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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과학자가"(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481981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극한 효소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13)

한세종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211223  | 9791187481981
생명활동의 필수 요소, 효소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의 모든 현상은 화학반응에 의한 것입니다. 숨 쉬고 음식을 먹고 소화해서 활동 에너지를 만들거나, 이들이 우리 몸의 구성 성분으로 다시 전환되는 모든 과정이 화학반응에 의해 일어납니다. 이러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효소입니다. 이처럼 효소는 생명활동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효소학 또는 효소공학 등 독자적인 학문 분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효소의 역사와 작용부터 현대과학과 산업에서 효소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극한효소에 대한 연구가 어떠한 과학적 진보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9791187481881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드론 이야기 (드론은 어떻게 남극과 북극의 자연을 탐구할까?,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11)

김현철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201217  | 9791187481881
우리나라 최초로 극지 연구에 드론을 활용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 극지에서는 극한의 추위와 예상할 수 없는 기상의 변화, 크레바스와 같은 위험한 지형이 연구자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또한, 극지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에게는 과학연구를 위해 꼭 필요한 연구자들의 발길조차 위험하죠. 지구의 곳곳을 관측할 수 있는 인공위성과 비행기를 이용한 연구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상당한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고, 내가 원하는 장소를 마음대로 설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드론은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어, 사람들에게 앉아서 천리를 내다볼 수 있는 천리안의 역할을 해줍니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2014년 1월, 우리나라 최초로 드론을 이용한 극지 과학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드론이 극지 연구를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드론이 극지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저자의 좌충우돌 경험을 통해 여러분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9791187481997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판구조론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14)

박숭현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211230  | 9791187481997
딱딱한 지구가 대체 어떻게 순환을 한다는 걸까? 현대의 판구조론에 따르면, 바다 아래 놓인 긴 활화산 산맥인 중앙해령에서 지구 내부 물질이 분출됩니다. 이 물질은 아주 천천히 기나긴 이동을 거쳐 섭입대라고 불리는 깊은 바다 아래에서 다시 지구 안으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맨틀의 대류를 통해 지구의 내부와 외부의 물질이 순환하는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대륙이 이동해 충돌하며, 해수와 대기의 조성도 변합니다. 지구 내부에서 올라온 물질은 지표 환경에 영향을 주고, 지구 속으로 되돌아간 물질은 지구 내부를 변화시킵니다. 판구조론에 대한 이해에서 중앙해령 탐사까지! 이 책의 목적은 판구조론을 고체 지구의 순환이라는 관점에서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내용을 살펴보면, 1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구의 구조와 달리 판구조론이 왜 역동적 모델인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리고 2장에서는 판구조론의 핵심 구성요소들인 중앙해령, 변환단층, 섭입 그리고 맨틀 플룸의 활동을 지판의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귀환이라는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이어지는 3장에서는 판구조 운동이 지구환경에 가져오는 효과 몇 가지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여기까지가 판구조론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따라서 1~3장을 이 책의 1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판구조론은 실험실과 연구실에서만 만들어진 이론 체계가 아닙니다. 수많은 현장 탐사, 특히 해양 탐사를 통해 획득된 다양한 데이터들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것이지요. 지구 곳곳에는 아직 탐사되지 않은 곳들이 많으며 이 지역들에 대한 탐사 자료가 획득되고 해석되어갈수록 판구조론은 성장하고 그 기반은 더 단단해질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4장에서는 극지연구소에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수행했던 중앙해령 탐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2009년 한국 최초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취항을 시작한 후 극지연구소는 그 전까지 미답으로 남아 있던 남극권 중앙해령에 대한 탐사를 수행해왔으며, 그 결과 중요한 과학적 성과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장에서는 중앙해령에 대한 교과서적 지식이 아닌 현재 진행형 연구들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학자가 직접 들려주는 탐사 이야기 저자인 박숭헌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계속된 중앙해령 탐사와 연구를 통해 해저면 굴곡에 빙하기 간빙기 순환이 기록되어 있음을 밝혔으며, 그 메커니즘을 설명하여 세계적인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지구의 이해에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올 것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남극권 해령에서 세계 최초로 열수 분출구 지역을 발견하고 열수 생물 채취에 성공했으며, 어디에서도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맨틀을 발견하여 ‘질란디아-남극 맨틀’로 명명하고 그 결과를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싣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의 마무리 작업을 아라온호에서 진행했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호주-남극 중앙해령과 확장-균열대 탐사를 통해 지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램입니다.
9791187481362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남극의 사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9)

