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 트레블그라픽스

22,500원  | 20250922  | 9788995541661

인공지능은 이제 단순한 문제 해결 기능을 넘어 안보·산업·의료·교육·도시 운영을 동시에 움직이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되었다. 거대한 변곡점 앞에서 무엇을 알고 어디서부터 시작할지에 대한 국민적 이해가 곧 국가 경쟁력이다. 이 책은 과장이나 공포 없이 세계 흐름을 바꾸는 세 플레이어의 기술과 철학, 그리고 한국이 지금 당장 채택할 실행 해법을 보여준다. 팔란티어 편은 데이터를 온톨로지와 그래프 구조로 엮어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왜’의 맥락으로 바꾸고, AIP(AI 의사결정 플랫폼)로 현장 업무까지 처리하는 방법을 다룬다. 핵심은 설명 가능성과 보안, 그리고 분석이 곧 실행으로 연결되는 힘이다. 안두릴 편은 개방형 전장 운영체제 래티스가 드론·레이더·카메라 등 이기종 센서를 하나로 묶어 표적 인식-임무 계획-반자동/자동 조치를 초 단위로 실행하게 만드는 장면을 보여준다. 사람은 킬 스위치로 최종 결정을 내리고, 시스템은 현장을 흔들림 없이 움직인다. xAI 편은 그록이 실시간 웹과 결합해 최신 이슈를 빠르게 흡수하고, 멀티모달 자료를 엮어 큰 맥락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설명한다. 세 축이 맞물리면 “정보의 지도(팔란티어)-현장 실행(안두릴)-실시간 감각과 해석(xAI)”이 하나의 폐쇄루프로 돌아가서 판단은 빨라지고 오류는 줄어든다. ‘4부. AI 삼국지의 전략적 DNA와 대한민국의 선택’에서는 실제 적용 방법을 제시한다. 국산 NPU와 한국어 특화 LLM(대형 언어모델)으로 주권을 세우되, 미국·동맹의 풀 스택과 전략적으로 연결하는 투트랙을 병행해야 한다. 사실성과 설명 가능성으로 성과를 재는 조달 KPI, 중소기업도 한 달 안에 돌릴 수 있는 ‘팩토리 애즈 어 서비스’까지 실행 가능한 해법을 촘촘히 제시한다. 이 책은 정책입안자에겐 차세대 AI·국방·산업의 개념 지도를, 시민과 학생에겐 최신 AI를 빠르게 이해하고 토론하게 만드는 길잡이를 제공한다. 목표는 분명하다. 더 많은 국민이 AI를 활용하는 나라,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고 개발하는 나라로 나아가는 것. 지금 필요한 것은 한 줄의 과장된 슬로건이 아니라, 오늘 당장 현장을 바꾸는 실천이다. 이 책이 그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

김영수  | 원출판사

18,000원  | 20250220  | 9788964814857

상속세법상의 비상장주식평가규정은 이론적인 해석보다는 비상장주식을 평가해야 할 실제상황에서 오류나 누락 없이 정확한 법규정에 따라 평가액을 산정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비상장주식 평가규정은 기업회계의 지식과 법인세법의 지식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고, 기업별로 서로 다른 상황이 있을 경우 모든 예외상황들을 고려하여 주식평가에 반영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실무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염두에 둔 것은, 첫째, 실무에서 비상장주식평가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본 저자가 실제 경험했던 여러 난해한 사례들에 대하여 법규정과 예규, 심판례 및 법원 판례를 제시하였고, 2025년 2월 현재까지 개정된 법과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반영하였으며, 상속세법상 별도의 규정이 없는 부채에 대한 평가방법은 별도의 장으로 설명하였고, 분할ㆍ합병ㆍ자기주식의 처리ㆍ부동산비율 산정ㆍ발행주식수 변동ㆍ상호출자주식 평가등과 같은 실무에서 발생가능한 모든 예외상황들을 빠짐없이 설명하고자 하였다. 둘째, 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규정만으로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아니하는 상황에 대하여는 관련예규나 도표를 첨부하여 이해를 도우고자 하였고, 또한 법적용에 주의를 요하는 상황들에 대하여는 실제 발생 가능한 사례를 만들어 풀이를 함께 제시함으로서 독자들의 실무적용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셋째, 장부에 계상되지 않은 퇴직급여나 대손상각비에 대한 해석사례를 보충하였고, 실무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사례와 해석을 추가하였다.

