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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으)로 14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6122890

유혹의 전략, 광고의 세계사 (하드 셀과 소프트 셀은 어떻게 세상을 중독시켰는가)

김동규  | 푸른역사
40,500원  | 20250329  | 9791156122890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AI 광고까지’ 광고, 시장을 흔들고 세상을 바꾸다 ‘자본주의의 꽃’, 그 이상의 흥미로운 이야기 광고는 별명이 많다. 예를 들어 ‘문화의 통조림’이란 것이 있다. 특정 시대 사람들의 일상이 압축적으로 담겨있으니 그렇다. ‘세상의 거울’이란 이름도 있다. 웃고 울며 살아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고스란히 되비쳐준다. 역사학자 스테판 폭스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말까지의 미국 광고를 다룬 자기 책 제목을 《거울 만드는 사람들The Mirror Makers》로 붙인 것이 그 때문이다. 그러기에 광고를 보면 경제, 정치, 설득 커뮤니케이션, 예술, 문학, 심리학, 기호학 등 다양한 렌즈를 통해 당대인의 삶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광고사의 총체적 조망을 위해 로마 시대 검투사, 전쟁과 페미니즘, 노예제도, 인디언 박해, 뇌과학과 인공지능에 이르는 놀랍도록 다양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을 담다 여러 광고상을 받은 현장 출신의 대학교수가 쓴 이 책은 한국에서 최초로 등장한 본격적 세계광고사다. 단순히 광고의 기법, 트렌드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은 것이 이 책의 미덕. 소비자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망치(하드 셀)’와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솜사탕(소프트 셀)’을 축으로 시대적 변화ㆍ세계사적 흐름을 짚어낸다. 이를테면 2차 대전 당시 근육질의 여성 노동자 ‘리벳공 로지’류의 광고가 득세했다가 종전 무렵 여성 노동자의 가정적 이미지를 강조하는 광고들이 어째서 대공황 시대엔 가격과 품질 등으로 소구하는 하드 셀 광고가 봇물 터지듯 나왔는지 그 배경을 짚는 대목이 그렇다. 순수예술과 상품 광고의 첫 만남으로 기록된 ‘피어스 비누 광고’, 196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극우파 골드워터 후보를 일패도지시킨 린든 B. 존슨 후보의 ‘데이지 걸’ TV 광고 사례 등을 보면 광고가 ‘세상의 거울’이란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시장을 넘어 문화를 만든 기념비적 광고들 책은 단순히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광고만 다루지 않는다. 광고가 문화를 반영하는 ‘거울’을 넘어 문화를 이끄는 첨병임을 보여주는 사례가 풍성하게 등장한다. 세계 최장의 광고로 마초적인 남성상을 전 세계인의 뇌리에 심은 말보로 담배의 ‘말보로맨’ 광고를 많이들 기억한다. 그러나 2001년 암환자원조협회의 의뢰로, 오길비 앤 매더 사가 전설의 헤비 스모커 말보로맨을 비틀어 만든 광고를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황량한 벌판에 쓰러진 말을 난감하게 바라보는 카우보이가 등장하는 광고의 카피는 “간접흡연이 죽입니다”였다. 이는 이후 호소력이 뛰어난 금연 캠페인의 상징이 되었다. ‘따봉’은 어떤가. 1989년 말 한 오렌지 주스의 TV에 등장한 이 포르투갈 단어는 국어사전에 등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 정도로 일상언어에 스며들었다. 광고 이상의 광고에 얽힌 일화들이다. 소설보다 흥미로운 거장 광고인들의 맨얼굴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광고계의 전설로 기억되는 거장들이 마치 《사기 열전》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는 것. ‘천상천하 유아독존 알버트 라스커’, ‘냉혹한 저격수 클로드 홉킨스’, ‘광고의 피카소 윌리엄 번벅’, ‘크리에이티브의 왕 데이비드 오길비’ 등 목차만 봐도 놓치기 아까운 인물들이다. 1990년대 ‘신부와 수녀의 키스’ 등 발표할 때마다 세계적 논란을 일으킨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베네통의 ‘쇼크 광고’를 제작한 올리비에로 토스카니. 그가 그토록 파격을 추구한 데는 전 세계적 마케팅을 펼치기에는 베네통의 자금이 넉넉지 않았던 데다가 의류는 비교우위적 하드셀 소구가 어려운 상품이란 사정이 작용했단다. 세계적 불매운동이 일면서 베네통을 떠났다가 복귀하는 등 그의 삶 자체가 한 편의 드라마다. ‘변방’을 훑고 ‘내일’을 짚는 폭넓은 시야 이 책은 주로 미국의 광고 광고인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 광고가 산업혁명 이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태동하고 발전했기에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면서도 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 등 유럽에 대한 관심도 놓치지 않았다. 1980년대 들어 세계 광고계 흐름을 주도한 영국의 사치 형제, 프랑스 광고의 전설 자크 세겔라, 이탈리아 광고의 자존심 아르만도 테스타를 다룬 대목이 그렇다. 또한 브라질의 살아있는 전설 워싱턴 엘리베토를 소개하는가 하면 한국과 일본의 광고에도 관심을 보인다. 여기에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의 등장, 애드버 게임, 인터랙티브 광고 등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까지 살피고 있어 광고인이나 광고학도들에게도 유용한 시사점을 준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광고산업의 메커니즘과 시대 변화를 고찰한 해설서이다. 하지만 세계 광고사의 숨겨진 면모를 캐낸 덕에 소설 이상의 재미, 역사책 이상의 통찰력을 담고 있다. 그런 만큼 800여 페이지를 훌쩍 넘긴 ‘벽돌책’이어도, 소비중독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술술 읽어낼 수 있는 미덕을 갖춘 책이기도 하다.
9791197200250

