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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으)로 6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768366

나는 신이로소이다 (한때 괴물이라 불렸던 존재들의 이야기)

김용덕  | 미술문화
23,400원  | 20250603  | 9791192768366
불화, 민화, 조각상, 고문헌 등 아시아 각국의 귀하고 의미 깊은 문화재들로 미처 몰랐던 우리 문화 속 위대한 존재들을 조명하다 신비한 존재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부터 문화재와 전통미술을 사랑하는 예술 애호가까지 상상력의 유산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인문예술 자료집
9791143002143

오픈AI의 특허 전략과 글로벌 AI 특허 경쟁

김용덕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523  | 9791143002143
오픈AI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특허 경쟁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오픈AI는 2023년 이후 적극적으로 특허를 확보하는 것으로 기업 전략을 전환하면서 AI 특허 경쟁의 중심에 섰다. 오픈AI의 특허 전략 변화와 핵심 특허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글로벌 빅 테크 기업의 특허 확보 경쟁, AI 스타트업의 특허 활용법, AI 기술 보호와 오픈소스 간의 균형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다. AI 특허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명확한 특허 전략을 얻을 수 있다.
9791156346357

소리 없는 풀잎의 말 (여태까지의 삶에 대한 진솔한 적바림이자 고백)

김용덕  | 해드림출판사
16,200원  | 20250613  | 9791156346357
김용덕 수필집 『소리 없는 풀잎의 말』은 고요한 자연의 언어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담긴 글 모음집입니다. 작가는 “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며,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삶의 본질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성찰해 왔습니다. 이 책은 바람결에 흔들리는 풀잎, 조용히 피고 지는 꽃잎, 입을 닫은 돌멩이조차 말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글들로, 일상의 틈마다 숨어 있는 자연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이 수필집은 단순히 자연을 관찰하고 노래하는 글을 넘어, 인간과 자연이 맺는 관계의 의미를 깊이 있게 묻고 응답하는 글의 여정입니다. 『소리 없는 풀잎의 말』이라는 제목처럼, 말보다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존재들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태도는 독자에게도 조용한 사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흙냄새 어린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생명 보호 활동의 현장까지, 자연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들은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철학적 성찰로 이어집니다. 이 책은 다섯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를 지향하는 청년’, ‘자연에서 시작하는 생물의 다양성’, ‘기억의 숲, 삶의 향기’, ‘그 손의 냄새, 길 위의 숨결들’, ‘삶의 고갯길에서 피어난 눈빛’이라는 주제 아래 49편의 수필이 실려 있습니다. 부족함도, 서툶도 있는 글들이지만, 그 안에는 자연과 삶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과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이 수필집은 조용히 그러나 깊이 다가오는 자연의 언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따뜻함과 본질을 다시금 일깨워 줄 따뜻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9791156346364

바다에서 멈춰버린 우리 (자연이 내게 건넨 조용한 이야기들의 기록)

김용덕  | 해드림출판사
13,500원  | 20250613  | 9791156346364
김용덕 시집 『바다에서 멈춰버린 우리』는 자연과 인간, 기억과 삶이 교차하는 시적 풍경 속에서 잊혀진 진실을 다시 불러내는 한 권의 생명 시집이다. 시인은 바다와 바람, 숲과 햇살 같은 자연의 언어를 통해 인간의 무지와 욕망을 비판하면서도,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연민과 회복의 감각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특히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문제를 직시하며, 자연을 하나의 살아 있는 몸으로 인식하는 생태 철학을 시로 풀어낸 그의 시편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일깨우는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동시에 이 시집은 부모와 고향, 일상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서정적 정서를 진심 어린 언어로 엮어낸다. 「손」과 「술 항아리」 같은 작품에서는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감사를 가슴 먹먹한 장면들로 그려내며, 우리 모두의 기억 속 고향과 가족의 풍경을 되살린다. 삶의 구체적 체험과 땀의 기억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김용덕의 시는, 존재의 뿌리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동시에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품을 수 있는 길을 조용히 안내한다.
9791143002150

오픈AI의 특허 전략과 글로벌 AI 특허 경쟁(큰글자책)

