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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으)로 57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764446

귀멸의 칼날 23 (긴 세월 반짝이는 생명)

고토게 코요하루  | 학산문화사
5,400원  | 20210421  | 9791168764446
인간과 혈귀가 펼치는 이야기!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 다이쇼 시대, 숯을 파는 마음씨 착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는 어느날 도깨비에게 가족을 몰살당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누이동생 카마도 네즈코 마저도 혈귀로 변하고 만다. 절망적인 현실에 큰 타격을 입은 카마도 탄지로였지만, 카마도 네즈코을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가족을 죽인 혈귀를 심판하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의한다.
9791161691657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구딩 노부부처럼 (긴숨 그림에세이)

긴숨  | 서랍의날씨
13,050원  | 20210623  | 9791161691657
“우리는 과연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까요?” MZ세대, 힙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열광하다! 75세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화배우 윤여정, 69세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 유튜브 CEO에 이어 구글 CEO까지 만난 72세 ‘스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인스타 팔로워만 40만 명인 77세 이찬재 할아버지, 팔로워 5만 명 꽃할배 노신사 여용기 할아버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플랭크맨 86세 김영달 할아버지까지. 노년의 삶을 한계 짓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힙한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뜨고 있다. 해외에서도 ‘그래니 시크(granny chic·세련된 할머니)’ ‘그랜드밀레니얼(grandmillennial)’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색다른 젊은 노년의 삶이 주목받으면서, 특히 MZ세대들이 이들의 말과 가치관과 패션에 열광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아마도 나이만 많은 어른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짜 어른의 삶이 진심으로, 또 매력적으로 보여서가 아닐까? 그 어느 세대보다 미래가 불안한 그들에게, 힙하고 멋진 노년, 그럼에도 꽤 괜찮은 노년을 살 수 있다는 무언의 희망을 던져주기 때문은 아닐까. ●○ MZ세대 일러스트 작가, 긴숨. 설레고 기다려지는 색다른 노년 일상을 그리다! 여기 화려하고 특별한 노년은 아니지만, 그 무언의 희망에 힘을 보태는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있다. 바로 단발머리를 한 ‘구사나’ 할머니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에코백을 메는 ‘최종춘’ 할아버지가 그들이다. 이 귀여운 노부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들처럼 사랑하고, 그들처럼 살고 싶게 만든다. 한마디로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매력덩어리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이다.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나이들지, 또 어떤 나이든 모습일지, 또 나이들어서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던 한 일러스트 작가의 호기심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노부부 캐릭터, 바로 ‘구딩 노부부’. 긴숨 작가는 영국 디자인 전공 연수 시절 단발머리를 한 할머니와 에코백을 메고 벙거지 모자를 쓴 노부부 커플을 만나고, 또 ‘젊은 노년’을 살아가는 많은 노부부들을 마주하고 그때부터 노부부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게 되었다. 그토록 궁금했던 노년의 삶을, 자신이 꿈꾸는 노년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리며 구딩아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노부부의 귀여운 일상을 그림 에세이에 담았다.
9791161691848

매일매일 재미있게 살기 (구딩 노부부 컬러링북)