미학개론 (좋은 쌀, 좋은 밥, 좋은 삶 이야기)

김동규  | 경계
15,300원  | 20251015  | 9791197200250
한 그릇의 밥에서, 한 사람의 삶이 시작된다 『미학개론-좋은 쌀, 좋은 밥, 좋은 삶 이야기』는 대한민국 1호 쌀 큐레이터이자 〈동네정미소〉 대표 김동규가 전하는, 쌀과 밥, 그리고 우리 일상에 관한 따뜻한 기록이다. 저자는 한국과 일본, 타이완, 태국, 라오스, 네팔 등 아시아를 넘나들며 쌀과 밥맛의 세계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농촌의 농부들, 밥집 장인들, 그리고 새로운 쌀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과 함께 ‘좋은 쌀이 좋은 밥을 만들고, 좋은 밥이 결국 우리의 삶을 바꾼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쌀의 이름과 품종, 밥맛을 가르는 비밀을 파헤치며, 2부에서는 술·떡·빵·국수로 확장된 쌀의 변신을 따라간다. 3부와 4부에서는 한국과 아시아 곳곳의 쌀 풍경과 식문화를 탐방하며, 5부에서는 쌀값 폭등, 기후 위기, 식량주권의 문제까지 아우르며 쌀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히 한 알의 곡물을 넘어 쌀이라는 존재가 지닌 문화적,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탐구한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먹는 밥 한 그릇이야말로 좋은 삶을 가능케 하는 가장 근원적인 미학임을 새삼 일깨워 준다.
9791169582278

