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 민음사

0원  | 20240405  | 9788937446054

전통 양식과 현대적 실험의 조화를 확장한 한국 연극의 독창성이자 정체성 김광림 연극 운동가, 극작 실험가, 이야기꾼으로 쉼 없이 흘러온 김광림 연극사 40년 결정판 대한민국 연극사에 길이 남을 연출가, 배우, 작품 등을 배출한 극단 ‘연우무대’의 창단 멤버이자, 우리나라 창작극의 가능성과 정체성을 정립시킨 대표적 극작가 김광림의 희곡집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김광림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 한국 연극을 알리고 그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은 거장이다. 대표작 「날 보러 와요」로 서울연극제 대상, 백상예술대상 희곡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 만든 극단 ‘우투리’에서 그는 굿, 남사당패 놀이, 꼭두각시놀음, 탈춤 등의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양식화하여 연극에 활용하였고, 이는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연극계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작가가 처음으로 정리한 그의 모든 것인 『김광림 희곡집』은 1987년부터 2000년 상연작을 1권에, 2000년부터 2020년 상연작을 2권에 나누어 총 18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1987년 작가가 미국 유학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올린 초기작 「달라진 저승」부터,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인 「날 보러 와요」, 이문열의 희곡 「여우 사냥」을 각색한 뮤지컬 「명성황후」, 김광림의 특기이자 장기인 ‘극중극’ 형식이 두드러지는 「사랑을 찾아서」를 비롯하여 제주어와 전통 놀이로 광해의 제주 유배기를 다룬 최신작 「멍」까지, 김광림의 글은 마치 눈앞에서 노는 듯 특유의 거센 에너지로 희곡 독자를 몰입시킨다. 『김광림 희곡집』은 한반도의 역사를 가로지르는 굵직한 소재를 채택하고 구성하는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와, 연극의 형식 실험을 거듭해 나간 극작 실험가로서의 면모가 어우러진 김광림의 총체다. 국가와 사회와 인간을 다루고, 동시에 사건과 진실과 허무를 담아내는 김광림 희곡의 출발부터 절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극작 인생 40여 년의 완전판이다.

김광림  | 민음사

0원  | 20240405  | 9788937446061

전통 양식과 현대적 실험의 조화를 확장한 한국 연극의 독창성이자 정체성 김광림 연극 운동가, 극작 실험가, 이야기꾼으로 쉼 없이 흘러온 김광림 연극사 40년 결정판 대한민국 연극사에 길이 남을 연출가, 배우, 작품 등을 배출한 극단 ‘연우무대’의 창단 멤버이자, 우리나라 창작극의 가능성과 정체성을 정립시킨 대표적 극작가 김광림의 희곡집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김광림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 한국 연극을 알리고 그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은 거장이다. 대표작 「날 보러 와요」로 서울연극제 대상, 백상예술대상 희곡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 만든 극단 ‘우투리’에서 그는 굿, 남사당패 놀이, 꼭두각시놀음, 탈춤 등의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양식화하여 연극에 활용하였고, 이는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연극계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김광림  | 평민사

6,300원  | 20080630  | 9788971155158

대표적인 희곡작가의 한 명인 김광림의 일곱 번째 희곡집이다. 〈명성황후〉는 이문열의 희곡 〈여우사냥〉을 각색한 것으로 노랫말의 일부는 양인자에 의해 다듬어졌으며 새로 지어지기도 하였다. 초연 이후 공연이 거듭되고 있는 작품이다. 〈홍동지놀이〉는 남사당패의 ‘꼭두각시놀음’과 ‘홍동지는 살어있다’를 토대로 삼았으며 산대백희 형식을 위해 새롭게 창작된 것이다.

김광림  | 평민사

6,300원  | 20060530  | 9788971154588

연극연출가 김광림의 희곡 작품을 모았다. 우리 연희 전통을 양식화한 결과물인 산대백희 작품 '우리나라 우투리'와 '이리와 무뚜'가 수록되어 있다....

