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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문"(으)로 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9948973

신라 금석문

김창호  | 경인문화사
43,200원  | 20200710  | 9788949948973
금석문을 해석함으로 고대한국사를 새롭게 발견하다. 신라의 금석문은 문무왕릉비를 제외한 대부분이 이두로 되어 있어 한문으로 된 금석문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다양한 해석방법이 제기되고 있어서 논란이 많다. 많아야 30자 미만의 글자뿐인 영어에 비해 한자는 10,000자도 넘어 판독에 어려움이 있고, 해석도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는지 아니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는지 하는 논란이 계속된다. 판독과 해석이 고대 금석문 연구의 가장 큰 어려움이다.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은 쉽게 멈출 수 없다. 문헌과 금석문은 창구가 다르다. 그래서 광개토태왕비 등의 금석문에 대한 언급이 문헌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 문헌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왕흥사 목탑 사리공에서 출토된 청동사리합 명문에 丁酉年이란 연간지가 나와 577년이란 절대 연대를 갖게 되었다. 왕흥사 목탑은 ?삼국사기?권27, 백제본기 5에 무왕 즉위1년(600년)∼무왕 35년(634년)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되어 있어서 문헌과 금석문 사이에 차이가 있다. 이런 충격적인 사례는 발굴이 많아짐에 따라 더 늘어날 것이다. 한국 고대사의 복원은 금석문, 목간, 미술사, 고고학, 고문서 등 동시대적 자료에 기초하여 문헌이 안고 있는 한계성을 바로 잡아가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길이다. 본서는 금석문 중에서도 신라금석문을 중심으로 해석하였다. 필자는 보다 정확한 해석을 위해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음에도 추측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필자의 금석문에 관한 오랜 연구가 담겨있는 본서가 독자들에게 문헌의 한계를 넘어 금석문을 통해 고대한국사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9788984947511

신라의 목간과 금석문

김창호  | 혜안
40,500원  | 20250814  | 9788984947511
문헌자료의 한계를 넘어 신라의 금석문과 목간을 통해 한국 고대사를 해명하다! 이 책은 40년간 고대 금석문과 목간 연구에 매진한 저자 김창호 교수가 삼국ㆍ통일신라 시대의 목간과 금석문 분석을 통해 한국 고대사의 새로운 면을 탐구한 역작이다. 우리 삼국시대에 문자 사용을 보여주는 예는 고구려가 4세기의 수막새에 중국의 연호 등을 새긴 것이 최초이다. 이후 414년의 광개토태왕비, 458년경의 충주 고구려비, 491~500년 사이에 세워진 집안 고구려비 등이 있다. 반면 백제는 4~5세기 금석문이 없고, 503년경의 양관와위사의(梁官瓦爲師矣)와 512년의 무령왕릉 연도 폐쇄석전편(閉鎖石塼片)이 있을 뿐이다. 백제 칠지도(七支刀)의 연대는 일본학계처럼 369년으로 볼 수 없고, 5세기 후반으로 보아야 한다. 신라는 5세기의 황남대총 북분의 부인대(夫人帶)명, 441년의 포항 중성리비, 443년의 포항 냉수리비, 458년의 경주 금관총 명문 등이 있다. 지금까지 고구려에서는 금석문만 있고, 목간은 단 1점도 출토되지 않고 있다. 백제에서는 금석문과 목간이 모두 출토되고 있지만, 목간은 한성시대나 웅진시대의 예는 없고, 사비시대의 예가 있을 뿐이다. 사비성에서 출토된 것은 100점 이상이나 되어 경주의 목간 수를 초월하며, 앞으로도 목간이 더 출토될 가능성이 있다. 고신라시대 왕경의 목간 수는 통일신라시대의 월지를 합치면 사비시대와 거의 비슷하다. 경주의 경우 왕경에서 목간이 출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고신라의 금석문 수는 고구려나 백제보다 많다.
9788958175452

남한금석문 100선 (希齋 韓相奉 所藏 秘藏碑帖)

한상봉  | 다운샘
40,500원  | 20240624  | 9788958175452
희재 한상봉 선생은 서예가이자 금석문 탁본의 전문가이고 수집가이다. 특히 금석문 탁본 수집가로서의 열정과 성과는 널리 알려져 있다. 2018년의 '다시 볼 수 없는 비장비첩-북한 금석문 100선전'이 그 대표적 성과다. 이번엔 남한의 금석문을 정리하여 선보인다. 희재 선생 소장의 금석문 탁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조선시대 금석문 연구를 개관함으로써 그 소장품의 의미를 드러내보고자 한다.
9788928515400

달성의 금석문 1 (송덕비와 바위글씨)

전일주  | 민속원
25,200원  | 20201231  | 9788928515400
『달성의 금석문. 1』은 〈달성의 송덕비〉, 〈 달성의 바위 글씨〉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28501342

청양의 금석문

청양문화원  | 민속원
45,900원  | 20110720  | 9788928501342
『청양의 금석문』은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금석문을 재조명하고, 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도록 도왔다. 금석문은 우리 선조들의 훌륭한 업적이나 행실을 기록한 것으로 비석이나 암각화의 형태로 전국에 분폭하고 있다. 금석문은 당시 관리들의 선정과 자식들의 부모에 대한 효행,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국가와 지역에 기여한 바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9788984947429

