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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중국"(으)로 15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836768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4(하) (과학담론공동체)

왕후이  | 돌베개
40,500원  | 20240715  | 9791192836768
20년 만에 나온 완역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전4권)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2004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2010년에 개정판이 출판되고, 2018년과 2020년에 재판이 나왔다. 저본은 상하 두 부분으로 나뉘고 총 4권 1,700면에 이른다. 2010년 아카데미아 유니버설 프레스(Academia Universal Press)가 이 책의 서문만 이태리어로 번역해 『제국인가 민족국가인가? 중국의 근대 사상』(Impero o Stato-Nazione? La Modernita intellecttuale in Cian)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출판했다. 2011년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은 『근대중국사상의 생성』(近代中国思想の生成)이란 제목으로, 책의 서문과 도론만 번역해서 출판했다. 이후, 2015년 하버드대학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과 이탈리아에서 출판한 책은 모두 이 책의 도론만 번역한 것이다. 2023년 하버드대학 출판사가 다시 1천여 쪽에 이르는 단행본 The Rise of Modern Chinese Thought를 출판했는데, 그 내용은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상권 1, 2권을 합본한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어판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저본과 같은 상하 전4권의, 세계에서 유일한 이 저서의 완역본이다. 이 책이 중국에서 출간된 지 꼭 20년 만이고, 백원담 교수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중국학자들이 번역에 착수한 지도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번역과 출간에 이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된 까닭은 방대한 분량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속에 담긴, 중국 송나라 때부터 근대 시기까지 등장한 수많은 사상 및 학자의 이론을 종횡무진 섭렵하기 때문이다. 왕후이는 중국 근대에 등장한 사상을 추적하고 분석하기 위해 송나라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집필을 시작한다. 마치 조너선 스펜스가 현대 중국을 설명하기 위해 명대 말기부터 설명을 시작한 것과 유사하게, 아니 더 철저하게, 송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송-명-청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시기의 사상의 흐름을 담아냈다. 이 책의 1, 2권(상권 제1부, 제2부)은 올해 4월 15일에, 그리고 이 책 3, 4권이 7월 15일에 출간됨으로써 비로소 완역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전4권)를 세상에 내놓는다.
9791192836751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3(하) (공리와 반공리)

왕후이  | 돌베개
36,000원  | 20240715  | 9791192836751
20년 만에 나온 완역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전4권)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2004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2010년에 개정판이 출판되고, 2018년과 2020년에 재판이 나왔다. 저본은 상하 두 부분으로 나뉘고 총 4권 1,700면에 이른다. 2010년 아카데미아 유니버설 프레스(Academia Universal Press)가 이 책의 서문만 이태리어로 번역해 『제국인가 민족국가인가? 중국의 근대 사상』(Impero o Stato-Nazione? La Modernita intellecttuale in Cian)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출판했다. 2011년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은 『근대중국사상의 생성』(近代中国思想の生成)이란 제목으로, 책의 서문과 도론만 번역해서 출판했다. 이후, 2015년 하버드대학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과 이탈리아에서 출판한 책은 모두 이 책의 도론만 번역한 것이다. 2023년 하버드대학 출판사가 다시 1천여 쪽에 이르는 단행본 The Rise of Modern Chinese Thought를 출판했는데, 그 내용은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상권 1, 2권을 합본한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어판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저본과 같은 상하 전4권의, 세계에서 유일한 이 저서의 완역본이다. 이 책이 중국에서 출간된 지 꼭 20년 만이고, 백원담 교수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중국학자들이 번역에 착수한 지도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번역과 출간에 이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된 까닭은 방대한 분량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속에 담긴, 중국 송나라 때부터 근대 시기까지 등장한 수많은 사상 및 학자의 이론을 종횡무진 섭렵하기 때문이다. 왕후이는 중국 근대에 등장한 사상을 추적하고 분석하기 위해 송나라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집필을 시작한다. 마치 조너선 스펜스가 현대 중국을 설명하기 위해 명대 말기부터 설명을 시작한 것과 유사하게, 아니 더 철저하게, 송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송-명-청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시기의 사상의 흐름을 담아냈다. 이 책의 1, 2권(상권 제1부, 제2부)은 올해 4월 15일에, 그리고 이 책 3, 4권이 7월 15일에 출간됨으로써 비로소 완역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전4권)를 세상에 내놓는다.
9791192836645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1(상) (상권 제1부 리理와 물物)