김영수  | 이비락

16,200원  | 20250120  | 9788962452358

예산이라는 숲과 나무, 가지와 잎 쉽게 배우기 공직을 발령을 받고 별다른 교육도 없이 관행대로 출장여비를 지출하고 급량비를 지출하다보니 예산회계 업무가 지루하고 흥미를 잃기 십상입니다. 이렇게 공직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예산’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날그날의 업무 현실을 마주합니다. 그래서 예산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예산의 숲’, ‘예산의 나무’, ‘예산의 줄기와 잎’으로 나누어 공직자가 예산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듯이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차근차근 총론과 각론으로 감을 잡은 후에 실제 업무에서 예산 작업을 하면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아, 예산은 알고 보면 엄청 쉬운 녀석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강의식으로 구성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예산이라는 큰 숲과 더불어 나무와 잎까지 흥미롭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김영수  | 창해

27,000원  | 20250725  | 9791171740420

다양한 역사서와 기록물에 수록된 리더·인재·용인의 관계를 진지하게 탐구한 이론서이자 실질적 실용서인 용인보감! - 《용인 66계명-용인보감》을 읽으면 대통령의 용인술이 보인다! 《용인 66계명》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과 날카로운 분석 및 현대 경영사례까지 포함하고 있다. 조직을 이끄는 사람,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 정치가, 기업인은 물론 일상의 인간관계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와 통찰력을 선사한다. “지난 3년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온 나라와 시민이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지난 5천 년 역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비정상적인 정권이었다. 그리고 그 핵심은 리더의 문제였다. 지금도 그 리더와 그에 기생했던 간신배들이 저질러 놓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온갖 변태 엽기적인 비리에 매 순간 놀라고 분노하고 있다. 못나고 못된 리더를 선택하면 그 리더가 선택하는 자들의 수준 역시 처참할 수밖에 없다는 철칙을 새삼 뼈저리게 확인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용인 66계명》에 실린 글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할 것이다. 진지한 일독을 권한다. 글쓴이는 무엇보다 인재와 리더에게 역사 공부가 얼마나 필요한가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프롤로그〉 중에서

김영수  | 창해

19,800원  | 20250609  | 9791171740413

‘제왕학(帝王學)의 교과서(敎科書)’이자 ‘천하제일금서(天下第一禁書)’인 《한비자(韓非子)》! -최고들만 보는 책 《한비자》,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이는 《한비자》를 읽어라! 《한비자》는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매우 유용한 리더십을 장착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또 특수한 상황, 비상한 시기에 필요한 특수하고 비상한 리더십 발휘에 통찰력을 주는 책!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한비자란 인물과 그가 남긴 《한비자》에 대한 글이다. 도입부로 보면 되겠다. 2부는 《한비자》에 보이는 약 20대목을 골라 가볍게 그 의미를 짚어 보았다. 그래서 ‘가볍게 읽기’라는 제목을 달았다. 2부가 수박의 모양을 살피는 겉핥기 단계라면, 3부는 수박을 쪼개 붉은색을 확인하고 맛까지 보는 단계에 비유할 수 있다. 하나씩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대입시켜 보라고 제안한다. 내 생각과 같으면 무릎을 치며 ‘그렇지’를, 다르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왜 그렇게 생각하지’를 뇌이면서 다시 생각해 보길 권유한다. - 〈편저자의 말〉 중에서

