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명  | 진달래

13,500원  | 20231111  | 9791191643985

『여명의 소리 소아과 진료실에서』는 저자 김영명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김영명  | 일조각

15,200원  | 20200810  | 9788933707760

이 책은 해방 이후의 한국 정치사를 민주주의의 도입, 쇠퇴,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정리한다. 구체적 사건들을 일일이 나열하기보다는 정치 변동의 큰 흐름을 중심으로 개관하고 있으며, 변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들과 정치사에서의 의미에 초점을 맞추었다. 큰 변동이 끝났다는 점에서 한국 정치는 ‘역사의 종언’을 맞이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세한 면에서 한국 정치는 수많은 발전 과제를 안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사를 민주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평가 분단, 전쟁, 독재 등 한국 민주주의는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세계의 모범이라 해도 과하지 않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다른 모든 개발도상국과 한국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한국 정치사는 크게 민주주의의 도입, 쇠퇴, 발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해방 후 분단과 전쟁을 겪은 후 민주주의가 도입되었다. 이승만 정권에 의해 타락한 민주주의를 시민과 학생의 힘으로 되돌렸지만, 군부 쿠데타와 군부 권위주의 정권에 의해 다시 쇠퇴한다. 국민들의 끈질긴 민주화 운동으로 민주주의가 부활하여 심화되었고, 부침 속에서도 성장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물론 정치 체제가 민주주의로 변했다고 해서 민주주의가 완성되었다거나 충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정치적 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해결해야 할 문제는 여전히 많다. 지은이는 그 가운데에서 가장 큰 문제는 타협의 미숙과 대결 지향이라고 본다. 그리고 거기에는 근본적으로 국가 이익보다 당파 이익이 앞서는 정치 세력과 사회 세력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한국 정치 발전은 효율적인 타협 및 이익 조정의 기술과 제도 개발에 달려 있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와 주장을 통합하고 조정할 수 있는 통합적 정치 지도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30년 넘게 연구하고 정리해 온 대한민국 정치사를 최종적으로 요약정리 하고 있다. 여러 사건과 행위 주체의 행동을 민주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시기 구분은 각 대통령들의 취임과 같이 온 정권 변화를 기준으로 했는데, 이것이 변화의 중심 국면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거시 변동이 마무리된 한국 정치에서 그 역사를 개괄하여 살펴봄으로써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김영명  | 좋은땅

9,000원  | 20191230  | 9791164359677

『봄날은 간다』는 정치학자, 한글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최근 화가로 변신한 저자가 그동안 써 온 생활 수필들로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짓궂고 때로는 웃음 나는 글들이다. 그 속에서 사회 비평도 간간이 드러난다. 재치 있고 재미있는 글들 속에 남들은 하지 않았을 법한 생각들도 적지 않다.

김영명  | 일조각

15,200원  | 20180825  | 9788933707470

정치는 우리 삶의 일부로, 인간은 정치에서 벗어나 살아갈 수 없다. 이 책은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는 무엇이어야 하는가’에서 시작하여 ‘세계 정치’에 이르기까지 ‘정치’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고 그것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탐색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국내외 정치의 다양한 측면과 쟁점들을 따라가다 보면 정치를 어렵거나 더럽거나 자기와 무관하다고만 생각하던 일반 사람들도 정치의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란 무엇인가 방송 뉴스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소재는 대부분 정치와 관련된 것들이다. 신문에서도 정치 면이 앞쪽에 위치한다. 사람들은 정치평론가인 양 중요한 정치 사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거침없이 밝힌다. 한국인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고 상당히 정치 지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제대로 된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부분의 한국인은 고개를 저을 것이다. “경제는 일류인데 정치는 삼류”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로 정치는 지저분하고 싸움과 분란만 일으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한국인의 머릿속에 새겨져 있는 듯하다. ‘정치’ 하면 뭔가 냄새나고 더러운 것으로 여기는 것이 보통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런 일은 비단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공통된 현상이다. 세계적으로 정치를 혐오스럽고 더러운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인간은 정치를 떠나 살 수 없는데, 혐오스러운 정치 때문에 언제나 불쾌하고 불편하게 살아야만 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정치일까?