긴숨  | 서랍의날씨
14,400원  | 20211122  | 9791161691848
“다정하고 말랑말랑한 시간을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긴숨 작가의 첫 번째 컬러링북! 컬러링 재료+ 컬러링 시크릿+ 채색된 그림 + 스케치 구성!” ●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소중해지고, 매일매일 재미있게 살고 싶게 만드는 사랑스럽고 다정한 ‘구딩 노부부 컬러링북’! 이렇게 나이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워너비 노부부가 있다. 바로 귀엽고 매력 넘치는 ‘구딩 노부부’ 커플. 이 커플은 우리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보통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은 아니다. 주인공 구사나 할머니는 단발머리를 하고, 최종춘 할아버지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 에코백을 멘다. 이들은 그림에세이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구딩 노부부처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긴숨 작가님이 만들어낸 가상의 캐릭터로, 우리가 생각해온 걱정되고 두려운 노년 아닌, 재미있고 설레는 노년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노부부가 되었다. 그들의 일상을 만나보면, 그들처럼 사랑하고, 그들처럼 살고 싶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한다. 또 우리 노년이 매일매일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든다. 그래서 이번엔 노년의 설렘과 기대를 컬러링북에 담았다. 컬러링을 하다보면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노부부처럼 우리도 우리만의 노년을 즐겁게 채워나갈 수 있어 설렌다. 마음과는 다르게 우리 막상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노부부의 행복한 일상과 순간을 색칠하다보면 어느새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그 사람과의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서로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 컬러링북의 가장 큰 매력이다. ● 소중한 사람에게, 또 소중한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정한 컬러링북! 소중한 사람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을 때, 미래를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 때, 구딩 노부부 그림을 함께 색칠해보는 건 어떨까? 직접 색칠한 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색칠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혼자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나와의 대화가 필요할 때, 컬러링을 하면서 나와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소중한 사람에게, 또는 소중한 나에게 ‘다정한 시간’을 선물하는 일,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9791196604936

긴 끈

이여로  | 기획:1
0원  | 20210805  | 9791196604936
저자의 저술과 다른 책의 인용이 비슷한 비중으로 실려있다. 인용의 분야는 동시대 시와 소설, 누군가의 유고, 전문 철학서, 동네 전봇대와 블로그에서 채록한 것 등으로 장르적 제한이 없다. 저자의 저술은 상단에 일자가 기재 된 일기의 형태를 띤다. 그것은 실제 저자의 일기이기도 하며 일기의 형태로 기입된 것이기도 하다. 인용된 글들은 시각적 배치라는 의미에서 디자인적으로 조형되어있다. <긴 끈>은 그냥 재밌는 문서더미나, ‘ㅠㅠ’ 울고 있는 이모지로 읽혀도 상관 없으며, 이러한 작품화의 충동을 제거하고 다시금 ‘수집가의 노트’로 읽혀도 무방하다. 강보원의 평론과 저자의 개정판 서문은 이러한 방향을 다시금 다른 언어로 풀어낸 글이며, 이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인용을 각기 다른 사람이 낭독하여 음악과 함께 엮은 오디오북을 포함하고 있다. ※ 누드 제본 도서입니다.
9791141974534

긴, 짧은

피오나  | 부크크(bookk)
10,573원  | 20250110  | 9791141974534
나이를 묻지 않고 만나는 사이가 많아졌다. 대략 추측만 한다. 그러다 친해지면 나이를 알게 된다. 나이를 아는 순간 상대방의 인생이 통째로 오는 경험을 한다. 나이를 안다는 건 그 사람을 안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당신의 나이를 알아버렸습니다'라는 긴 시를 시작으로, 인생의 네 장면들을 짧은 단어로 연결한 '인생네컷'이라는 짧은 시로 끝난다. 임리나 작가는 인생을 이야기 하는 데는 짧고 긴 시 둘 다 필요하다고 한다.
9788978893756

[큰글자책] 유황불 (긴글)

양귀자  | 지성사
11,700원  | 20180309  | 9788978893756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어르신 이야기책'. '어르신 이야기책' 시리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인지센터 책임자인 김상윤 박사의 자문을 받아 어르신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요소들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소재의 글로 선정했으며, 글의 소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글과 그림이 동시에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작업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늘 곁에 두고 펼쳐보실 수 있게 책의 크기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적절한 활자의 크기와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감안하여 읽기 쉽게 단락을 나누었다. 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가려 뽑아냈으며, 그림은 그림치료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참여했다. <유황불>은 '어르신 이야기책 긴글'로, 작가 양귀자가 1984년 5월 '학원'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작가가 자신의 유년 시절을 담아낸 작품이다.
9788978894418

그와 내가 있는 삽화(큰글자책) (긴글)

