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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힘"(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6890499

기후의 힘 (기후는 어떻게 인류와 한반도 문명을 만들었는가?)

박정재  | 바다출판사
16,200원  | 20211105  | 9791166890499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만들었고, 우리는 어떤 기후를 살아갈 것인가? 기후와 환경, 인류의 역사를 엮은 한반도 빅히스토리의 탄생! 20여 년간 한반도 고기후를 연구한 서울대 지리학과 박정재 교수가 인류의 진화에서 조선 왕조의 흥망성쇠까지 기후가 어떻게 인류와 문명을 만들어왔는지 지구 역사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여타의 책과 달리 외국의 사례를 차용하지 않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후와 환경, 인류의 역사를 하나로 엮은 새로운 한반도 빅히스토리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진화와 이동, 인류의 한반도 유입, 농경 문화의 전파, 송국리 문화의 일본 전파, 홍경래의 난 등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저자는 기후가 늘 우리의 운명을 결정해왔다고 주장한다. 과거를 올바로 알지 않고서는 미래를 제대로 진단하고 대비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기후가 엮어온 과거를 보여주는 이 책은 지구 온난화의 위협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모두가 한 번쯤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9791166892615

기후의 힘(큰글자책) (기후는 어떻게 인류와 한반도 문명을 만들었는가?)

박정재  | 바다출판사
40,850원  | 20240712  | 9791166892615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만들었고, 우리는 어떤 기후를 살아갈 것인가? 기후와 환경, 인류의 역사를 엮은 한반도 빅히스토리의 탄생! 20여 년간 한반도 고기후를 연구한 서울대 지리학과 박정재 교수가 인류의 진화에서 조선 왕조의 흥망성쇠까지 기후가 어떻게 인류와 문명을 만들어왔는지 지구 역사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여타의 책과 달리 외국의 사례를 차용하지 않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후와 환경, 인류의 역사를 하나로 엮은 새로운 한반도 빅히스토리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진화와 이동, 인류의 한반도 유입, 농경 문화의 전파, 송국리 문화의 일본 전파, 홍경래의 난 등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저자는 기후가 늘 우리의 운명을 결정해왔다고 주장한다. 과거를 올바로 알지 않고서는 미래를 제대로 진단하고 대비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기후가 엮어온 과거를 보여주는 이 책은 지구 온난화의 위협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모두가 한 번쯤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9788932376042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 (기후 위기를 넘는 시민의 힘)

김해동  | 현암주니어
16,200원  | 20231130  | 9788932376042
“기후가 이렇게 변하는데, 우리는 안 변해도 될까?” 탄소 중립, 기후 정의, 파리 협정……. 기후 위기의 원인부터 기후 시민이 되는 방법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기후 상식 78가지 “거대한 기후 위기 앞에 무력감이 들어요.” 한낱 인간인 내가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각종 언론에서는 연일 기후 위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보도한다. 기후 위기로 불평등이 가속화되고, 식비가 계속 오를 것이며, 자연재해로 한 해에 목숨을 잃는 사람이 수만에 이른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거대한 기후 문제 앞에 개인은 때때로 무력감을 느낀다. 기후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청소년들은 심각해져만 가는 환경 문제에 기후 우울증까지 앓고 있다. 비단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텀블러나 에코백을 들고 다녀 본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의문을 품어 보게 된다. 정말, 이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한낱 개인이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는 책이다. ‘나부터 실천하자’라는 다소 식상한 말에는 분명 지구를 바꾸는 힘이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이 책은 우리가 개인을 넘어 기후 시민으로서 정체성을 가진다면 인류가 기후 위기라는 오랜 짐을 벗어 던질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우리가 기후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지구 곳곳에 숨어 있는 기후 시민들과 연대한다면 세상은 바뀔 것이다. 아니, 바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기후 위기의 원인부터 기후 시민이 되는 방법까지, 기상학자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기후 수업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를 집필한 기후 박사 김해동 교수는 기상청 기상 연구소 연구관을 거쳐 기후학자의 길을 걸으면서 여러 국가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래서 이 책에 쓰인 모든 내용은 기본적으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기후 위기가 초래하는 사회정치적 문제를 조목조목 짚는 한편, 기후학자로서 연구한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탄소 중립’, ‘기후 정의’, ‘파리 협정’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주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과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초·중등 과학 교과서 검정 작업, 고교 환경 교과서 집필 작업 등 다양한 교육 과정 자문 활동에 참여했다. 또 2022년에는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도와줘요 기후 위기 박사’라는 이름으로 기후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려 주는 교육용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했다.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저자가 오랜 기간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느낀 점을 녹여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10대와 기후 문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 모두에게 환경 기초 지식을 다지는 환경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24226049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역사를 뒤흔든 지리의 힘, 기후를 뒤바꾼 인류의 미래)

