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해빌리지 살렘교회 마을목회 이야기)
김동문 | 연인M&B
13,500원 | 20220130 | 9788962535259
해빌리지 살렘교회 마을목회 이야기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출간!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목회자들과
한국 교회를 이어받게 될 후배 목회자들과 신학생,
모든 성도와 나누고 싶은 책!”
이 책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해빌리지 살렘교회 마을목회 이야기」는 공장 노동자(공돌이)로, 교도소 수감자(빵잽이)로 고입/대입검정고시, 총신대학교 신학과/신학대학원, 신약신학 전공,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전공,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치료학을 전공(MA, Ph.D. Cand)하여 현재 해빌리지 살렘교회 담임목사,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 해빌리지 융합치유연구소 소장으로 교회와 사회의 경계를 넘나들며 신학과 사회복지학과 음악치료학의 지식과 전문성을 융합하여 국내외를 넘나들며 목회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해빌리지 살렘교회 김동문 목사의 개척 사역 25주년 마을목회 이야기입니다.
25년 전 서울의 변방 남양주시의 외진 동네에 교회를 설립하여 국가가 제도화시키기도 전에 먼저 지역사회의 필요에 따라 사회적 약자들을 품는 사역을 하고, 나아가 교회가 있는 지역사회 전체를 목양지로 삼고, 시민 전체를 성도 삼아 한 도시의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 소형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 실천에 모든 열정을 다해 귀한 열매로 자립하는 교회, 자립을 넘어 국내와 해외 선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회,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을 미치는 교회로 부흥 성장시킨 해빌리지 살렘교회의 25년의 세월이 녹아 있는 놀라운 은혜와 감동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25년 역사를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얻고, 남이 가지 않는 목회의 길을 걸어 나름대로 유의미한 목회적 열매 맺음을 통한 과정이 한국 교회와 어려운 시대에 목회적 돌파구를 찾는 목회자들과 한국 교회를 이어받게 될 후배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한국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나누고 싶다는 간절함이 묻어 있는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전파하며, 그 모든 사역을 ‘성육신’과 ‘자기 비움’의 정신으로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오늘도 달리고 있는, 25년의 세월 동안 가지고 왔던 ‘방향성’과 ‘일관성’과 ‘지속성’을 목숨같이 지키고 가져가려 하는 김동문 목사의 해빌리지 살렘교회 25주년 마을목회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