왕후이  | 돌베개
54,000원  | 20240415  | 9791192836645
왕후이는 이 저작을 통해 21세기 중국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가장 명쾌한 중국식의 해명을 내놓았다! 이 책이 출판된 이후 중국 학계에서는 제국·조공 체계·천하·문명국가·대일통 등과 관련된 토론이 다시 활발해졌고, 또한 유럽·미국·일본·한국에서도 관련된 논의들이 서로 반향을 일으키며 논쟁을 일으켰다. 이러한 개념이나 범주의 재등장은 민족국가 패러다임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상황 속에서, 또한 민족국가라는 프리즘을 통해 중국과 그 역사 변화를 관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제국, 문명 등의 범주는 민족국가 및 민족주의 사상과 얽히면서 종족화되고 단편화되는 과정을 거쳤다. 예를 들어 근대 일본이 제시한 동양 개념 및 그 유교 문명권은 국가를 초월한 문명의 범주이지만, 이 범주는 중국의 광활한 서역, 북방 및 그 문명의 다양성을 개괄해 내기 어렵다. 따라서 이 책은 제국 또는 문명국가 개념으로 민족국가 개념을 대체할 것을 건의한 것이 아니라, 제국-국가 이원론을 비판하고 유학을 중심으로 한 정치 문화가 어떻게 트랜스 시스템 사회(trans-systemic society)에서 작동하고 시대적 조건에 적응하고 변화하는지를 탐색한다. _ 왕후이,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9791192836652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2(상) (상권 제2부 제국帝國과 국가國家)

왕후이  | 돌베개
40,500원  | 20240415  | 9791192836652
왕후이는 이 저작을 통해 21세기 중국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가장 명쾌한 중국식의 해명을 내놓았다! 이 책이 출판된 이후 중국 학계에서는 제국·조공 체계·천하·문명국가·대일통 등과 관련된 토론이 다시 활발해졌고, 또한 유럽·미국·일본·한국에서도 관련된 논의들이 서로 반향을 일으키며 논쟁을 일으켰다. 이러한 개념이나 범주의 재등장은 민족국가 패러다임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상황 속에서, 또한 민족국가라는 프리즘을 통해 중국과 그 역사 변화를 관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제국, 문명 등의 범주는 민족국가 및 민족주의 사상과 얽히면서 종족화되고 단편화되는 과정을 거쳤다. 예를 들어 근대 일본이 제시한 동양 개념 및 그 유교 문명권은 국가를 초월한 문명의 범주이지만, 이 범주는 중국의 광활한 서역, 북방 및 그 문명의 다양성을 개괄해 내기 어렵다. 따라서 이 책은 제국 또는 문명국가 개념으로 민족국가 개념을 대체할 것을 건의한 것이 아니라, 제국-국가 이원론을 비판하고 유학을 중심으로 한 정치 문화가 어떻게 트랜스 시스템 사회(trans-systemic society)에서 작동하고 시대적 조건에 적응하고 변화하는지를 탐색한다. _ 왕후이,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9791192836713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하권 세트 (하권)

왕후이  | 돌베개
76,500원  | 20240715  | 9791192836713
20년 만에 나온 완역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전4권)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2004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2010년에 개정판이 출판되고, 2018년과 2020년에 재판이 나왔다. 저본은 상하 두 부분으로 나뉘고 총 4권 1,700면에 이른다. 2010년 아카데미아 유니버설 프레스(Academia Universal Press)가 이 책의 서문만 이태리어로 번역해 『제국인가 민족국가인가? 중국의 근대 사상』(Impero o Stato-Nazione? La Modernita intellecttuale in Cian)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출판했다. 2011년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은 『근대중국사상의 생성』(近代中国思想の生成)이란 제목으로, 책의 서문과 도론만 번역해서 출판했다. 이후, 2015년 하버드대학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과 이탈리아에서 출판한 책은 모두 이 책의 도론만 번역한 것이다. 2023년 하버드대학 출판사가 다시 1천여 쪽에 이르는 단행본 The Rise of Modern Chinese Thought를 출판했는데, 그 내용은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상권 1, 2권을 합본한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어판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저본과 같은 상하 전4권의, 세계에서 유일한 이 저서의 완역본이다. 이 책이 중국에서 출간된 지 꼭 20년 만이고, 백원담 교수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중국학자들이 번역에 착수한 지도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번역과 출간에 이처럼 많은 시간이 소요된 까닭은 방대한 분량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속에 담긴, 중국 송나라 때부터 근대 시기까지 등장한 수많은 사상 및 학자의 이론을 종횡무진 섭렵하기 때문이다. 왕후이는 중국 근대에 등장한 사상을 추적하고 분석하기 위해 송나라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집필을 시작한다. 마치 조너선 스펜스가 현대 중국을 설명하기 위해 명대 말기부터 설명을 시작한 것과 유사하게, 아니 더 철저하게, 송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송-명-청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시기의 사상의 흐름을 담아냈다. 이 책의 1, 2권(상권 제1부, 제2부)은 올해 4월 15일에, 그리고 이 책 3, 4권이 7월 15일에 출간됨으로써 비로소 완역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전4권)를 세상에 내놓는다.
9788976414618