유선진  | 지성사
11,115원  | 20200420  | 9788978894418
수필가 유선진 작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글이 ‘어르신 이야기책’으로 탄생했습니다! [어르신 이야기책] ‘긴글’로, 수필가 유선진 작가가 2009년 산문집 『사람, 참 따뜻하다』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환갑이 되던 해에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만난 ‘남자 친구’와의 우정과 연민을 섬세하게 묘사했습니다. 작가는 일말의 서글픔을 느끼던 노경의 입문에서, 귀감이 될 그의 삶에 대해 감동의 물감을 풀어 자신을 향해 연민이라는 붓을 잡은 그와의 삽화를 그려 나갑니다. 그의 심각한 병 앞에서 ‘죽음’이라는 공포에 몸을 떨기도 하지만 결국 소멸은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언젠가 거대한 하나의 물결 속에 합류될 것이라는 생각에 평안함을 느끼며 사랑이라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사랑보다 더 깊은 감정을 깨닫게 됩니다.
9791168767881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화집: 긴 세월 (긴 세월)

고토게 코요하루  | 학산문화사
32,400원  | 20220625  | 9791168767881
"귀멸의 칼날" 게재 일러스트 완전 수록! 탄지로와 네즈코의 길을 그림으로 따라가 보는 첫 번째 화집!! 수록 내용 - 완전 신작 커버 & 양면 포스터\ - 신작 & 미발표 흑백 일러스트 15점 - 작가가 쓴 일러스트 설명 코멘트
9791168761957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화집: 긴 세월 (긴 세월)

Gotouge Koyoharu  | 학산문화사
18,000원  | 20220625  | 9791168761957
"귀멸의 칼날" 게재 일러스트 완전 수록! 탄지로와 네즈코의 길을 그림으로 따라가 보는 첫 번째 화집!! 수록 내용 - 완전 신작 커버 & 양면 포스터\ - 신작 & 미발표 흑백 일러스트 15점 - 작가가 쓴 일러스트 설명 코멘트
9788978893732

흑과부(큰글자책) (긴글)

박완서  | 지성사
11,700원  | 20180309  | 9788978893732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 ◆ 이 책의 내용 ‘긴글’로 작가 박완서가 1977년 〈신동아〉(2월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입니다. 광주리 채소장수에 날품팔이로 억척같이 사는 ‘흑과부’라 불리는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어느 동네에 사는 전업주부 ‘나’의 이야기입니다. 과부가 아님에도 과부라고 속이고, 게다가 폐병으로 앓는 남편에게 변변한 약 한번 사주지 않고 끝내 죽게 하고, 자기네보다 더 궁색한 줄 알았더니 재개발 입주권의 입주금을 제일 먼저 마련했다는 소문에 흑과부에게 배신감을 느낀 ‘나’를 비롯한 동네 아줌마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그녀와의 거래를 마치 크나큰 자선처럼 느끼고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던 흑과부가 누구도 넘보지 못할 처녀지 같은 아름다움을 숨기고 가난에 맞서 얼마나 공포스럽게 살아왔는가를 ‘나’는 비로소 깨닫습니다. ● 글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1950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1970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활동하다가 2011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현대문학상, 중앙문화대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나목』 『목마른 계절』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휘청거리는 오후』 『배반의 여름』 『오만과 몽상』 『살아 있는 날의 시작』 『도둑맞은 가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가을의 사흘동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너무도 쓸쓸한 당신』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 등의 소설집과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어른노릇 사람노릇』 등의 산문집 등, 40여 년 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했습니다. ● 그림 김영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수학했으며, 지금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독일 Artaban Kunstetherapie Schule 인지학 미술치료 과정 수료, 일본 도쿄 노인치매 Facilitator education course 수료, 캐나다 Ottawa Research Institute Intense course EFT 부부치료, 가족치료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갤러리 ‘터’ 개관기념 초대전, 한일판화 교류전, 열정의 울림전, 홍익판화전을 비롯하여 동경 오늘의 작가전, 한국현대미술 독일전, 북판전Book版, 판화와 북아트 초대전,?3색 推移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9788978893763

[큰글자책] 뿔 (긴글)

