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한  | 퍼플

16,000원  | 20250710  | 9788924161861

“보이지 않는 뿌리가 보이는 삶을 결정한다” 왜 사람들은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까? 정답은 ‘세계관’에 있다. 세계관은 단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뿌리내리고 사느냐’의 문제다. 렌즈처럼 세상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토양처럼 삶 전체를 떠받치는 가장 깊은 신념의 구조이다.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을 렌즈가 아닌 ‘삶의 토양’으로 비유한다. 삶의 모든 행동과 결과는 보이지 않는 뿌리, 곧 세계관–신념–가치관–사상–주의–행동–열매로 이어지는 구조 속에서 비롯된다. 이 구조를 따라가며, 독자는 자신의 삶이 어떤 ‘토양’에 뿌리내리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 삶은 무엇인가? ✔ 고통은 왜 오는가? ✔ 진리는 존재하는가? ✔ 나는 어떤 이야기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기독교 세계관은 창조–타락–구속–완성이라는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나의 존재, 문제, 해결, 미래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지 철학적 설명이 아닌, 삶을 살아내는 신앙인의 통찰과 실천의 길을 함께 담고 있다. 가정, 직장, 학교, 문화, 정치, 예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복음의 토양에 깊이 뿌리내리길 바라는 이들에게, 이 책은 튼튼한 ‘삶의 지도’가 되어 줄 것이다.

김민호  | 리바이벌북스

12,150원  | 20220224  | 9791196718190

카도쉬 아카데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카도쉬TV〉에서 방영한 김민호 목사의 『기독교 세계관』을 책으로 엮었다. 강의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까지 보완한 이 책은 총 24개의 주제로 세계관 정의, 전제의 싸움, 철학과 인본주의, 정치와 사회, 가정과 문화, 예술과 노동의 전 영역을 기독교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성경적으로 정리하였다. 각 챕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해당 강의 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강의와 깊이 있는 교재를 함께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아더 홈즈  | 솔로몬

16,200원  | 20170531  | 9788982555572

희망은 기독교 특유의 것이었다. 유대-기독교적 유신론은 모든 것을 무로부터 창조하신 전적으로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확언하였기 때문이다. 어떤 다른 영원한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일을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은 항상 주권적이시고 그의 피조계에 대하여 자신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궁극에는 선이 승리 할 수 있고 또 그러리라는 희망에 관한 확실한 근거를 갖는다. 그러므로 초대교회는 오늘날 유행하는 여러 대안들에 대조되는 기독교 세계관의 개발을 위한 유용하고도 큰 도움이 되는 범주를 제공했는바 이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인간의 자유가 자연 안의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그 정도에서만 다른 자발적인 새로움이나 창의적인 충동일 것인지에 대하여 다시 의문을 표한다. 더구나 생물학적 생동성은 현대 유전학과 생화학 발생 이전에 생명의 기능을 설명하기 위하여 도입된 가설이였다. 오늘날 자연주의자들은 이런 생동 주의를 좀 더 심하게 거부하려고 하고, 생명의 새로움을 다른 생명력으로보다는 복합적인 화학적 과정으로 돌려 설명하려고 한다. 또한 많은 현대 과학자들은 생명을 독립된 힘으로 보지 않고 어떤 유기적인 복합체의 기능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유는 생물학적 에너지의 산물로서, 그 원인의 복합성을 제외한다면 다른 물리적 효과와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 아닌 것이 된다. 인간의 삶과 행동은 신념(믿음)을 요구한다. 인간 존재의 일반적인 성질과 우리가 사는 세상의 질서 있는 성질은 우리가 ‘보편적 신념 믿음’이라고 부르는, 우리 모두 안에 있는 아주 비슷한 신념을 유발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것들은 동일률(law of identity)에의 집착, 질서 있는 과정을 지닌 외적 세계에 대한 믿음, 우리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같이 의사를 소통하며, 함께 사는 다른 사람들의 실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우리가 결국은 인정해야 하는 어떤 궁극적 실재에 대한 믿음 등이다(본문 중에서).

데이비드 퀸  | 엔시디

2,250원  | 20021031  | 9788989028697

박진경  | 도서출판CUP(씨유피)

0원  | 19960101  | 9788988042076

이 책은 일반인들이 기독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교양서이다.

Jiyoung Lee  | 퍼플

9,500원  | 20250719  | 9788924164336

진짜 빛을 따라 피어난 작은 씨앗의 감동 여정 『진짜 빛을 찾아서』는 어둠 속에 깨어난 한 작은 씨앗이 진짜 빛을 찾아가는 감성적인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화려한 유혹보다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자라나는 씨앗과 친구 애벌레의 여정은, 어린이들에게 분별력, 인내, 그리고 믿음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전해줍니다. 비닐하우스 안 작은 정원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고요한 기도, 어두운 밤, 따뜻한 아침, 그리고 환한 빛 속 꽃과 나비의 탄생으로 이어지며 하나님 안에서의 성장과 회복, 부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종필  | 목양

5,400원  | 20241115  | 9791198935311

그동안 하나님나라 제자훈련(목양, 2016 / 2019년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인도자지침서)로 개정) 을 사용하시는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 조금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교재를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필요를 담아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의 내용을 성도들이 쉽게 공부하도록 워크북 형식의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이 교재를 사용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2) 포스트모던 시대에 맞는 변증을 통해 신앙의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복음을 실제화하는 삶의 방식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의 모든 내용은 필자의 창작물이 아닙니다. 필자가 성장하며 배웠던 기독교 신앙의 내용과 교재들에 근거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만,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약간 새로운 방식으로 기독교 신앙을 훈련하는 방법을 찾아서 최신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연구들을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연구물들을 정리한 것이지, 필자의 것은 전혀 없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2024년 저자 이종필