안인영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71228  | 9791187481362
“남극에서의 일 년은 그 동안 진리라고 굳건히 믿고 있었던 상식의 틀을 깨뜨리고 경직된 사고의 울타리를 거둬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남극해양생물을 연구하며 십여 차례 남극을 오간 저자는 나름 남극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일 년간의 남극 생활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특히 해가 짧은 남극 겨울은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지내기 좀 힘든 계절이었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블리자드가 자주 불고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로 내려가는 날은 꼼짝없이 실내에 갇혀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길고도 지난했던 남극에서의 일 년은 고생을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 수많은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세종기지 주변을 직접 발로 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다. 여기에 망원경으로 관찰한 좀 더 먼 거리에서 일어난 상황들이 더해졌다. 하지만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난 이야기이기에 남극의 사계에 대한 보편적 상황이라기보다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험기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책은 남극에서의 일 년을 해양생물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객관적인 관찰을 과학적인 지식으로 정리하고, 저자가 직접 겪었던 하루하루의 생활과 매일의 연구 경험을 보태 따뜻한 시선과 느낌으로 엮어내고 있다.
9791187481973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똑똑한 유전자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15)

이정은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211223  | 9791187481973
남극과 북극에서 살아가는 경이로운 생물들의 비밀! 유전자의 진화에 대하여 영하 30도의 극지방, 1년 내내 비가 오지 않는 사막, 수십 기압이 넘는 심해저, 수백 도가 넘는 화산 지역 등의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고도의 환경적응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 생물들의 생존비결은 무엇일까요? 극한 생물들이 가지는 이러한 능력은 바로 이들이 가진 특별한 유전자들에 의한 것으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세대를 거치며 진행된 진화가 축적된 결과입니다. 이 책에서는 극지 생물들이 가지는 독특하고 다양한 환경 적응 기작에 대해 유전자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지구상 생물의 다양성과 생명 현상의 경이로움을 소개합니다.
9791187481355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천연물 이야기 (암을 이겨낼 치료약을 남극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8)

한세종, 윤의중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71226  | 9791187481355
극지역의 생물체는 생물 활성을 지닌 광대한 미개발 천연자원이다. 자연계에서 화학물질의 다양성은 생물학적 혹은 지리적 다양성에 기반합니다. 그래서 천연물 연구자에게 극지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곳입니다. 극지의 혹독한 환경에 적응한 생물에게서 독특한 활성 물질을 많이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극과 북극에 사는 생물의 종류와 수는 많지 않아도, 활성을 갖는 화합물이 발견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극지 천연물은 활성 물질의 발견 확률은 높은 반면에, 시료의 획득이 매우 어렵습니다. 극지는 사람이 가기도 힘들고 가서도 혹독한 환경에 견뎌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료의 채취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자연이 오랜 세월 유지한 생태계를 손상시키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극지 천연물 연구는 이렇듯 시료의 확보에서부터 추출, 분리, 활성 검증, 구조 분석 등 모든 단계가 가시밭길입니다. 그래도 극지의 극한환경에서 살아남은 생물은 생물학적 활성을 갖는 화합물의 거대한 보물창고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극지 천연물은 인류의 건강을 책임질 매력적인 연구 분야로 과학자들에게 크나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천연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 천연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일부나마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천연물을 연구하는 데 있어 이론적인 내용들도 필요에 따라 언급하고 있으며, 실제로 천연물을 어떻게 추출하고, 추출물의 화학 성분들을 어떤 방법으로 분리 및 분석하는지 그림을 곁들여 설명했다. 특히 극지의 천연물에 대한 설명도 담아 극지 천연물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였다.” _들어가는 글
9788993322767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툰드라 이야기 (동토가 녹으면 북극에도 숲이 생길까요?,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4)