조해일  | 지성사
11,700원  | 20180309  | 9788978893763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 ◆ 이 책의 내용 ‘긴글’로, 작가 조해일이 1972년 (봄호, 통권 7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입니다. 주인공 가순호는 이삿짐을 부리기 위해 역 앞에 모인 수많은 개량화된 지게가 아니라 자연목을 깎아 만든 지게를 선택했고, 하필 그 임자는 뒤로 걷는 특이한 지게꾼입니다. 지게에 짐을 부리고 왕십리에서 새로 이사하는 흑석동까지 오로지 뒤로 걷는 지게꾼을 바라보며, 작가는 가순호의 입을 통해 온통 가래침 같은 잿빛 풍경에, 햇살처럼 빛나는 생명력 넘치는 지게꾼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게다가 모두가 앞만 보며 질주하는 세상을 향해 뒤로 역행하는 지게꾼을 등장시킴으로써 묘한 흥분을 자아냅니다.
9788978893701

[큰글자책] 별 (긴글)

황순원  | 지성사
0원  | 20180309  | 9788978893701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어르신 이야기책'. '어르신 이야기책' 시리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인지센터 책임자인 김상윤 박사의 자문을 받아 어르신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요소들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소재의 글로 선정했으며, 글의 소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글과 그림이 동시에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작업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늘 곁에 두고 펼쳐보실 수 있게 책의 크기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적절한 활자의 크기와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감안하여 읽기 쉽게 단락을 나누었다. 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가려 뽑아냈으며, 그림은 그림치료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참여했다. <별>은 '어르신 이야기책 긴글'로, 작가 황순원이 1941년 2월 「인문평론」지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서정적이며 동화적인 색채가 강한 이 작품은 얼굴도 모르는 소년이 죽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두 살 터울인 누이를 미워하는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우연찮게 누이가 죽은 어머니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상한 소년은 그 사실을 강하게 부인한다. 누이가 죽었어도 소년은 어머니의 아름다움에 대한 환상과 집착은 결코 버리지 않는다. 누이에 대한 일종의 애증인 셈이다. 어린아이가 이상과 현실, 미와 추, 생과 사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일종의 성장소설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9788978893695

[큰글자책] 목넘이마을의 개 (긴글)

황순원  | 지성사
11,700원  | 20180309  | 9788978893695
어르신의 책읽기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기획 '어르신 이야기책'. '어르신 이야기책' 시리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인지센터 책임자인 김상윤 박사의 자문을 받아 어르신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요소들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소재의 글로 선정했으며, 글의 소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글과 그림이 동시에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게 작업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늘 곁에 두고 펼쳐보실 수 있게 책의 크기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적절한 활자의 크기와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감안하여 읽기 쉽게 단락을 나누었다. 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가려 뽑아냈으며, 그림은 그림치료 활동을 하는 화가들이 참여했다. <목넘이마을의 개>는 '어르신 이야기책 긴글'로, 작가 황순원이 1948년 12월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어느 날, 동서남북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 어디를 가려 해도 거쳐야만 하는 목넘이마을에 누런 황토물이 들고 뼈만 앙상한 신둥이(흰둥이)개가 나타난다. 오랜 굶주림에 지친 신둥이는 동네 방앗간에 머물면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쌀겨를 핥고, 동네 개들의 구유에 남은 밥으로 간신히 기운을 차린다. 하지만 사람들의 눈에 띄어 미친개로 몰려 동네에서 내쫓기는 신세가 된다. 험악한 환경 속에서도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며 번식하는 암캐 신둥이의 이야기이다.
9788978893749

아내를 빌려 줍니다(큰글자책) (긴글)