김영명  | 오름

9,000원  | 20160128  | 9788977784536

『한국 정치의 성격』은 한국 정치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현상들이 어떤 것들인지를 먼저 알아보고, 그렇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한국 사회의 역사·구조적 조건들은 분단 상황, 압축 성장, 단일사회 문화의 세 가지이고, 그것이 유발하는 한국 정치의 특정적 현상들은 쏠림과 휩쓸림, 인물 정치와 당파싸움, 그리고 응집성과 안정성의 여섯 가지이다.

김영명  | 개마고원

0원  | 20150918  | 9788957692851

'좋은 정치'를 위한 상식, 한국적 현실 내에서의 정치 읽기! 『정치를 보는 눈』은 정치란 무엇인지, 정치는 무엇이어야 하는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정치적 요소는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정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답변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정치가 우리의 삶의 일부이지만 워낙 부정적 인식과 혐오가 팽배하여 일부러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정치를 알아야 정치가 바뀐다'고 강조하며,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정치에 관련된 지식을 소개한다. 먼저 잘된 정치를 이루기 위한 조건들과 일반시민들의 행동방향, 우리가 민주주의를 이루어야 하는 진정한 이유 등을 설명한 다음, 정치의 기본 이론과 개념을 현실 맥락 속에서 보여준다. 이런 행위들을 통해 정치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제공한다. 특히 정치의 본질을 설명하며 곳곳에 국내외 정치의 다양한 측면과 쟁점들도 간략히 소개하였다. 본문은 전공자들이나 알 법한 전문용어는 최대한 배제하였으나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할 용어들과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기초용어들, 관련된 주요 인물들은 바로 옆 부분에 따로 칸을 마련하여 설명하였다.

김영명  | 공동체

14,720원  | 20150815  | 9788963527987

▶ 이 책은 영유아의 창의성 교육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창의성 교육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김영명  | 삼원서원

14,400원  | 20100218  | 9788996267027

신학의 거장 정경옥이 행한 요한1서 강해와 그의 신학 체계가 실렸다. 20세기 초엽을 성령의 충만한 기운 속에 살다간 정경옥은 한국인 최초로 예수전과 조직신학 책을 썼다고 인정받아 왔다. 반세기 전 이 땅에 성령을 퍼뜨리고자 노력한 그의 저서를 통해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메시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말미에는 정경옥의 생애와 그의 신학관에 대한 소개가 실렸다.

김영명  | 사계절

9,900원  | 20110103  | 9788958285243

네 몸속엔 뭐가 들어 있니? 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을까?『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에서는 이러한 의문점을 차근차근 풀어준다. 아이들이 자기 몸을 궁금해하고 탐색해 보고 몸속에 뭐가 있을지 상상하는 길로 이끈다. 몸속에서 왜 이런 소리가 들릴까? 만져 보면 왜 딱딱할까? 왜 말랑말랑할까? 매일매일 똥 누고 오줌도 누니까 몸속에 똥이랑 오줌이 들어 있을까? 이런 호기심과 상상력과 관찰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지어 상상해보고, 그려 보고, 관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김영명  | 일조각

25,000원  | 20130330  | 9788933706466

『대한민국 정치사』는 일제 강점에서 해방된 뒤 우리 민족이 겪어 온 정치 역정을 분석한다. 민주주의 발전을 정치적 이상으로 삼아 대한민국 정치사를 민주주의의 도입과 쇠퇴 그리고 발전 과정으로 파악하고, 여러 사건과 행위 주체의 행동을 민주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김영명  | 사계절