한의사 사용법 (내 몸의 조화로운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김동규  | 라온북
17,550원  | 20250819  | 9791169582278
병은 갑자기 오지 않습니다 - 몸의 신호를 먼저 읽는 법- 이 책은 한의학을 공부하자는 책이 아니다. 한의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내 몸을 어떻게 살피면 좋을지 알려주는 ‘생활 속 한의원 사용 설명서’이다. 몸은 정직하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자주 그 정직한 신호를 무시하고 살아간다. 잠을 못 자는 것이 일시적인 스트레스 탓이라고 넘기고, 대변이 이상한 건 그냥 요즘 음식이 안 맞는다고 넘긴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감당하기 어려운 병이 되어 버린다. 한의원은 그 ‘감당하기 어려워지기 전’의 지점을 다루는 곳이다. 병을 크게 키우지 않고, 약 없이도 견딜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곳이다. 기초 체력을 회복하고, 몸의 리듬을 바로잡아주는 곳이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 몸을 잘 관찰하고,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그 신호를 함께 읽어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단지 “이상 없다”라는 검진 결과가 아니라, “왜 요즘 잠이 안 오지?”, “왜 밥맛이 없지?”라는 질문에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주는 사람이 한의사다. 이 책은 당신이 한의원을 더 가깝고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다. 머리로 공부하자는 책이 아니라, 몸의 변화를 몸으로 이해하는 책이다. 진짜 건강은 병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일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와 회복력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회복력은 내가 내 몸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에서 비롯된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생활 속 한의사 사용법, 그리고 진짜 건강을 위한 작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삶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져도, 몸의 신호를 먼저 읽을 수 있다면 우리는 건강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이제는 아프고 나서 병원에 가는 시대에서, 아프기 전에 내 몸을 관리하는 시대로 넘어가야 할 때다. 한의원은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9791168614192

공공예술의 철학, 임계의 미학 (모두의 예술)