김용덕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0523  | 9791143002150
오픈AI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특허 경쟁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오픈AI는 2023년 이후 적극적으로 특허를 확보하는 것으로 기업 전략을 전환하면서 AI 특허 경쟁의 중심에 섰다. 오픈AI의 특허 전략 변화와 핵심 특허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글로벌 빅 테크 기업의 특허 확보 경쟁, AI 스타트업의 특허 활용법, AI 기술 보호와 오픈소스 간의 균형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다. AI 특허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명확한 특허 전략을 얻을 수 있다.
9791128890574

인공지능 특허 확보 전략

김용덕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40712  | 9791128890574
인공지능 기술의 특허 확보와 활용을 위한 지침서다. 대두한 인공지능 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허 확보 방법을 안내한다.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인공지능 특허의 관계, 특허 심사 시 문제되는 거절 이유, 확보된 특허의 활용 방법을 다룬다. 인공지능 기술 개발 기업을 위한 핵심 정보를 담았다.
9791128890581

인공지능 특허 확보 전략(큰글자책)

김용덕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40712  | 9791128890581
인공지능 기술의 특허 확보와 활용을 위한 지침서다. 대두한 인공지능 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허 확보 방법을 안내한다.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인공지능 특허의 관계, 특허 심사 시 문제되는 거절 이유, 확보된 특허의 활용 방법을 다룬다. 인공지능 기술 개발 기업을 위한 핵심 정보를 담았다.
9791162014141

문화재에 숨은 신비한 동물 사전 (학예사가 들려주는 우리 역사 속 환상동물 이야기)

김용덕  | 담앤북스
15,120원  | 20231130  | 9791162014141
우리 문화 곳곳에 숨은 아름답고 경이로운 환상동물 이야기 『문화재에 숨은 신비한 동물 사전』은 우리 문화재와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환상동물들을 통해 조상들의 창조적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문화 안내서이자 동양판 ‘신비한 동물 사전’입니다. 이 책은 가릉빈가와 공명조, 기린, 뇌공신, 봉황과 주작, 선학, 인어, 화상어, 천마 등 실제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각종 유물과 옛 문헌에 등장하는 여러 환상동물들의 설화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경이로운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또한 독자들로 하여금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150여 장에 이르는 풍부한 사진 자료를 함께 곁들여 보여줍니다. 창조적 상상력이 시대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지금,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 콘텐츠에는 무궁무진한 창조적 발상의 재료가 이미 숨어 있습니다. 『문화재에 숨은 신비한 동물 사전』은 여러 박물관에서 근무한 현직 학예사가 ‘미술은 곧 역사를 표방하는 매개체’라는 모토 아래 우리 문화재에 펼쳐진 여러 환상동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문화 콘텐츠의 발굴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9791198176356

남해안 108 성지순례 1 (남순동자 구법여행)

김용덕  | 북마크
14,400원  | 20231011  | 9791198176356
『남해안 108 성지순례』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남해안을 따라 1,300km에 분포한 전통 사찰을 걸어서 순례한 기행문이다. 남해안에는 사찰뿐 아니라 문화유적도 많다. 단순히 사찰과 문화재를 해설하는 기행문이 아니라 불교 교리를 연관하여 설명하고 역사와 민속을 곁들여 전개하였다. 대상 사찰은 100년이 넘은 옛절(古刹) 중에서 불교 숫자 108 사찰을 대상으로 삼았다. 사찰마다 전각과 불상 및 불교 유적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사찰뿐 아니라 폐사지도 찾아가서 조상이 남긴 문화재에 대해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후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도록 유도하였다. 남해안 성지 순례를 직접 떠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서 거리와 숙박에 대해서도 상업적 목적에 위반되지 않는 한도에서 안내하였다.
9791198176363

남해안 108 성지순례 2

김용덕  | 북마크
14,400원  | 20231011  | 9791198176363
『남해안 108 성지순례』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남해안을 따라 1,300km에 분포한 전통 사찰을 걸어서 순례한 기행문이다. 남해안에는 사찰뿐 아니라 문화유적도 많다. 단순히 사찰과 문화재를 해설하는 기행문이 아니라 불교 교리를 연관하여 설명하고 역사와 민속을 곁들여 전개하였다. 대상 사찰은 100년이 넘은 옛절(古刹) 중에서 불교 숫자 108 사찰을 대상으로 삼았다. 사찰마다 전각과 불상 및 불교 유적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사찰뿐 아니라 폐사지도 찾아가서 조상이 남긴 문화재에 대해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후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도록 유도하였다. 남해안 성지 순례를 직접 떠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서 거리와 숙박에 대해서도 상업적 목적에 위반되지 않는 한도에서 안내하였다.
없음

