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분  | 플래니스

0원  | 20150127  | 9788998638153

『The Beast(더 비스트)』 제8권. 밝혀지는 20여 년 전의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 사고와 6명과의 관계는 과연 무엇일까? 그 비밀의 키를 가지고 있는 존재가 준형의 할아버지임이 밝혀진다. 기적적으로 깨어난 동운과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어 보기 시작하는 동운. 비행기 사고와 포춘쿠키와의 관계 그리고 6명과의 관계는 어떻게 된 것인가. 모든 것이 어지러운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 한편 그 시각 서울에서는 정체불명의 포식자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무참히 도륙하기 시작하는데 그들이 찾고 있던 것은 바로 어마어마한 살상력을 지닌 포춘쿠키라는 무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