김동규  | 산지니
31,300원  | 20250226  | 9791168614192
▶ 공공예술을 다룬 최초의 이론서, 문화민주주의를 말하다 공공예술 작업이 즐비하지만, 한 번도 그 작업을 이론적으로 정당화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공공예술 저서는 늘 사례를 소개하는 수준에 그쳤다. 상황이 이러니 현장에서는 공공예술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잃고 헤매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예술 최초의 이론서가 발간되었다. 해외에서도 공공예술을 심도 깊게 다른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이 책의 출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공공예술은 예술 계 내/외부의 전복을 동시에 꾀한다. 예술은 미술관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기준을 가져야 했다. 예술가의 권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탈권위주의), 일반 시민도 공공예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예술 주권의 회복), 나아가 사회에서 발언권을 잃은 사람에게 거부의 감각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사회적 배제와 차별 철폐)이 그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공공예술을 일상의 감각을 벼리는 모두의 기술(art)이라고 한다. 저자는 공공성 이론의 권위자인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으로는 공공예술의 저항적이고 전복적 측면을 결코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공공예술의 공공성을 설명하기 위해 ‘임계적 공공성’이란 개념을 사용한다. ‘임계적 공공성’이란 기존 공공성의 장에 임계의 긴장을 부여하는 가능성의 저력이다. 이는 기존 공공성이 가진 배제의 힘을 전복하는 일이다. 저자는 ‘예술(art)’을 ‘기술(art)’로 되돌리는 전복, 특권적 감각을 일상의 감각으로 되돌리는 전복으로 문화민주주의를 실현하자고 주장한다. ▶ 공공예술의 역사와 이론적 흐름을 통해 임계적 공공성을 주장하다 1부에서는 공공예술의 역사와 이론적 흐름을 정리한다. 근대 이전의 공공미술, 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예술의 공공성, 그리고 미술관을 벗어난 공공예술의 변화를 다룬다. 리처드 세라의 〈기울어진 호〉 등 주요 사례를 통해 공공예술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과정과, 거기서 생긴 다양한 갈등을 설명한다. 그 갈등에 대한 가장 최근의 대처가 바로 ‘새장르 공공예술’인데, 저자는 새장르 공공예술의 가능성을 더욱 진전시킨다. 2부에서는 기존 공공성 이론의 한계를 지적하며, 공공성이 말로 다할 수 없는 공적 감각도 퍼 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한다. 공공성은 극도로 취약한 집단인 서발터니티가 스스로 공적 공간에서 자기 감각을 펼칠 수 있도록 환대하는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 저자는 이를 ‘임계적 공공성’이라 한다. 공공예술은 단순히 공공 공간을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공적 감각과 사회적 관계를 변화시키며 모두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가는 일상의 기술이 공공예술이다. 이러한 기술이 기존 예술의 권위적 특성을 해체하여, 예술을 모두의 것으로 만들며, 모두의 감각으로 문화민주주의를 실현한다. 공공예술의 이러한 저력은 예술의 변화만이 아니라, 도시의 변화, 나아가 민주적 소통과 배제 없는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해 중요한 매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공공예술은 일상의 감각을 여는 환대의 기술이자, 모두의 기술이다. 3부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려 없이는 공공예술이 성립되지 않음을 밝힌다. 동양 최대이자, 부산 최대의 그라피티존이 사라진 사례 등을 통해 관료주의적 개입이 공공예술의 가능성을 훼손하는 방식도 비판한다. 4부에서는 공공예술이 시각예술을 넘어서는 방식에 주목한다. 공공예술이 다양한 매체와 결합하여 더욱 효과적인 사회적 소통 도구로 작용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다중 매체를 활용한 공공예술 사례를 소개한다. 공공예술 이론에서는 ‘매체’ 이론이 부재하기에 이 작업은 공공예술 철학에 매우 중요한 기준을 제공한다. 부록에서는 공공예술을 비평할 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시하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평적 관점도 제공한다. 공공예술 비평 문화의 활성화 역시 공공예술의 영역 안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또한 저자의 최근 논문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학술적 논의까지도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공공예술에서 나는 잡음도 공공예술의 일부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부분 이 잡음을 공공예술의 실패로 다루지만, 정작 이 잡음 역시 공공성을 띠며, 이전에 말문이 막혔던 사람들을 환대할 수 있는 계기로 작동한다. 공공예술에서 등장하는 ‘잡음’은 공공예술 작업을 새롭게 이어 나갈 지속 가능성의 매개가 될 수 있다. 저자는 부산 영도의 벽화 사건, 그리고 매축지 마을 벽화 문제, 초량의 〈살림숲〉 철거 사태를 다루면서 공공예술과 생활의 기술 사이의 매개점이 바로 이 공적 ‘잡음’에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공공예술 비평의 핵심은 단순히 눈요깃거리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공공예술 비평의 핵심은 배제 없이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였는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논쟁과 감각을 만들어 냈는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공적 감각을 형성했는지를 평가하는 일이다. 이를 통해 일상인들이 수동적인 관람객이 되거나 자신의 자리를 스스로 결정하는 적극적인 참여자나 작가가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공공예술은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일상의 감각을 여는 환대의 기술(art)이다.
9788924168754

자다가 이불킥 금지 (운명은 타고나는가)

김동규  | 퍼플
15,000원  | 20250820  | 9788924168754
요령과 기술만으로 내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자다가 이불킥 금지 : 운명은 타고 나는가》는 기존 자기계발서의 틀을 깨고, ‘자기이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이책은 기질·감각·선택이라는 독창적 구조 이론을 바탕으로, 왜 성공이 평등하지 않은지 그 본질을 집요하게 추적합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자신의 기질을 진단하고 감각을 훈련할 수 있는 실전형 매뉴얼과 부록을 함께 제공합니다. 성공자들이 무심코 누렸던 ‘선천적 이점’을 분석하며, 각자의 선택 순간에 필요한 감각과 기질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법을 안내합니다. 이제는 부자들의 비결을 맹목적으로 따라 할 때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성공의 지도를 그릴 때입니다.
9791143000897

장뤽 마리옹

김동규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415  | 9791143000897
장뤽 마리옹은 철학과 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리 시대의 현상학적 철학자다. 데카르트를 비롯해 근대 형이상학을 독창적으로 해석했고, 탈형이상학적 신-담론으로 종교철학과 신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주어짐의 현상학'을 정초해 인간의 의식이 온전히 포착할 수 없는 현상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형이상학의 틀에서 해방된 사유가 여기 있다.
9791143000903