김주영  | 지성사
11,700원  | 20180309  | 9788978893749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 ◆ 이 책의 내용 ‘긴글’로, 작가 김주영이 1975년 (가을호, 통권 37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한국전쟁 이후 196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개발과 더불어 미국을 선망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왜소하기 짝이 없는 가난한 청년이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주근깨투성이에 철부지 아가씨와 결혼하여 다시 한국에 와서 서울 어느 영어 학원의 인기 강사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아내를 사장의 파티용 파트너로 빌려달라는 조건으로 무역회사의 관리 상무에 오르면서 이야기는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낯설지만 독특한 소재로, 당시 치열하고도 비열한 인간들의 모습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 글 김주영 1939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대구농림고등학교 축산과를 거쳐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70년 ?여름사냥?이 에 가작 입선, 1971년 10월 「휴면기」로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습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문학분과 회원입니다. 유주현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이무영문학상, 김동리문학상, 가천환경문학상, 김만중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집으로 『여자를 찾습니다』 『위대한 악령』 『겨울새』 『아들의 겨울』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천둥소리』 『어린날의 초상』 『홍어』 『멸치』 『빈집』 『잘 가요 엄마』 등을 펴냈습니다. 대하장편소설 『객주』를 비롯하여, 『야정』 『화척』 『아라리 난장』 『활빈도』 등의 역사소설도 여러 편 발표했습니다. ● 그림 남인희 대학에서 패션텍스타일과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한 뒤 명지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에서 표현예술심리치료를 전공하였습니다. 지금은 여러 미술치료센터와 복지시설에서 아동, 청소년, 노인 미술치료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그룹전 ‘At the threshold’와 최초예술인 지원 ‘다원예술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9788978893770

[큰글자책] 둘째 사위 (긴글)

최일남  | 지성사
11,700원  | 20180309  | 9788978893770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 ◆ 이 책의 내용 ‘긴글’로, 작가 최일남이 1975년 (가을호, 통권 37호)에 발표한 단편소설입니다.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되던 1970년대 이후, ‘출세한 촌놈들’이 겪어야 하는 복잡한 서울 생활을 해학적이고 풍자적으로, 더러는 쓸쓸한 비애의 모습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땡전 한푼 없는 빈털터리에 새까만 두메 출신, 게다가 학력이라곤 겨우 야간 대학을 한 이 년 다니다가 집어치운 서적 도매상의 사원인 내가 왕년의 거물 정객인 데다가, 재벌을 대?중?소로 나눌 때 소재벌급에 속하는 사람의 둘째 사위가 되기까지 구구절절한 사연이 펼쳐집니다. 처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나가는 와중에 장인이 탈세로 철창살이 신세가 되고 맙니다. 잘 나가는 다른 사위들은 모두 발뺌을 하고, 결국 둘째 사위인 내가 뛸 무대가 펼쳐집니다. ● 글 최일남 1932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전주사범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문화부장, 문화부장, 문화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냈습니다. 1953년 지에 「쑥 이야기」가 추천되었고, 1956년 에 「파양爬痒」이 추천 완료되어 등단했습니다. 이후 「장장하일長長夏日」 「감나무골 낙수」 「동행」 「보류」 「참패」 「갈구」 「두 여인」 「축축한 오후」 「가을 나들이」 「빼앗긴 자리」 「이런 해후」 「서울 사람들」 등을 발표했습니다. 월탄문학상, 한국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1975년 작품집 『서울 사람들』을 펴낸 이후, 『타령』 『흔들리는 성』 『손꼽아 헤어보니』 『홰치는 소리』 『너무 큰 나무』 『거룩한 응달』 『누님의 겨울』 『그리고 흔들리는 배』 『장씨의 수염』 『그때 말이 있었네』 『히틀러나 진달래』 『하얀 손』 『아주 느린 시간』 『석류』 등을 펴냈습니다. ● 그림 김영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수학했으며, 지금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독일 Artaban Kunstetherapie Schule 인지학 미술치료 과정 수료, 일본 도쿄 노인치매 Facilitator education course 수료, 캐나다 Ottawa Research Institute Intense course EFT 부부치료, 가족치료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갤러리 ‘터’ 개관기념 초대전, 한일판화 교류전, 열정의 울림전, 홍익판화전을 비롯하여 동경 오늘의 작가전, 한국현대미술 독일전, 북판전Book版, 판화와 북아트 초대전,?3색 推移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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