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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으)로 8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136173

공복 최고의 약 (약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아오키 아츠시  | 청홍
15,210원  | 20230920  | 9791191136173
2016년에 노벨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한 ‘자가포식(autophagy)’ 연구를 기본으로 자가포식은 ‘낡은 세포가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몸의 구조인 것을 이 책이 설명하고 있다 원서는 베스트셀러로 44만부 돌파 ‘공복’이란 말을 들으면 배가 고파 괴로워하는 모습이 떠오르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공복’이란 ‘음식을 먹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복 시간을 만들면 우선 내장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혈당치도 서서히 내려간다. 또한 음식을 먹고 나서 10시간 정도가 지나면 간장(肝臟)에 저장된 당이 소진되기 때문에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쓰이게 된다. 그리고 16시간이 지나면 몸이 지니고 있는 자가포식(autophagy) 구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자가포식이란 ‘세포 내 오래된 단백질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활동’으로, 세포가 기아나 저산소 상태에 빠졌을 때 활성화된다고 한다. 신체의 질병과 노화는 세포가 늙거나 파괴되면서 발생한다. 특히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호흡을 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중요 기관)가 늙으면 세포에 필요한 에너지가 줄고 활성산소가 증가한다고 한다. 자가포식에 의해 오래되거나 파괴된 세포가 내부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면 질병을 멀리하고 노화의 진행을 멈출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공복 시간을 만들면 다음과 같은 좋은 현상이 일어난다. ㆍ내장의 피로를 해소하여 기능이 활성화되고 면역력도 향상된다. ㆍ혈당치가 내려가고 인슐린의 적절한 분비가 촉진되어 혈관장애가 개선된다. ㆍ지방이 분해되어 비만을 유발하는 다양한 문제가 개선된다. ㆍ세포가 다시 만들어져 신체적 이상과 노화의 진행이 개선된다. 이처럼 다양한 ‘몸의 리셋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로 ‘공복은 최고의 약’인 것이다.
9791172109240

행복 호르몬 (무기력, 불안, 우울, 고통을 극복하는 내 안의 힘)

야마구치 하지메  | 동양북스
16,200원  | 20250526  | 9791172109240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우리 뇌는 일상의 사소한 변화만으로도 행복을 만든다! 의욕과 열정, 기쁨과 즐거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줄 내 안의 힘. 행복 호르몬 뇌에는 스트레스를 한층 악화시켜 행복을 저해하는 구조가 있다. 바로 ‘기억력’과 ‘상상력’이다. 특히 감정이 부정적일 때는 과거의 후회나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면서 우울감에 쉽게 빠질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상황은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항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과잉 분비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만약 지금 무기력, 불안, 외로움, 고통 등 부정적인 감정으로 힘들다면, 우선 생각을 멈추고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단 음식을 먹거나,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한다거나, 향긋한 거품 목욕을 하는 등 몸을 움직여보자. 이런 사소한 변화만으로도 우리 뇌에서는 여러 호르몬이 분비되어 부정적인 감정을 억눌러주고 행복감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임상심리사이자 신체심리학의 제일인자로 알려진 이 책의 저자, 야마구치 하지메 박사는 여러 호르몬 중에서도 특히 '행복 호르몬'이라 불릴 정도로 행복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엔도르핀에 주목했다. 그는 이 책 『행복 호르몬』을 통해 4가지 행복 호르몬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며 일상 속 작은 변화로 누구나 쉽게, 스스로 행복 호르몬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운동, 균형 잡힌 식사, 바른 자세, 감사의 실천, 대인 관계 기술 향상 등 그 방법도 다양하다. 4가지 행복 호르몬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서 우리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조절하고 있으니, 삶이 무기력할 땐 도파민을, 불만이 많고 스트레스로 힘들다면 옥시토신을, 이유도 없이 불안하고 초조하다면 세로토닌을, 몸과 마음의 회복력이 필요하다면 엔도르핀을 늘려보자.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행복 호르몬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 소개한 최적의 행복 호르몬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일상의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9788953118652

극복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7단계)

마크 배터슨  | 두란노서원
0원  | 20121217  | 9788953118652
‘힐링’을 넘어 이제는 ‘극복’이다! 도망쳐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다. 위기는 기회다. 주신 기회를 관리하라! 사무엘하 23장 20-21, 23절에는 눈 오는 날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 죽이고, 장대한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이고, 다윗의 시위대 대장으로 뽑힌 브나야의 스토리가 짤막하게 실려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 의미를 두지 않고 스치듯 읽고 지나가는 이 성경 구절에서 마크 배터슨 목사는 우리 인생에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솔루션을 뽑아냈다.
9791198129130

