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es, Jeffery D.  | 사회평론아카데미

22,800원  | 20250829  | 9791167071903

요약 이 책이 그리는 수업의 골자는 단순하다. 자료를 즉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출처와 의도, 대상 독자, 작성 맥락을 따져 자료가 품고 있는 ‘숨은 의도’를 파악하게 하는 수업을 추구한다. 교사는 교과서뿐 아니라 여러 1차 자료를 포함한 모든 텍스트의 주장 및 근거를 학생 스스로 가늠하게 하고, 자료 작성자가 놓친 부분을 찾아 대안적 해석을 세우도록 돕는다. 이런 훈련은 디지털 환경의 정보 판별 능력으로 이어지고, 학생은 증거에 기반한 해석을 만들어 가며 가짜 뉴스에 방어하는 주체로 성장한다. 결국 역사 문해력 수업은 비판적 사고를 길러 주는 최적의 장이자, 민주 시민성으로 연결되는 학습의 경로가 된다.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 한국학자료원

22,500원  | 20241030  | 9791168878303

어떻게 하면 개를 보다 아름답게, 충성스러운 면모를 지닌 건강한 골격으로 사육할 수 있을까? 이책은 개사육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쉽게 나타낸 최시판 개 사육교본이다. 애완동물로서의 개를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개는 키우고 싶은 품종이 아니라 키울 수 있는 품종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개는 품종에 따라 사육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그게 품종차가 지나치게 심하며, 경우에 따라서 야생 호랑이를 키우는 것이나 다름없을 수도 있다. 때문에 개를 사냥이나 특수목적으로 기르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애완동물로서 키우고 싶다면 가급적 자신의 여건에 맞는 강아지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태을출판사 편집부  | 태을출판사

8,100원  | 20180530  | 9788949305165

[난 기르기]는 동양란과 양란 기르기에 관한 내용들을 총망라했다. 동양란과 양란 가꾸기 초보자들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난의 종류와 상식들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농촌진흥청  | 진한엠앤비

27,000원  | 20210917  | 9791129024916

좋은 돼지는 머리, 목 부위가 가볍고 체중과 체형 등의 발달이 표준치에 가까우며 체장의 길이가 있으면서 후구가 잘 발달하고, 각 부위의 조화가 잘 잡혀야 한다.

Griffiths, Chris, Costi, Melina  | 이콘

15,300원  | 20230106  | 9791189318369

창의성이란 정말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것일까? 혁신을 만들어내는 진짜 ‘창의성’의 비밀 21세기에 창의성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는 개인의 성공뿐만 아니라 팀과 기업에도 해당한다. 82% 이상의 기업이 창의성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의성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혹은 어떤 창의성이 성공을 만들어내는지 알고 있는 이들은 드물다. 우리는 대부분 창의성이란 상자 밖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만약 처음부터 상자가 없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창의성 기르기』는 우리의 사고를 둘러싼 ‘상자’를 없애주는 책이다. 개인과 기업이 뛰어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선 창의성을 통해 혁신을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상자에 머무르지 말고, 무한한 창의성의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 저자인 크리스 그리피스와 멜리나 코스티는 오랫동안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창의성을 성장시킨 사람들로서,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다양한 연구와 테스트를 기반으로 『창의성 기르기』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그들이 말하는 ‘창의성’이란 무엇이고, 또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 것일까?

농촌진흥청  | 휴먼컬처아리랑

22,080원  | 20210326  | 9791165370985

한국과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주로 녹용을 약제(藥劑)로 이용하기 위하여 사슴 을 사육하며, 녹용 채취 시 녹혈(鹿血)도 채취하여 보혈강장제로 이용하기도 하 지만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에서는 사슴고기(venison)를 주로 먹는다. 따라서 유럽 여러 나라와 뉴질랜드 등지에서는 사슴고기를 생산할 목적으로 중·대형사 슴인 레드디어와 엘크 등을 사육하고 있고, 뉴질랜드는 많은 양의 사슴고기를 외국에 수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슴 사육 현황을 보면 1956년경부터 일본, 대만 등으로부터 꽃 사슴이 수입되면서 양록의 기반이 잡히기 시작하였고, 1974년경부터는 뉴질 랜드에서 레드디어, 북미에서 엘크가 수입되어 사육 증식되어 왔다.