이유경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50507  | 9788993322767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매년 북극에 들어가 연구하는 생물학자 이유경과 토양학자 정지영이 북극의 툰드라에 대하여 소개한다. 북극 툰드라는 어떤 곳인지,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기후변화로 툰드라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우리나라 과학자들은 툰드라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특히 직접 북극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과 과학의 원리를 쉽게 설명한 그림, 80여점을 이용하여 북극 툰드라를 보다 생동감 있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보여준다. 동토가 녹고 있다. 북극의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 때문이다. 툰드라 역시 그 영향을 피할 수 없다. 식물의 종류가 달라지고, 동물의 먹이그물이 바뀌고 있다. 툰드라의 기온이 오르면 북극보다 낮은 위도에서 살던 식물과 동물들이 점점 위로 올라올 것이라고 한다. 동토의 생물들이 혹독한 추위와 매서운 바람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살펴보고, 점점 녹고 있는 동토가 우리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본다.
9788993322675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오로라 이야기 (새벽의 여신 오로라 그 베일에 감춰진 진실,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3)

안병호, 지건화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41117  | 9788993322675
『오로라 이야기』는 오로라의 현상적인 특성과 지구 대기에서 오로라가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원리를 알아본다. 오로라는 우주환경 또는 우주기상 연구의 측면에서 보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자연현상이다. 오로라는 우주환경 및 우주기상연구에서 우리 눈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유일한 현상으로 우주환경의 이해를 위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태양은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내 모든 행성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의 에너지 원천이다. 오로라의 발생 또한 특정 형태의 태양 에너지가 자기권을 형성하는 지구 자기장과 상호작용하여 지구 고층대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오로라의 발생과 관련있는 태양의 특성을 알아볼 것이다.
9791187481676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눈덩어리 지구 이야기 (적도까지 얼음으로 덮인 적이 있다고?,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10)

유규철, 이용일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91128  | 9791187481676
지구가 과연 남극 대륙처럼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조차 없는, 그래서 생명의 기운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얼음만 있는 시기가 있었을까? 사실 온 세상이 남극 대륙과 같이 하얀 사막으로 덮인 시기가 존재했다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누구도 쉽게 믿지 못할 상상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지구는 과거부터 어마어마한 생명의 기운으로 넘쳐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세상이 지구 역사에 존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눈덩어리 지구 가설’ 이다. ‘눈덩어리 지구’ 란 지구의 해양과 대륙 모두 하얀 눈으로 덮여 있어 마치 어린이들이 눈싸움하기 위해 만든 눈덩어리와 비슷하기에 만들어진 용어다. 얼음으로 덮인 지구가 마치 눈덩어리 모습으로 보일 정도라 그 상상만으로도 극적이다. 이 책에서는 과거 지구가 경험했던 빙하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빙하기의 극단이라 할 수 있는 ‘눈덩어리 지구 가설’ 을 소개한다. ‘눈덩어리 지구’ 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고, 당시 지구는 얼마나 추웠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과거에 ‘눈덩어리 지구’ 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암석과 층서 증거들을 소개하고, 남극 대륙과의 연관성도 짚어본다. 또한 이 책에서는 남극 대륙의 극한 환경 공학을 통해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미래의 빙하기를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연장선에서 화성과 달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까지 알아볼 것이다. “…… 과거 지구 전체가 완전히 얼음이었던 세상. 이를 이해할 수 있는 통로는 현재의 남극 대륙이 아닐까? 극지과학자들이 과거 눈덩어리 지구를 추적할 수 있는 근거를 남극 대륙에서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럴듯한 증거나 추정은 찾지 못하고 있다. …… 그런데도 상상 밖에 할 수 없는 눈덩어리 지구의 모습은 분명 남극 대륙에서만 찾을 수 있어, 이에 대한 가능성을 책에서 제시하였다. 또한 우리가 아직은 가볼 수 없지만 행성학적으로 과거 눈덩어리 지구와 유사한 태양계 행성이 현존하고 있어 남극 대륙에 대한 새로운 가치도 제시하고 싶었다. 남극 환경 보존과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변화는 지구온난화 문제와 연결되어 매우 중요하지만, 새롭게 추구해야 할 가치 창출도 남극 연구에 관심을 갖는 미래 젊은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_ 들어가며
9788993322606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 (북극의 얼음은 지구의 기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1)