남해안 108 성지순례 세트(1~2권,전2권)

김용덕  | 북마크
28,800원  | 20231011  | 없음
『남해안 108 성지순례』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남해안을 따라 1,300km에 분포한 전통 사찰을 걸어서 순례한 기행문이다. 남해안에는 사찰뿐 아니라 문화유적도 많다. 단순히 사찰과 문화재를 해설하는 기행문이 아니라 불교 교리를 연관하여 설명하고 역사와 민속을 곁들여 전개하였다. 대상 사찰은 100년이 넘은 옛절(古刹) 중에서 불교 숫자 108 사찰을 대상으로 삼았다. 사찰마다 전각과 불상 및 불교 유적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사찰뿐 아니라 폐사지도 찾아가서 조상이 남긴 문화재에 대해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후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도록 유도하였다. 남해안 성지 순례를 직접 떠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서 거리와 숙박에 대해서도 상업적 목적에 위반되지 않는 한도에서 안내하였다.
9791130341224

상사판례연구 8

김용덕  | 박영사
60,300원  | 20230901  | 9791130341224
如松 崔基元 선생님은 1965년 독일 Bonn 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상법학박사 학위를 받으신 후, 1966년부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및 법과대학에서 35년간 봉직하시면서, 독일 상법 이론과 경영학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적이고 합리적인 법리를 전개하여 우리나라 상법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고, 2002년에 정년 퇴임을 하신 후에도 10여 권의 상법 교과서 시리즈의 개정판 출간을 꾸준하게 이어 오셨습니다. 일찍이 학계와 실무계가 함께 참여하는 상사판례연구에 관심을 가지신 선생님께서는 이를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1999년 3월에 “상사법무연구회”를 결성하여 상법의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학술세미나를 주관하시고, 학계와 실무계의 교류 및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해오셨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는 출범 이래 매년 3회에 걸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훌륭한 교수님?판사님?변호사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최신의 주요 상사판례를 평석의 형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였고, 2018년 12월에 이르러 그 활동을 종료하고, 대법원 산하 ‘상사실무연구회’로 개편되어 정기적인 연구 모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상사법무연구회는 상법 학계와 실무계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최신 판례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하면서 상호간에 학문적 소통의 길을 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였고, 이를 통해 주요 상사판례에 담긴 법리적 의미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나아가 관련 법리의 지속적인 연구 필요성 및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였던 유례없는 상사판례연구 모임이었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의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상사판례 평석 논문 및 연구 성과는 “상사판례연구” 책자의 시리즈 발간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1996년 11월에 처음 집필된 상사판례연구 [Ⅰ], [Ⅱ], [Ⅲ]권은 해방 후 50년간 발간된 상사판례 평석 자료 등을 정리ㆍ보완한 것으로서, 선생님의 華甲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在職 30년을 기념하는 뜻을 담아서 발간되었습니다. 2000년 4월에는 상사법무연구회 결성 후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과 1997년 이후 3년간의 주요 상사판례에 대한 평석 및 개정 상법의 해설 자료 등을 모아서 상사판례연구 [Ⅳ], [Ⅴ]권을 발간하였고, 2007년 5월에는 선생님의 古稀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때까지 상사법무연구회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 및 연구자료 등을 중심으로 [Ⅵ], [Ⅶ]권을 발간하였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상사판례연구 [Ⅷ], [Ⅸ], [Ⅹ]권은 2018년 12월 상사법무연구회의 활동이 종료되기 전까지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모은 책자로서, 20여년 동안 이어진 상사법무연구회의 연구 성과를 마무리 짓는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의 성공적인 활동은 선생님의 연구회 결성 취지에 공감한 교수님과 판사님 그리고 변호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지만, 무엇보다 선생님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후학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물심양면의 지원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노년에 몸이 불편하실 때에도 항상 학술세미나에 참여하시어 논문 발표와 토론의 부족함을 채워 주셨고, 세미나를 마친 후의 뒷풀이 모임도 함께 하시면서 후학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의 학문적 열정에 가득찬 모습과 온화하면서도 기품 있는 말씀은 상사법무연구회의 상징이었고 후학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지금도 모든 회원들이 가슴에 새기고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 바 업무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생님의 이러한 모습은 이제는 뵙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2일은 대한민국 상사법의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대학자를 잃은 날이었고, 상사법무연구회 회원들로서는 학문적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를 잃은 가슴 아픈 날이었습니다. 상사판례연구 [Ⅷ], [Ⅸ], [Ⅹ]권의 발간은 선생님의 기획 아래 상사법무연구회의 활동 종료를 기념하는 취지로 2018년부터 추진되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지연되었고, 이제서야 선생님께서 마지막까지 정진하셨던 연구 활동과 학문적 업적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뜻을 담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생전에 출판이 되어 직접 헌정하여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마무리 지어 선생님의 훌륭하신 학문적 업적을 기릴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지난 11년 동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방대한 논문 자료를 모두 정리하여 3권의 책자로 만드는 작업이 간단한 일이 아니었지만, 발표자를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책자 발간의 취지에 공감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선생님께서 기획하셨던 상사판례연구 시리즈 10권의 완간이라는 틀을 갖추어 발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정성과 따뜻한 관심을 보태 주신 발표자 및 편집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상사판례연구 책자의 발간 때마다 도움을 주셨고 마지막 발간까지 배려하여 주신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님과 조성호 이사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이번에 3권이 추가되어 모두 10권으로 완성되는 상사판례연구 시리즈 책자는 해방 이후 70년간의 주요 상사판례와 그에 대한 평석 및 법률 해설 자료 등을 집대성한 것으로서, 상법의 주요 쟁점과 법제 및 법리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자료집입니다. 선생님이 뜻하신 바와 같이 향후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하여 활발한 상사판례 연구 및 상사법의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8월 15일 편집대표 김용덕, 조인호, 박진순, 김용재, 김동민
9791130341231