이현철, 홍성수, 조성국, 정영찬, 소진희  | 생명의양식

20,700원  | 20241202  | 9791161662671

50년도 더 지난 에버레트 라이머의 『학교는 죽었다』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제도교육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려는 시도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제도화된 획일적인 교육과정 그리고 수업과 교실이라는 제한된 시간과 환경이 아니라 더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통해 제도교육이 줄 수 없는 경험을 학습자에게 제공하려는 노력이 대안교육이며 이것을 실행하는 장이 대안학교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대안교육과 대안학교는 어떤 것일까요? 대안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요? 대안학교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여기에 더하여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대안교육과 대안학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꼼꼼히 대답하며 기독교 대안교육과 기독교 대안학교에 관한 전반적인 개념을 제시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대안교육과 대안학교의 역사 그리고 기독교 대안교육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공하여 대안교육과 대안학교에 관한 충분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기독교 대안교육과 기독교 대안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 아니라 다음세대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김재영  | 국제제자훈련원

14,400원  | 20100519  | 9788957314715

기독교 세계관 여행『하나님 나라 자유를 찾다』. 저자는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논제를 노동, 직업, 성, 결혼, 정치, 선교, 영성 등에 관한 실제적 논의로 풀어내고 있다. 이는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지식이 어떻게 세계관적 신학에 기여할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준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기독교 세계관의 명확한 시각과 확대된 시야를 갖도록 돕는다.

장한수  | 퍼플

28,600원  | 20241211  | 9788924141146

본 상품은 컬러파일을 흑백으로 인쇄한 도서로 일부 컬러부분이 흐릿하게 인쇄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영문학자이자 '나니아 연대기'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의 C.S.루이스의 책들을 연구 분석하는 일환으로 출간되는 저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그가 말하는 진리와 현대 사상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자신은 어떻게 바른 진리를 찾을 수 있었는지 설명하면서 현대인들에게도 참된 기독교, 인생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그의 책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면서 그의 사상과 현대의 사상을 쉽게 명확하게 서술해 나갑니다.

김덕종  | 좋은씨앗

7,200원  | 20250220  | 9788958744122

이 책은 ‘하나님 나라’ 개념을 중심으로 기독교 세계관을 설명한다. 하나님 나라는 단순한 공간적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영역을 의미한다. 천국은 ‘가는 곳’이 아니라 ‘들어가는 곳’이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는 존재임을 인식해야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기도’와 ‘순종’에 있다. 신앙과 문화의 관계를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문화 명령을 부여하셨음을 설명한다. 그리스도인은 문화를 경작하고 지키는 역할을 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한다. 이스라엘과 아담이 통치자로서 실패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실패하지 않는 통치자로 오셨다. 예수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었으며, 그리스도인은 이 나라의 백성으로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이며, 왜 우리 삶에서 중요한가? ◾기독교 세계관을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보면 어떻게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가? ◾기독교인은 왜 문화를 창조하고 보호해야 하며,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실현할 수 있는가? ◾세상의 가치관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왜 새로운 통치자로 오셨으며, 그분의 통치는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데이비드 도커리  | 에스라

31,500원  | 20221215  | 9791197675737

지금은 온 세상이 가치관의 혼돈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교회에서조차 세속적 가치관의 영향을 받아 좌우로 치우쳐 혼란 가운데서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하면서 세상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성경은 분명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강력히 명령하고 있다. 바울은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 10:4-6)”라고 강력히 경고하며 권면하고 있다. 이 모든 문제는 우리, 특히 성도들의 세계관이 성경적으로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적 세계관은 성경의 바른 이해 위에 세워지는 것이다. 성경을 읽는 관점을 가지고 성경적으로 읽어야 한다.

송인규  | IVP

9,000원  | 20081217  | 9788932845548

<죄 많은 이 세상으로 충분한가?>를 통해 1980년대 한국 기독교계에 기독교 세계관 개념을 소개하면서 왜 기독교 세계관이 중요하고 절실한지를 갈파한 저자가 최근의 묵상과 연구를 통해 25년여 만에 내놓는 ‘통합적, 성경적, 반성적 기독교 세계관 성찰’이다. 이 책이 말하는 기독교 세계관은 철저히 성경을 기초로 하고 있다. 즉 성경 본문을 따라 만물의 범주를 ‘자연, 인간, 문화, 사회’로 구분하고, 또 그 만물을 ‘창조-보존-화목’이라는 일련의 과정 안에 담아내어 ‘보고 인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을 향하게 함으로써 경건을 깊게 하고, 조각나고 분리된 가치와 관점을 통합하여 통전성을 회복시켜 주며, 일상의 곤혹스러운 상황에 판단 기준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장재훈  | 좋은땅

13,500원  | 20200916  | 9791165367626

불교와 기독교는 탄생 및 출발 자체부터 근본적으로 다르다. 따라서 불교와 기독교는 주장하고 추구하는 교리가 하늘과 땅만큼이나 전혀 다르며 차이가 있다. 이런 사실을 정확히 알고 종교생활을 하는 자들은 많지 않다. 이에 불자와 기독교인을 비롯하여 이에 관심이 있는 자들은 불교와 기독교의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고 결심하기 바란다.

나용화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7,200원  | 20200220  | 9788934120865

조직신학자인 저자가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술하였다.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라는 관점에서 나 자신과 이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적은 분량과 쉽고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인하여 유익하고 경제적인 독서를 맛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