이동민  | 갈매나무
34,200원  | 20260110  | 9791124226049
기후는 언제나 인류에게 위기이자 기회였다 인류세의 대멸종은 과연 피할 수 있을까 태초의 인류부터 문명의 흥망성쇠, 그리고 산업화 이후 오늘날의 기후위기까지 지리학자 이동민이 ‘기후’라는 렌즈로 들여다본 인류의 역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는 ‘기후’라는 렌즈를 통해 인류 역사를 다시 들여다본다. 인류의 시간 전체를 아우르고 지구 공간 전역을 훑어가는 지리학자만의 드넓고도 촘촘한 시선으로, 세계사 구석구석에서 문명의 운명을 이끈 기후의 힘을 조명한다. 남아프리카에서만 살던 초기 인류가 어떻게 지구 곳곳으로 이주할 수 있었는지, 아시아·유럽·아메리카 등 대륙별로 문명 발달 양상이 왜 다르게 나타났는지, 마야·로마·몽골·중국 등 찬란한 문화를 이룬 거대한 제국들이 어떻게 흥망성쇠를 거듭했는지를 기후변화의 흐름에 따라 살펴본다. 기후와 지리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대륙과 시대를 누비며 펼쳐지는 세계사의 드라마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마주한 오늘날의 위기에 봉착한다. 이 책은 그저 역사를 다시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와 이어지는 현대의 현황을 세심히 아우르며 과감하게 앞으로의 방향을 제안한다. 이렇게 역사를 다시 읽으며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볼 때, 우리는 오늘의 문제를 좀 더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일의 비전을 풍성하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피할 수 없이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오늘날의 우리와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역사 교양서이다.
9791192647647

지구공학 이후 (인류의 힘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

Buck, Holly Jean  | 앨피
17,100원  | 20250430  | 9791192647647
인공적인 기후 조절이 가능할까? 절망에서 희망을 찾는 공학적 상상력 태양 광선을 우주로 돌려보내는 최초의, 본격적인 논의 이 책의 핵심어는 지구공학이다. 지구공학의 최종 목표는 기후변화 대응, 인공적인 기후 조절이다. 아직 아이디어에 가깝지만, 이 책은 기후정책의 그늘에 10년 넘게 잠복해 있던 ‘태양지구공학’이 일상화된 미래를 상상하고, ‘지구공학 이후’가 어떻게 될지를 예상한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지구공학 방식은 ‘성층권 에어로졸 주입’으로, 비행고도보다 높은 성층권에 입자들을 살포해 태양빛의 1~2퍼센트를 막는 것이다. 에어로졸은 빛의 양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태양빛을 산란시켜 하늘의 색깔까지 바꿀 것이다. 하늘은 하얗게 변하고, 식물과 식물성플랑크톤 생태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는, 기후변화가 엄청난 충격을 가져올 때가 되어서야 각국 정부들이 허둥지둥 지구공학에 손을 대는 것이다. 탄소 제거가 필요할지 아닐지를 기다려 보자는 주장은 한가하다. 일단 태양지구공학이 시작되면 탄소 배출이 줄어들 때까지 계속해서 더 많은 입자를 살포해야 한다. 따라서 어려운 것은 프로젝트의 시작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종료다. 즉, ‘지구공학 이후’에도 살 만한 곳이 되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의 지구공학 논의에서 제대로 조명되지 않는 논쟁적인 지점이 바로 이 대목이다.
9791191842463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역사를 뒤바꾼 지리의 힘, 기후를 뒤바꾼 인류의 미래)

