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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으)로 6,56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1121869

2025 대림절 묵상집 : 메시아를 기다리는 그 밖의 사람들 (2025 대림절묵상집)

한국YWCA연합회  | 대한기독교서회
2,250원  | 20251030  | 9788951121869
❝주인공만 주목하는 우리의 일상에서 예수님이 주목하신 ‘그 밖의 사람들’을 만나다❞ 우리는 날이 갈수록 예수님을 따라 막힌 담을 허물기는커녕, 오히려 더 높이 쌓아올려 경계를 짓고 '진영'을 구축해간다. '내 바깥'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우리'가 잘될 수 있다면 상대를 끌어내리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한 대립의 틈 사이, 어느 쪽 ‘우리’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속해 있기는 하나 주목받지 못해 소외되고 신음하는 ‘그 밖의 사람들’이 있다. 2025 대림절 묵상집 『메시아를 기다리는 그 밖의 사람들』은 한 해 동안 우리 일상에서 일어난 일들을 돌아보며 '그 밖의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예수 그리스도가 경계 밖에 서 있던 이들, 연약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하셨는지를 묵상하며 우리 자신을 되돌아본다. 메시아는 주인공들에게만 임하시지 않는다. 모든 이와 모든 곳에 함께하신다. 이번 대림절은 누구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그 밖의' 사람들의 옆자리에 앉아, 그들의 손을 잡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함께 기다리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9788951121876

예배와 강단(2026)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른)

한국실천신학연구소  | 대한기독교서회
36,000원  | 20251030  | 9788951121876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기초한 예배와 설교의 통합 안내서” 신학자와 현장 목회자 95인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교회력 전 주기에 걸친 성서 본문 주석과 설교 지침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예배 순서, 성시 교독, 본문 해석, 설교문 예시를 통합적으로 구성하여 예전학적 깊이와 실제적 적용 가능성을 함께 담았다. 『2026 예배와 강단』 이렇게 달라졌다! ㆍ 매 주일 예배순서와 교회력/성서정과에 따른 본문 주석 및 설교지남을 함께 실어서 명실공히 ‘예배’와 ‘강단’이 조화를 이루게 구성. ㆍ 성시 교독은 인도자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성서정과에 따른 시편 본문과 찬송가의 교독문을 함께 제시. ㆍ 주석과 설교지남의 제목을 각각 표기하여 집필자의 의도를 온전히 반영. ㆍ 설교 본문은 한글 성경(개역개정, 새번역성경, 새한글성경) 역본 비교를 통해 원문의 의미를 더욱 충실히 해석할 수 있도록 제공. ㆍ 2025년 대림절(11월 30일)부터 2026년 교회력 마지막 주일(11월 22일)까지 주일 설교와 절기 및 국가기념일 설교문 수록. ㆍ 한국적 상황에 맞춘 ‘추수(결실)와 감사의 계절’을 별도의 섹션으로 구성. 한국실천신학연구소(운영위원장 임희국 교수)가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른 2026 예배와 강단』(대한기독교서회)을 출간했다. 이 책은 1987에 교파를 초월하여 모인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한국 교회 강단과 예배 갱신을 추구하며 펴내기 시작한 것으로, 매년 10월 말에 출간된다. 『2026 예배와 강단』은 2025년 대림절부터 2026년 교회력 마지막 주일(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까지 교회력에 따른 절기 순으로 52주 주일 설교를 수록하고 있으며, 각 절기와 어린이주일/어버이주일을 비롯해 3ㆍ1절, 4ㆍ19기념일, 6ㆍ25전쟁, 8ㆍ15광복절 등 주요 국가기념일에 활용할 수 있는 주석과 설교를 싣고 있다. 특별히 한국적 상황에 맞춘 ‘추수(결실)와 감사의 계절’을 별도의 섹션으로 지정하여 한국 교회의 강단 설교를 돕고자 하였다.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라 매주일 정해진 성서 본문의 주석과 설교지남(설교 구성)을 제공하고 있는 이 책은 김형동 교수(부산장신대), 김회권 교수(숭실대), 배정훈 교수(장신대), 윤철원 교수(서울신대), 차정식 교수(한일장신대)를 비롯해 배요한 목사(신일교회),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김만준 목사(덕수교회), 정인교 목사(강남성결교회) 등 신학대학교 교수와 현장 목회자 90여 명이 집필을 맡아 완성하였다. 특히 서울 정릉교회(박은호 목사)의 주일 공동예배 순서를 본으로 제시하고, 영남신학대학교 김명실 교수(예배학)의 ‘주일 공동예배 순서와 해설’을 통해 예배의 각 순서가 갖는 신학적 의미와 권장하는 형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한국실천신학연구소 운영위원장 임희국 교수는 머리글에서 “잦은 자연재해와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문명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이 불러오는 불안과 혼란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칼 바르트의 외침을 인용하며, 목사이자 신학자로서 “마땅히 말해야 함”과 인간으로서 “하나님에 관하여 말할 수 없음” 사이의 긴장을 인식하고 인정할 때, 대전환기의 시대에 전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이 드러난다고 밝혔다. 공동대표 지형은 목사는 권두언에서 “항상 개혁되는 교회”의 정신을 상기시키며, “기독교의 본질은 말씀이 삶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목사가 목사이기 전에, 설교자가 설교자이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 앞에 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9788953151949