안밥모 베스트 유아식 (밥태기 극복하는 네이버 대표카페 안밥모 히트 레시피 194)

이샘, 최지은  | 래디시
19,980원  | 20230324  | 9791198129130
네이버 대표카페 ‘안밥모’ 화제의 유아식! 더 이상 “안! 밥!”은 없다 안 먹는 아이 밥태기 100% 극복하고 잘 먹는 아이는 더 맛있게 먹는 194개의 효과만점 아이디어 ★★★★★누적 방문객수 2천만 명, 누적 조회 수 5천만 건 ★★★★★국내 최대 유아식 커뮤니티 강력 추천 아이가 유아식을 먹기 시작하면 한동안 먹지 않아 애간장을 녹이는 일명 ‘밥태기’의 시기가 꼭 찾아온다. ‘먹이기 전쟁’으로 지친 수많은 부모들, 심지어 육아 중인 유명 연예인들도 가입한다는 국내 최대 유아식 커뮤니티가 있다. 9만 회원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밥태기 극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네이버 대표카페 ‘안밥모’의 인기 레시피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안밥모 베스트 유아식』에는 한창 음식을 탐색하느라 예민해진 아이의 입을 열게 할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아이가 안 먹는 시기일수록 맛과 영양을 모두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위로하고 돕고자 모인 회원들의 정성으로 이 책이 탄생했다. 고기만 좋아하거나 반대로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 채소 편식, 부드러운 것만 좋아하거나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아이, 아삭한 씹는 맛을 즐기는 아이 등 입맛도 다양하고 안 먹는 이유도 가지각색인 우리 아이들. 발달 특성상 어릴 때와 달리 크면서 좋아하는 맛과 질감이 계속 변하기까지 하니 취향에 맞춰 요리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시중에 유아식 레시피는 많지만 멋지게 차려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닌 이유다. 이 책은 초간단 레시피를 필두로 우리 아이가 어떤 식감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좋아하는지 탐색해보면서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안 먹는 아이를 한 스푼이라도 맛있게 더 먹일 수 있도록 탄생한 레시피인 만큼 오늘도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부모들에게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귀한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9791194223665

어지럼 극복 혁명 (이석증 겪어본 신경과 전문의의 어지럼증 해결법)

박재현  | 두드림미디어
17,820원  | 20250430  | 9791194223665
반복되는 어지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어지럼증 치료와 재발 방지의 모든 것! 어지럼으로 병원을 가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일상이 되어버린 어지럼에 계속해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말 어지럼에는 명확한 원인과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일까? 이 질문에 책의 저자인 17년 차 신경과 의사 박재현 원장은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라고 말한다. 병원에 가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약을 먹어도 깨끗하게 낫지 않고, 이석증 치료를 받아도 여전히 어지럽다면 그 어지럼에는 숨어 있는 ‘진짜 원인과 해결책’이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그리고 저자는 그것을 책에서 어지럼의 유형별로 자세히 분류해 알려주고 있다. 어지럼의 원인이 단순히 이석증이나 스트레스일 수도 있지만 사실 어지럼에는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원인이 있고, 환자의 증상을 아주 꼼꼼히 체크하지 않으면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또한 어지럼은 약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근본적인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니 누구든 현재 어지럼으로 고통스럽거나, 지금은 괜찮지만 재발할 어지럼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지긋지긋한 어지럼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38817127

저출산 극복 (한국생존·자유통일 위해)