이동민  | 갈매나무
16,650원  | 20230405  | 9791191842463
기후는 언제나 인류에게 위기이자 기회였다 인류세의 대멸종은 과연 피할 수 있을까 “시공간을 넓게 둘러보며 해답을 찾아가는 지리학자 특유의 시각이 돋보인다.” ─ 박정재 ㆍ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기후의 힘》 저자 “인간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공해주는 좋은 책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꼭 권하고 싶다.” ─ 마경묵 ㆍ 전국지리교사모임 교사, 《역사가 묻고 지리가 답하다》 저자 태초의 인류부터 문명의 흥망성쇠, 그리고 산업화 이후 오늘날의 기후위기까지 지리학자 이동민이 ‘기후’라는 렌즈로 들여다본 인류의 역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는 ‘기후’라는 렌즈를 통해 인류 역사를 다시 들여다본다. 인류의 시간 전체를 아우르고 지구 공간 전역을 훑어가는 지리학자만의 드넓고도 촘촘한 시선으로, 세계사 구석구석에서 문명의 운명을 이끈 기후의 힘을 조명한다. 남아프리카에서만 살던 초기 인류가 어떻게 지구 곳곳으로 이주할 수 있었는지, 아시아·유럽·아메리카 등 대륙별로 문명 발달 양상이 왜 다르게 나타났는지, 마야·로마·몽골·중국 등 찬란한 문화를 이룬 거대한 제국들이 어떻게 흥망성쇠를 거듭했는지를 기후변화의 흐름에 따라 살펴본다. 기후와 지리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대륙과 시대를 누비며 펼쳐지는 세계사의 드라마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마주한 오늘날의 위기에 봉착한다. 이 책은 그저 역사를 다시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와 이어지는 현대의 현황을 세심히 아우르며 과감하게 앞으로의 방향을 제안한다. 이렇게 역사를 다시 읽으며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볼 때, 우리는 오늘의 문제를 좀 더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일의 비전을 풍성하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피할 수 없이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오늘날의 우리와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역사 교양서이다.
9791193166994

불확실성에 맞서는 기술 (실업률, 주식, 전쟁, 기후위기, AI까지)

데이비드 스피겔할터  | 생각의힘
29,700원  | 20250530  | 9791193166994
“갈수록 좋은 선택의 가치는 비싸질 것이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맞서는 가장 쉽고 강력한 기술! ‘예측의 대가’가 가르쳐주는 미래 생존 전략 세계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다. 여기에는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부터 우연이나 운처럼 통제할 수 없는 일, 공식과 모델로 예측했지만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사건, 코로나19처럼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미지수까지 포함된다. 이런 상황에서 생기는 무지는 현실을 회피하고 게으른 선택을 하거나, 공포에 질려 이성이 마비된 선택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앞날을 전망한다고 해서 모두가 탁월한 선택을 내리는 것 또한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관세를 올리리라 짐작했지만 실제로 그 일이 벌어지자 전 세계가 패닉에 빠진 것처럼 말이다. 어떻게 하면 안갯속에서 악수(惡手)를 두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세계 최고 통계학자인 데이비드 스피겔할터는 그동안 불확실성과 무작위성을 통계로 분석해 패턴을 만들고 이를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해 왔다. 그리고 이 책《불확실성에 맞서는 기술》에서는 수치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보다 본질적인 내용으로 진입한다. 50여 년을 통계학에 헌신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공식이나 모델로도 포착할 수 없는 불확실성과 통제하기 어려운 변수들에 대응하고 위험을 관리하며, 갈림길에서 더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한다. 베이지안 정리, 카오스 이론, 앙상블 같은 수학 도구들은 물론, 역사, 철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의 최신 연구를 통찰하며 쌓은 지식이 담겼다. 독자들은 운명, 우연, 운 같은 나태함의 소산들을 수학적으로 읽어내는 방법, 확률 속에 교묘히 숨겨진 의미를 파헤치는 기술, 어떤 미래가 펼쳐지든 당황하지 않고 생존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통계학계의 노벨상인 가이메달 금상을 수상한 스피겔할터의 걸작,《불확실성의 기술》은 출간 즉시 아마존 분야 1위에 오르고, 말콤 글래드웰이 운영하는 NEXT BIG IDEA가 올해의 책으로 추천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9791198518491

