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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다"(으)로 53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374697

길을 묻다 (김항신 디카시집)

김항신  | 실천
10,800원  | 20250220  | 9791192374697
시인의 디카시는 피눈물 어린 제주 역사의 뒤안길을 노래하는가 하면 제주 어머니들의 검질긴 삶의 호흡을 살려내고 거친 현무암 위에서 생명을 일구는 제주의 자연을 그려낸다. 시인이 빚어낸 디카시편들은 곤고한 과거와 현재의 시련 속에서 희망의 미래를 보여주려는 시적 의도가 엿보인다. 시인의 이번 디카시집은 한마디로 “종말이 온다 해도 해낼 수 있다는”, “세상이 밝아오는 시, 왓”이라고 하겠다. 김항신 시인의 디카시엔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 '복효근(시인) 추천사' 중에서
9791191268645

길을 묻다 (2024년 에세이 부산 23집)

고경서 외  | 육일문화사
9,000원  | 20241101  | 9791191268645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한 부산 수필인들의 모임 〈에세이부산문학회〉가 엮어낸 스물세 번째 동인지입니다.
9791112043597

그 길을 묻다 (이시대의 부모에게 AI 시대를 살아갈 자녀의 길을 묻다)

이관희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50818  | 9791112043597
《그 길을 묻다》는 산업화·정보화·AI 시대를 잇는 세대 간 ‘길’에 대한 질문을 담은 소설이자, 이 시대의 학부모에게 교육 지침서와 같은 작품입니다. 주인공 서지현은 산업화 시대의 어머니 밑에서 자라 정보화 시대의 경쟁을 뚫고 IT 개발자가 되지만, AI 시대에 접어들며 자신의 길과 자녀의 길을 다시 고민하게 됩니다.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와 서지현의 이야기를 엮어, 부모가 자녀의 진로와 미래 역량을 설계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이 책은 AI 시대를 살아갈 다음 세대가 스스로 길을 묻고 답을 찾는 힘을 키우도록 돕습니다.
9788946422292

길을 묻다 (이길여 회고록 길을 묻다)

이길여  | 샘터(샘터사)
24,300원  | 20221231  | 9788946422292
뺨 맞은 식민지 소녀, 21세기 길을 말하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여성 다음 세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리더 사랑과 헌신, 이길여 총장의 한 세기를 돌아보다 일제 강점기, 집안의 둘째 딸로 태어나 6·25 전쟁 중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입학. 이후 미국 유학 후 한국 최초 여의사 의료법인 설립,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수 기준으로 수도권 사립 4위 규모인 ‘가천대학교’ 설립, 의료·교육·문화·봉사·언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공익재단인 ‘가천길재단’ 설립. 모두 이길여 총장이 한 세기 동안 이룬 이력이다. 이름 앞에 항상 ‘최초’가 붙는 그의 인생을 견인한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끊임없이 도전하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여성 의사이자 다음 세대에게도 존경받는 교육자, 한 세기에 걸친 한반도의 역사가 투영된 그의 삶을 김충식 교수와의 2년간에 걸친 대담으로 돌아본다.
9788978467957

길을묻다 (김완용 제7시집)

김완용  | 문경출판사
10,800원  | 20220920  | 9788978467957
이 책은 김완용 시인의 시집이다. 김완용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99442054

청렴 그 길을 묻다 (정부출연연구기관 OB가 쓴 재미있고 유익한 청렴 이야기)

