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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으)로 3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197518

짐 챙겨 (쌀집아저씨 김영희 PD의 유쾌한 여행썰)

김영희  | 상상
15,300원  | 20250715  | 9791191197518
유재석, 강호동 등 최고의 예능인들도 웃게 만든 여행 에세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짐 챙겨』! 휴가를 떠날 때 들고 가기 좋은 책 『짐 챙겨』는 무엇보다 재미있는 책이다. 유재석, 강호동, 박명수 등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도 극찬한 유쾌함이 이 책의 매력이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겪었던 특이하고 재밌는 상황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네팔의 수도승과 복채를 두고 눈치 싸움을 하거나(「우유도 신이 된다 1」) 비비 원숭이에게 방에 두었던 간식을 털린 케냐의 에피소드는(「사파리의 악당」) 누구든 빵 터질 만큼 웃기다. 김영희 PD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성격 덕분에 그가 방문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시끌벅적하고 재밌는 사건이 벌어진다. 김영희 PD가 직접 그린 그림이 더해져 독자들은 그의 여행 이야기에 푹 빠져들 수 있다. 여행을 떠나며 함께 들고 가기 좋은, 더없이 유쾌한 책이다. 『짐 챙겨』는 우리에게 “옆으로 난 길”을 보여 준다(「인생엔 옆으로 난 길도 많다」). 세상에는 정해진 길 말고도 옆으로 난 샛길도, 관광지가 아닌 현지인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골목길도 있고, 우리가 새로 개척할 수 있는 길도 있다. 호텔 키를 잃어버리면 모래 마당 한가운데서 자면 된다. 그곳은 “아타카마 사막의 별빛 쏟아지는 하늘”이 열린 길이니까(「곤란이 가져다준 선물」). 그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풍경과 그 속의 새로운 우리를 마주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그가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내놓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여행지에서 마주한 낯선 일상과 행운의 비일상이 김영희 PD에게 자신을 충전할 힘과 창조적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9788924171136

할머니의 시간 정원

김영희  | 퍼플
0원  | 20250901  | 9788924171136
이 책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한 “스마트한 인생2막: 디지털 활력 아카데미” 참여자들이 만든 결과물입니다.
9788924174465

생애 금융 내비게이션 실전 전략

김영희  | 퍼플
14,900원  | 20250908  | 9788924174465
투자·소비·연금을 감각으로 설계하는 실전! 지식이 아닌 루틴으로 만드는 현실 밀착형 생애 재무 설계서.
9788924162523

실용 기초 화성학 II

김영희  | 퍼플
18,000원  | 20250810  | 9788924162523
이 책은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초 화성학에 관한 내용이다. 전공하는 악기의 종류와 관계없이 입문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나의 지식이 나오기까지 과정, 기존의 지식과의 연관성, 새로운 지식의 실제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 위주로 진행하였다. 각 단원을 쓰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왜 이것을 할 수밖에 없었던가? 이런 문제는 왜 만나게 되었는가?’에 주안점을 두고, 서술하였다. 모든 지식적 산물은, 먼저 한 사람들의 노고에 이은 노력의 결과며, 그걸 계승하여 발전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앞으로 음악을 계속할 때 힘이 된다. 그런 이유로 발전되어 온 과정을 비교적 자세히 쉽게 서술하였다. 그러나 때로는 독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건너뛰어도 되도록 구별했다. 어떤 경우는 바로 결론을 서술하고, 역으로 거슬러 가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단순한 요점정리보다는, 지식에 대한 이해 위주로 서술하였다.
9788924162653

