니컬러스 빌런 (지은이), 주하영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16,800원  | 2025-03-14  | 9791173078088

부모의 하룻밤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가 겪는 고통과 트라우마, 존재와 자유의 의미를 심리 스릴러 추리극 형식으로 탐구한다. 국내에서는 아시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여러 차례 재공연을 거치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감상에 깊이를 더하고자 공연 대본과 출간본 사이의 차이를 짚은 해설을 수록했다.

시라이 도모유키 (지은이), 구수영 (옮긴이)  | 내친구의서재

18,800원  | 2024-10-18  | 9791191803358

정체불명의 약을 손에 넣은 정신과 의사 기사야마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기괴한 죽음, 예측을 뒤엎는 반전과 무한대의 충격파가 이어지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워드 모스코비츠, 알렉스 고프먼 (지은이), 박광태, 박주영 (옮긴이)  | 럭스미디어

18,000원  | 2010-11-04  | 9788962340310

당신이 가지고 있는, 혹은 앞으로 가지게 될지도 모르는 하얀 코끼리를 파란 코끼리로 바꾸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인 규칙 개발 실험(RDE: Rule Developing Experiment) 과정을 제안한다. 또한 RDE를 친절하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식품 개발, 잡지 표지디자인, 컴퓨터 기기의 제작.판매부터 정치선전, 위기 홍보에의 활용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RDE를 사용하여 성공한 실례를 통해 당신이 좀 더 쉽게 RDE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새러 그루언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 도서출판두드림

4,900원  | 2011-03-30  | 9788992524414

제이콥, 말레나, 오거스트 그리고 서커스단의 골칫덩어리 코끼리 로지. 그 험난한 사각관계가 아슬아슬 이어지던 1931년 어느 여름날, 마침내 지상 최대의 스펙터클한 쇼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서커스 역사상 최고로 유명한 사건이자, 제이콥 자신도 칠십 평생 비밀로 간직했어야만 했던 일이. 2007년 미국도서관협회상 수상작. 반양장본

가원 (지은이)  | 한 숨

15,000원  | 2024-01-25  | 9791198629593

‘도그 이어’ 책의 모퉁이를 접은 게, 마치 개의 귀 모양과 같다는 의미의 단어이다. 주인공인 시영이의 다이어리를 보기 위해서는 모서리를 접어야만 한다.

정미림 (지은이)  | 예원북스

9,000원  | 2014-10-17  | 9791156301561

정미림의 로맨스 소설. 패션쇼 당일, 사라진 남자모델 대신 런웨이에 오르게 된 서현재. 고맙게도 먼저 모델보다 백만 배쯤은 더 근사하시다. 믿었던 이 남자, 무대에서 대형 사고를 치며 미래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롭 리이드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 북폴리오

13,800원  | 2013-11-19  | 9788937834400

아이튠스가 등장하기 전 최고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시스템이었던 랩소디(Rhapsody)의 개발자이자 리슨닷컴(Listen.com) 설립자로, 음악 및 IT업계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저술활동을 해온 롭 리이드의 첫 소설 데뷔작.

마크 옵마식 (지은이), 이순주 (옮긴이)  | 뜨인돌

12,000원  | 2005-03-28  | 9788958071211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뉴멕시코에서 알래스카까지 새들을 찾아나서는 세 사람의 행로를 쫓는 다큐멘터리이다. 새에 대한 열정과 광기, 용기와 허위, 두려움과 혐오, 감탄과 환희가 1년 간의 여정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자연에 대한 지은이의 안타까움이 진하게 배어나는 책.

정이로운 정애전 (지은이)  | 좋은땅

10,000원  | 2023-10-04  | 9791138823562

저자 정이로운 정애전의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일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 버려진 핸드폰이 자아를 가지고 움직이거나 꽃말 나라 등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소설 13개를 한 권에 담았다.