기독교의 재발견 (우리 믿음의 기초, 그 본질은 무엇인가)

로완 윌리엄스  | 두란노서원
10,800원  | 20251029  | 9788953151949
세계적인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가 안내하는 삶과 신앙의 가장 깊은 질문들 흐트러진 삶, 메마른 마음, 흔들리는 신앙… 참된 기독교를 발견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살아 내는 여정으로의 초대 신앙이란 무엇인가 기독교란 무엇인가 신학이란 무엇인가 왜 교회가 중요한가 왜 성경이 중요한가 왜 전통이 중요한가 왜 이성이 중요한가 이 책은 묻는다. 신앙이, 교회가, 성경이, 전통이, 이성이 왜 중요한가. 그리고 답한다. 이 모든 일이 바로 우리의 삶을 살아 있게 하는 이유라고. 신앙은 보이는 것만 보는 삶을 흔들고, 교회는 생명을 잇고, 성경은 길을 밝히며, 전통과 이성은 그 길을 지키고, 신학은 모든 질문의 깊이를 연다. 로완 윌리엄스와 함께,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우리 자신을 깊이 사유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초대에 응하며, 우리가 믿는 기독교의 아름다움과 신비에 잠겨 보라. 오랜 신앙생활에도 여전히 신앙이 어려운 이들, 오늘, 하나님과 세상과 나 자신을 올바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하여 신학과 교리, 교회 생활과 성례, 전통과 이성까지 이 모두가 우리 삶과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우리는 기독교를 어디서부터 이해해야 할지, 무엇을 붙잡아야 할지 몰라 방황한다. 이 책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를 살아 있는 신앙으로 이끄는 길을 안내한다. 신앙이란 무엇인지, 기독교란 무엇인지, 교회와 성경, 전통과 이성의 본질까지 이 한 권 안에 담아,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삶의 중심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이 흐르는 자리로 다시 나아가라! 참된 기독교를 앎으로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질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신학서가 아니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서로 연결되며, 사랑과 은총에 기대어 살아가도록 초대하는 안내서이다.
9791199244801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 (혼돈의 시대, 하나님의 옳은 편에서 주 예수를 따르라)

책읽는사자  | 사자그라운드
13,500원  | 20250730  | 9791199244801
2025년, 대한민국은 정치적·사회적 대격변을 맞았다. 새 정부의 출범, 거대 여당 시대, 극심한 정당 분열과 전례 없는 혼란 속에서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은 폭풍을 머금은 하늘 아래 놓여 있다. 혼돈과 격변의 한가운데, 한국 기독교인들은 어떤 정치관을 가져야 하는가?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은 바로 이 시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옳은편을 분별할 수 있는 중요한 준거점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세계관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전제한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을 설명하는 책이다.” “세계관이 곧 정치관이다. 전자가 어떠느냐에 따라 후자가 (거의) 결정되기 때문이다. 세계관이 잘못되면 같은 성경을 읽어도 사이비 이단에 빠지듯, 세계관이 잘못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시에 반기독교운동의 적극 가담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안에서부터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에 대한 정리와 정립이 필요하다.”온전한 정리와 정립이 되어야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세상 속 소금과 빛의 역할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다.이 책은 분량이 많지 않고 쉽게 쓰여졌다. 누구라도 읽으며 성경적 관점에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이 책은 왜 기독교인이 정치이야기해? 라고 생각했던 케케묵은 신앙과 생활의 이분법적인 담벼락이 한순간에 허물어지게 될 것이다.
9788936513269

순전한 기독교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S. 루이스  | 홍성사
14,400원  | 20181217  | 9788936513269
새로운 표지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시리즈!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 의심할 바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고전(古典) 〈타임〉(TIME)이 “의심할 여지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고 일컬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영문학 교수 C. S. 루이스. 그는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 온 바를 ‘설명’하고 ‘수호’하는 일”이야말로 “믿지 않는 이웃들을 위한 최상의 봉사이자 아마도 유일한 봉사”라고 생각했다. 그 ‘봉사’의 열매가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Christianity Today)에 선정된 《순전한 기독교》이다. 이 책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C. S. 루이스 협회와의 정식 판권 계약, 루이스에 정통한 번역자들의 빼어난 번역과 검토, 원문 대조를 통한 정치(精緻)한 편집을 거쳐 행복한 책읽기의 즐거움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9791187506980

