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기  | 허임기념사업회

24,250원  | 20240901  | 9791187828099

『가문의 침술』은 조선 침구사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침구 비술과 재야 침구사 수난의 역정을 현장 취재하여 엮은 책이다. 재야 침구사 김갑기 선생이 침술 스승의 유허지 순창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김갑기  | 아우룸

9,000원  | 20210205  | 9791187273080

김갑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겨울 나목』 이 출간되었다. 2019년에 첫 시집 『둥근 돌은 휘지 않는다』를 내고 약 2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이번 시집은 첫 시집과는 다른 시인 나름의 심회가 많은 시에서 묻어난다. 청승맞지 않은, 자신의 아리고 서툴다는 말 그대로 여러 의미들과 고졸한 미학이 곳곳에 쟁여있다. 또한 그의 시엔 그동안 한문과 고전에 침혹(沈惑)했던 앙금이 도처에 깔려 있다. 또한 삶에 대한 웅숭깊은 성찰도 읽힌다. 오로지 “높푸른 하늘만”을 향해 떠오르는 김갑기 시인의 시적 성취라 할, 두 번째 시집을 주목해보자.

김갑기  | 문학선

9,000원  | 20190731  | 9791187273042

김갑기 시집 [둥근 돌은 휘지 않는다]. 그동안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삶 속에서 끌어올린 사색이 함축적인 시어로 표현되어 독자들의 문학성을 자극시킨다. 각각의 시 작품에 담겨 있는 의미를 생각하다보면, 시인이 적어내려갔을 고뇌가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한다.

김갑기  | 21세기북스

22,500원  | 20140911  | 9788950966928

인생의 지혜가 담긴 고전문학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의 힘을 만나다! 한시는 단순히 개인적인 심상을 표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양의 역사와 문화이자 고전 인문학의 정수다. 『고전의 향기에 취하다』는 간결하면서도 세월의 더께가 내려앉아도 변함없이 살아 꿈틀대는 표현과, 친근하면서도 은은한 풍류의 향으로 가득한 고전의 참맛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총 1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읽고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시와 고사성어에는 독음을 달고 인용하는 문장에는 독음을 병기했다. 비록 시대와 삶의 공간은 달라도 옛사람들의 지혜와 통찰력은 답답한 일상에서 여유로운 마음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

김갑기  | 지식과교양

41,400원  | 20110810  | 9788994955353

우리 고전시가들을 소개하는 책. 동국대학교 김갑기 교수의 퇴임논총으로, 학자로서의 40년이라는 세월 동안 60여 편 남짓한 논문 중 유관 단행본에 실린 것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12편을 묶었다. 연대별로는 80년대 2편, 90년대 7편, 2000년대 10편, 2010년대 2편이다. 그 중 학계에 처음으로 소개한 연구 대상자가 4인이고, 한ㆍ중 원류론적 비교론이 8편 수록되었다.

김갑기  | 제이앤씨

40,500원  | 20090305  | 9788956686707

사찰은 불자의 수도 도량일 뿐만 아니라, 생활공간이다. 그것이 생활공간인 이상 불자 고유의 생활문화가 향유된 문화공간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터이지만, 왠지 낯설기만 한 것 또한 현실이다. 그 중 특히 사찰 및 불사와 관련된 시를 사찰제영시라 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찰의 그 고격한 문화를 바르게 이해함은 물론, 한국문화, 나아가 민족정서로서의 불교문학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를 제고하고자 하였다.

김갑기  | 새문사

25,000원  | 20070925  | 9788974111953

[머리말] 먼저 한국한시문학의 개념을 정의하고, 한시의 갈래와, 고체시와 근체시의 이해, 한시의 짜임 원리 등 바른 한시 이해를 위한 도입과정을 진술했다. 이어 이식기의 노래문학에서는 우리 시가문학의 원형인 상대노래문학의 한역 시가와, 발해의 교린문학 약간을 소개했다. 이후 각 시대별 사조의 흐름과 대표적 작가를 그룹별, 혹은 문예적 동질성에 따라 총체적으로 우리 문학사 흐름을 통시적으로 가늠코자 했다.

김갑기  | 제이앤씨

28,800원  | 20060620  | 9788956683591

시는 문학의 한 장르이고, 문학의 가장 진지한 담론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시는 사랑의 모놀, 혹은 다이얼로오그다. 인간 정서의 아카타이프인 사랑, 그것으로 말미암는 일체의 애환을 동서양 고전시가를 통해 바르게 음미 이해하므로 인간정서를 순화하고, 나아가 대비 분석할 자료를 제공하므로 학문적 심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김갑기  | 이화문화출판사

0원  | 19990920  | 978898145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