실용 기초 화성학 I

김영희  | 퍼플
18,000원  | 20250810  | 9788924162653
이 책은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초 화성학에 관한 내용이다. 전공하는 악기의 종류와 관계없이 입문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나의 지식이 나오기까지 과정, 기존의 지식과의 연관성, 새로운 지식의 실제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 위주로 진행하였다. 각 단원을 쓰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왜 이것을 할 수밖에 없었던가? 이런 문제는 왜 만나게 되었는가?’에 주안점을 두고, 서술하였다. 모든 지식적 산물은, 먼저 한 사람들의 노고에 이은 노력의 결과며, 그걸 계승하여 발전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앞으로 음악을 계속할 때 힘이 된다. 그런 이유로 발전되어 온 과정을 비교적 자세히 쉽게 서술하였다. 그러나 때로는 독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건너뛰어도 되도록 구별했다. 어떤 경우는 바로 결론을 서술하고, 역으로 거슬러 가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단순한 요점정리보다는, 지식에 대한 이해 위주로 서술하였다.
9791194366805

달콤한 공기 (김영희 시조집)

김영희  | 작가
10,800원  | 20250520  | 9791194366805
백화난만의 상상력과 시적 통어(統御) ─ 김영희 시조집 『달콤한 공기』 2014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시 등단, 2022년 《강원시조》에서 단시조문학상을 받으며 시조 등단한 김영희 시인이 두 번째 시조집 『달콤한 공기』를 작가 기획시선 41번으로 출간하였다. 시인은 그동안 『여름 나기를 이야기하는 동안』을 비롯하여 4권의 시집을 냈으며, 시조집 『바람이 노래하는 곳』을 상재했으며, 청담시조작품상과 천강문학상 시조 대상을 받은 관록이 있다. 이번에 펴낸 김영희 신작 시조집 『달콤한 공기』는 시인의 10년 시력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모두 5부로 구성되어 70편의 시편을 선보인 이번 신간 시조집은 새로운 길에 대한 추구와 매한가지의 창작법을 보여준다.
9791164712892

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큰글자책)

김영희  | 행성B
32,400원  | 20250509  | 9791164712892
식물 연구자, 쇠뿔현호색 명명자가 건네는 이름 이야기 한국명과 국제적 학명을 오가며 만나는 식물의 전설, 쓸모, 생태, 역사 사랑은 이름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식물의 이름은 다양한 이유로 탄생한다. 주로 생김새, 생태, 전설, 먹을 수 있는지 등에 따라 지어진다. 하지만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책은 국립수목원 등에서 연구자로 일하면서 이름 없는 들꽃에 ‘쇠뿔현호색’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식물 전문가가 쓴 이름에 관한 이야기다. 흔히 우리가 아는 식물 이름은 ‘겨우살이’ ‘민들레’ 등 한국 이름이다. 그런데 식물은 ‘학명’이라는 국제적 이름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명과 학명이 묘하게 일치하거나 전혀 다를 때가 있다. 이 책은 익숙한 한국명과 낯선 학명을 함께 다루며 식물 이름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고, 흔히 만나지만 이름은 몰랐던 식물들의 존재를 일깨우도록 돕는다. 식물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 식물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모습, 그 식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섬세하게 안내한다.
9791194267157

가끔은 조언보다 허언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김영희  | 다반
15,750원  | 20250120  | 9791194267157
세상 모든 이의 고민을 듣는 개그우먼 김영희! 그녀의 재치 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찰리 채플린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개그우먼 김영희’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비극과 희극의 대비가 확연하다. 남들을 웃기는 일에 행복했고, 그것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여 선택한 길. 그 길은 탄탄대로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때로 뜻하지 않게 가로놓인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기나긴 어둠과 절망의 터널을 걷게 하기도 했다. 삶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한 그녀는 긴 침묵을 깨고서 다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의 터전으로 돌아왔다. ‘말자할매’의 캐릭터로 매주 수천 명의 고민을 들으며 준비된 대본 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인생 -100에서 이제는 0의 지점에 간신히 다시 섰다는 그녀는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가장 힘든 시기 108배를 통해 삶의 의지를 키웠던 것처럼, 희노애락이 담긴 108가지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 분들을 응원한다는 김영희는, 뜨거운 것을 받쳐 주는 ‘냄비받침’처럼 사람들의 열정을 지지해 주고 밀어주는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9791193820506

