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김상섭 주역"(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505526

주역 (설괘·서괘·잡괘전)

김상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7,000원  | 20220916  | 9791155505526
「주역」은 지금으로부터 3천여 년 전, 주나라 초기에, 주나라의 점치는 관리들이 자신들의 역사적 경험, 생활상의 경험 등을 반영하여 편집한 점책이다. 따라서 애초의 「주역」은 점 글로만 되어 있었다. 점 글은 모두 64편의 고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사는 한결같이 은말 주초에 있었던 실화이다. 「주역」은 우연히 혹은 갑자기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라 은나라의 거북점(卜)과 시초점(筮)을 바탕으로 점차 발전하여 나온 것이다. 「주역」이 세상에 나오고 약 8백여 년의 세월이 흐른 뒤, 전국 후기에 이르러 마침내 「역전」이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역전」은 점책인 「주역」에 대한 최초의 철학적 해설서이다. 8백여 년의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식인들은 끊임없이 「주역」을 발전시켰으니, 「역전」은 이 긴 세월의 「주역」 발전의 총결서라 할 것이다. 「역전」은 「단」 「상」 「문언」 「계사」 「설괘」 「서괘」 「잡괘」 등 모두 7종이다. 이 7종 가운데, 「단」 「상」 「문언」 「계사」와 성질이 전혀 다른 「설괘」 「서괘」 「잡괘」 이 3편은 「단」 「상」 「문언」 「계사」보다 한참이나 늦게 세상에 나왔다. 「설괘」에서 ‘괘’는 팔괘를 가리킨다. ‘說卦’는 팔괘를 말하다, 팔괘를 설명한다는 뜻이다. 팔괘의 무엇을 설명하였는가? 괘상을 설명하였다. 즉 ‘설괘’는 팔괘의 괘상을 설명하였다는 뜻이다. 「서괘」는 육십사괘의 배열 순서를 설명하면서 훈고訓? 방식을 위주로 괘명의 뜻을 간단하게 해석한 것이다. 「잡괘」는 육십사괘를 32개의 짝으로 나누고, 앞뒤 혹은 뒤 앞에 있는 두 괘를 한조로 하여, 순서를 뒤섞어, 한두 글자를 가지고 훈고訓? 방식으로 괘명의 뜻을 간단하게 설명한 것이다. 필자는 그동안 「주역」을 연구하면서 여러 권의 책을 출판했다. 첫 번째 「고사주역」은 3천여 년 전, 주나라 초기의 점치는 관리들이 쓴 괘효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책이며, 두 번째 「주역 단·상·문언전」과 「주역 계사전」은 전국 후기의 제나라 직하 유생들이 쓴 「단」 「상」 「문언」 「계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책이다. 세 번째 이제 한나라 유생들이 쓴 「설괘」 「서괘」 「잡괘」를 연구하여 「주역 설괘·서괘·잡괘전」을 출판함으로써 「주역」의 ‘경’과 ‘전’에 대한 연구의 긴 여정을 일단 마무리했다.
9791155504215

고사주역

김상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SKKUP)
0원  | 20200929  | 9791155504215
‘고사역’은 『주역』의 육십사괘 괘효사를 고사로 해석한 것을 말한다. 본래의 『주역』은 ‘주나라의 점책’이라는 뜻이며, 괘효사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괘효사는 곧 점 글筮辭이다. 육십사괘의 각 괘는 하나의 고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 괘의 여섯 효사는 한 고사의 여섯 가지 발전 단계를 나타낸다. 괘효사를 지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여러 사건들을 64가지 고사로 정리하여 점책으로 편집한 것이다. 고사는 모두 실화이며, 3천여 년 전 중국 황하 유역에 살았던 인간들의 생생한 삶의 기록이다. 『주역』은 은말 주초의 예순네 가지 실화를 기록한, 64편의 재미있는 단편 이야기책이다. 『주역』 연구의 올바른 방법은 ‘경’과 ‘전’을 분리하여 연구하는 것이다. ‘경’과 ‘전’을 결부시켜 연구하는 것은 그릇된 방법이다. ‘경’은 청동기 시대에, ‘전’은 철기 시대에 쓰였다. 따라서 ‘경’은 ‘경’으로(이경해경), ‘전’은 ‘전’으로(이전해전) 연구하는 것이 바르다.
9791155503317

