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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으)로 7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174996

멜로우TV 스타! 과학 기자단 1 (지식이 UP! UP! 과학학습코믹북)

한바리  | 학산문화사(단행본)
14,400원  | 20251025  | 9791141174996
83만 유튜버 멜로우TV 과학만화! 과학 기자가 된 멜로우의 우왕좌왕 사이언스 스쿨 취재기! “과학을 전~혀 몰라도 걱정하지 마! 내가 다 알려 줄게!” 과학 알못 유튜버 멜로우, 갑자기 과학학교 방송반 기자로 변신?! 평범한 일상이 신나는 과학으로 뒤집힌다?! 멜로우가 취재한 기상천외한 사건들은? ▶ 중력 이상 사건 : 교실이 거꾸로 뒤집히는 순간, 멜로우의 몸개그 폭발! ▶ 번개 괴수 대소동 : 하늘에서 떨어진 번개와 함께 나타난 것은? ▶ 날씨 우산 도난 사건 : 발명품인 날씨 우산이 사라졌다?! 범인은? ▶ 타임머신 소동 : 타임머신을 추적하던 멜로우, 공룡을 만나다?! 🔍 교과서로 이어지는 호기심 과학 핵심 개념 정리 : 중력·번개·기후·시간의 원리를 만화로 완벽 이해! 취재 노트 & 퀴즈 : 멜로우만 따라 하면 나도 과학 천재? QR 영상 수록 : 생생한 영상으로 재현되는 대소동! 📚 초등 과학 교과 연계
9787550037403

반시밀당반시상 半是蜜糖半是傷 없음

기자  | 백화주문예출판사
15,400원  | 20220513  | 9787550037403
9788963194264

희소의 취재 수첩 (기자)

문미영  | 북멘토
10,800원  | 20210820  | 9788963194264
직업인이 겪는 일상을 생생하게 소개함으로써 직업 세부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 주는 북멘토 직업가치동화 여섯 번째, ‘기자’ 편이다. 직업가치동화는 단순히 직업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가진 어린이 주인공이 직업인을 만나 그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직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동화로 그려 냈다. 기자를 꿈꾸며 개인 뉴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등학생 희소가 〈가치일보〉 박상식 기자를 만나 취재 현장 등을 경험하고 어린이 시민 기자로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9788956587660

시간의 그림자

김기자  | 선우미디어
11,700원  | 20240725  | 9788956587660
에세이 『시간의 그림자』는 저자 김기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58287148

여기는 취재 현장 (기자)

신옥희  | 사계절
12,420원  | 20131226  | 9788958287148
세상의 진실을 밝히는 ‘기자’의 하루를 따라가 보세요! 재미난 이야기와 따듯한 그림을 따라가며 일과 사람, 이웃과 세상을 배울 수 있는 「일과 사람」 제18권 기자편 『여기는 취재 현장』. 우리 일상을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회부 기자의 하루를 통해 기자라는 직업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취재하고, 기사 쓰고, 회의하는 모습은 물론 기자가 쓴 기사를 편집하여 신문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도 자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사람들의 알권리를 지키기 위한 언론의 무거운 책임과 소명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계절신문 이기찬 기자는 새벽에 걸려온 전화에 잠을 깼습니다. 새내기 김초롱 기자가 새벽에 취재한 걸 보고합니다. 아침이 되어 이기찬 기자가 출근하는 곳은 신문사가 아니라 경찰서입니다. 10시, 이기찬 기자는 아침에 모은 기삿거리 가운데 중요한 것들을 재빨리 정리해서 신문사 통신망에 올려 보고합니다. 이제 신문사 편집국 회의실이 바쁠 차례입니다. 편집국장과 여러 부장들은 신문에 실을 기사들을 정하는데….
9791192822037

기난긴 터널을 지나면서 큰소리로 외치고 싶다 (김기자 자서전)

