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스  | 위치북

10,800원  | 20180928  | 9791129320797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플루토스  | 위치북

10,800원  | 20180928  | 9791129320803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민이영  | 캐롯툰

13,050원  | 20220512  | 9791129395573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 않을 것만 같던 사람. 유진 에른스트 “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하리. 네게 이 말을 하기 위해 살아왔던 것 같아.” 우리가 같은 마음이라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더 이상 혼자 헤매지 않도록 유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도 긴 시간 기다려 왔으니까. “사랑해, 아주 많이.”

민이영  | 캐롯툰

12,600원  | 20220512  | 9791129395580

드디어 끊어진 악연의 굴레! 예전이었다면 내 편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을 거야. 혼자서 버텨야만 했겠지. 하지만 이젠 알아.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그러니까 더는 두렵지 않아. 함께 있을 때 더 강한 우리니까!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오늘 같은 봄날만 함께할 수 있기를.

플루토스  | 위치북

0원  | 20180928  | 9791129320780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민이영  | 캐롯툰

12,600원  | 20211022  | 9791129382870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되었다. “너 같은 거 인정 못 해. 절대로.”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온 나날들… 하지만 내일 결혼식만 올리면 나는 자유다! 그런데…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지? 자고 일어났더니 눈 속에 파묻혀 괴롭힘당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흠,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눈치 안 보고 내 마음대로 살아주겠어!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민이영  | 캐롯툰

12,600원  | 20211130  | 9791129388728

‘에른스트 공작 부부 사망’ 나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 그들은 나를 구해줬는데, 나는 왜 그들을 구할 수 없었던 걸까? 에른스트 부부가 죽은 이후,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공작가를 노리고 접근하는 친척들. 그리고 깊어지는 오해들. 우리 어떻게 하지? …대체 나를 왜 과거로 돌려보낸 걸까?

민이영  | 캐롯툰

12,600원  | 20211130  | 9791129388735

누구도 내게 강요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도 나는 언젠가부터 아리나의 말과 행동을 흉내 냈지. 그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도…. 하지만 이제 아리나가 되려는 걸 그만두려고요. 나를 사랑해 주는 이들을 보며 비로소 깨달았다. 내가 어떤 인간이든, 무슨 일을 하든 그런 것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나는 이미 이 자체로 하리 에른스트예요.”

민이영  | 캐롯툰

12,600원  | 20211022  | 9791129382887

예전의 유진이 아니야! “혼자서 애들 상대하느라 고생 많았어.”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질 않나, 에리히를 혼내주질 않나.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는 거야?! 어쩐지 내 기억과는 다른 일들이 계속 생기는 것 같은걸…? 좀 시끄럽고 정신 산만하고, 가끔은 귀찮을 때도 있지만… ‘이런 날들이 계속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민이영  | 캐롯툰

32,400원  | 20211022  | 9791129383167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되었다. “너 같은 거 인정 못 해. 절대로.”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온 나날들… 하지만 내일 결혼식만 올리면 나는 자유다! 그런데…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지? 자고 일어났더니 눈 속에 파묻혀 괴롭힘당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흠,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눈치 안 보고 내 마음대로 살아주겠어!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