6,300원  | 20090302  | 9788958283492

어린이집에서는 어떤 놀이를 할까? 유아와 부모님이 함께 즐거워지는 '어린이집 그림책' 시리즈, 제5권 『어린이집 바깥 놀이』. 이 시리즈는 유아가 어린이집과 친해지도록 돕는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아가 가장 즐겨하는 '그리기 놀이'뿐 아니라, '블록 놀이', '물 놀이', '모래 놀이', 그리고 '바깥 놀이' 등을 주제로 삼아 유아의 호기심을 잡아끕니다. 유아에게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적응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첫 사회생활을 즐거움도 느끼게 해줍니다. 글 작가가 오랫동안 보육교사로서 어린이집에서 유아를 돌보고 관찰하는 등의 경험을 모아낸 이야기를 담아 현실감이 넘쳐납니다. 아울러 그림 작가의 밝은 색감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유아가 마치 어린이집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함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제5권은 '바깥 놀이'에 대해 다룹니다. 선생님이 "바깥 놀이 하러 나가자!"라고 말씀하시면, 우리는 신이 나서 "야!"라고 소리질러요. 그리고 자신의 신을 찾아 신고 바깥으로 나가요. 바깥에서는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전5권 중 제5권. 보드북. 〈font color="1e90ff"〉☞〈/font〉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어린이집 바깥 놀이』는 직장 등의 문제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님에게도 유용합니다. 집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해볼 수 있는 놀이를 안내하고, 그것을 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자녀와의 친밀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명  | 사계절

5,850원  | 20090302  | 9788958283454

어린이집에서는 어떤 놀이를 할까? 유아와 부모님이 함께 즐거워지는 '어린이집 그림책' 시리즈, 제1권 『어린이집 그리기 놀이』. 이 시리즈는 유아가 어린이집과 친해지도록 돕는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아가 가장 즐겨하는 '그리기 놀이'뿐 아니라, '블록 놀이', '물 놀이', '모래 놀이', 그리고 '바깥 놀이' 등을 주제로 삼아 유아의 호기심을 잡아끕니다. 유아에게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적응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첫 사회생활을 즐거움도 느끼게 해줍니다. 글 작가가 오랫동안 보육교사로서 어린이집에서 유아를 돌보고 관찰하는 등의 경험을 모아낸 이야기를 담아 현실감이 넘쳐납니다. 아울러 그림 작가의 밝은 색감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유아가 마치 어린이집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함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제1권은 '그리기 놀이'에 대해 다룹니다.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 크레용은 네모난 집에서 빨간색 크레용, 노란색 크레용, 파란색 크레용 등과 나란히 살아요. 그런데 크레용으로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전5권 중 제1권. 보드북.

김영명  | 개마고원

13,500원  | 20120426  | 9788957691298

스님도 답해주지 않는 질문들의 명쾌한 대답! 『이게 도무지 뭣하자는 소린지 모르겠고』는 불교 신자들이 가질 수 있는 한국 불교의 문제점과 의문을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 정치학자 김영명은 지나치게 신비화되어 있고, 기복신앙에 빠져 있는 한국 불교의 양면을 꼬집고 있다. 더불어 교리상의 약점을 극복하고 실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함으로써 불교가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세운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신격화하는 대승불교의 함정, 불교가 행복의 존재를 부정하고 괴로움을 전면에 내세우는 본질적인 이유, 무아를 주장하면서 참된 ‘나’를 찾을 것을 촉구하는 이유, 깨달음에 이르는 네 가지 방법, 불교가 현대 사회에 던지는 교훈 등에 대해 성찰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이처럼 불교의 근본정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리석고 탐욕스러운 삶을 끝내고 행복의 길로 접어드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영명  | 이담북스

13,500원  | 20111101  | 9788926826959

『단일 사회 한국: 그 빛과 그림자』는 한국을 단일 사회라는 잣대로 파악하여 그 장단점을 알아 보고, 앞으로 한국이 다문화 사회로 변할지 아닐지, 또 그 변화가 어떤 문제점을 가질지에 대해 알아본 책이다. 총 8장으로 구성하여, 저자의 견해와 함께 한국론에서 단일 사회의 변화까지 살펴본다.

김영명  | 한국학술정보

16,200원  | 20100709  | 9788926812495

한국적 정치학의 모색 『담론에서 실천으로』. 지금까지의 담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로 한국적인 정치학 연구를 실천하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그동안 연구한 결과물을 한데 모아 제시하고, 한국적 정치학이란 무엇인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1부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나타난 정치학 연구의 대외 의존성을 분야별로 비평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2부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시도해 온 몇몇 분야에서의 한국적 정치학 연구 결과물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