김기자  | 때꼴
18,000원  | 20230325  | 9791192822037
항상 빚으로 아이 셋을 키우며 행복이란 단어는 생각도 못 했으며 30대 초반부터는 낮엔 일하고 밤이면 운전을 하였다. 많이 자면 4시간이 하루의 내 숙면 시간이었다. 정말 열심히 살아온 죄 밖에 없는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하지만 어떻게 하든 꼭 살아야 저 아이들이 가는 길에 힘이 되어야겠기에 난 꼭 살아야 한다, 아직 우리 아이들한테는 내가 힘인데 하는 생각으로 버티고 또 견뎠다. -중략- 이 세상 사람들은 법과 질서를 얼마나 잘 지키고 사는지 김기자 혜성은 이 세상이 두렵다. 앞으로 더 나은 삶으로 얼마나 잘살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면 더 불행이 찾아올지 알 수 없지만 내가 앞으로 살아서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좀 더 책으로 엮어 갈까 생각을 띄어 보면서 내 인생과 삶을 이쯤에서 마무리해 본다. - 맺은 말 중에서 혜성 김기자
9788996554905

요한계시록과 성취된 역사 (요한계시록 해석)

성명제  | 기자
0원  | 20110110  | 9788996554905
『요한계시록과 성취된 역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본문과 같은 역사라고 판단되는 실제의 역사를 세계사에서 찾아 제시한다. 요한계시록이 묵시문학이 아니라 '예언'으로 보고 해석하고 있다.
9788936458010

궁금해요 기자가 사는 세상 (기자)

이상호  | 창비
9,900원  | 20090612  | 9788936458010
꿈꾸는 십대들이 열혈 기자 이상호를 만났다! 시리즈『궁금해요! 기자가 사는 세상』. 는 십대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직업들을 탐색하면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리즈이다. 중학생들이 직접 각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 인터뷰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그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것을 담았기 때문에 질문이 소박하지만 현실적이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쉽게 설명해 이해가 쉽다. 『궁금해요! 기자가 사는 세상』에서는 MBC 보도본부의 이상호 기자를 인터뷰한다. ‘현장 출동’을 통해 먼저 기자의 바쁜 하루 일과를 알아보고, 그 안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 1부 ‘이상호 기자를 인터뷰하다’에서는 언론과 기자의 기능과 역할, 방송기자와 신문기자의 차이 등 막연하게 갖고 있던 기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한다. 이어 2부 ‘기자가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에서는 인터뷰 때 못다 한 이야기들을 통해 학생들의 확실하고 구체적인 미래설계를 도와준다. 마지막 ‘기자 체험기’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자가 되어 기사를 쓰는 취재의 전 과정을 담았다.
9791188949755

지극히 사적인 일본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솔직하게 말하는 요즘 일본)