박종성  | 행복에너지
19,800원  | 20251101  | 9791199442054
“나쁜 짓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두루 하라” 지루한 법률이 아닌 재미있는 인문학으로 이해하는 청렴의 필요성 공직자는 법률 및 국민의 뜻에 의거하여 나라의 중요한 살림을 맡아서 하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리사욕에 구애되지 않는 공직자의 청렴함은 국가의 명운에 큰 영향을 끼치며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 속의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증명되어 왔다. 대한민국 역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 과정에서 드리워진 부정부패의 그늘을 제거하고, 청렴한 선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16년 9월에 제정된 ‘청탁금지법’, 소위 ‘김영란법’과 이에 따른 공직자 대상 법정 교육인 ‘청렴교육’ 역시 청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청렴 그 길을 묻다』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33년간 봉직하고 선임행정위원으로 퇴직한 후 현재 서울시 교육청 등재 청렴전문강사로서 단순한 법적 지식이 아닌, 인문학적 감동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는 박종성 청렴전문강사의 강의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어렵고 딱딱한 청렴 관련 법 조항, 이를 어겼을 경우 받게 되는 징역과 벌금의 수준 등 절대다수의 수강자들과는 거리가 멀고 와닿지 않는 이야기로 청렴교육이 보통 채워지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80%가 꿈나라를 헤맬 정도로 청렴교육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이 매우 낮다는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이 80%의 수치를 최대 50%로 줄이고 수강생들을 강의로 끌어들이기 위해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바로 기존의 법률, 위반사례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청렴교육을 뜯어고쳐 법을 위반하면 벌을 준다는 식의 수동적인 교육보다는 인문학적 소양을 통해 스스로 청렴의 필요성을 깨닫고 나의 청렴이 국가와 사회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능동적인 교육을 시도한 것이다. 책의 제1장 ‘청렴 및 반부패 관련법 개관’은 청렴이라는 개념의 정의와 ‘김영란법’을 필두로 하는 청렴 관련 법령 중 공직자가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최소한의 지식을 추려 알기 쉬운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는 파트다. 제2장 ‘인문학적 소양’은 조선 청백리의 기본 소양인 ‘사불삼거’, 청백리의 상징이었던 다산 정약용 선생과 신흠 선생의 청렴 일화 등에서 시작하여 법정 스님, 서산대사 등 명사들이 알려주는 소유와 욕망의 허망함, 무소유와 담백한 삶의 가치 등을 통해 교육받는 공직자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3장 ‘현실 속 파노라마’는 박종성 저자 자신의 조직생활과 정년퇴임 후의 경험을 통해 현재 자신이 속한 조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누구나 자신이 속한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러한 마음가짐이 청렴을 키우는 데에도 연결됨을 이야기한다.
9791194620075

리더의 길을 묻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 지니의서재
16,020원  | 20250611  | 9791194620075
불멸의 경영인이 전하는 사장의 철학과 원칙 “성공하는 리더의 길은 지식이 아닌 지혜에 있다” ★★★시대를 초월한 살아 있는 조언 ★★★위기를 돌파하는 불변의 경영 원칙 사후 20년 만에 공개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강연 녹음에서 엄선한 성공 원칙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지혜가 담긴 녹음을 카세트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반복해서 들었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단순히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단언했다. 세계적인 기업 파나소닉을 만들고 일본 경제의 부흥을 이끈 그는 성공과 리더십의 본질이 단순한 지식이나 전략이 아니라 ‘운’, ‘애교’, 그리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에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애교는 길러질 수 있을까?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 모든 것조차 노력과 깨달음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책은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설립한 일본 최고의 엘리트 교육기관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經塾)에서 그가 직접 후계자들에게 남긴 강연을 바탕으로 정수를 모은 책이다. 100시간이 넘는 미공개 강연에서 엄선된 핵심 내용만을 담고 있으며, 그의 인생과 경영 철학,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흔한 ‘성공 매뉴얼’이 아니다. 그는 철저하게 ‘인간’을 이야기하며,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것이 곧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한다. 마쓰시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했지만, 자신의 강인한 의지와 현명한 인생철학으로 세계적인 기업가로 성장했다. 그의 성공과 리더십 철학은 책 속에나 있는 허황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지혜의 결정체다. 이 책은 그가 평생 몸으로 체득한 깨달음의 핵심을 담고 있어, 오늘날 리더의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한국의 많은 기업가와 리더들이 마쓰시타의 성공 철학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이제 이 한국어 번역본을 통해 더 많은 독자가 그의 지혜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책 속에 담긴 통찰력은 대기업 CEO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창업자, 중소기업 경영자, 팀장, 심지어는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생전에 이렇게 말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며 행운을 만들어냈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성공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지혜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당신도 스스로에게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9791194620051

