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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343286

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김삼환 에세이)

김삼환  | 마음서재
13,500원  | 20210412  | 9791165343286
“소중했던 사람을 한 번이라도 잃어본 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뜨거운 위로” 나태주 시인이 강력 추천한 책! 소중했던 사람을 한 번이라도 잃어본 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뜨거운 위로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30여 년간 함께 살던 아내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난다. 아내를 떠나보내고 나서 남편은 하염없이 걷고 또 걷다가, 한 번도 가까이한 적 없던 낯선 나라로 훌쩍 떠난다. 살아생전 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함께했으면 좋겠다던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은행에서 오래 근무했고 외환은행 지점장을 지낸 후 은퇴한 저자는 중앙시조대상과 한국시조작품상을 수상한 시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가 아내와 사별 후 걷고, 떠났고,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통해 눈물을 이겨낸 방법을 뜨겁게 기록했다. 저자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한국을 통해 인생의 꿈을 노래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청춘들을 통해 살아갈 힘과 활력을 얻는다. 매일 아침마다 하는 산책, 학생들을 가르치고 남는 시간에 하는 독서, 때로는 글을 쓰고 사막의 바람을 포용하며 그저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간다. 그의 담담함이 가슴 먹먹한 감동으로 다가오며 사별, 이별과 같은 상실의 아픔을 겪은 이들의 가슴을 위로한다. 또한 상실이 예정된 모든 이들에게 상실 이후의 삶에 대해 소중하고도 귀한 지표가 되어준다.
9788964273128

막간 (김삼환 시집)

김삼환  | 시선사
9,000원  | 20210325  | 9788964273128
시집 『막간』은 〈비밀의 무늬는 어디에 있는가〉, 〈종로구 화동 골목길〉, 〈입춘이 지나면〉, 〈내가 바람이라면〉, 〈떠이호에 묻이고 싶다〉, 〈구절리에 와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2431481

그대의 낯선 언어를 물고 오는 비둘기 떼 (김삼환 시집)

김삼환  | 시산맥사
9,000원  | 20201120  | 9791162431481
시집 『그대의 낯선 언어를 물고 오는 비둘기 떼』 는 〈답 없는 질문〉, 〈간절한 간절곶〉, 〈눈물의 온도〉, 〈바람의 음계〉, 〈미학적 기다림〉, 〈석류를 먹으려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5121198

일몰은 사막 끝에서 물음표를 남긴다 (김삼환 시집)