주역: 단.상.문언전

김상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40,500원  | 20190531  | 9791155503317
「단」은 육십사괘의 괘명과 괘사를 해석한 것이다. ‘단彖’은 단사彖辭이며, ‘단사’는 곧 괘사이다. 「계사」에 ‘단’이 모두 4곳 기록되어 있는데, 한 곳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모두 괘사를 가리킨다. 「단」이라는 편명은 「단」을 지은 사람이 붙인 것이다. 「단」의 구조는 먼저 괘명을 해석하고, 그다음 괘사를 해석하고, 마지막으로 괘의를 말한 순서로 되어 있다. 각 괘의 「단」은 이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은 64괘 괘상과 386효의 효상을 해석한 것이다. ‘상象’은 괘상과 효상을 가리킨다. 괘상과 효상은 객관 사물을 본뜬 것이라는 말이다. 괘상은 팔괘가 지니는 자연 물상이고, 효상은 음양효의 4가지 효상과 이것이 지니는 물상이다. 「상」이라는 편명은 「상」을 지은 사람이 붙인 것이다. 「상」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괘상을 해설한 부분이고, 또 하나는 효상을 해설한 부분이다. 괘상을 해설한 부분을 「대상大象」, 효상을 해설한 부분을 「소상小象」이라고 한다. 「문언」은 건곤 두 괘의 괘효사를 해석한 것인데, ‘문어’의 뜻에 대해서는 세 가지 주장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①‘문언’은 ‘문사文辭’로 읽어 건곤 두 괘를 해석한 ‘글’로 새길 수 있고, ②또 건곤 두 괘를 해설한 말(言)을 기록한 글(文), ③혹은 글(文)을 가지고 건곤 두 괘를 해설한 말(言)을 기록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문언」이라는 편명은 「문언」을 지은 사람이 붙인 것이다. 「문언」은 건괘를 해석한 것을 ‘건 「문언」’, 곤괘를 해석한 것을 ‘곤 「문언」’이라고 한다. ‘건 「문언」’은 네 단락으로, ‘곤 「문언」’ 은 한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에 의하면 「단」과 「상」은 전국 후기 제나라 직하의 동일한 제나라 유생의 작품이고, 「문언」은 노나라 유생의 작품이며, 「단」의 19조의 변괘의 내용은 한대 상수역의 괘변설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또한 전한 맹희의 십이소식괘, 경방의 팔궁괘, 위나라 왕필의 주효설 등등은 모두 「단」에서 나왔다. 필자가 이 책에서 추구하고자 한 것은 ‘분석’이다. 문자를 분석하고 개념을 분석하고 구절을 분석하고 문장을 분석하는 것이다. 오로지 ‘분석’에 치중하여 필자 나름의 ‘분석역전分析易傳’이라는 학문의 틀을 세우고자 시도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9791155502563

주역 계사전 (천하제일의 명문)

김상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0원  | 20171130  | 9791155502563
『주역』을 연구하는 방법은 『주역』을 가지고 『주역』을 해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계사」도 당연히 「계사」를 가지고 「계사」를 해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연구 방법이란 확신으로, 이 방법을 사용해 2,200여 년 전에 쓰인 「계사」의 본모습을 밝힌 연구서! 이 책은 『주역』 「계사」의 참모습을 밝히고자 한 책이며, 서문·본문·해설,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에서는 은나라에서 시작하여 주나라 초기의 『주역』을 거쳐 「계사」가 출현하기까지의 역사적 과정을 기술하였다. 은나라의 복卜과 서筮를 바탕으로 주나라 초기에 『주역』이 출현하며, 이후 『주역』은 시대를 이어 발전을 거듭하게 된다. 춘추 시대에 이르러 점서역으로 성립되어 역학의 이론적 기초를 확립하게 되고, 전국 시대에는 제자백가라는 걸출한 사상가들의 철학적 여과 과정을 거쳐 마침내 전국 후기에 『역전』이 출현하게 된다. 천하제일의 명문 「계사」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나라 초기에 세상에 나왔다. 본문에서는 「계사」 상하 각 12장의 원문을 구절구절 철저히 분석하고 낱낱이 풀어헤쳤다. 「계사」를 해석하면서 오로지 「계사」를 가지고 「계사」를 해석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주역』을 연구하는 방법은 『주역』을 가지고 『주역』을 해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계사」도 당연히 「계사」를 가지고 「계사」를 해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연구 방법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2천 2백여 년 전에 쓰인 「계사」의 본모습을 반듯하게 밝히고자 하였다. 해설에서는 「계사」 일반에 대해 해설하였다. ‘계사’의 뜻과 편명에 대해, 「계사」의 분편(分篇)과 분장(分章) 문제, 그리고 「계사」는 주역점을 찬양한 글이라는 것을 밝혔고, 이어 「계사」가 쓰인 시대와 지은 사람, 현행 통행본 「계사」의 성립 시기를 기술하였으며, 「계사」에서 3가지 모순되는 점과 해결하지 못한 3가지 문제를 열거하였다. 마지막에 참고문헌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후기를 덧붙였다. 이 책은 필자가 2,200여 년 전에 쓰인 「계사」의 본모습을 바르게 밝히려고, 오로지 「계사」에 의거하여 「계사」를 해석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역대 중요한 주해서를 모두 참고하여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이 인류 정신문화의 걸작인 『주역』에 더욱 깊게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9788959090600