나리카와 아야  | 틈새책방
19,800원  | 20250530  | 9791188949755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들려 주는 요즘 일본과 한일 관계 이야기 틈새책방 ‘지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최신작. 전 아사히신문 기자로, 10년 넘게 한국에서 활동하며 일본에 한국 문화를 소개해 온 나리카와 아야가 전하는 가까운 이웃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이야기. 한국에 대한 애정과 언론인 특유의 균형 잡힌 시선으로 풀어 낸 그의 진심 어린 기록은 요즘 일본이 궁금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본 안내서다. ·가까운 이웃이라는 익숙함에 가려진 작고 다양한 일본 ·한일 사이의 불편한 질문을 피하지 않는 저자의 진심 어린 이야기 ·오해와 편견을 걷어 내고 더 가까워지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본 안내서 외국인이 직접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틈새책방의 ‘지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신간이 나왔다.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지극히 사적인 러시아》,《지극히 사적인 네팔》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편이다. 가장 가깝고 친숙하지만, 오해와 갈등이 반복되는 나라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 출신의 저자 나리카와 아야가 지금 한국인이 궁금해할 일본의 속사정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아사히신문〉에서 문화부 기자로 일했던 저자는 2017년 퇴사한 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국의 영화와 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활동을 해 왔다. 〈중앙SUNDAY〉, 〈교도통신〉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 KBS 월드 라디오 일본어 프로그램 〈컬쳐랩K〉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일 양국 간의 관계와 문화 차이를 경계인으로서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저자는 한국에 대한 애정과 언론인 특유의 균형 감각으로, 오늘날의 일본을 한국인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낸다. 이 책이 소개하는 일본은 여행이나 뉴스를 통해 접하는 표면적인 모습과는 다르다. 일본인의 속마음과 일상의 정서, 일본 사회의 내밀한 구조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특히 우리가 ‘일본’이라는 하나의 정체성으로 묶어 생각하는 일본이 실제로는 지역별로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다층적이고 이질적인 사회의 집합체라는 점은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하나의 일본’이라는 환상을 걷어내고, 작지만 다양한 일본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저자는 한국인이라면 궁금해할 “일본은 왜 역사 문제에 사과하지 않는가?”, “왜 천황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가”와 같은 민감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변한다. 일본 사회 내부의 감각과 논리를 기반으로 일반적인 일본인의 반응과 사고방식을 차분히 설명한다. 내부자의 통찰과 외부자의 거리감을 함께 지닌 그의 목소리는 한국 독자가 일본에 대해 품고 있던 오해와 편견을 걷어낸다. 《지극히 사적인 일본》은 지금까지 한국이나 일본의 일방적인 시선으로만 양국 간의 관계를 바라봐 왔던 기존의 관점을 벗어나 보다 객관적이고 입체적인 시야를 열어 준다. 이 책은 한일 관계 속 ‘이해’와 ‘존중’을 위한 첫걸음이자, 가까운 이웃을 더 깊고 넓게 바라보기 위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본 입문서다.
9791157069491

기자유감

이기주  | 메디치미디어
15,300원  | 20231207  | 9791157069491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 특종 보도부터 ‘바이든 날리면’ 사태와 도어스테핑 충돌까지, 윤석열 정부 1년을 가장 뜨겁게 지나온 MBC 이기주 기자의 언론비평 에세이. 마지막 도어스테핑 당시 슬리퍼를 신고 대통령에게 “뭐가 악의적이에요?” 질문을 던진 이후 조리돌림과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살인 예고 사건까지 겪은 저자가 언제 죽을지 모르니 정리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21세기 대한민국 기자 사회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유감, 그럼에도 기자로서 지녀야 할 신념에 대해 기록했다. 저자는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일어난 핵심 사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뿐 아니라 살아 있는 권력을 취재하면서 겪은 뒷이야기, 그리고 기자 군상에 대한 다양한 풍경을 담담하면서도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진짜와 가짜의 구분이 모호해진 윤석열 정부 시대에 기자 그렇게 하는 것 아니라며 손가락질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신념 가득한 답장이기도 하다. 그의 메시지는 간명하다. “적어도 국민을 배신하는 기자는 되지 말자!”
9791173079573

AI와 기자

이현택, 김재희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414  | 9791173079573
AI 기술이 방송 및 저널리즘 분야에 도입되어 기존 직무를 대체하고 있다. 예를 들어, AI 앵커와 뉴스 제작 자동화가 진행 중이며, 이는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AI 도입은 기존 기자들의 고용 불안과 윤리적 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AI가 완전히 기자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조 역할을 한다는 견해도 있다.
9788963126296

기자수첩 (민완기자 이영풍의 특종본능)

이영풍  | 도서출판 선
20,700원  | 20231111  | 9788963126296
KBS 해직기자 이영풍, ‘27년 취재수첩’ 공개한다 ‘기자수첩-민완기자, 이영풍의 특종본능’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27년 기자생활을 하며 경험한 내용을 담았다. 민완기자의 취재수첩(특종), 유학수첩 (도전), 신사업수첩(혁신), 액션수첩(저항), 회고수첩(추억) 등 5개 챕터별로 에피소드를 실었다. 특히 취재수첩(특종) 챕터에는 아프가니스탄 종군 특파원으로 겪은 9.11 테러 이야기를, 해적과의 전쟁을 취재한 아덴만의 추억, 무기수 신창원 탈옥 사건 취재 뒷이야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액션수첩(저항) 편에선 문재인 정권 하에서 벌어진 민노총의 KBS 장악 내막과 이를 막기 위한 투쟁의 역사를 얘기한다. 해직기자 이영풍 책을 출간한 도서출판 선 김윤태 대표는 “이영풍 기자는 민노총에 장악됐다는 국민적 비판을 받는 KBS에 홀로 반기를 들었다가 해고 당했다”며 “이 기자의 외로운 투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됐고, 투쟁 3개월 만에 김의철 전 사장은 해임됐고 KBS는 지금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이영풍이 KBS 보도본부로 돌아갈 길은 아직 멀고, 국민여론분과 함께 한 이영풍의 외로운 투쟁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해직기자 이영풍과 함께 KBS 정상화 노력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풍 전 기자는 1995년 12월 1일 KBS 보도국 기자로 입사, 27년 차인 2023년 8월 10일 최종 ‘해임’됐다.
9791196783501