상사판례연구 9

김용덕  | 박영사
58,500원  | 20230901  | 9791130341231
如松 崔基元 선생님은 1965년 독일 Bonn 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상법학박사 학위를 받으신 후, 1966년부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및 법과대학에서 35년간 봉직하시면서, 독일 상법 이론과 경영학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적이고 합리적인 법리를 전개하여 우리나라 상법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고, 2002년에 정년 퇴임을 하신 후에도 10여 권의 상법 교과서 시리즈의 개정판 출간을 꾸준하게 이어 오셨습니다. 일찍이 학계와 실무계가 함께 참여하는 상사판례연구에 관심을 가지신 선생님께서는 이를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1999년 3월에 “상사법무연구회”를 결성하여 상법의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학술세미나를 주관하시고, 학계와 실무계의 교류 및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해오셨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는 출범 이래 매년 3회에 걸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훌륭한 교수님?판사님?변호사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최신의 주요 상사판례를 평석의 형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였고, 2018년 12월에 이르러 그 활동을 종료하고, 대법원 산하 ‘상사실무연구회’로 개편되어 정기적인 연구 모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상사법무연구회는 상법 학계와 실무계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최신 판례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하면서 상호간에 학문적 소통의 길을 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였고, 이를 통해 주요 상사판례에 담긴 법리적 의미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나아가 관련 법리의 지속적인 연구 필요성 및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였던 유례없는 상사판례연구 모임이었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의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상사판례 평석 논문 및 연구 성과는 “상사판례연구” 책자의 시리즈 발간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1996년 11월에 처음 집필된 상사판례연구 [Ⅰ], [Ⅱ], [Ⅲ]권은 해방 후 50년간 발간된 상사판례 평석 자료 등을 정리ㆍ보완한 것으로서, 선생님의 華甲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在職 30년을 기념하는 뜻을 담아서 발간되었습니다. 2000년 4월에는 상사법무연구회 결성 후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과 1997년 이후 3년간의 주요 상사판례에 대한 평석 및 개정 상법의 해설 자료 등을 모아서 상사판례연구 [Ⅳ], [Ⅴ]권을 발간하였고, 2007년 5월에는 선생님의 古稀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때까지 상사법무연구회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 및 연구자료 등을 중심으로 [Ⅵ], [Ⅶ]권을 발간하였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상사판례연구 [Ⅷ], [Ⅸ], [Ⅹ]권은 2018년 12월 상사법무연구회의 활동이 종료되기 전까지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모은 책자로서, 20여년 동안 이어진 상사법무연구회의 연구 성과를 마무리 짓는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의 성공적인 활동은 선생님의 연구회 결성 취지에 공감한 교수님과 판사님 그리고 변호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지만, 무엇보다 선생님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후학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물심양면의 지원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노년에 몸이 불편하실 때에도 항상 학술세미나에 참여하시어 논문 발표와 토론의 부족함을 채워 주셨고, 세미나를 마친 후의 뒷풀이 모임도 함께 하시면서 후학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의 학문적 열정에 가득찬 모습과 온화하면서도 기품 있는 말씀은 상사법무연구회의 상징이었고 후학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지금도 모든 회원들이 가슴에 새기고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 바 업무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생님의 이러한 모습은 이제는 뵙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2일은 대한민국 상사법의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대학자를 잃은 날이었고, 상사법무연구회 회원들로서는 학문적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를 잃은 가슴 아픈 날이었습니다. 