박영수  | 좋은땅
16,200원  | 20230317  | 9791138817127
초저출산율이 한국 정부, 사회, 경제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국가소멸, 민족소멸이라는 대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저출산과 관련한 기사, 연구 자료 등과 함께 구체적인 통계 자료를 더한 분석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저출산이 어떤 상황이고, 이대로 가면 국가와 기업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젊은이들에게 아이 낳을 희망을 어떻게 주어 한국생존·기업생존을 이루어야 할지, 그것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지 등을 언급한 보기 드문 역저(力著)로서 기업인·정치가·언론인·청년·공무원·교사·주부 등 온 국민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외국에서조차 한국의 세계 최악 초저출산율이 안전출산율로 반전(反轉)되지 않으면 국가소멸은 불가피하다고 경고하는데 불행하게도 그것은 사실로 검증되었으며, 불과 약 90년 후에는 현 5200만 인구가 약 330만으로 줄어들어 민족소멸 위기에 봉착한다는 세계 최고 부호 겸 AI 전문가의 경고도 사실로 검증되었고, 이는 핵전쟁보다도 무서운 결과로서 5천 년 민족사 중 민족소멸 위기에 봉착한 ‘최대 국난’이 아닐 수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런 상황이건만 인구절벽을 통탄하는 책들만 출간되지, 나라의 출산율 전략 목표가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 인구 전략 목표는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 그 달성 전략은 무엇인지 등을 제언하는 전략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그 해결 전략들을 제시한 본 서는 한국생존·기업생존을 위한 차별화된 역저이자 필독서가 아닐 수 없다. 국가마저도 인구목표도, 출산율 전략도, 그 달성 전략도 제대로 제시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전략 부재’와 ‘간절함 부족’에서 비롯되었으며, 국가소멸을 가져오는 ‘적’을 온 국민이 제대로 알고 ‘전쟁’에 임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전쟁’에서의 그 승리를 위해, 한국생존과 기업생존을 위한 7대(6대 한국병 제거 포함시 7대) 전략을 제시한 본 서는 온 국민이 읽고 동참해야 할 필독서라 아니할 수 없다. 인구의 변화는 다른 변화와는 달리, 세대를 거듭할수록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과 경악, 경천동지의 결과를 초래하는데, 이유는 그 변화가 덧셈 혹은 배수로 되는 것이 아니라, 거듭제곱의 형태로 격변하기 때문임을 인구변화방정식으로 쉽게 설명한 본 서는 그 치유를 위해서는 신속 대응이 긴요함을 강조한 차별화된 중요한 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본 서는 극초저출산으로 국가소멸·민족소멸의 위기로 몰리고 있는 현 상황 및 미래인구 예측을 외국과 비교 분석한 ‘역저’이며, 한국소멸을 초래하는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원인을 분석한 원인치료를 가능케 하는 ‘치료서’이고, 한국생존·기업생존을 위한 인구목표·출산율목표·달성책을 ‘7대 한국 생존 전략’을 통해 제시한 중요한 ‘전략서’이다. 그리고 한국의 ‘국가 비전’을 결론으로 제시함으로써 온 민족의 가슴마저 훈훈하게 하는 ‘국민 필독서’이다.
9788924161915

우울증 극복 방법 (강성실의 글쓰기17)

강성실 지음  | 퍼플
10,600원  | 20250707  | 9788924161915
* "아이는 자라나는 존재니까요. 지금은 칡꽃처럼 덩굴진 어둠 속을 헤매고 있어도, 언젠가 밝은 햇살 아래 다시 피어날 거예요. 그때를 기다리는 게 부모의 믿음이지요. 기다림은 포기와 달라요. 기다림은 여전히 손을 잡고 있는 것이고, 여전히 문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에요." * "사람들이 우울할 땐 어떻게 느껴져요?" "마음이 공허하고, 눈물이 이유 없이 흐르기도 해. 어떤 사람은 죄책감에 짓눌리고, 어떤 사람은 아무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지. 그냥 아침에 눈뜨는 게 힘들어져. 그렇게 기운도 사라지고, 잠도 오지 않고, 말도 행동도 느려지는 거란다." *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단다. 예전에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래는 불안해’ 같은 생각에 갇혀 있었는데, 운동을 하면서부터 ‘이제는 이런 것을 준비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하는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된 거야. 몸을 움직이니 마음의 그림자가 조금씩 옅어진 거지.”
9788994958583

고통스러운 환청을 위한 자습서 (극복하기 출판물)

캐시 해이즐, 마크 헤이워드, 클라라 스트라우스, 데이비드 킹던  | 아이엠이즈컴퍼니
18,000원  | 20250425  | 9788994958583
9788970446486

방사능을 생각한다 (위험과 그 극복)

