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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으)로 6,5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244801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 (혼돈의 시대, 하나님의 옳은 편에서 주 예수를 따르라)

책읽는사자  | 사자그라운드
13,500원  | 20250730  | 9791199244801
2025년, 대한민국은 정치적·사회적 대격변을 맞았다. 새 정부의 출범, 거대 여당 시대, 극심한 정당 분열과 전례 없는 혼란 속에서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은 폭풍을 머금은 하늘 아래 놓여 있다. 혼돈과 격변의 한가운데, 한국 기독교인들은 어떤 정치관을 가져야 하는가?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은 바로 이 시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옳은편을 분별할 수 있는 중요한 준거점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세계관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전제한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을 설명하는 책이다.” “세계관이 곧 정치관이다. 전자가 어떠느냐에 따라 후자가 (거의) 결정되기 때문이다. 세계관이 잘못되면 같은 성경을 읽어도 사이비 이단에 빠지듯, 세계관이 잘못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시에 반기독교운동의 적극 가담자가 될 수 있다. 우리 안에서부터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에 대한 정리와 정립이 필요하다.”온전한 정리와 정립이 되어야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세상 속 소금과 빛의 역할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다.이 책은 분량이 많지 않고 쉽게 쓰여졌다. 누구라도 읽으며 성경적 관점에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이 책은 왜 기독교인이 정치이야기해? 라고 생각했던 케케묵은 신앙과 생활의 이분법적인 담벼락이 한순간에 허물어지게 될 것이다.
9788936513269

순전한 기독교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S. 루이스  | 홍성사
14,400원  | 20181217  | 9788936513269
새로운 표지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시리즈!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 의심할 바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고전(古典) 〈타임〉(TIME)이 “의심할 여지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고 일컬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영문학 교수 C. S. 루이스. 그는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 온 바를 ‘설명’하고 ‘수호’하는 일”이야말로 “믿지 않는 이웃들을 위한 최상의 봉사이자 아마도 유일한 봉사”라고 생각했다. 그 ‘봉사’의 열매가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Christianity Today)에 선정된 《순전한 기독교》이다. 이 책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C. S. 루이스 협회와의 정식 판권 계약, 루이스에 정통한 번역자들의 빼어난 번역과 검토, 원문 대조를 통한 정치(精緻)한 편집을 거쳐 행복한 책읽기의 즐거움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9788904050444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변증

김기호  | 생명의말씀사
39,600원  | 20250829  | 9788904050444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최고의 변증 가이드! 국내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김기호 교수가 깊이 있는 통찰과 치열한 연구를 통해 집필한 위기의 한국 교회를 위한 단 한 권의 책! “그냥 믿으라”는 말보다, “왜 믿는가”를 먼저 가르쳐야 한다. “동성결혼, 종교다원주의, 지옥교리, 유신진화론….” 기독교 신앙을 흔드는 핵심 이슈, 오해를 넘어 이해로 명쾌하게 풀어내다!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왜 반대하는 거죠?” “많은 종교가 있는데, 왜 예수만 믿어야 하나요?” “사랑의 하나님이 수많은 사람을 지옥에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교회가 진화적 창조론을 도입해야 한다고요?” 기독교를 향한 질문은 더 날카로워졌고, 다음 세대는 더 멀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믿음의 분명한 근거가 요구된다. 따라서 바로 지금, 교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변증이 필요하다.
9788934127468

기독교 예배학 개론 (제4판)

White, James F.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2,500원  | 20241010  | 9788934127468
『기독교 예배학 개론』(Introduction to Christian Worship)은 기독교 예배에 관한 대표적인 교과서이다. 이 책은 균형 잡힌 종합 입문서로서, 기독교 예배의 주요 형태의 발전과 실천을 연구하고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1980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로 개신교 신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정교회와 로마가톨릭 신학교에서도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이 지닌 지속적인 가치를 입증한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편집자들이 화이트 박사의 독특한 목소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최근의 연구를 바탕으로 화이트 박사의 『기독교 예배학 개론(4판)』을 개정했다. 편집자들에는 화이트 박사의 제자들과 새로운 세대의 예배학자들이 포함되었다. 그들은 각자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이 책을 새롭게 했다.
9788951121265

