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더릭 페레 (지은이), 박준호 (옮긴이)  | 서광사

21,000원  | 2009-02-25  | 9788930620833

철학의 한 분야인 “기술철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모두 여덟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아직 생소한 분야일지도 모르는 기술철학이야 말로 철학의 중심이라고 주장하며, 인식론·형이상학·윤리학·종교철학·문명사 등을 포함하는 그 범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앞으로 우리에게 과학철학보다 많은 지적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장 이브 고피 (지은이), 황수영 (옮긴이)  | 한길사

9,000원  | 2003-07-05  | 9788935655267

이 책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활동하는 인간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의 본질과 의미'를 다룬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체계적이고 다층적인 구성을 통해 기술, 그리고 더 나아가 현대의 기술공학에 관한 생각들을 친절하고 세밀하게 풀이한다. 가벼운 무게와 판형에 비하면 담고 있는 내용은 녹록치 않다.

돈 아이디 (지은이), 김성동 (옮긴이)  | 철학과현실사

9,000원  | 1998-01-25  | 9788977752122

알프레트 노르트만 (지은이), 조창오 (옮긴이)  | 서광사

20,000원  | 2021-12-30  | 9788930623834

독일 유니우스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입문서 시리즈 중의 한 권이다. 이 시리즈는 1978년부터 대중에게 철학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제도적 발전을 이론적으로 무장시키려는 사회주의 구호로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새로운 불투명성의 미로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에른스트 카프 (지은이), 조창오 (옮긴이)  | 그린비

28,000원  | 2021-12-17  | 9788976826732

19세기 독일의 기술철학자 에른스트 카프의 저작으로, '기술철학'이라는 표현을 최초로 사용했으며 기술을 체계적인 철학적 탐구의 대상으로 부상시킴으로써 초기 기술철학을 성립시킨 역사적인 고전이자 한국어 최초 번역판이다.

김재희 (지은이)  | 아카넷

17,000원  | 2017-01-18  | 9788957335352

포스트휴먼 총서 7권. 인터넷도 등장하기 이전인 1950~60년대 시몽동의 기술철학을 첨단정보기술 시대에 상응하는 새로운 기술철학의 모델로 부각시키고, 도래하고 있는 포스트휴먼 사회를 위한 하나의 청사진으로 제시하고 있다.

에른스트 카시러 (지은이), 조창오 (옮긴이)  | 그린비

17,000원  | 2024-06-30  | 9788976828675

에른스트 카시러의 논문 중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형식과 기술」(Form und Technik, 1930)과 이에 대한 옮긴이의 해설을 묶은 것으로, 카시러의 ‘상징적 형식의 철학’의 전반적인 이해와 당시의 기술철학 담론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기술의 기능과 본질을 구별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오류들을 재고할 수 있다.

마츠자카 가즈오 (지은이)  | 한길사

78,000원  | 2013-01-01  | 6000635585

한길사 편집부 (지은이)  | 한길사

680,000원  | 2021-01-10  | K272536675

 | 한길사

242,000원  | 2022-07-10  | K792535906

한길사 편집부 (지은이)  | 한길사

316,000원  | 2021-01-10  | K552536868

존 코팅엄, 조너선 울프, 애덤 모튼, 팀 크레인, 브렌다 아몬드, 제시 프린츠 (지은이), 강유원, 석기용 (옮긴이)  | 유토피아

35,000원  | 2008-03-27  | 9788991645288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플라톤에서 미셸 푸코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숱한 철학자들이 천착해온 사유 주제들을 121개 대항목과 73개 소항목으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토픽으로 읽는 철학책이다. 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일반인도 철학의 맛을 느끼게 한다. 군데군데 현대적 사진을 실었다.

강신주 (지은이)  | 오월의봄

54,000원  | 2016-08-10  | 9791187373018

강신주의 대표작 <철학 VS 철학> 개정 완전판. 3,000매에 달하는 원고를 더 추가했다. 열 개의 장이 새로 추가되었고, ‘처음, 철학이란 무엇인가?’ ‘지금,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글도 새로 썼다. 강신주 철학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강신주 (지은이)  | 그린비

35,000원  | 2010-02-22  | 9788976823434

강단철학을 벗어나 현장에서 인문 독자들을 직접 만나고 책을 쓰는 일을 업으로 삼아 온 철학자 강신주의 신개념 철학사. 기존 철학사의 연대기적 서술을 지양하고 56개의 주제에 대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철학자들을 대비시킴으로써 흥미를 유발한다. 동서양철학을 함께 아우름으로써 사유의 편중을 극복하고자 했으며, 어려운 철학적 개념을 몰라도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서 개념을 익혀 나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시각과언어간 줄리언페파니스지음 백준걸옮김

15,000원  | 2000-06-20  | 6000526656

고정식 (지은이)  | 지식의숲(넥서스)

12,800원  | 2010-06-25  | 9788960008946

엉뚱하고 재미있는 80가지 유머로 읽는 유쾌한 철학책. 그저 웃고 떠들고 잊어버리는 유머가 아닌 인간과 인생에 대해 그리고 사회와 세계에 대해 좀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유머를 화두로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일상이 철학이 되고 철학이 일상이 되는 그런 세상. 철학에 좀 더 쉽게 다가가길 바란다.

남청 (지은이)  | 문경출판사

14,000원  | 2009-01-01  | 9788978463737

남청 (지은이)  | 문경출판사

12,000원  | 2002-08-20  | 9788978461719

최병섭 (지은이)  | 크리스챤서적

12,000원  | 1998-05-20  | 9788947800976

에드워드 크레이그 (지은이), 이재만 (옮긴이)  | 교유서가

15,000원  | 2023-08-22  | 9791192968407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 책은 철학이 무엇인지, 철학에 어떤 쓸모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이에게 이상적인 입문서다. 저자는 철학을 배우는 것은 바로 우리 대다수가 이미 하고 있는 활동에 폭과 깊이를 더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철학이 단순한 지적 소일거리가 아님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