모리나가 하루히코  | 전파과학사
15,120원  | 20240304  | 9788970446486
인류와 방사능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세계적인 원자물리학자가 풀이하는 방사능의 명과 암, 그리고 안전한 이용 1956년부터 과학의 세계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과학 지식을 널리 전파해 온 전파과학사 출판사가 『방사능을 생각한다』 개정판을 출간한다. 제2차세계대전을 경험한 후, 현대인은 방사능이 지닌 파괴력에 여전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방사능은 의료와 과학 분야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며 우리 삶에 크고 작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물질이다. 저자 모리나가 하루히코는 니시나기념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원자물리학자로, 사람들이 방사능에 대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오랜 시간 목격해왔다. 그는 의학의 기적과 전쟁의 폐허, 그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방사능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을까 고심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발견 후 불과 100년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방사능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을 수 있었을까? 『방사능을 생각한다』는 이러한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어 피폭 사실을 쉽게 알기 힘든 방사능의 특성에 대해, 방사능 농도 측정과 차폐의 기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방사능이 필요악으로 생각되는 시대, 저자는 보다 안전한 방사능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방사능을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을 소개한다. 독자들에게 앎을 제공함으로써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을 한결 씻어낼 수 있기를 그는 소망한다. 책의 말미에는 방사능에 대한 과학사적 접근과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의견을 덧붙여 보다 전문적인 이해로 가닿을 수 있도록 한다.
9791162264836

공황장애의 인지행동치료: 불안과 공황의 극복 (불안과 공황의 극복)

Barlow, David H., Michelle G. Craske  | 시그마프레스
18,000원  | 20250120  | 9791162264836
불안과 공황 장애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 방법이 개발되었지만, 그중에서도 인지행동치료(CBT)가 가장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불안장애 연구의 권위자인 David H. Barlow 박사와 Michelle G. Craske 박사가 저술한 책으로,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 치료에 대한 최신 연구와 과학적으로 입증된 전략 및 기술을 제공한다. 이 책은 특히 불안장애치료에 있어서 노출치료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억제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어, 치료의 질과 효과를 한층 높였다. 이 워크북은 다섯 번째 개정판으로, 이전 판에서부터 계속해서 발전해 온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개정을 거듭하면서 환자와 치료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용을 업데이트해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환자와 치료의 ‘맞춤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9791198802255

유별난 게 아니라 유병한 거예요 (우울증 극복 일기)

장미교  | 새벽달
14,400원  | 20240717  | 9791198802255
6년차 정신과에 다니며 치료를 하고 있다.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 식이장애, 공황장애, 성인 ADHD 등 갖가지 병명을 진단 받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는 중이다. 치료를 받으면서 느꼈던 생생하고 절절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받아 들이는 것이 어려웠다. 설사 우울증이라고 하더라도 나 혼자서 밝게 생각하려고 애쓰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려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혼자서도 극복 가능한 병이라는 착각을 하며 오랜 세월 곪아 갔다. 그러다 힘겹게 정신과로 내딛은 한 걸음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가장 크고 소중했던 변화는 잘 먹고 잘 자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울증과 기타 정신병들은 마음을 갉아먹어 간다. 그래서 최소한의 생활인 먹고 자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선생님은 나에게 적어도 6개월의 시간을 주어야 내 병의 원인을 알 수 있고,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그 말을 신뢰하고 습관적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잘 먹고 잘 자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나아가 죽고 싶다는 감정보다 살고 싶다는 감정이 드는 하루들이 늘어갔으며, 힘든 고비가 올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런 내 감정과 몸의 변화를 들려주는 것이 지금 우울증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적어내려간 글이다.
9788966453955

칭기즈 칸은 겁쟁이였다 (단점 극복)

김경희  | 한국톨스토이
9,000원  | 20140701  | 9788966453955
어린이를 위한 「EQ 휴먼파워」 시리즈 『칭기즈 칸은 겁쟁이였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위인들도 크고 작은 단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난 사람 앞에 서면 말을 잘 못해.” “난 외모가 잘생기지 못했어.” 등 단점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는 모두 오세요.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신감이 절로 생길 거예요.
9788927803423

미움 극복 (한 번뿐인 인생 미워하지 않고 살아가기)

조성기  | 중앙북스
12,420원  | 20120705  | 9788927803423
미움이라는 전염병에 대한 처방전! 『미움 극복』은 로 15회 이상문학상을 받은 소설가이자, 문예창작학 교수 조성기가 쓴 ‘미움학개론’이다. 미움이 왜 생기는지, 미움이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부터 정치사회, 역사와 문화, 고전에 이르기까지 ‘미움’을 둘러싼 인간의 숨은 내면을 세밀하게 포착한다. 자기 마음만 똑바로 볼 줄 알아도 상대에 대한 미움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쾌청만설’의 습관이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하고 미움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한다.
9788980971855

극복의 힘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당신의 특별한 능력)