김영수  | 창해

18,000원  | 20250429  | 9791171740352

역사가의 성인 사마천과 역사서의 바이블 《사기》가 들려주는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은 리더십 66계명으로 위기를 대처하라! 미래를 이끄는 리더는 역사를 공부한다. 사마천은 지난 일, 즉 과거와 역사를 기록하여 다가올 일, 즉 미래를 안다고 했다. 역사공부는 그저 지나간 사건을 읽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머리로 생각하면 현재의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미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3천 년 통사 《사기》의 다양한 사례와 분석을 통해 리더십을 훈련하는 기회로 삼는다. 리더는 평소의 꾸준한 훈련, 겪는 시련을 통해 단련됨으로써 강력한 리더십을 장착할 수 있다. 훈련, 시련, 단련의 이른바 ‘삼련’은 리더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질이다. 역사가 제시하는 66개의 계명을 통해 지식과 실력, 그리고 인품을 겸비한 리더로 성장해보자.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세상이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하고 생각하고 수양해야 한다. 리더십 66계명이 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통찰력을 선사한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김영수  | 선우미디어

13,500원  | 20250710  | 9788956587974

봄이다. 몇 번째 맞는 봄인가. 마음의 봄은 온 줄도 모르게 가볍게 왔다가, 떠난 줄도 모르게 가볍게 간다. 이 봄, 속절없이 흩어지는 시간을 언어로 붙들고 싶어 펜이 다녀간 흔적을 모아 또 한 번 수필집이라는 종이에 새겨 담는다. 민들레 홀씨처럼 훨훨 날아 어딘가에 정착할 것이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좋은 흙 만나 볕 좋은 곳에 뿌리내리고 나름의 생을 의연히 살아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일뿐인가. 방안에는 이미 들어온 봄빛 가득하고 밖에서는 유리창을 두드리며 창문을 열라고 아우성이다. 창을 열어 바람을 들인다. 나의 내면에 잠든 씨앗들을 깨우는 빛이요 바람이다. 낯선 나를 만날 때마다 진정한 나를 찾는다고 잠 못 이룰 때 내 주위를 서성인 것도 그들이고, 실은 그 모두가 나의 전부 혹은 일부였다는 깨달음을 안겨준 것도 그들이다. 이번 수필집에 실린 50여 편의 글에서 내가 다양한 목소리로 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도록 격려하고 위무한 존재들이다. 내가 글을 사랑하는 만큼 글이 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다. 글을 쓰는 일 말고는 그 사랑을 온전히 지키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한다. 글을 왜 쓰는가? 매일 묻는다. 그리고 또 쓴다. 내일도 쓸 것인가?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은 쓴다. 어쩌면 내가 글을 사랑한다기보다는 내 삶이 글을 필요로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주 절실하게. 내가 글에 빚진 것이 많은 만큼, 글을 쓰면서 얻은 것들을 내 글을 읽는 독자들과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나 홀로 있을 때조차 혼자가 아니고,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과 사물과의 관계로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가까이 있는 가족과 친구들과 선우미디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는 봄날이 다사롭다.

김영수  | 세학사

37,050원  | 20250107  | 9788966226924

최근까지 변화된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향후 출제가능성이 있는 Multiple문제와 Simulation 문제들을 대폭 보충하고 이에 대한 해답을 첨부함으로써 본서에 있는 문제들만으로도 AICPA시험 출제경향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AICPA시험에 대비하여 새로이 개정된 미국세법의 내용을 모두 반영하였고, 최근 출제비중이 높아진 세무대리인의 책임부분을 추가로 보충하였다. 미국세법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한국어 번역을 함께 제시하였고, 한국어 번역부분은 사전적 단어해석에 그치지 아니하고 미국세법의 취지를 함께 포함하였으며, 도표를 최대한 활용하여 설명함으로써 복잡한 세법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영수  | 원

19,800원  | 20250219  | 9788964814840

이번 개정판의 서술방식에서 중점을 둔 것은 세법을 처음 대하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압축된 세법조문을 단순히 열거하기 보다는 세법의 취지를 알기 쉽게 풀어서 전달하고 상속·증여세 이외에 다른 세금과의 관련성도 함께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개정판에 추가된 내용으로는 2024년도에 개정된 상속·증여세법의 내용을 모두 반영하였고 관련법령조문과 국세청 해석 등을 주기로 표시하였다. 또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기초로 하여 상속·증여세신고와 조사과정에서 주의할 사항들을 강조하였다. 또한 상속재산 분할부분에서는 민법의 관련규정을 함께 설명하였고 상속주택과 관련된 양도소득세 규정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2025년 2월 5일 현재까지 개정된 법률규정을 반영하였다.

