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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641906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

마누엘 푸익  | 문학동네
13,950원  | 20160812  | 9788954641906
《거미여인의 키스》를 잇는 마누엘 푸익의 대표작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 앞서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구사한 대화체 구성을 다시금 시도하며 그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9788954642286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

마누엘 푸익  | 문학동네
13,950원  | 20160920  | 9788954642286
대중문화로 예술성을 창조한 아르헨티나의 대표 작가 마누엘 푸익의 소설『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 ‘대화’라는 소설적 기법을 통해 두 인물의 기억과 심리 상태, 그리고 팽팽한 심리전을 그려내는 이 작품은 텍스트와 독자의 관계를 다루며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문제를 제기한다. 푸익은 이 작품의 해석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작품의 제목, 라미레스의 옥중 수기, 거짓과 진실,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불분명한 두 사람의 대화, 그리고 마찬가지로 불분명한 두 사람의 정체성까지. 모든 것에 대한 해석은 독자의 몫이고, 절대적인 해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9791187079316

공주와 글을 못 읽는 늑대

티에리 로버에흐트  | 옐로스톤
11,120원  | 20220405  | 9791187079316
* 옛이야기 속 공주와 늑대가 만나다! *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포스트모던 그림책 *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메타 인지 능력을 높여주는 그림책 옛이야기 속 단골 주인공 공주와 늑대, 동화책 속 공주는 왜 늑대에게 쫓길까? 글을 못 읽는 늑대는 공주를 잡을 수 있을까? 책이 줄 수 있는 무한 상상력을 펼치다! 책은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일이 가능한 대표적인 판타지 공간입니다. 《공주와 글을 못 읽는 늑대》는 그런 책 속 세상에서 상상 가능한 일들을 옛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패러디 그림책입니다. 엄마는 잠자리에서 딸 조에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조에는 잠이 들고 펼쳐진 책 속에서는 여전히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책 속에서 공주는 늑대에게 쫓기다가 늑대를 피해 현실 세계인 책 밖 세상으로 나옵니다. 늑대는 공주를 쫓고 공주는 늑대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책 속으로 도망칩니다. 그리고 아침에 잠에서 깬 조에는 책 속에 있어야 할 늑대를 침대에서 발견합니다. 책 속 이야기는 어디까지일까요? 또 책 속의 책 이야기는 어디까지일까요? 조에의 꿈은 어디까지일까요? 책으로써 상상 가능한 다채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포스트모던의 요소가 담긴 그림책. 아이들에게 유쾌한 상상력이 폭발하는 즐거움과 다양한 책놀이를 계획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책입니다. 독서의 즐거움과 고전적 성장담! 옛이야기 속에 단골로 등장하는 늑대는 두려움을 상징합니다. 《빨간 모자》로 대표되는 늑대의 상징은 어린 소녀에게 위협을 가하는 존재이지만 주인공들은 늘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늑대를 물리치죠. 이 그림책에서는 《빨간 모자》와 《백설공주》 《인어 공주》 등의 동화 속 주인공을 패러디한 늑대와 공주가 등장합니다.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은 책입니다. 책의 특징은 이야기와 그림을 담고 있으면서도 실제 존재하는 실물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려면 글을 읽을 줄 알아야죠. 재미있게도 늑대는 글을 읽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주를 쫓지만 책 속으로 숨은 공주를 찾는 데 실패합니다. 늑대는 노력 끝에 글을 익히지만 공주는 또 자신을 안전하게 숨겨줄 바다 그림이 그려진 책 속으로 들어갑니다. 주인공들은 책 속으로 숨고 찾아내고 다시 달아나고 하는 이야기의 전개 속에서 책 속의 책,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듭니다. 이 책은 글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늑대라는 두려운 존재에 쫓기지만 책 속의 공주처럼 글을 안다면 안전할 수 있습니다. 공주의 입장이 되어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는 자신이 글을 읽을 줄 안다는 데에서 늑대를 물리칠 수 있다는 재미와 자기효능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또한 메타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취학 전후의 어린이들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는 메타 인지력이 싹이 트는 시기로 다양한 지적 유희에 빠져 봄으로써 두뇌 자극이 될 것입니다.
9791197968921

미용실에서 읽는 철학책 (하루 열 줄 이상 글을 쓰다 보면 삶은 예술이 된다)

김재훈  | 형설의 공
15,300원  | 20240111  | 9791197968921
꽃은 남쪽부터 피지만 단풍은 북쪽부터 물든다. 누구나 나름의 가치를 지니고 산다. 카페에서 매일매일 열 줄 이상 글을 쓰다 보면 삶은 예술이 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용실에서 읽는 철학책』은 김재훈 작가가 하루 열 줄 이상 글쓰기를 실천하여 얻은 역작이다. 왜 미용실에서 읽는 철학책일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냥 지나칠만한 것들도 글쓰기 소재로 삼아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주제를 소재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미용실에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이야기다. 책의 주된 내용은 철학이지만 철학적인 내용이 아닌 것도 많다. 철학도 이려운 철학이 아니라 쉬운 철학이다. 김재훈 작가의 글쓰기는 술술 읽힌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 작가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마음에 공감을 주는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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