장뤽 마리옹(큰글자책)

김동규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0415  | 9791143000903
장뤽 마리옹은 철학과 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우리 시대의 현상학적 철학자다. 데카르트를 비롯해 근대 형이상학을 독창적으로 해석했고, 탈형이상학적 신-담론으로 종교철학과 신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주어짐의 현상학’을 정초해 인간의 의식이 온전히 포착할 수 없는 현상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형이상학의 틀에서 해방된 사유가 여기 있다.
9791193644430

LEET 언어이해 TOTAL CARE Ⅱ 세트 - 전2권 (법학적성시험대비)

김동규  | 북포레
48,600원  | 20250306  | 9791193644430
본 교재는 이른바 ‘근대성’의 바탕 위에 이루어진 학문적 글쓰기 방법을 이해하면서,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읽는 법을 배우고, 한자어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어 체계 내에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핵심 한자어를 통해 글의 주요 내용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외 LEET의 특수한 출제 방향을 이해하며 고득점을 위해 훈련해 나가는 모든 기술적 방식은 단지 시험을 위한 단기적 학업에서 벗어나 여러분의 근본적인 학업 역량을 바꿔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9791198385024

한국인이 오른 일본백명산(일본어판) (산 이름의 어원을 찾아서)

김동규  | 웃산
24,300원  | 20241201  | 9791198385024
『한국인이 오른 일본백명산』 일본어판이다. 부제목 「산 이름의 어원을 찾아서」에서 알 수 있듯이 산 이름의 어원을 찾는 내용이다. 한국인이 아니고는 알 수 없는 내용이다. 예를 하나 든다면 일본의 돗토리현(鳥取県)의 다이센(大山)이 있다. 그 의미는 도야마현(富山県)의 다테야마(立山)에서 찾을 수 있다. 다테야마의 우리말 이름을 한자로 유추하여 선산이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영주의 선달산과 같으며. ‘선’의 의미는 전라남도 무등산의 서석대와 같고 서울의 ‘서’와 같다. ‘선’ 또는 ‘서’는 ‘설날’의 ‘설’과 같다. 우리 민족은 하늘에서 내려왔으며 최초로 이 땅에 도달했을 때의 상태가 ‘설다’ 이다. 아무런 오염도 없는 정화된 상태이다. 이날을 기념하는 날이 우리의 설날이다. 이날로 되돌리기 위하여 빌린 돈이 있으면 갚고 이웃과 안 좋은 감정이 있으면 풀어야 한다. 섣달그믐날은 하얗게 지새우며, 목욕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맞이하는 것은 다 그런 이유에서이다. ‘산’은 ‘뫼’로도 쓸 수 있지만, 한자어 산(山)을 즐겨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본 돗토리 지방에선 산(山)을 아예 ‘센’으로 읽는다. 이 지방에도 과거 한반도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많았다는 증거이다. 필자는 이름에 관심이 많아 『산 이름의 어원을 찾아서, 한국백명산』을 출간한 바 있다. 『한국인이 오른 일본백명산』 한국어판은 조만간 출간할 예정이다.
9791193644348

LEET 언어이해 TOTAL CARE 1 세트 - 전2권 (제3판)

김동규  | 북포레
44,100원  | 20250102  | 9791193644348
<LEET 언어이해 TOTAL CARE 1 언어이해의 기술 >, <LEET 언어이해 TOTAL CARE 1 워크북>으로 구성된 세트 교재다.
9791141961541

小, 시집

김동규  | 부크크(bookk)
8,300원  | 20241030  | 9791141961541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 하루하루 적어 내린 시들이 모여 시집이 되었습니다. 비록 필력이 부족하더라도 십 대만의 무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일기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단어 하나라도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행복할 것입니다.
9791193644133

LEET 언어이해의 맛: 심화편 세트 (법학적성시험대비)