기독교란 무엇인가

박영선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10,800원  | 20240227  | 9791187506980
이 책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란 무엇인지, 예수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신자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찾기도 전에 먼저 우리를 찾아와 여일하게 자신을 설명하고 우리와 꾸준히 사랑과 믿음의 관계가 되기를 바라는 신은 기독교에만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하나님은 그것을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에게 증명하셨다고 밝힌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9788984309586

2026 속회공과 : 믿음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 kmc
8,000원  | 20251110  | 9788984309586
속회는 지나온 삶을 점검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예배의 자리입니다.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 것을 도전받는 시간이기에 가족과 성도,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는 놀라운 기능을 합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동안 마음의 쓴 뿌리가 치유되어 삶이 건강하게 회복됩니다. 2026 속회공과의 주제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핵심 가치입니다. 이를 지켜내기 위해 ‘신앙의 그루터기 -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주제로 3년 과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으로, 성경을 가득 채운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그들의 신앙과 삶을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감정이나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행동과 태도, 관계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믿음을 발견하고, 그 깨달음을 지금 여기서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9788951119927

나와 너 (개정판)

마르틴 부버  | 대한기독교서회
10,800원  | 20200325  | 9788951119927
세계적인 교양서이자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고전.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로 신학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친 마르틴 부버의 대표작이다. 부버는 이 책에서 세상에는 '나와 너'(Ich-Du)의 관계와 '나와 그것'(Ich-Es)의 관계가 존재하는데,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잃어버리는 현대의 비극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만남과 대화야말로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된 오늘의 세상에서 부버의『나와 너』는 우리에게 참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줄 것이다.
9791190229371

복음으로 다시 읽는 요한계시록 (이단과 진리를 분별하는 핵심강해 23편)

정윤석  | 기독교포털뉴스
15,300원  | 20250926  | 9791190229371
1부 ‘복음으로 여는 요한계시록’에서는 요한계시록의 참의미와 안전하게 읽기, 요한계시록 전체를 키워드로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2부 복음안에서 이기는 교회와 3부 ‘복음이 이끄는 영원한 나라’에서는 복음의 관점으로 요한계시록 전장을 설교 형식으로 쉽게 풀었습니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예배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는 요한계시록의 핵심 주제가 제 3성전 건립, 7년대환난, 세계 3차대전, 아마겟돈 전쟁 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어린양께 드리는 장엄한 찬양과 예배를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에서는 요한계시록을 따라 실제로 찬양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예배의 감격과 여전히 교회를 붙들고 운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시고 바라보게 되실 것입니다.
9791197467622

기독교 강요 (1541년 프랑스어 초판)

존 칼빈  | 복있는사람
54,000원  | 20220110  | 9791197467622
?칼뱅 신학의 뜨거운 심장이 박동하는 걸작이 마침내 오늘의 언어를 입고서 우리 곁에 왔다!? “우리 시대의 언어로 새롭게 탄생한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강요』” -초판과 최종판 사이에 출간된 가장 중요한 판본인 1541년 프랑스어 초판 -강영안, 김진혁, 박경수, 송용원, 우병훈, 한병수 추천 1536년 라틴어로 처음 출간된 『기독교 강요』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 대한 지침서나 입문서가 되는 것이 목적이었다. 칼뱅은 “아직 복음에 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지만 그리스도를 향한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며 궁극적으로는 참된 경건으로 훈련받게 될” 이들의 필요를 채워 주려 했다. 그러나 초판이 비범한 성공을 거두자, 칼뱅은 기독교 신앙을 더 충분히 설명하고 싶은 열정으로 1539년 훨씬 증보된 라틴어 제2판을 출간한다. 이 단계를 거쳐 『기독교 강요』는 교리 교육서에서 주요 교리들이 주제별로 망라된 교의학서로 크게 변모한다. ?1541년 칼뱅은 라틴어를 모르는 고국의 일반 신자를 배려하여 라틴어 제2판을 프랑스어로 풀어 쓴다. 독자 여러분이 마주하는 이 책은 1541년 프랑스어 초판 『기독교 강요』로, 라틴어 초판과 최종판(1559년) 사이에 출간된 여러 판본 중 가장 중요하고 널리 읽히는 작품이다. 프랑스어 초판은 라틴어 제2판과 함께 이후 출간된 판본들의 근간이 되고, 훨씬 폭넓은 독자층을 염두에 둔 대중에게 친숙한 언어로 쓰여 있어 성경의 개념이나 중요한 신학적 내용도 어렵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9788951121838