술술 풀리는 체험논술

김영희  | 춤추는책
22,700원  | 20250331  | 9791193820506
이 책은 논술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자 논술을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나 선생님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 이 교재를 집필하며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첫 아이와 함께 대화를 통해 탄생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재밌게 그리고 만들며 완성된 체험논술교재이기에 누구나 즐겁게 논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논술이란 주어진 논제에 관한 자신 생각을 논리적으로 쓰는 글입니다. 말로 하면 토론이 되고, 글로 쓰면 논술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생각을 밖으로 끌어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을, 말로 꺼내거나 글로 옮겨 놓는 과정은 아이들에게는 높은 벽으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그것이 공부라고 생각하면 더욱, 하기 싫은 숙제가 되어 버리는 것이죠. 체험논술이란 주어진 논제에 관해 직접 체험한 후, 자신 생각을 논리적으로 쓰는 글을 의미합니다. 첫 아이가 초등생이 되던 순간부터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떤 날은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잠을 멀리 보내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어느새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체험논술의 힘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잘 듣고 제대로 말하고, 정확히 읽고 논리적으로 쓰면 세상에 해결하지 못할 과제는 없습니다. '함께 쓰고 그리며 활동한 저의 딸, 서현이에게 고맙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9791191153781

꽃이 피는 이유

김영희  | 순수
13,500원  | 20250325  | 9791191153781
9791193820452

행동으로 증명하는 긍정 인문학

김영희  | 춤추는책
15,617원  | 20250214  | 9791193820452
이 책은 긍정으로 살아낼 힘을 내고 행동하게 하는 힘을 선물한다. 원론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일어날 힘이 없는 사람과 행동할 원동력이 없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스스로 일어설 힘이 없는 사람은 이 책을 끝까지 읽길 바란다. 개인의 긍정이 자신을 살릴 수 있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알아가길 바란다. 긍정은 범죄와 전쟁까지 막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하루에 5만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그것도 움직임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우울과 불안, 그리고 무기력에 빠진 사람은 움직일 수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선택할 필요도 없다. 인간은 사람 사이에 있는 존재라지만 그 또한 사회적 관계를 맺을 때 가능한 일이 된다. 안으로만 파고드는 과거의 나 같은 사람은 인간 사이에서 소통하는 일은 몇억 겹을 벗겨 내고서야 한두 마디 뗄 수 있는 일이다. 세상 어디에도 긍정은 있다. 하루 하나씩만 찾아도 하루를 온전히 살아낼 수 있다. 사회적 관계를 맺을 때 긍정 한 톨 섞는다면 보다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다. 부정이 판을 치는 사회 속에서 긍정을 찾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9791194267218

가끔은 조언보다 허언(큰글자도서)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김영희  | 다반
33,300원  | 20250224  | 9791194267218
세상 모든 이의 고민을 듣는 개그우먼 김영희! 그녀의 재치 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찰리 채플린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개그우먼 김영희’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비극과 희극의 대비가 확연하다. 남들을 웃기는 일에 행복했고, 그것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여 선택한 길. 그 길은 탄탄대로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때로 뜻하지 않게 가로놓인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기나긴 어둠과 절망의 터널을 걷게 하기도 했다. 삶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한 그녀는 긴 침묵을 깨고서 다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의 터전으로 돌아왔다. ‘말자할매’의 캐릭터로 매주 수천 명의 고민을 들으며 준비된 대본 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인생 -100에서 이제는 0의 지점에 간신히 다시 섰다는 그녀는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가장 힘든 시기 108배를 통해 삶의 의지를 키웠던 것처럼, 희노애락이 담긴 108가지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 분들을 응원한다는 김영희는, 뜨거운 것을 받쳐 주는 ‘냄비받침’처럼 사람들의 열정을 지지해 주고 밀어주는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9791164712724