우도 슈넬레의 신약정경개론

우도 슈넬레  | 대한기독교서회
49,500원  | 20230228  | 9788951121265
큄멜(W. G. Kümmel)의 『신약정경개론』을 잇는 최고의 신약학 개론서! 신약성서 각 책의 역사적 기원과 신학적 개념을 포괄적으로 규명한 책. 저자 우도 슈넬레는 소위 독일 신약학 거장의 시대(1960, 70년대)를 잇는 대표적인 학자로서 신약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 저서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저서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1994년에 초판이 나왔으며, 이번에 번역되어 출시된 것은 제8판 개정판이다. 이 책은 1998년 대한기독교서회가 번역 출판한 베르너 게오르그 큄멜(Werner Georg Kümmel)의 『신약정경개론』 이후 독일 신약학의 연구 경향을 포함시킨 최고의 신약학 개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입문, 바울서신, 공관복음, 사도행전, 제2바울서신, 히브리서, 공동서신, 요한 학파의 문헌, 요한계시록 등 전체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약성서 27권의 역사적 기원과 배경을 깊이 있게 다룬다. 이와 함께 신약성서 각 권의 내용 및 구성, 신학적 기초 사상, 최근 연구 경향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아울러 바울의 연대기, 바울 학파, 요한 학파, 방법론적 고찰로서의 분할가설, 복음의 장르, 차명문서, 정경 형성사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개론학 주제의 다양한 이론을 신중하게 다루면서도 이전에 독일에서 출간된 개론서들과는 달리 영미권 학자들의 주장을 보다 비중 있게 소개하는데, 이 점에서 학문적인 지평을 확장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신약학 연구에 충실한 개론서를 찾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신약성서 각 책의 역사적 기원과 신학적 개념을 포괄적으로 규명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시간과 역사에 개입하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요 1:14) 따라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역사적 뿌리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처음 시작 시기는 그리스도교에 규범적 의미를 부여한다. 왜냐하면 거기서 새로운 신앙이 생동하고, 2,000년 동안 신학을 결정한 모든 신학적 개념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학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전제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신약성서의 각 책을 역사적 차원에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이 그 일에 기여하고, 한국에서도 그 과업을 수행하기를 바란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출판된 이후 학계로부터 신약학 연구의 기본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이 책이 말씀 사역을 준비하는 신학도뿐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깊은 의미를 사모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역자후기” 중에서
9788951121005

존 웨슬리의 설교

존 웨슬리  | 대한기독교서회
49,500원  | 20220920  | 9788951121005
[요약] ㆍ 웨슬리의 표준설교 35편을 포함한 주요 설교 50편을 선별하여 수록 ㆍ 가장 중요한 작품부터 골고루 선별하여 한국어로 정확히 번역 ㆍ 웨슬리의 ‘구원론적 신학’과 ‘영성의 삶’을 축으로 새롭게 편집 ㆍ 부록: 알버트 아우틀러가 작성한 존 웨슬리의 설교 151편의 목록
9788932823584

기독교, 로마를 뒤흔든 낯선 종교 (이상하고 위험하고 매력적인 1세기 그리스도인을 만나다)

니제이 굽타  | IVP
17,100원  | 20250812  | 9788932823584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탁월한 신학자 니제이 굽타가 들려주는 이상한 1세기 교회 이야기! 탁월한 신약학자이자 『신약 단어 수업』의 저자 니제이 굽타가 이번에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역사적으로 톺아본다. 저자는 1세기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실천을 탐사하여 그리스도인 됨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한다. 1세기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예배는 어떤 면에서 당대 로마 사회에 ‘낯선’ 것이었을까? 저자는 면밀한 시선으로 로마 사회와 1세기 기독교의 모습을 비교하여 살피면서, 당대에 예수 추종자들이 왜 이상하고 위험하면서도 매력적인 존재로 비쳤는지 설명한다. 저자가 보여 주는 기독교의 ‘길들여지지 않은’ 본질은 오늘날 너무도 익숙해진 기독교에 낯섦을 불어넣어, 우리의 신앙을 새로운 눈으로 돌아보게 할 것이다.
9788994157788

기독교 윤리학 (신앙의 본질을 묻는 윤리적 실재)

유경동  | 킹덤북스
13,500원  | 20150302  | 9788994157788
『기독교 윤리학』은 윤리 실종을 맞이한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처한 삶의 다양한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는 책.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전반부는 철학적 윤리를 위시하여 인간을 둘러싼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제시하고, 후반부는 신학적 윤리학의 핵심내용인 성서윤리, 삼위일체론, 교회론, 그리고 공동체론을 전개한다.
9788904101016

기독교의 기본 진리 (50주년 기념판)

존 스토트  | 생명의말씀사
12,300원  | 20150205  | 9788904101016
『기독교의 기본 진리』50주년 기념판. 50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명쾌하게 그리스도 중심의 변증을 한다. 무비판적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임으로 참된 진리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교리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9788932822563

한국 교회를 위한 카이퍼의 세상 읽기 (편지로 읽는 진짜 기독교 세계관 이야기)

김은득  | IVP
10,800원  | 20240619  | 9788932822563
공공신학의 시조, 아브라함 카이퍼가 한국 교회에 보낸 편지가 도착했다! 한국인 저자가 한국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쓴 아브라함 카이퍼의 기독교 세계관과 공공신학 가이드다. 아브라함 카이퍼가 말한 기독교 세계관을 본래의 맥락에서 살펴보면, 그가 기독교 신앙과 현실의 삶 사이를 연결하는 문제와 교회의 공적 효용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를 변화시켰음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을 일인칭 시점의 편지 형식으로 풀어 쓴 이 책은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유산을 새롭게 인식하게 한다. 또한 기독교 세계관과 공공신학의 논의들이 단지 이론에 그치지 않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제시하는 원리에 따라 형성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게 한다. “한국 교회는 지금 세속화의 위협 가운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는 세상만큼이나 죄악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세상이 한국 교회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한국 교회의 공공성 회복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공성 회복을 미국 복음주의의 경우처럼 공적 영역, 특히 정치 영역에서의 영향력 증가로 인식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이 드러나는 것은 한국 교회가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때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왕권 아래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왕을 위하여(Pro Rege)!” _1장에서
9788953140646