농촌진흥청  | 진한엠앤비

23,400원  | 20210311  | 9791129020543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사육되는 사슴은 꽃사슴, 레드디어, 엘크이다. 한국과 동아시아 등지에서는 주로 녹용을 약제로 이용하기 위해 사슴을 사육하며, 이에 반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와 뉴질랜드에서는 사슴고기 생산을 목적으로 사육하고 있다.

태을출판사 편집부  | 태을출판사

8,100원  | 20120530  | 9788949303994

『난 기르기』는 기르기 어렵고 힘이 든다는 난의 모든 재배 기술을 축적하여 알기 쉽게 풀어 썼다. 동양란과 서양란을 동시에 다룸으로써 난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난 기르기의 기초상식과 재배방법의 포인트, 대표적인 종류 등을 담았다.

농촌진흥청  | 진한엠앤비

0원  | 20201202  | 9791129018649

좋은 돼지는 머리, 목 부위가 가볍고 체중과 체형 등의 발달이 표준치에 가까우며 체장의 길이가 있으면서 후구가 잘 발달하고, 각 부위의 조화가 잘 잡혀야 한다.

농촌진흥청  | 휴먼컬처아리랑

29,000원  | 20200228  | 9791165370060

최근 들어 급변하는 국제정세는 WTO/DDA 협상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으로 국내시장 개방이 더욱 확대되고 가속화하는 추세로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이 한층 더 심화되고 있다. 또한 국내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먹을거리 선택에서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으 로 고려되고 있으며, 양돈업이 초래하는 악취 오염물 절감 등을 간절히 요구하고 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가속화 지속 등으로 농촌의 성장 잠재력은 더욱 약화될 것 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령자 및 독거노인가구, 다문화 가족, 귀농·귀촌인구 증가로 농촌 생활여건 개선 및 복지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농촌진흥청  | 진한엠앤비

16,200원  | 20210316  | 9791129020659

흑염소는 온양성 식품으로 혈액을 따뜻하게 하고, 양기를 보충하며, 건강의 영약으로 신비한 약용동물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특히 임산부와 노약자에게 좋고, 위장의 원활한 작용과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으로 동맥경화,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신경통,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장병호  | 수필in

13,500원  | 20211220  | 9791197628238

이번 책의 내용은 직장생활 이후에 바뀐 나의 일상을 비롯하여 그동안 이것저것 보고 들은 것과 평소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다. 회고적 취향이 아닌데도 모아놓고 보니 지난 시절을 되돌아본 내용이 꽤 눈에 띈다.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그리고 가요에 대한 글이 많아진 것은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디 밖에 안 나가고 가요 경연을 자주 시청하다 보니 글거리들이 좀 생겨났다.

농촌진흥청  | 휴먼컬처아리랑

19,000원  | 20210326  | 9791165370978

염소의 염(髥)자는 한자로 구레나룻 수염 염자이며 턱에 수염이 있는 소를 염소라 고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염소를 지칭하는 말로 산양, 재래산양, 흑염소, 재래흑 염소, 토종흑염소 등 여러 가지 용어로 표기하고 있어 용어에 대한 정확한 표기를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양(山羊)은 원래 북부 고산 지대의 험준한 산기슭에서 사는 야생산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1968년 11월 20일 천연기념물 제 217호로 지 정된 소목(偶蹄目) 소과의 포유류이다.

윤신근  | 대원사

6,600원  | 20101218  | 9788936901349

근래 부쩍 늘어난 취미 가운데 하나가 애견 기르기다. 개를 기르는 것은 가벼운 취미 생활이 아니라 개를 한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보살피는 일이므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많다. 강아지 고르는 법, 출산과 질병 등 강아지 기르는 데 따르는 모든 것들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실었다. 권말에는 우리나라의 진돗개와 삽살개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

앨버트 러더퍼드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3,500원  | 20231016  | 9791155506042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학을 즐기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이 필요할까? - 답은 바로 수학자처럼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 혹시 수학 좋아하세요? 】 주변의 사람들, 특히 성인들을 붙잡고서 “혹시 수학을 좋아하세요? 수학이라 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라고 질문하면, 몇몇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수학을 못한다, 싫어한다, 자신이 없다 등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심지어 자신은 일명 ‘수포자’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 학교에서 지루했던 주입식 교육 방법으로 수학을 배우거나, 수학을 배워도 간단한 연산을 제외하면 복잡한 수식 같은 것들은 나중에 쓸모가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였을 것이다. 현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인 수학을 점수 대한 강한 부담감으로 싫어하게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