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김영희  | 행성B
17,100원  | 20241023  | 9791164712724
식물 연구자, 쇠뿔현호색 명명자가 건네는 이름 이야기 한국명과 국제적 학명을 오가며 만나는 식물의 전설, 쓸모, 생태, 역사 사랑은 이름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식물의 이름은 다양한 이유로 탄생한다. 주로 생김새, 생태, 전설, 먹을 수 있는지 등에 따라 지어진다. 하지만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책은 국립수목원 등에서 연구자로 일하면서 이름 없는 들꽃에 ‘쇠뿔현호색’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식물 전문가가 쓴 이름에 관한 이야기다. 흔히 우리가 아는 식물 이름은 ‘겨우살이’ ‘민들레’ 등 한국 이름이다. 그런데 식물은 ‘학명’이라는 국제적 이름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명과 학명이 묘하게 일치하거나 전혀 다를 때가 있다. 이 책은 익숙한 한국명과 낯선 학명을 함께 다루며 식물 이름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고, 흔히 만나지만 이름은 몰랐던 식물들의 존재를 일깨우도록 돕는다. 식물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 식물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모습, 그 식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섬세하게 안내한다.
9791192641409

들개처럼 연출하다 (방송 인생 35년 쌀집 아저씨의 PD 연대기)

김영희  | 애플북스
16,200원  | 20240927  | 9791192641409
원조 공익 예능 PD, 김영희가 떴다! 국내 최초 공익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의 창시자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의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섭렵한 PD 라이프 일대기! 국내 최초 예능 방송에 공익성을 더해 수많은 히트 프로그램을 만든 김영희 PD의 에세이 《들개처럼 연출하다》가 출간되었다. 김영희 PD는 1986년 MBC 입사 이후 30여 년간 예능 PD 외길을 걸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든 국내 최고 PD 중 한 명이다. 그가 지난 PD 생활 돌아보며 회고하는 이 책은 연출에 대한 철학과 인생에 대한 소회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때론 거칠게, 때론 다정하게 들려준다. 장내를 고요하게 만드는 어쿠스틱 기타 소리,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스트로크 전주가 흘러나오자 객석에 앉은 오백여 명의 청중이 일제히 숨을 들이켰다. 이어 흘러나오는 익숙한 목소리. “어둠 속에 네 모습 보다가.” 십여 년 전, 가수 이소라가 부른 보아의 「No.1」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가수가 다른 가수의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편곡해서 부르는 형식의 방송을 흔히 볼 수 있지만 당시에는 획기적이라 할 만한 새로운 시도였다. 최고 실력의 대중 가수들을 한자리에 모아 어디서도 들은 적 없는 스타일로 기존 노래를 불러 대결하는 서바이벌 방식을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도한 사람, 이 방송이 세상에 나오도록 기획한 저자가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때론 숨차게, 때론 고요하게 읊조리는 그의 일화를 따라가다 보면 방송과 인생이 같은 궤도에 오른 열차처럼 끈끈하게 이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9791193820230

퓨전 전통주 인문학

김영희  | 춤추는 책, 허브&플라워
16,900원  | 20240815  | 9791193820230
너와 나의 이야기가 한 방울씩 섞인 새로운 술 문화를 제시한다. “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랑하는 이들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고, 사랑하는 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니 나도 어쩐지 좋아지는 이상한 경험을 해본 적 있는가? ” 그만큼 음식 안에는 사랑이 깃든다. 어쩔 수 없이, 때로는 당연히 스며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각자의 취향에 맞춰 술과 안주를 즐길 때,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어느새 없던 일이 된다. 불행하지 않다면 행복한 것! 퓨전 전통주와 그에 맞는 안주를 즐기며 소소한 행복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건 언어 하나만 배우는 게 아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배우는 것이다. 술도 마찬가지다. 그 나라에 술을 마신다는 건 술 하나만 배우는 게 아니다. 술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마시는 것이다. 술자리에서 피어나는 이야기꽃은 화려하기도 수수하기도 한 우리의 삶과 닮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만들어 내는 삶의 이야기는 소설로도, 영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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