김영수  | 이비락

16,200원  | 20250403  | 9788962452372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행정감사 이야기 - 국가 및 지자체,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대응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행정감사는 공직자가 일을 제대로 못 하니까 앞으로 똑바로 일하라는 말을 전하기 위함이 아니다. 사실, 대다수 공직자는 열심히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감사를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절차나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경험 부족으로 인하여 위법 또는 부당한 일처리를 해서 본의 아니게 지적을 받고 신분상의 처분을 받곤 한다. 이 책은 공직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직자들이 헷갈려 하거나 알지 못하는 행정감사 전반에 관해 그 목적과 본질을 환기하여, 감사 지적과 처분을 최소화하려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또한 감사를 행하는 감사관 입장에서도 올바른 감사 태도와 효율적인 감사 방법에 대해서도 직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김영수  | 그림과책

11,250원  | 20250418  | 9791193560273

김영수 작가는 2집을 상재하면서 문학의 길로 가고 있다. 시와 수필 소설을 한 데 묶어 출간하게 되었다.

김영수  | 문학공원

11,700원  | 20250324  | 9788965775584

김영수  | 진포

10,800원  | 20250321  | 9791193403365

김영수  | 창해

27,000원  | 20241112  | 9791171740123

역대 가장 악랄했던 중국 간신 18명의 행적을 시대순으로 상세히 다룬 ‘인물편!’ -18편의 연작 역사소설처럼 읽히는 ‘대표 간신’18명의 한 악행惡行과 그 비극적 결말!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천태만상 요지경 ‘간신 이야기’ 5꼭지를 추가! 간신은 어떻게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는가? 간신이 없는 곳은 없다. 간신은 하나의 심각한 역사현상이다. 간신을 막고 제거하지 못하면 그 조직은 물론 나라가 망한다. “《간신전》은 ‘간신 3부작’의 하나로 인물편이다. 역대 거물급 간신들 중 18명을 추려 그들의 행적을 상세히 추적했다. 특히 간행, 즉 간사한 언행을 실현하는 수법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았다. 수천 년 중국사를 통해 숱하게 많은 간신들이 출몰했다. 나라를 망치고,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심지어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급 간신도 적지 않았다. 이런 간신 18명을 시대 순서로 골라 그 행적을 소개한다.” -〈머리말〉 중에서

김영수  | 창해

18,000원  | 20250131  | 9791171740314

‘제왕학(帝王學)의 교과서(敎科書)’이자 ‘천하제일금서(天下第一禁書)’인 《한비자(韓非子)》! -지금 당신이《한비자》를 읽는다는 것은 성공의 문을 두들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비자》는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매우 유용한 리더십을 장착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또 특수한 상황, 비상한 시기에 필요한 특수하고 비상한 리더십 발휘에 통찰력을 주는 책!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한비자란 인물과 그가 남긴 《한비자》에 대한 글이다. 도입부로 보면 되겠다. 2부는 《한비자》에 보이는 약 20대목을 골라 가볍게 그 의미를 짚어 보았다. 그래서 ‘가볍게 읽기’라는 제목을 달았다. 2부가 수박의 모양을 살피는 겉핥기 단계라면, 3부는 수박을 쪼개 붉은색을 확인하고 맛까지 보는 단계에 비유할 수 있다. 하나씩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대입시켜 보라고 제안한다. 내 생각과 같으면 무릎을 치며 ‘그렇지’를, 다르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왜 그렇게 생각하지’를 뇌이면서 다시 생각해 보길 권유한다. - 〈편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