경영의 길을 묻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 지니의서재
16,020원  | 20250430  | 9791194620051
불멸의 경영인이 전하는 사장의 철학과 원칙 “시대의 변화 속에서 100년 기업을 만든 사장은 무엇이 다른가?” ★★★시대를 초월한 살아 있는 조언 ★★★위기를 돌파하는 불변의 경영 원칙 어떤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경영의 본질이 있다! “모든 비즈니스맨이 반드시 읽어야 할 명저!” -타니무라 노부야, 미쓰비시 사장 사장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단순히 직위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이는 조직의 무게를 온전히 짊어지고, 때로는 혼자 감당해야 할 수많은 선택의 순간과 맞서는 일이다. 어떤 사장은 그 무게에 짓눌려 흔들리고, 어떤 사장은 그 무게를 기회로 바꾸며 더 단단해진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일본의 대표적인 경영자이자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가 남긴 말과 경영 철학은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전 세계 기업가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그의 철학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은 경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실제로 시대의 변화와 위기를 돌파해 온 한 기업인의 생생한 지혜를 전달한다. 책을 펼쳐 보면 누구나 직면했을 법한 질문들이 나온다. “사장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직원들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불황과 위기 속에서 회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답은 단순한 경영 기법이 아니라,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직접 겪어 온 현실 경험에서 나온다. 그는 “직원을 움직이는 방법 따위는 없다.”라고 단언한다. 직원들은 사장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따라오며, 사장의 열정과 신념이 회사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가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확고한 경영 이념’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장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매출이 떨어지고, 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예상치 못한 외부 변수가 회사를 뒤흔든다. 그때마다 단기적인 생존 전략만을 좇는다면 결국 방향을 잃고 만다. 그러나 확고한 경영 이념이 있으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해진다. 실제로 마쓰시타 전기가 가장 어려운 순간을 겪을 때, 그가 붙든 것도 바로 이 경영 이념이었다. 이 책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실제로 겪은 위기 극복 사례가 여럿 등장한다. 특히 1964년, ‘아타미 회담’이라 불리는 사건은 오늘날에도 많은 기업이 참고할 만한 교훈을 준다. 전국 판매 대리점 사장들이 마쓰시타 전기의 판매 정책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던 자리에서, 그는 끝없는 논쟁 끝에 결국 단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결국 잘못은 마쓰시타 전기에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고, 회의장에 있던 사람들도 하나둘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책임을 회피하거나 변명하지 않았다. 대신 회사의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자신이 직접 나섰고, 결국 그 회담을 계기로 마쓰시타 전기는 새로운 판매 전략을 수립하며 다시 도약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성공한 기업가의 단순한 회고록이 아니다. 한 시대를 넘어선 경영 철학을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사장은 열정이 최고여야 한다.” “위기를 맞더라도 절대 비관하지 말라.” “직원들의 신뢰를 얻으려면 먼저 솔직함과 진정성을 보여라.” 이런 문장들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직접 실천하고 경험했던 사람이 남긴 흔적이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 새로운 리더십을 고민하는 중간관리자, 그리고 언젠가 기업을 이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장이 된다는 것, 그리고 그 무게를 짊어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이 그 답을 줄 것이다.
9791164870165

길을 묻다 (석채 에세이)

석채  | 한비CO
9,000원  | 20200526  | 9791164870165
경찰공무원과 신문기자, 노동운동을 하며 살아온 저자가 역마처럼 떠돌다 치유를 가져다 준 자연에서 삶을 살면서 남기는 특별한 이야기.
9791141949532

도 삶의 길을 묻다

안광배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50514  | 9791141949532
이 책은 “도” 를 묻고, 삶의 길을 함께 찾아가는 나의 물음과 ChatGPT와의 대화 기록입니다.
9788956692043

길을 묻다 (이동호 시집)

이동호  | 오늘의문학사
8,100원  | 20190515  | 9788956692043
오래 전에 1시집 『노래하는 꽃』을 발간한 바 있는 이동호 시인이 2시집 『길을 묻다』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이동호 시인은 충청북도 영동군의 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국리민복’을 실현하였으며, 영동군청 감사팀장으로 퇴임한 분입니다. 평생을 공무원으로서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실천하던 분이 정년퇴임 후 인생 2모작의 과업으로 시와 수필 창작을 선택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오랜 경험에서 얻은 지혜, 새롭게 선택한 선시(禪詩) 공부, 그리하여 삶을 바라보는 자세의 오롯함이 그의 작품에 녹아 있습니다.
9791198206817