폭군 아버지, 히스테리 엄마 (강남 중산층 우울가정 딸 생존기)

김기자  | 위드원
13,500원  | 20191015  | 9791196783501
현실 버전 ‘82년생 김지영’, 한 여자의 삶 속에 그 사회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나고 자라고 산다는 것에 대한 총체적이고 생생한 기록. 한 여성의 몸과 정신에 가해진 모든 일과 드러난 현상이 우리시대 병리의 축약판임을 그려낸 종합 보고서. 성장제일주의 개발독재가 만들어낸 강남특구의 한 가정에서 폭력과 학대를 경험하며 자란 지은이가 병든 사회와 가정, 그리고 개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물질만능주의에 쩌든 아버지가 보여주는 아파트에 대한 집착, 여성혐오에 젖어든 엄마가 강요하는 외모에 대한 강박 …. 부모의 삐뚤어진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철저히 도구화된 딸은 결국 난치병에 걸린다.
9788901237893

문학이 온다 : 자존감 편 (교과서 삼색 문학 읽기)

윤기자  | 웅진주니어
12,600원  | 20191128  | 9788901237893
국어 선생님들이 가려 뽑은 교과서 수록 문학! [문학이 온다] 시리즈는 현직 국어 선생님들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가려 뽑았다. 우리나라 근현대 문학, 고전 문학뿐 아니라 외국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와 흥미에 맞으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을 뽑았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는 ‘감상 수업’과 ‘질문 수업’을 마련했다. ‘감상 수업’은 작품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작품을 읽은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상을 제시하는 데 우선하였다. ‘질문 수업’은 독자가 자신의 삶과 관련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제시하였다. 부록으로 소설 줄거리가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이 작품을 읽고 줄거리 요약 방법도 배울 수 있다.
9791195794508

초록 껍데기 (김기자 수필가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달콤 짜릿한 시간들)

김기자  | 소후
13,500원  | 20181027  | 9791195794508
김기자 수필가의 첫 수필집으로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도 순수했던 자신의 꿈을 놓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형상화여 묘사하고 있다. 아픔을 품고 때로는 감동적으로, 더러 날카로운 시선으로, 눈물나는 모성애의 시선으로 터치한 작품들은 작가의 결핍감에서 출발하여 완성도가 높다. 일본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라한(AROUND hundred)세대는 출판계와 독서계를 강타하며 100세 할머니들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한국도 곧 독서와 출판시장은 실버들의 세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유는 독서인구 연령대가 50대 이후로 넘어가 있가 때문이다. 취미 생활도 하고 여행도 실컷 해 보고 난 후 이들은 다시 독서로 돌아오고 있다. 따라서 문학의 꿈을 잠시 접어두었던 은퇴자들을 작가로 발굴하고 작품집을 출간하는 차별화된 사업을 펼쳐나가야 한다. 사업가인 김기자 수필가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사색하고 글을 쓰는 노력가다. 아무리 천재라도 즐기면서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능가하지는 못한다. 가수도 노력으로 목소리를 만들어나간다고 하는데 작가는 더더욱 자기만의 완성된 세계를 이루려면 날마다 단련하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산문작가로서 쉬지 않고 단련하여 제 2, 제 3의 좋은 책을 써 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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