한국 고대의 금석문과 목간

김창호  | 혜안
37,800원  | 20241031  | 9788984947429
‘문헌자료의 한계를 넘어 금석문과 목간을 통해 한국 고대의 역사상을 해명한다!
9788971806012

고려 불교 금석문 연구 (금석에 새겨진 고려 불교사)

한기문  | 경북대학교출판부
26,730원  | 20230223  | 9788971806012
고려시대사 연구는 다른 시대사 연구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자료의 한계로 인한 연구의 어려움 때문이기도 하다. 고려시대사에 필요한 기본자료는 고려실록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된 「고려사」와 「고려사절요」가 있지만, 조선왕조의 입장과 성리학적 인식에 따라 재정리되었기 때문에 고려시대의 실상을 파악하는 데는 그 한계가 뚜렷하다. 물론 불교전적과 문집, 고문서 등의 자료도 주목을 받고 있긴 하다. 하지만 불교전적의 서와 발문은 불교사 전반을 알기에는 제한적이며, 고려시기 판본을 가진 문집은 극히 적고, 고문서 역시 극소수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고려 금석문 자료에 천착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금석문은 금속과 돌에 새겨진 당대의 기록인 만큼 문적에 전해지는 것에 비해 전래가 쉬웠다. 하지만 매우 단편적인 경우가 많아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면에서 금석문은 역사가의 추론과 인식에 따라 정리된 사서가 아닌 1차 자료이며, 전문 연구자의 분석·검토를 거친 후에야 역사적 사실을 끌어낼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시도이다. 저자는 고승비, 사원의 개창과 중수를 다룬 사적비, 불상과 의식구와 기와 명문 등의 판독과 해석을 통해 이러한 금석문들의 불교사적 의미를 도출하고자 한다.
9788960622647

금석문으로 본 단편 한국사 연구

양승률  | 서경문화사
35,820원  | 20250630  | 9788960622647
금석문은 고대사(古代史)에 있어 당대 중요한 사료로서 문헌 자료의 한계를 잘 보완해주기에 더없이 훌륭한 자료이다. 자료 판독(判讀)에는 탁본(拓本)이나 한문(漢文) 해독 능력, 문자학(文字學), 당대 지식이 종합되어야 하기에 그 판독은 정말 힘든 일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금석문이 파손 혹은 훼손되어 있으니 그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예전 학자 중에는 도리어 ‘매번 비석의 파손된 곳을 대하면 더욱 사랑스럽다[每至石邊破處 更可愛]’라고 했으니 그 묘미도 있다. 금석문 자료를 제대로 판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이 이루어지면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어려운 공부였으나 지금까지도 해올 수 있었던 까닭이기도 하다. 박물관 관련 일을 하면서 현장보다는 문헌 사료를 볼 일이 많아져 그 속에 보이는 금석문 자료를 연구 하고, 시대를 가리지 않고 글도 썼다. 이제 그것을 책으로 엮고 보니 무슨 학설은 고사하고 체계나 계통도 없는 한국사에 관한 단편적인 글 모음과 제목이 되고 말았다. 그중 특히 기억나는 것은, 나말(羅末) 이른바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보령 성주사지(聖住寺址) 발굴 조사에 참가해서 하루에 위아래 이어지는 비석편[碑石片: 金立之 撰 聖住寺碑]을 두 개나 발견하고 글을 쓴 일이다. 지금도 생각하면 신기한 일이었다. 물론 그전에 비석 편을 발견하는 꿈을 여러 번 꾸기는 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 쓴 글을 시대 순으로 나열한 것에 불과하나, 삼십여 년 이상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 한 가지는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머리말 중-
9788961940610

한국 축성관련 금석문 연구

민덕식  | 백산자료원
23,000원  | 20240207  | 9788961940610
9788933704554

고려 금석문 연구

김용선  | 일조각
23,000원  | 20040525  | 9788933704554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88942310647

금석문과 신라사

주보돈  | 지식산업사
19,000원  | 20020916  | 9788942310647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9788962464801