김광림  | 평민사

6,300원  | 20031015  | 9788971153956

김광림  | 지만지드라마

12,800원  | 20190830  | 9791128851070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진실의 모호함이라는 인식론적 주제를 다룬 작품이다. 1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대는 태안 지서 형사계 내부다. 서울에서 자원한 김 반장, 서울대 영문과 출신이자 시인 지망생인 김 형사, 태안 토박이 박 형사, 무술 9단인 조 형사 네 사람이 한 팀이 되어 수사를 벌이고 범인 추적과 수사 과정을 취재하는 박 기자와 김 형사를 짝사랑하는 다방 종업원 미스 김이 등장한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세 용의자가 등장하는데, 첫째 용의자는 과대망상증에 시달리는 정신질환자이고 둘째 용의자는 꿈속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 외에 다른 혐의점이 없다. 라디오에서 ＜레퀴엠＞이 나올 때마다 범행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밝혀 낸 김 형사의 추적으로 셋째 용의자가 잡히지만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체모의 DNA가 용의자의 것과 다른 것으로 판명된다. 김 반장은 그 충격으로 쓰러지고, 수사팀은 해체된다. 강간 살인 사건에 대한 실제 수사 기록과 현지 취재, 끔찍한 슬라이드 자료들이 사실성을 부여하며, 잔혹한 소재가 범인 탐색이라는 추리 서사 구성과 맞물려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형사들의 입담과 범인의 주변 인물들이 보이는 반응은 웃음을 유발하고 미스 김의 짝사랑 등이 살인사건 수사와 맞물리면서 긴장을 이완하며 다양하고 복합적인 인간 군상을 보여 주는 데 기여한다. 김광림 연출로 1996년 2월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해, 제20회 서울연극제에서 작품상, 연기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1997년에 세계연극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1998년에는 제16회 전국연극제에서 장려상, 제33회 백상예술대상 희곡상과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광림  | 지만지드라마

11,520원  | 20190830  | 9791128851261

전통 연희인 ＜꼭두각시놀음＞(일명 ＜홍동지놀음＞)과 김광림의 ＜홍동지는 살어 있다＞(1992)를 토대로 창작한 작품으로 12거리로 구성되었다. ＜꼭두각시놀음＞이 지닌 인형극의 특성과 축제적이고 제의적인 특성, 기득권층을 풍자하는 시선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연극으로 되살렸다.

김광림  | 지만지드라마

18,000원  | 20190830  | 9791130451879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진실의 모호함이라는 인식론적 주제를 다룬 작품이다. 1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광림  | 지만지드라마

14,400원  | 20190830  | 9791130451213

＜지만지드라마＞는 지식을만드는지식의 희곡, 연극 전문 출판 브랜드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세계적인 고전과 현대 희곡 243종을 비롯해 한국근현대희곡 100종을 출간하며 연극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었습니다. 343종의 희곡이라는 자산과 출간 경험이 지만지드라마 출범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 세계의 고전 희곡, 문학성과 공연성을 인정받은 전 세계 현대 희곡, 한국 연극계에 꼭 필요한 이론 서적들, 그 외 의미 있는 기획 도서 출판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전문성 있는 연극·공연 출판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전통 연희인 ＜꼭두각시놀음＞(일명 ＜홍동지놀음＞)과 김광림의 ＜홍동지는 살어 있다＞(1992)를 토대로 창작한 작품으로 12거리로 구성되었다. ＜꼭두각시놀음＞이 지닌 인형극의 특성과 축제적이고 제의적인 특성, 기득권층을 풍자하는 시선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연극으로 되살렸다.

김광림, 봉준호, 심성보 (각색)  | 커뮤니케이션북스

0원  | 20121017  | 9788966800780

대중적인 반응과 비평적 반응을 동시에 끌어내면서 한국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이상 끌어올린 2003년도 주요 작품들을 수록한 「2003 한국시나리오선집」제3권 『살인의 추억』. 이 책은 1980년대 중반 화성군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김광림  | 평민사

6,300원  | 20051125  | 9788971154540

삶에 끊임없이 의문을 던질 것을 관객에게 권유하는 작가 김광림의 희곡 2편을 수록한 책. 1991년 국립극장 우수창작극 공모에 당선된『홍동지는 살아있다』와, 저승에서 '태평천국의 흥망'을 공연하는 도중 생긴 일을 그린『달라진 저승』을 실어 두었다.

김광림  | 평민사

5,400원  | 20040225  | 978897115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