김삼환  | 북인
8,100원  | 20200930  | 9791165121198
패배의 운명을 감수하며 자신의 시세계를 절정으로 끌어가는 의지 표현 1994년 월간 시전문지 『현대시학』에 추천완료를 받고 활동을 시작한 김삼환 시인이 일곱 번째 시집 『일몰은 사막 끝에서 물음표를 남긴다』를 현대시세계 시인선 119로 출간했다. 김삼환 시인의 고향은 강진이다. 시인의 시가 고향을 닮는다는 속설이 시집 첫 장 「시인의 말」을 읽으면 그가 시의 절정으로 가려고 숨을 몰아쉬고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시간의 흐름은/ 인식의 순간에만 의미를 갖는다// 멀리 물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갔으나/ 가서 보면 신기루였다// 여기서 북극성까지 가려면/ 얼마나 더 가야 할까?// 그래도 천천히, 천천히/ 조금만 더, 조금만 더,’라는 성찰과 의지의 발현은 진정으로 시를 써온 이들의 종국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김삼환 시인은 언제나 웃고 있다. 사람 좋은 웃음 뒤에 단단하게 새겨진 삶의 옹이가 그의 문학을 견인해왔을 것이다. 이번 시집을 읽으며 가장 먼저 눈에 띤 것은 여러 시편들이 자신을 들여다보는 자화상의 형식을 띠고 있는 것이다. 시 「눈물꽃」은 반지하방에 어른거리는 햇살이 빚어내는 문양을 ‘눈물꽃’이라는 형상으로 그리고 있다. 그러나 이 눈물꽃은 다분히 시적 화자의 내면을 고스란히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대상에 대한 투사의 형식을 띠고 있다. 김삼환 시인은 KOICA 국제봉사단원으로 파견되어 우즈베키스탄의 서부 도시 누쿠스의 카라칼팍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체험이 녹아 있는 「사막어록」 연작들도 사실은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탐구라는 점에서 시인의 초상이 이면에 새겨져 있다. “그는 지금도 무겁게 등짐을 지고 사막 위를 타박타박 걷고 있을 것이다 바람은 순간순간 모래 위에 새겨지는 그의 삶의 흔적을 하나하나 지우고 있을 것이다”(「사막어록 1」)에서 보듯 사막은 걷는 자의 땅이다. 모든 흔적이 지워졌다는 것은 삭제되었다는 의미라기보다는 고통의 시간을 견인했다는 의미에 가깝다. “밀교 수행자의 모습으로 그저 사막을 걷고 있을”(「사막어록 1」) 때 어느 날 사랑의 자격증이 주어진다. 사랑의 자격증은 현실적으로 교환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현실적인 삶과는 다른 방식의 삶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물어오는 모래바람”(「사막어록 5」)의 물음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또한 「토우(土偶)」 연작은 토우를 통해 연상된 구체적 대상과 관념을 그리고 있다. 예로 “당신”, “그 사람”, “그 여인”이라는 관념으로서의 대상들은 현실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가지면서도 시적 화자의 내면과 미묘하게 결합되어 있다. “당신 몸엔 샘물처럼 향기가 고여 있다”(「토우 24」)고 발화했을 때 당신은 절대자의 형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지고지순한 관념을 뜻하기도 한다. 반면 “말없는 운평선(雲平線) 위에// 몸을 눕힌// 친구여”(「토우 27」)라는 시구는 구체적 대상으로 친구의 형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김삼환의 시집 『일몰은 사막 끝에서 물음표를 남긴다』는 패배의 운명을 감수하며 자신의 시세계를 절정으로 끌어가고자 하는 김삼환 시인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시의 길이란 신기루 같아 잡힐 듯 멀어지고 어느 날은 눈앞에 다가와 눈을 뜨면 사라지는 꿈 같은 것이기도 하다. 그래도 ‘조금만 더’ 스스로를 달래며 걸어가는 저 길이란 아마 영원을 뜻하는 시간의 길이라 할 것이다. 시 「야크의 털모자」는, 시인의 한 표상인 야크의 길을 보면 그가 어떻게 걸어왔는지 어디로 걸어갈 것인지 어렴풋이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85154671

우아한 반칙 (유병용 김삼환 포토에세이)

김삼환  | 하얀나무
18,000원  | 20200914  | 9791185154671
사진에서 시를 읽고, 시에서 사진을 보는 시사집(詩寫集) [우아한 반칙] 펴내 사진가와 시인이 한 지면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시사집이 새로 나왔다. 사진가 유병용과 시인 김삼환 이 펴내는 시사집(詩寫集) [우아한 반칙](도서출판 하얀나무 刊)은 사진에서 시를 읽어 내고 시에서 사 진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시사집이다. 사진가의 사진 위에 시인의 시를 얹어서 영상과 언어의 이미지를 서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시사집을 출간한 것이다. 사진가 유병용은 ‘사진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시라고 믿는다. 사진은 보이는 것의 재현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떠올리게 하고 이야기해야 한다. 詩中有畵 畵中有詩(소동파)라는 글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사진과 시의 어우러짐은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시인 김삼환은 ‘시는 사진에 의미를 부여하고 사진은 시에 이미지를 얹었다. 사진은 문자로 적는 시였고 시는 이미지로 보는 사진이었다.’라며 시와 사진의 콜라보레이션에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가와 시인은 이번 작업을 통해 사진과 시라는 서로 다른 예술부문간의 경계를 허물어 관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영상과 언어가 결합된 새로운 이미지의 해석에 주목해 주기를 기대했다.
9791195887415

십자가 십자가 (김삼환 목사 십자가 묵상)

김삼환  | 오주출판사
7,100원  | 20161110  | 9791195887415
주님의 십자가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주는 김삼환 목사 십자가 묵상집 『십자가 십자가』.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서 스스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으로 지상에서 천국의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가르쳐준다.
9788960398276

묵언의 힘

김삼환  | 고요아침
9,000원  | 20160827  | 9788960398276
현대 시조 100인선 김삼환의『묵언의 힘』. ‘독경’, ‘장판지그림’, ‘촉’, ‘마중물’ 총 4부로 이루어졌으며, 김삼환의 주옥같은 시조 작품들이 수록돼 있다.
9788986940671

복받은 백성의 노래 (찬양주제설교)

김삼환  | 실로암
7,100원  | 20150115  | 9788986940671
『복받은 백성의 노래』는 크게 주일예배 설교와 시편강해로 나뉘어 있다. '감사 찬송드립니다', '감옥 속의 이중창', '행복한 사람들', '만민들아 찬양하라', '호산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늘 찬송하겠네' 등을 수록하고 있다.
9788967908133