고구려와 백제의 금석문

김창호  | 주류성
18,000원  | 20220615  | 9788962464801
삼국시대 문자 자료로는 고구려에서는 357년의 안악3호분 묵서명, 408년의 덕흥리 벽화 고분의 묵서명, 414년의 광개토왕릉 전명, 5세기 중엽의 모두루총 묘지명 등이 있고, 백제에서는 525년의 무령왕릉 묘지명, 567년의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 명문, 577년의 왕흥사 목탑지 청동합 명문, 579년의 미륵사지 서탑 사리봉안기의 명문 등이 있다. 이에 비해 신라에서는 451년의 서봉총 은합 명문, 458년의 금관총 환두대도 검초 단금구 명문, 475년의 호우총 호우 명문, 595년의 순흥 어숙지술간묘 石扉 명문, 599년의 순흥 벽화 고분 묵서명 등이 있다. 이들 가운데에서 명문이 새겨진 금관총의 ?斯智王은 정말로 세기의 발견으로 4~8세기 신라 고분을 30년 정도 소급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斯智王은 훈독과 반절로 넛지왕이 되고, 이는 마립간 시대 왕들 가운데 訥祗麻立干과 음상사이라서 금관총이 눌지왕릉이 되고, 458년이란 절대 연대를 얻게 된다. 그래서 고신라 시대의 왕릉이 확실한 태종무열왕을 제외하고, 왕릉이 확실한 두 번째 왕릉이 된다. 적석목곽묘, 횡혈식석실분, 신라토기, 단각고배, 인화문토기, ?斗 등 고고학의 편년을 30년가량 소급해야 된다. ?斯智王명과 같은 명문은 우리 생애에 다시는 못 볼 자료이다. 이러한 자료가 고구려나 백제에는 없다. 앞으로 고구려나 백제에서도 토기를 공반하는 절대 연대를 나타내주는 문자 자료가 금속기, 비석, 목간, 고문서, 묵서명 등에서 출토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9788971804964

성주 금석문 대관 1

성주문화원·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 경북대학교출판부
142,500원  | 20181120  | 9788971804964
금석문, 영원한 기억의 공간 금석문은 영원한 기억을 위한 공간이다. 소멸할 수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며 사는 인간이 영원을 상대로 벌이는 힘겨운 도전이다. 쇠와 돌에 한 자 한 자 새겨진 것은 글이지만, 그 행간에서는 새긴 이들의 열망과 희구(希求)가 함께 읽힌다. 이들은 무엇을 기억의 망각 속에서 건져내려 했던 것일까? ?성주 금석문 대관?(전 2권, 경북대학교출판부)에는―물론 성주 지역에 국한되어 있지만―이러한 질문에 대한 학문적 답변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1945년 이전에 만들어져 현 성주 지역에 존재하는 금석문 거의 대부분이 망라되어 있으며, 해당 금석문마다 상세한 위치정보와 설명, 실물 사진과 탁본 이미지, 원문과 번역문 전문이 실려 있다. 또 성주 금석문의 성격과 가치, 그리고 이러한 금석문의 현대적 활용 방안을 담은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의 해제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실린 성주 지역의 금석문들은 모두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과 성주문화원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발로 뛰어 하나하나 조사?연구한 것으로, 이번에 경북대학교출판부에서 책으로 다듬어져 출판되었다. 2006년 시작된 선행연구 때부터 기산하면 10년 이상이 걸렸으며, 출판 작업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세상의 독자들은 성주 지역의 금석문들과, 이 금석문들이 조성된 당대의 성주 문화를 좀 더 풍부하게 읽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영원한 기억의 공간을 꿈꾸며 세워졌으나, 장구한 세월의 풍파 속에 조금씩 허물어질 수밖에 없는 금석문들을 조사하여 정확한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이 지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후세의 당연한 의무일 것이다.
9788971804971

성주 금석문 대관 2

성주문화원·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 경북대학교출판부
142,500원  | 20181120  | 9788971804971
금석문, 영원한 기억의 공간 금석문은 영원한 기억을 위한 공간이다. 소멸할 수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며 사는 인간이 영원을 상대로 벌이는 힘겨운 도전이다. 쇠와 돌에 한 자 한 자 새겨진 것은 글이지만, 그 행간에서는 새긴 이들의 열망과 희구(希求)가 함께 읽힌다. 이들은 무엇을 기억의 망각 속에서 건져내려 했던 것일까? ?성주 금석문 대관?(전 2권, 경북대학교출판부)에는―물론 성주 지역에 국한되어 있지만―이러한 질문에 대한 학문적 답변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1945년 이전에 만들어져 현 성주 지역에 존재하는 금석문 거의 대부분이 망라되어 있으며, 해당 금석문마다 상세한 위치정보와 설명, 실물 사진과 탁본 이미지, 원문과 번역문 전문이 실려 있다. 또 성주 금석문의 성격과 가치, 그리고 이러한 금석문의 현대적 활용 방안을 담은 경북대학교 정우락 교수의 해제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실린 성주 지역의 금석문들은 모두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과 성주문화원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발로 뛰어 하나하나 조사?연구한 것으로, 이번에 경북대학교출판부에서 책으로 다듬어져 출판되었다. 2006년 시작된 선행연구 때부터 기산하면 10년 이상이 걸렸으며, 출판 작업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세상의 독자들은 성주 지역의 금석문들과, 이 금석문들이 조성된 당대의 성주 문화를 좀 더 풍부하게 읽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영원한 기억의 공간을 꿈꾸며 세워졌으나, 장구한 세월의 풍파 속에 조금씩 허물어질 수밖에 없는 금석문들을 조사하여 정확한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이 지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후세의 당연한 의무일 것이다.
9788961940597

한국 축성관련 금석문 연구

민덕식  | 백산자료원
20,700원  | 20221027  | 9788961940597
이 책은 한국통사를 연구한 역사자료 도서이다. 한국 축성관련 금석문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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