하호경, 김백민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40128  | 9788993322606
매년 겨울이면 ‘차가운 시베리아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강타해 무척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를 듣곤 한다. 북극 상공에 있는 강한 저기압을 중심으로 그 둘레를 바람이 왼쪽으로 돌면서 불고 있다. 바로 이 거대한 바람을 북극소용돌이라고 한다. 최근의 문제는 지구가 빠르게 온난화되면서 북극소용돌이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여파로 북극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우리나라에까지 북극의 찬공기가 내려오는 일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런 이상한파가 지구 전역에 자주 그리고 강하게 나타나면서 우리에게 점점 낯설지 않게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북극소용돌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바람의 생성 과정부터 차근차근 살펴본다.
9788993322866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남극 식물 이야기 (모든 것이 얼어 붙는 남극에서도 식물은 꽃을 피울까요?,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5)

이형석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51229  | 9788993322866
남극에도 식물이 살까요? 영하의 낮은 기온, 오존홀까지 생겨 더욱 강해진 자외선, 뿌리채 뽑힐 정도로 매섭게 휘몰아치는 바람, 물 한방울 찾기 어려운 건조한 날씨, 남극은 그 어느 것 하나 생명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은 이 모두에 적응할 수 있는 나름의 생존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얼지 않고, 마르지 않고, 자외선에 타지도 않고 끈질기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남극 식물의 종류와 그들의 생존 방식을 알아봅니다.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남극도 예외가 아닙니다. 살을 에는 추위도 아주 조금씩이지만 누그러지고, 사계절 얼음이 가득하던 빙원도 어느덧 녹아 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후변화는 남극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남극의 식물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조심스럽게 살펴봅니다 “남극식물의 놀라운 생존력은 충분히 경이로워 모두를 매료시킬 만하지만 남극은 너무 멀고 이들을 소개하는 자료도 변변치 못했다. ….
9788993322668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결빙방지단백질 이야기 (남극의 물고기는 어떻게 얼지 않고 헤엄칠 수 있을까?,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2)

김학준, 강성호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40901  | 9788993322668
북극과 남극에는 꽁꽁 어는 추위에도 얼지 않고 유유히 살아가는 생물들이 있다. 사람이라면 당장 동상에 걸려 움직이지도 못할 매서운 추위에도 이들은 끄떡없이 살아간다. 영하의 바닷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도 있다. 다른 물고기들은 얼음이 둥둥 뜬 바다를 피해 모두 사라져 버렸는데도 이들은 꿋꿋이 버티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극지생물들이 추위를 견디고 얼음을 이겨내는 방식을 다루고 있다. 지구상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가 몸 안에 물을 갖고 있다. 추위가 닥치면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만, 무엇보다 몸 안의 물이 얼어 얼음이 생길 수 있다. 체액은 얼어 흐르지 않고, 단백질은 변성되고, 장기는 찢어져 버린다. 하지만 그런 혹한에도 극지생물은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 추위를 이겨내는 나름의 삶의 방식을 찾아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 방식 중의 하나가 바로 결빙방지단백질이다.
9791187481232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아라온과 떠나는 북극 여행 (쇄빙선은 얼음을 어떻게 깰까요?,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7)

신동섭  | 지식노마드
10,800원  | 20170630  | 9791187481232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시리즈 7번째 책이다. 바다 위 얼음 깨는 극지연구선, 아라온과 함께 하는 북극 탐사를 다룬다. 북극은 우리나라와 같이 북반구에 있어 주로 여름에 북극해 탐사를 간다. 아라온을 이용한 북극탐사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북극해는 지구의 환경뿐 아니라 에너지와 자원 분야를 연구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지구에서 가장 빠르게 더워지는 지역이라 지구온난화 연구에 최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중 서북극의 척치 해와 동시베리아 해는 최근 20년 동안 평균기온이 2도 이상 상승할 정도로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매년 이 해역을 중심으로 연구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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