명리학에 길을 묻다 (삶과 운명에 대하여)

제이선생님  | 모란
16,200원  | 20250704  | 9791198206817
유튜브 채널 「하루 한 장, 명리」 의 제이선생님이 대한민국 대표 역술인과 명리학자 9인을 만나 인터뷰하였다. 명리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24년 교직을 내려놓고 떠난 저자가 수십 년 상담 고수와 대표 명리학자들에게 어떻게 공부하고 살아야 할지 물었다. 누구나 만나고 싶어 하는 9인의 대가가 전하는 삶과 운명을 대하는 태도, 그 울림으로 각자의 ‘사소한 깨달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91156062486

의자, 길을 묻다 (박호선 수필집)

박호선  | 작가마을
9,000원  | 20231220  | 9791156062486
수필가이자 꽃예술전문강사로 활동하는 박호선 선생의 두 번째 수필집 『의자, 길을 묻다』(작가마을)가 발간됐다. 박호선 선생은 수필가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첫 수필집 『나에게로 온 꽃』이 그동안 해온 꽃예술의 정서를 담아 수필 속에 창조된 꽃예술 사진을 곁들여 묶었다면 이번 수필집 『의자, 길을 묻다』에서는 오로지 문학수필에 중점을 두어 퇴고에 심혈을 기울여 발간하였다. 특히 이번 수필집에서는 섬, 여행을 주 테마로 한 작품들을 묶었다. 그녀의 여행의 기록은 ‘부표가 귀뜸’하는 ‘섬캉스’가 되고 ‘알섬’이 되고 ‘해녀의 부엌 이야기’가 되었다가 마침내 ‘바다의 땀 냄새’도 맡기도 한다.
9791164933532

숲에서 길을 묻다 (우종예 시집)

우종예  | 오늘의문학사
13,500원  | 20241121  | 9791164933532
1시집 『진달래 시집 가는 날』과 2시집 『삶의 숨결이 묻어나는 소리』를 발간한 우종예 시인이 3시집 『숲에서 길을 찾다』를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이 시집은 ‘작가의 말’ ‘1부 장 담그는 날’ ‘2부 가을, 끝자락에 만나다’ ‘3부 길 따라 흐르는 물’ ‘4부 귀뚜라미 일기장’ ‘5부 시 한 편 속에서도’ ‘백운복 문학평론가의 작품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791173351396

AI, 인문학에 길을 묻다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최재운  | 데이원
16,200원  | 20250716  | 9791173351396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인간을 닮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인간은 어디까지 인간일 수 있을까 『AI, 인문학에 길을 묻다』는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철학, 역사, SF라는 인문학의 언어로 다시 읽어낸 책이다. 기술을 설명하는 대신 기술이 만든 새로운 세계에 질문을 던진다.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이 오래된 질문에서 시작해 “우리는 무엇으로 인간을 증명할 수 있는가?”라는 지금 이 순간 가장 절실한 물음으로 확장한다.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헤겔의 변증법과 튜링 머신, 〈공각기동대〉에서 〈매트릭스〉까지. 철학과 과학, 예술과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인간다움이라는 감각을 다시 묻는다. AI는 지금도 배운다. 인간이 남긴 기록, 문장, 이야기, 오류, 망상, 상처까지. 그렇다면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AI가 보고 배운 인간은 과연 누구였는가?” 이 책은 기술을 신비화하지 않고, 공포하지도 않는다. 대신 인간이란 존재를 기술의 거울에 비추어 들여다본다. 그리고 말한다. AI의 문제는 결국 인간의 문제이며, 인간의 답은 언제나 인문학에 있다. 다가올 미래를 인간의 언어로 이해하고 싶은 이, 기술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통찰을 원하는 이, 그리고 다음 질문이 마음을 울리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우리는 지금도 정말 인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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