내 눈으로 읽은 주역 역전편(하)

김상섭  | 지호
28,800원  | 20111125  | 9788959090600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주역: 역전편』 하권. ‘경’과 ‘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 ‘전’을 ‘전’으로 해석하여 ‘역전’의 참 모습을 밝힌 책이다. 2천 2백여 년에 쓰인 ‘역전’의 본래의 뜻을 정확하게 해석하였다.
9788959090587

주역: 역전편(상)

김상섭  | 지호
28,800원  | 20110615  | 9788959090587
『주역』은 『경』과 『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은 3천여 년 전, 주나라 초기의 점치는 관리들이 자신들의 역사적 경험, 생활상의 경험 등을 반영하여 편집한 점책이고, 『전』은 2천2백여 년 전, 전국 후기 제나라 직하稷下의 유생儒生들이 유가를 바탕으로 도가와 음양가 사상 등을 흡수하여 주나라 초기의 『경』을 철학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본 책은 『전』을 『전』으로 해석하여(以傳解傳) 『역전』의 참모습을 밝히고자 한 책이며, 2천2백여 년 전에 쓰인 『역전』의 본래의 뜻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하고자 시도한 책이다.
9788937603921

마왕퇴출토 백서주역(상) (역경편)

김상섭  | 비봉출판사
0원  | 20121228  | 9788937603921
『마왕퇴출토 백서주역(상)』은 1973년 12월 중국 호남성 장사 마왕퇴 3호 한묘에서 출토된 비단에 쓰인 《백석주역》 전체의 원문을 정리하고, 이 시대 우리 언어로 명쾌하게 해석하고 해설한 책이다.
9788937603938

마왕퇴출토 백서주역(하) (역전편)

김상섭  | 비봉출판사
0원  | 20121228  | 9788937603938
『마왕퇴출토 백서주역(하)』는 1973년 12월 중국 호남성 장사 마왕퇴 3호 한묘에서 출토된 비단에 쓰인 《백석주역》 전체의 원문을 정리하고, 이 시대 우리 언어로 명쾌하게 해석하고 해설한 책이다.
9788959090655

내 눈으로 읽은 주역 (역전해설)

김상섭  | 지호
0원  | 20120810  | 9788959090655
≪역전≫을 해설한 『내 눈으로 읽은 주역』. 이 책은 ≪역전≫이 쓰인 시대와 지은 사람에 대해, ≪역전≫ 각 편의 해설에 대해, ≪역전≫의 사상 성분에 대해 기술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9788959090273

바르게 풀어쓴 주역 점법

김상섭  | 지호
16,200원  | 20070518  | 9788959090273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주역 점법 〈바르게 풀어쓴 주역 점법〉은 있는 그대로의 주역 점법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주역』은 주나라 초기의 점치는 관리들이 자신들의 역사적 경험, 생활상의 경험 등을 64편의 이야기로 엮어 점 글로 편집한 점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점칠 수 있는 삼천 년 전 모습 그대로의 주역 점법을 복원해내었다.『주역』이 심오한 이론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인생의 이야기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주역』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점을 칠 수 있도록 주역 점법의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주역』에 대한 기본 지식에서부터 점치는 법, 한문고전에 나타난 점친 사례, 점칠 때의 유의사항, 나온 점괘의 해석까지 점치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제공한다. 또한 고증학의 성과를 인용하여 그동안 잘못 알려져 있던 사항들을 바로 잡았다. 특히,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괘효사의 해설이다. 많은 점법책에서 주역 점괘를 해석할 때 음양오행과 태극의 복잡한 원리를 들어 설명하거나, 왜 그런지는 명확히 설명하지 않고 어떤 점괘라고 설명하는 데 그친 것과는 달리, 저자는 전작인「내 눈으로 읽은 주역(역경편)」의 해석을 바탕으로 괘효사를 실제적으로 풀이하고 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