김동규  | 북포레
45,000원  | 20240228  | 9791193644133
〈LEET 언어이해의 맛 : 심화편 심화적용〉, 〈LEET 언어이해의 맛 : 심화편 독해가이드〉로 구성된 세트 교재다.
9791193644010

LEET 언어이해의 맛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대비)

김동규  | 북포레
0원  | 20231226  | 9791193644010
LEET 언어이해의 기본이론과 독해가이드로 구성된 교재다. 낯선 텍스트에서 새로운 정보를 정확하게 취득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각자의 독해 방식이 맞는지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좋지 않은 습관은 버리고 바른 독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구상이 담겨 있다.
9791198385017

지증왕은 거시기가 큰 놈이었다고! (우리 이름 찾아 과거로 떠나기)

김동규  | 웃산
9,000원  | 20231201  | 9791198385017
역대 유명인에 대한 우리말 찾기이다. 본문 중 지증왕 편의 일부를 발췌한다. 『삼국유사』는 지증왕이 음경의 길이가 무려 한 자 다섯치(一尺五寸)나 되어 배필을 구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사자(使者)를 보내 배필을 찾게 했는데, 사자가 모량부에 이르렀을 때 동로수 아래에서 두 마리의 개가 북(鼓)만큼이나 커다란 똥 덩이를 두고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다.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 그 똥의 임자인 모량부 상공의 딸을 찾아가자, 키가 일곱 자 다섯 치나 되었다. 지증왕은 그녀를 맞아 왕비로 삼았다. 이 이야기 발단은 ‘지’ 자에 있다. 지는 우리말로 지네, 지렁이, 지느러미란 단어를 떠올려 볼 때 ‘길다’이다. 김치의 지방어 ‘지’는 옛날엔 김치 가닥을 가로로 썰지 않고 결대로 찢어 먹던 습관 때문이다. ‘지’는 남성의 성기라는 뜻도 있다. 예나 지금이나 삶이 고달픈 민중은 최고 통치자를 놀리면서 자기를 위로하려는 경향이 있다. ‘지’가 큰 분이다. 그것이 하도 커서 굵은 똥을 눈 처자를 아내로 삼았다는 이야기는 이름 때문에 생긴 설화이다.
9791166753770

자기주도 C언어 프로그래밍 (혼자서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제11판)

김동규  | 복두출판사
18,000원  | 20230725  | 9791166753770
이 책은 C언어의 다양한 문법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문법서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실습서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10년 이상 영어를 배우고도 막상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C언어 역시 어려운 문법책을 독파하고도 막상 간단한 문법만 알아도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조차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은게 현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복잡한 문법에 매달리지 말고 그냥 순서대로 따라 하면서 간단한 과제만 수행해 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그래밍 작성의 고수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인 책이다. 이 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 책은 C언어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해 쓰였다. 물론 이미 C언어를 어느 정도 익히긴 했지만 아직도 프로그램을 작성하라는 과제만 주어지면 겁부터 먹는 많은 학생들에게도 이 책은 매우 유용할 것이다. 정보올림피아드나 정보영재 등에 도전하려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도 이 책은 입문서로서 매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버전은 어떻게 바뀌었나? 이 책의 모든 소스는 C언어 표준 및 C++ 표준에 맞추어 작성되었다. 따라서 초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Visual studio”에서만 지원이 되었던 일부 함수나 문법 등은 개정판부터 제외되었다. IDE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는 “Visual C++ 2010”, 리눅스(우분투)에서는 “code::blocks 12.11”을 기준으로 설명이 되었고, 각각에서 모든 소스를 실행해 보아 무결성을 확인한 만큼 어떤 에디터나 컴파일러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편 이 책은 기본적으로 C언어의 문법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예 : scanf, printf, cin, cout). C++의 문법을 알면 보다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프로그램의 원형을 알아두는 것이 향후 다양한 응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C언어의 문법을 알 필요 없이 C++의 문법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그것을 도입하였다. (예 :malloc, new) 물론 이런 경우에도 C언어로 사용하는 문법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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