필리핀 사회적경제에서 배우는 변화의 힘 (빈곤과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상헌, 유한나, 신수경, 구가온, 김서연  | 여는길
16,200원  | 20250325  | 9791198518491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필리핀 연수단은 2024년 1월 필리핀 사회적 경제를 탐방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개발 도상국의 사회적경제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연수단은 서구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서 역사적, 지리적 맥락을 고려한 필리핀 사회적 경제의 가능성과 의미를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빈곤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탐구하는 책으로서, 필리핀과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을 연구하는 학습 공동체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특히,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확인된 협동조합 사례 연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국제개발협력이 이러한 사회적경제조직의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여 전 세계 실무자와 지원 기관에 유익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2013년 이후, 한국의 협동조합은 10여 년 동안 급격히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등 선진국의 협동조합 관련 법과 제도, 지원체계가 주로 연구되었다. 선진국 사례는 한국의 협동조합에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해왔지만, 그들의 경제 규모, 정부 지원 규모, 시민사회의 역량 등은 한국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았다.반면, 식민지 경험과 개발도상국의 성장배경을 공유하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협동조합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다. 그중 필리핀은 협동조합 관련 법과 제도를 비교적 잘 갖추고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도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나, 필리핀이 경제적·사회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후진국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필리핀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과 열악한 사회구조, 경제적 특성이 협동조합 발전에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오늘날 한국 협동조합이 직면한 한계와 과제를 해결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영감을 줄 수 있다. 여전히 다른 지역이나 국가의 사례를 한국에 그대로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각 국가가 처한 상황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리핀 협동조합 연구는 안정적인 제도와 지원체계, 조직 체계와 같은 기본기를 잘 갖추는 것의 중요성과 그것을 실천하는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필리핀 협동조합에 관한 성찰은 한국 협동조합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위한 제도와 지원체계, 조직 체계를 모색하는 데 유용한 논의의 기초가 될 것이다. - p41필리핀은 강한 시민사회 전통을 가지고 있어 사회적경제가 확산하기에 유리한 환경이다.(ILO, 2021) 필리핀에서 사회적기업은 경제적 불평등, 빈곤, 환경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제적 활동을 추구하며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본 장에서는 필리핀 사회적기업의 등장과 발전, 개념적 정의, 현황과 유형, 그리고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주체와 지원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필리핀에서 사회적기업의 개념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90년대로 알려져 있다. 초창기 사회적기업은 농민운동과 사회운동의 성격을 띠며 시작되었다. 곧, 노동자들의 협력하여 경제적 여건을 공동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동자-소유 기업의 형태였다.(Morato, 1994) 이후 사회적기업은 다양한 실천과 접목되며 확대되었는데(Dacanay, 2019), 이는 오랫동안 경제적 불평등과 높은 빈곤율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했던 비영리조직과 NGO가 직면한 ‘개발의 역설’ 상황을 극복할 대안으로 인정받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는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협력 방식으로 주목받으며, 자금 지원 이후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주요 실행 모델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결과 필리핀에서 사회적기업은 제도화되었으며, 현재는 필리핀 개발계획의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농업, 농촌 개발, 환경보호,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농업 분야의 예를 들면, 필리핀 농업부(DA; Department of Agriculture)가 아시아 사회적기업가연구소(ISEA; Institute for Social Entrepreneurship in Asia)와 협력하여 농업훈련센터(ATI; Agricultural Training Institute)를 통해 농업 가치사슬을 개발하고 농부, 청소년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농업 기업가정신과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촉진하는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필리핀 사회적기업은 정부 차원에서도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p.76필리핀은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나라지만,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필리핀 2023년 국가통계청(PSA) 자료에 따르면 연간 1인당 빈곤 기준치(PhP) 다바오 지역의 빈곤율(16.0%)은 마닐라(2.4%)의 7.2배 수준이다. 600km가 넘는 군도 국가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교육/의료 인프라에 격차가 존재한다. 국제개발 NGO인 CAMP(Community Action for the Management of Poverty)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맞서 현지 주민들과 협력하여 교육, 건강(보건), 농업, 에너지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외부 지원에 의존하기보다는 지역 커뮤니티의 자립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민들의 필요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초기 CAMP는 지역의 필요에 기반해 교육과 건강 분야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필리핀의 많은 지역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고 교육의 질이 낮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교 도서관과 유치원 건축 및 운영, 교사 교육, 학습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건강(보건)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이동식 진료소 운영, 예방 접종 캠페인을 통한 질병 예방, 그리고 주민들의 건강 인식 제고 및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 교육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활동은 특히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114
9791141001483