근대 중국과 일본 (타산지석의 역사)

왕효추  | 고려대학교출판부
11,400원  | 20110829  | 9788976414618
중국의 근대화 운동이라 할 수 있는 양무운동과 일본의근대화 기접인 메이지 유신. 하나는 성과가 미흡하여 중국을 반식민지 국가로 전락시켰고 다른 하나는 성공하여 일본을 아시아에 군림하는 제국주의국가로 발전시켰다. 이 책은 19세기 서구의 충격에 중국과 일본이 대응해나가는 과정, 그리고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과 중국이 실패한 원인을 살펴본다.
9791159056789

근대 중국인의 해국 탐색 (청말 출사대신의 일기와 해양문명)

조세현  | 소명출판
35,100원  | 20220506  | 9791159056789
이 책은 청국의 지식인들이 서양과 일본의 해양 문명을 어떻게 이해를 했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양무운동과 청말신정의 역사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였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양무운동 시기 청국에서 파견한 유럽 출사대신을 중심으로 여행기와 일기에 나타난 서양의 과학기술, 특히 해양 문명의 대강을 정리한 후 중국인들이 새로운 해양관을 형성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후반부에서는 청일전쟁 전후로 청국에서 파견한 일본 출사대신이나 시찰단 및 유학생의 여행기나 일기를 중심으로 해국(海國)일본과 일본해군을 이해하는 수준과 더불어 일본 사회의 해양 문명을 시찰하거나 유학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9788974795900

근대 중국의 고승

김영진  | 불광출판사
16,200원  | 20101231  | 9788974795900
19세기 말 20세기 초 중국 고승 19명의 생애와 사상 『근대 중국의 고승』은 근대중국에서 활동한 고승 19명의 이야기다. 각각의 인물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잣대로 인물을 평가하는 방법을 피하고, 당시 절박했던 시공간을 이해하는 틀에서 고승들의 생애와 사상을 추적한다. 이 글은 붓다가 아닌 불교인 이야기로, 근대 중국이라는 시공간에서 활동한 고승을 다룬다. 특징적인 흐름을 따라서 고승의 활동을 정리한 이 책은 다섯 갈래로 나누었으며, 거사들의 염불 수행을 다룬 부록을 수록했다. 이 글을 통해 근대 중국에서 고승들이 보인 수행과 노력을 만나본다.
9788926815724

아편과 근대중국

김재선  | 한국학술정보
11,700원  | 20101030  | 9788926815724
『아편과 근대중국』은 중국 근현대사에서 청 왕조의 몰락을 가져온 과 태평천국운동, 양문운동, 유신운동, 의화단 운동 등 민중에 의해 일어난 자강 운동과 그 사회상을 조명하고 있다. 천하의 왕조로 자처하였던 청 왕조는 외적으로 내적으로 아편전쟁과 태평양 천국이라는 국가적 시련을 겪는다. 개혁 조치는 근본적인 정치 체제의 개혁이 없이 실행되었으므로 소위 이라는 정책은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였다. 이후 강유위·양계초 등이 주도하는 유신운동이 산생하였으나 그 역시 헛된 노력이 되고 말았다. 이처럼 저자는 청 왕조 말엽에 일어난 서양의 강제적 문호개방과 그에 대한 중국 근현대의 사회모습을 사실적으로 되짚으면서 중화민국이 설립되기 전의 상황을 면밀히 전달하고 있다.
9788975813429

인물과 근대 중국 (위기·이탈·회귀)

장개원  | 영남대학교출판부
15,980원  | 20080222  | 9788975813429
서구 문화에 충격을 받고, 그 극복을 위해 고민한 청말 중국 지식인들을 ‘이탈과 회귀’라는 시각으로 추적한, 실증적 사상사 연구서이다. 원전을 폭넓게 활용하고, 사상가들을 통시적.공시적으로 비교하며‘이탈과 회귀’라는 일관된 연구 시각을 유지하며 저술했다. 이별과 회귀라는 기본 틀은, 전통에서 이탈하여 서구 근대성을 추구해가는 과정과 반대로 서구적 근대성에 실망하여 새로운 전통성을 추구하는 과정을 기본 축으로 양자 사이의 변증법적 관계-이별 속의 회귀와 회귀 속의 이별을 설정함으로 단순한 서구중심주의와 전통주의를 극복한다.
9791192836638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상권 세트 (상권)