오직 주님만 알아가는 삶 1(인도자용)

김삼환  | 넥서스CROSS
7,000원  | 20140305  | 9788967908133
새벽 미명에 기도하시며 이 땅에서의 사역을 감당하셨던 예수님과 같이, 잠자던 신앙을 깨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성도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무장이 필요할까? 지금껏 흔들리고 삐뚤어진 성도의 바르지 못한 자세를 교정해 주고, 참 모습으로 거듭나게 해 줄 교재가 탄생했다. 이 책은 성도의 낮고 작은 신앙 속에 오직 주님만으로 가득 채워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고 있다. ‘오직 주님만’ 알아가는 삶 - 닮아가는 삶 - 동행하는 삶 - 예배하는 삶, 4단계로 진행되며, 나아가 한국 교회의 영적 성장과 세계 선교의 원동력이 되어 마지막 때에 복음 들고 산을 넘는 그리스도의 참된 일꾼, 참 제자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88967908140

오직 주님만 알아가는 삶 1

김삼환  | 넥서스CROSS
6,600원  | 20140228  | 9788967908140
세상에 속하여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은 과연 어떤 의미가 되어야 할까? 세상에 있을 때는 그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슬렁슬렁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망각한 채 살아가야 하는가? 그럴 경우 삶은 한결 수월할 수 있다. 반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신분에 맞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나타내면서 살아가야 하는가? 이때는 간혹 불이익 또는 불편함을 견뎌야 할 때도 있다. 이러한 마음의 쪼개짐이 오는 이유는 한 가지 질문으로 판가름할 수 있다. “당신의 중심에는 누가 있는가?” 이 질문의 답으로 인해 세상의 의미는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 안에 계시면 우리는 어느 곳에, 누구와 있든지 승리자요, 행복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중심에 그분이 계시지 않으면, 설령 그 사람을 주변에서 성공자라 불러도 그는 승리자, 행복자가 될 수 없다.
9788986940602

새벽을 깨워야 새벽이 옵니다 (기도주제설교)

김삼환  | 실로암
6,700원  | 20130901  | 9788986940602
『새벽을 깨워야 새벽이 옵니다』는 새벽기도를 주제로한 설교집이다. 저자는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성도, 기도하는 교회는 반드시 잘되게 되어 있다고 이야기하며 새벽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보다 많은 성도들과 나누기를 원한다. 또한 한국 교회가 다시금 부흥하여 이 시대에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9788986940305

교회가 살면 다 삽니다 (교회 주제설교)

김삼환  | 실로암
7,300원  | 20130301  | 9788986940305
김삼환 목사의 교회주제설교 『교회가 살면 다 삽니다』. 주일낮예배 및 주일저녁, 새벽, 외부집회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9788994833040

따뜻한 손 (김삼환 시집)

김삼환  | 시와문화사
18,000원  | 20130228  | 9788994833040
《적막을 줍는 새》, 《풍경인의 무늬 여행》의 저자 김삼환의 시집 『따뜻한 손』.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것들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시선과 함께 물질에 매여 있기 보다는 새로운 정신적 서식처를 찾아 스스로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말 없이 전하는 말》, 《풍경 너머 안부를 묻습니다》, 《상처는 언제나 흔적이 남는다》, 《달팽이처럼》 등 다양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9788986940497

섬겨야 합니다 (해외편)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설교집 제4-2권)

김삼환  | 실로암
0원  | 20110710  | 9788986940497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설교집 제 4-2권『섬겨야 삽니다』.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설교집으로, 주일 설교와 새벽 설교, 절기 설교, 국내외 외부 설교들로 구성했다. 이번 책에서는 수년간 해외에서 행한 외부 설교들을 모아 만든 설교집이다. 미주, 중동,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호주 등지에서의 설교를 만나볼 수 있다.
9788986940480

섬겨야 합니다: 국내편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설교집 제4-1권)

김삼환  | 실로암
6,600원  | 20110710  | 9788986940480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설교집 제 4-1권『섬겨야 삽니다』.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설교집으로, 주일 설교와 새벽 설교, 절기 설교, 국내외 외부 설교들로 구성했다. 이번 책에서는 수년간 국내에서 행한 외부 설교들을 모아 만든 설교집이다. 총회와 NCCK, 나라와 민족, 강단교류, 기념감사, 사회봉사, 교육과 훈련 등의 목적으로 하는 설교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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