피터 우벨  | 산수야
10,800원  | 20090705  | 9788980971855
“울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갑작스럽게 위기가 닥친다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나도 모르게 큰 병에 걸리거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저금한 돈이 없는 상태에서 직장을 잃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하며, 크게 절망할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상황이 지속되는 한 절대 행복하지 못할 거라고 장담한다. 하지만 이것은 착각일 뿐이다. 당신은 어떤 일이 있어도 살아갈 수 있으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낼 수 있다.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극복의 힘’으로! 이 책은 사람 안에 숨어있는 잠재적 능력인 ‘극복의 힘’을 일깨워 누구라도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음을, 또 그 안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음을 과학적 증명을 통해 알려준다. - 출판사 제공
9788932475288

징비록 (전란을 극복한 불후의 기록)

유성룡  | 을유문화사
14,400원  | 20241110  | 9788932475288
‘초간본’의 의도를 최대한 살린 충실한 번역 전란의 시대를 깊이 있게 조망한 불후의 기록 2024년 개정판 『징비록』은 현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240여 개의 각주를 덧붙이고, 임진왜란과 관련된 이미지들을 포함시켜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각적인 자료를 포함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한자 원문을 삽입하고 모든 한자에 독음을 달아 번역의 충실도를 높였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징비록』은 초간본과 간행본으로 16권본, 2권본이 남아 있다. 그중에서 이 책은 가장 원천이 되는 초간본 『징비록』을 번역의 원전으로 삼았다. 다만 이 책의 서문은 초본에 해당 부분이 없어진 탓으로 간행본의 서문을 택했다. 또한 역자의 해제를 앞에 덧붙여 『징비록』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책의 배경과 의의 등을 설명했다. 임진왜란을 다룬 책으로 이순신의 『난중일기』와 쌍벽을 이루는 『징비록』은 국보 제132호에 지정되어 있는 기록물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징비록』은 당시 왜란을 겪으면서 치열한 역사의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재상의 기록이란 점에서 당시 시대 상황을 보다 폭넓게 보여 준다. 또한 당시 명과 일본과의 외교 문제, 전투와 보급 등 쟁점이 되었던 사안들에 대한 조정의 논의를 볼 수 있어 전체 전란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입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이순신을 비롯해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이항복과 이덕형, 정철, 신립, 이일, 원균 등 당시를 풍미했던 무신과 문신들에 관한 기록과 인물평 역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임진왜란 7년의 역사를 가감 없이 기록한 명재상 유성룡의 혜안과 처절한 자기반성 유성룡은 자서(自序)에서 임진란의 쓰라린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는 그러한 수난을 겪지 않도록 후세를 경계하도록 한다는 바람에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썼다. 이 같은 그의 의도는 『시경』에서 나오는 “내 지나간 일을 징계(懲)하고 뒷근심이 있을까 삼가(毖)노라”라는 문구에서 따온 이 책의 이름 ‘징비록(懲毖錄)’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를 위해 유성룡은 자신이 속한 당파에서 벗어나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감 없이 기록하는 한편, 후대를 위해 전란을 겪으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 방책 등을 세세히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에게 과오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까지도 숨기지 않고 담담한 심경으로 썼다. 이러한 객관적이면서도 명철한 서술과 치열한 자기반성은 오늘날 위정자들이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반면교사로 삼을 만하다. 전란을 맞아 보이는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모습 역시 오늘날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징비록』을 보면 유성룡의 뛰어난 혜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순신을 천거하여 왜군에 대비토록 한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그는 무너졌던 진관법을 재정비할 것을 선조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오랫동안 평화가 지속되면서 조선의 기본적인 방어 체제였던 진관법이 유명무실해지고 제승방략으로 바뀌어 있었다. 제승방략은 각 지방의 군사들을 한곳에 모아 중앙에서 장군을 파견해 함께 힘을 합쳐 싸우는 방법이었으나 전투에서 패할 경우 한 번에 뚫릴 위험이 있었다. 신립이 충주의 탄금대 전투에서 대패하고 서울까지 단번에 길을 내준 것이 이를 방증한다. 유성룡은 이러한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성의 수축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것은 『징비록』에 실린 「녹후잡기」에 실린 성가퀴와 옹성에 관한 그의 글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징비록』 곳곳에서 보급과 전시 행정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유성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순신이 조선 역사상 가장 큰 시련의 시기를 거치며 망국의 갈림길에 들어서 있던 조선을 칼로써 지켜냈다면 유성룡은 붓으로써 조선을 지켜낸 것이다. 『징비록』은 그러한 문신 유성룡의 지혜와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진수가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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