왕후이  | 돌베개
88,830원  | 20240415  | 9791192836638
왕후이는 이 저작을 통해 21세기 중국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가장 명쾌한 중국식의 해명을 내놓았다! 이 책이 출판된 이후 중국 학계에서는 제국·조공 체계·천하·문명국가·대일통 등과 관련된 토론이 다시 활발해졌고, 또한 유럽·미국·일본·한국에서도 관련된 논의들이 서로 반향을 일으키며 논쟁을 일으켰다. 이러한 개념이나 범주의 재등장은 민족국가 패러다임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상황 속에서, 또한 민족국가라는 프리즘을 통해 중국과 그 역사 변화를 관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제국, 문명 등의 범주는 민족국가 및 민족주의 사상과 얽히면서 종족화되고 단편화되는 과정을 거쳤다. 예를 들어 근대 일본이 제시한 동양 개념 및 그 유교 문명권은 국가를 초월한 문명의 범주이지만, 이 범주는 중국의 광활한 서역, 북방 및 그 문명의 다양성을 개괄해 내기 어렵다. 따라서 이 책은 제국 또는 문명국가 개념으로 민족국가 개념을 대체할 것을 건의한 것이 아니라, 제국-국가 이원론을 비판하고 유학을 중심으로 한 정치 문화가 어떻게 트랜스 시스템 사회(trans-systemic society)에서 작동하고 시대적 조건에 적응하고 변화하는지를 탐색한다. _ 왕후이,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9788968200236

근대 중국의 신여성

윤혜영  | 한성대학교출판부
20,000원  | 20170210  | 9788968200236
『근대 중국의 신여성』은 〈근대 속 전통적인 삶을 살아간 여성들〉, 〈신여성의 등장과 "5.4" 운동의 세례가 미친 사례〉, 〈"5.4" 이후 애국의 전선에 선 신여성〉 등이 수록되어 있다.
9788993227260

성문 앞에 선 이방인들 문화의 충돌(1830 1850까지) (근대 중국의 형성 2)

A. J. 브룸홀  | 로뎀북스(RODEM BOOKS)
9,000원  | 20101210  | 9788993227260
근대 중국의 발전에 기독교 선교가 미친 영향을 추적하고 있는 책으로 그 가운데서 제임스 허드슨 테일러의 역할을 집중 조명해 본다. 먼저 테일러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에 들어가기 전에 동서 간의 관계나 중국 내 기독교 선교가 어떠했는지를 살펴본다.
9788993227178

성문 앞에 선 이방인들 역사의 가마솥(초기 1831까지) (근대 중국의 형성 1)

A. J. 브룸홀  | OMF RODEM BOOKS
6,900원  | 20101210  | 9788993227178
근대 중국의 발전에 기독교 선교가 미친 영향을 추적하고 있는 책이다. 본문은 크게 7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을 향한 카톨릭과 개신교의 선교 활동, 그 시기 중국과 서양의 비종교적 역사, 선교에 영향을 미친 중국에서의 서양 무역과 외교, 전개되는 극적 사건과 관련되었던 개인들의 이야기, 혁신의 원천이었던 허드슨 테일러 자신의 이야기 등을 다루었다.
9791167423665

『한청문감』 근대중국어 어음 연구

최희수  | 역락
52,200원  | 20220920  | 9791167423665
근대중국어 어음 연구는 중국어 어음역사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는 과제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근대중국어가 중고중국어와 현대중국어를 이어주는 교량이기 때문이며, 또한 이 시기의 연구를 통하여 근대중국어가 현대중국어에로의 변화과정과 변화법칙 및 현대중국어의 형성과정과 특성을 밝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근대중국어의 참다운 모습은 한자로 기록된 중국 문헌자료들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한글이나 만문으로 기록해 놓은 타민족들의 문헌자료들에서 더 잘 볼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한글이나 만문은 표음문자이므로 한자보다 어음을 보다 더 정밀히 표기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까닭으로 이 책에서는 한국의 문헌자료 『한청문감』에서 기록해 놓은 한자의 중국어 발음 자료를 위주로 하여 근대중국어 어음을 연구하였다. 『한청문감』은 18세기 70년대 후기에 한국 사역원에서 중국 청나라에서 편찬한 『어제증정청문감』을 저본으로 하여 중국어, 만주어, 한국어 세 가지 언어로 편찬한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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