마가복음 전남 방언

임의진 옮김  | 대한기독교서회
16,200원  | 20250930  | 9788951121838
한국 최초 마가복음의 전남 방언 번역판! 『마가복음 전남 방언』은 한국 최초의 방언 성서 번역 시도가 빚어낸 놀라운 결실이다. 전라도산 젓갈 맛 담뿍 나는 문장의 진수가 담긴 책을 펼치면 갈릴리 밑바닥에서 어우렁더우렁 울고 웃으신 예수 이야기가 우리 앞에 열린다. 2,000년 전 이스라엘 땅의 풍광을 이 자리로 옮겨와 독자에게 생생하고도 놀라운 체험을 선사한다. 패권적 물신숭배와 엘리트주의가 만연한 오늘, 갈릴리 촌구석 민초들과 부대끼며 사신 예수의 삶이 전남 방언으로 새롭게 풀려 우리 앞에 놓인다. 이 책은 가장 낮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신 나자렛 예수를 진솔하게 만나도록 이끌어, 우리가 신앙의 초심을 돌아보고 풍성한 성서 이해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9788964470138

기독교 강요

이승구  | 동연
15,300원  | 20240705  | 9788964470138
이승구의 『기독교 강요』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창조에 계시된 하나님〉, 〈성경과 성령〉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9791141990664

기독교 신학 (역사, 교리 및 실천)

찰스전  | 부크크(bookk)
28,000원  | 20250220  | 9791141990664
기독교 신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신앙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길을 안내하는 책!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신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부터 깊이 있는 연구를 원하는 이들까지 폭넓은 독자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성경과 그 해석 - 성경의 정경 형성과 다양한 해석 방법 *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 삼위일체와 신학적 논의 * 구원과 신앙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인간의 역할 * 교회와 예배 - 기독교 공동체의 의미와 신앙의 실천 * 현대 사회 속 기독교 - 신앙이 오늘날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   신학적 개념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앙과 삶의 연결고리를 찾으며 실천적인 신앙생활을 돕습니다. 교회 지도자, 신학생, 그리고 깊은 신앙의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9788946625587

21세기의 도전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

고종필  | 기독교문사
15,300원  | 20250131  | 9788946625587
과학과 종교는 인간이 탐구하는 학문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이 두 분야는 실제의 다른 차원을 탐구합니다. 과학은 사물이 기능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종교는 그것들의 의미를 해석하는 일에 천착합니다. 이 둘은 존재의 다른 차원에 관여하지만, 통합하면 인간과 세계를 보다 온전하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통전적 안목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실재를 바라보는 관점과 통찰은 다양합니다. 이론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는 유일한 과학적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영향력 있는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과학과 종교는 각자의 지성적 독특성과 고유한 탐구 방식을 인정하면서 대화하는 편을 택하기보다는 이제껏 서로 배척하면서 각자의 영역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폐쇄적이고 고착된 경향은 4차 산업혁명의 여파로 증폭되면서 교회는 여느 때보다 거센 과학주의 무신론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때 본교가 두 번째 학술서적으로 기획 출간하는 『21세기의 도전,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는 과학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신학과 과학의 상호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탐색합니다. 과학과 종교가 서로를 배척하는 것과 그 둘을 혼동하거나 혼합하려는 시도 모두 우리가 경계해야 할 태도입니다. 현 기성 세대 크리스천들의 의식 안에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과학을 배척해야만 한다는 신념이 어느 정도 자리합니다. 이런 인식은 우리 자녀 세대를 교회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과학주의만큼 과학에 대한 무지는 교회를 세상으로부터 게토화시킵니다. 청교도 신학자 코튼 매더(Cotton Mather)는 “무지는 경건이 아니라 이단의 어머니다”라 주장했습니다. 현대 교회는 과학주의라는 외부의 적과 과학에 대한 무지라는 우리 안의 이단과 싸워야 합니다. 이 학술서적에 수록된 논문은 현대 크리스천들이 무지로부터 벗어나 과학 관련 다양한 분야의 흐름과 이슈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에도 그 취지가 있습니다. 이 학술서적에 공저자로 함께 참여한 모든 기고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저자들은 각자 신학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과학의 특정 영역을 심도 깊게 다루어 주셨습니다. 아울러 이 학술서적이 출간되기까지 출판위원장으로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고종필 교수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출판 프로젝트를 위해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교정 및 교열 작업을 도와주신 한미정 박사님과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신 기독교문사 대표 한동인 장로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교의 두 번째 출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상에 나오는 이 학술서적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신학과 과학의 조화로운 통합을 가져올 수 있는 데에 미력하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91138836272

기독교 센터 (교세 확장의 전초기지)

주정일  | 좋은땅
15,120원  | 20241021  | 9791138836272
전 국민의 70% 이상이 기독교인이 된다면… 현대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교회를 단순한 예배 장소가 아닌 사회적 허브로 정의하며, ‘기독교 센터’라는 개념을 통해 교회가 지역 사회의 복지, 교육, 문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교회와 세속 사회가 소통하며 신앙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담고 있어, 현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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