조애나 라코프 (지은이), 최지원 (옮긴이)  | 잔(도서출판)

15,800원  | 2022-10-12  | 9791190234917

작가를 꿈꾸는 사회 초년생 조애나가 냉정한 현실과 맞닥뜨리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주는 자전 소설이다. 패션 세계의 뒷이야기를 다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문학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독자들은 잘 알지 못하는 문학 세계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 냈다.

조슈아 윌리엄슨 (지은이), 하워드 포터, Hi-Fi (그림), 안영환 (옮긴이)  | 시공사(만화)

16,000원  | 2021-08-25  | 9791165796716

배리 앨런은 센트럴 시티의 과학 수사대원으로 근무하며 범죄자들을 검거하지만 그의 인생에 발전이나 미래는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번개가 치고 모든 것이 바뀐다 벼락을 맞고 화학 약품을 뒤집어쓴 채 정신을 잃었던 배리는 몸속 원자 하나하나에 스피드포스가 깃들어 깨어난다.

이길보라 (지은이)  | 동아시아

15,000원  | 2021-05-20  | 9788962623710

사회학자 존 맥나이트(John McKnight)의 말처럼 다큐멘터리 감독 이길보라의 신간은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기존언어가 아닌, 장애학과 여성학이라는 새로운 언어로 해체하고 재해석한다.

이규목, 고정희, 김아연, 김한배, 서영애, 오충현, 장혜정, 최정민, 홍윤순 (지은이), 김연금 (엮은이)  | 한숲

17,000원  | 2020-01-17  | 9791187511182

조경학원론부터 양식론, 조경구성론, 경관론, 조경계획론, 생태계획론, 그리고 환경심리론, 전통조경론에 이르기까지 조경학을 구성하는 세부 전공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는 물론, 각 장을 이루는 두 편의 글에서 조경학을 둘러싼 담론의 발전과 변화 양상을 엿볼 수 있다.

게일 포먼 (지은이), 이진 (옮긴이)  | 문학동네

14,000원  | 2017-12-15  | 9788954649186

<네가 있어준다면>과 <너를 다시 만나면>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게일 포먼의 장편소설 <저스트 원 데이>의 커플 소설. <저스트 원 데이>가 앨리슨의 시점에서 그렸다면, <저스트 원 이어>는 빌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데이비드 마추켈리 (지은이), 리치몬드 루이스 (그림), 곽경신 (옮긴이)  | 세미콜론

15,000원  | 2008-12-26  | 9788983719386

DC 코믹스에서 잡지 형식으로 매주 발간하는 <배트맨> 404~407호의 연재분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이번에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되는 <이어 원>은 미국에서도 2005년 새로 나온 양장본 디럭스 에디션.

하유 (지은이)  | 벨노블

5,000원  | 2017-08-03  | 9791128351723

최영오 (지은이)  | 토네이도

19,000원  | 2025-07-24  | 9791158513238

삶의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사람들, 똑같은 루틴 속에서 진짜 원하는 삶을 놓치고 있는 이들에게 ‘단 1년’이라는 시간 안에 나의 일과 삶에 터닝포인트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메히트힐트 R. 폰 쇼이를-데퍼스도르프 (지은이), 임정희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14,800원  | 2019-09-13  | 9788932116358

어떻게 해야 내 생각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답을 해주는 책이다. 우리는 말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전하고자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다 보면 내 마음을 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위타야 통유용 (감독), 우랏야 세뽀반, 써니 수완메타논트, 닉쿤 (출연)  | 아이브엔터테인먼트

25,300원  | 2019-06-27  | 8809276107015

르네 왓슨 (지은이), 강나은 (옮긴이)  | 씨드북(주)

8,400원  | 2019-06-03  | 9791160512816

푸르른 숲 21권. ‘타인의 좋은 의도’라는 편견 가득한 지뢰밭 속에서 자신의 조각들을 이어 붙여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소녀 제이드. 제이드는 삶이 마치 서로 충돌하는 수백 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고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