기독교 세계관 바로 세우기 (성경의 렌즈로 세상을 보다)

류현모, 강애리  | 두란노서원
11,700원  | 20210915  | 9788953140646
오늘날 기독교는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렸다. 세계관이 충돌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믿음을 지키고 기독교를 변호할 것인가?
9788934111870

구약성서 히브리어 시작하기

마크 D. 푸타토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2,500원  | 20120330  | 9788934111870
구약성서 히브리어 시작하기 Beginning Biblical Hebrew 구약의 말씀을 바로 알고 깨닫기 위해서는 히브리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히브리어를 배우기에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푸타토의 오랜 연구의 산물로 히브리어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히브리어를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히브리어 알파벳을 쓰는 순서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문법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푸타토의 글에 한국의 독자 수준에 맡도록 역자의 설명이 보충되어 히브리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9791192914381

순전한 기독교 (19세기 심리철학자 C. S 루이스의 평신도를 위한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  | 은성
12,600원  | 20240607  | 9791192914381
심리학자 C. S. 루이스의 이 책은 기독교인으로서 당면한 문제, 도덕과 행위, 인격을 초월한 삼위 하나님 등 세 개의 주제로 방송에서 강론한 것을 한 권으로 출판했다. 저자의 탁월한 심리학 언어로 “순수하게 예수 믿는 자가 되기 위한 지침”으로서 오늘날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책이다.
9788932822907

신약 단어 수업 (삶을 변화시키는 기독교 언어의 풍성함을 찾아서)

니제이 굽타  | IVP
18,420원  | 20240927  | 9788932822907
그 단어는 정말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니제이 굽타의 친절하고 명쾌한 해설로 풍성히 되살아나는 신약의 단어들 성경 신학자 니제이 굽타가 신구약 본문과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여 기독교 핵심 단어들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의, 복음, 용서, 생명, 십자가, 믿음, 은혜, 교제, 소망, 구원, 평화, 종교, 거룩함, 사랑, 증인. 기독교의 본질을 품은 이 열다섯 단어는 교회에서 남용·오용되어 본래의 빛깔을 잃은 듯하다. 탁월한 신약학자 니제이 굽타는 1세기 그리스도인이 사용한 이 단어들의 참뜻을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오늘날의 언어로 번역한다. 이를 위해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약에서 단어별로 성경을 선정하여 본문에 근거하여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단어의 토대를 제공하는 구약 배경(정경적 맥락)과 1세기 유대 및 그리스 로마 세계와의 연관성(역사적 맥락)도 살펴본다. 친절하고 명쾌한 해설을 통해 되살아난 단어들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 문화적 통찰과 시사점을 제시하고 세계관을 형성함으로써 우리 신앙의 풍성한 변화를 촉구한다.
9791197467622

기독교 강요 (1541년 프랑스어 초판)

존 칼빈  | 복있는사람
54,000원  | 20220110  | 9791197467622
?칼뱅 신학의 뜨거운 심장이 박동하는 걸작이 마침내 오늘의 언어를 입고서 우리 곁에 왔다!? “우리 시대의 언어로 새롭게 탄생한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강요』” -초판과 최종판 사이에 출간된 가장 중요한 판본인 1541년 프랑스어 초판 -강영안, 김진혁, 박경수, 송용원, 우병훈, 한병수 추천 1536년 라틴어로 처음 출간된 『기독교 강요』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 대한 지침서나 입문서가 되는 것이 목적이었다. 칼뱅은 “아직 복음에 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지만 그리스도를 향한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며 궁극적으로는 참된 경건으로 훈련받게 될” 이들의 필요를 채워 주려 했다. 그러나 초판이 비범한 성공을 거두자, 칼뱅은 기독교 신앙을 더 충분히 설명하고 싶은 열정으로 1539년 훨씬 증보된 라틴어 제2판을 출간한다. 이 단계를 거쳐 『기독교 강요』는 교리 교육서에서 주요 교리들이 주제별로 망라된 교의학서로 크게 변모한다. ?1541년 칼뱅은 라틴어를 모르는 고국의 일반 신자를 배려하여 라틴어 제2판을 프랑스어로 풀어 쓴다. 독자 여러분이 마주하는 이 책은 1541년 프랑스어 초판 『기독교 강요』로, 라틴어 초판과 최종판(1559년) 사이에 출간된 여러 판본 중 가장 중요하고 널리 읽히는 작품이다. 프랑스어 초판은 라틴어 제2판과 함께 이후 출간된 판본들의 근간이 되고, 훨씬 폭넓은 독자층을 염두에 둔 대중에게 친숙한 언어로 쓰여 있어 성경의 개념이나 중요한 신학적 내용도 어렵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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