ESG 시대 한국전통명상의 힘 (진정한 ESG 경영,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회복력)

손기원  | 부크크(bookk)
20,000원  | 20221121  | 9791141001483
“말은 마음에서 생겨나서 정치와 경영과 교육을 그르치게 되고, 결국은 일을 그르치게 된다.” - 맹자 일이 잘되고 안 되고는 모두 마음에 달려있다. 마음이 우러나서 언행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 언행이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경영도 마찬가지이며, ESG 경영의 성패도 또한 마음의 문제로 귀결된다. 너무나 당연한 이 이치를 맹자는 그렇게 심플하게 설파했다. 그런 이치를 가장 먼저 깨닫고, 가장 깊이 연구하면서 가장 충실하게 실행에 옮긴 사람들이 한국의 조상님들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은 사람이 어디에서 온 어떤 존재인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것을 실천하는 힘을 가지려면 어떻게 마음을 챙겨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행하고 공유해왔다. 그리고 그 콘텐츠는 시대가 흐르면서 더욱 깊어지고 더욱 확대되었다. 이 책의 목적은 5천 년 한국전통명상이 진정한 ESG를 실천하는 원동력인 동시에 면역력과 회복력을 길러 기후위기 적응력을 높임으로써 ESG 시대에 적응하는 탁월한 지혜라는 점과 그 세부 내용을 소상히 밝히는 데 있다. 세계적인 팬데믹과 기후위기와 경제위기로 전 세계 사람들이 풍요 속에서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다. 이 책에 소개한 K-명상 전통을 이해하고 체득하면 마음의 힘을 회복하고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마음과 몸의 건강을 도모하고, 사회적 역할을 잘하면서 지구와 인류를 지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프롤로그에서)
9788989831822

동물들아, 힘을 내! (기후변화로 사라져 가는 동물들)

최형선  | 도요새
0원  | 20130215  | 9788989831822
미래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함께'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펴내는 「도요새 어린이 기후변화 이야기」 제3권 『동물들아 힘을 내』. 30여 년간 환경 운동을 펼쳐 환경 운동 분야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골드만 환경상'을 수상한 환경재단 대표 최열이,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저술한 것이다. 그림 작가 심윤정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함께 담아 이해를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기후변화로 사라져 가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9788996458715

생태계와 기후변화 (자연을 보는 눈, 생명을 지키는 힘 - 생태 2)

생태편집위원회  | 지오북
0원  | 20110215  | 9788996458715
자연을 보는 눈, 생명을 지키는 힘『생태계와 기후변화』. 이 책은 기후변화 문제를 생태계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생태계의 여러 현상들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여 그 결과를 일반인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생태계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기후변화는 생태계에 어떤 위협이 되고 있는지, 생태계는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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