상사판례연구 [Ⅷ], [Ⅸ], [Ⅹ]권의 발간은 선생님의 기획 아래 상사법무연구회의 활동 종료를 기념하는 취지로 2018년부터 추진되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지연되었고, 이제서야 선생님께서 마지막까지 정진하셨던 연구 활동과 학문적 업적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뜻을 담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생전에 출판이 되어 직접 헌정하여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마무리 지어 선생님의 훌륭하신 학문적 업적을 기릴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지난 11년 동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방대한 논문 자료를 모두 정리하여 3권의 책자로 만드는 작업이 간단한 일이 아니었지만, 발표자를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책자 발간의 취지에 공감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선생님께서 기획하셨던 상사판례연구 시리즈 10권의 완간이라는 틀을 갖추어 발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정성과 따뜻한 관심을 보태 주신 발표자 및 편집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상사판례연구 책자의 발간 때마다 도움을 주셨고 마지막 발간까지 배려하여 주신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님과 조성호 이사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이번에 3권이 추가되어 모두 10권으로 완성되는 상사판례연구 시리즈 책자는 해방 이후 70년간의 주요 상사판례와 그에 대한 평석 및 법률 해설 자료 등을 집대성한 것으로서, 상법의 주요 쟁점과 법제 및 법리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자료집입니다. 선생님이 뜻하신 바와 같이 향후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하여 활발한 상사판례 연구 및 상사법의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8월 15일 편집대표 김용덕, 조인호, 박진순, 김용재, 김동민
9791130341248

상사판례연구 10

김용덕  | 박영사
57,600원  | 20230901  | 9791130341248
如松 崔基元 선생님은 1965년 독일 Bonn 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상법학박사 학위를 받으신 후, 1966년부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및 법과대학에서 35년간 봉직하시면서, 독일 상법 이론과 경영학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적이고 합리적인 법리를 전개하여 우리나라 상법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고, 2002년에 정년 퇴임을 하신 후에도 10여 권의 상법 교과서 시리즈의 개정판 출간을 꾸준하게 이어 오셨습니다. 일찍이 학계와 실무계가 함께 참여하는 상사판례연구에 관심을 가지신 선생님께서는 이를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1999년 3월에 “상사법무연구회”를 결성하여 상법의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학술세미나를 주관하시고, 학계와 실무계의 교류 및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해오셨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는 출범 이래 매년 3회에 걸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훌륭한 교수님?판사님?변호사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최신의 주요 상사판례를 평석의 형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였고, 2018년 12월에 이르러 그 활동을 종료하고, 대법원 산하 ‘상사실무연구회’로 개편되어 정기적인 연구 모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상사법무연구회는 상법 학계와 실무계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최신 판례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하면서 상호간에 학문적 소통의 길을 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였고, 이를 통해 주요 상사판례에 담긴 법리적 의미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나아가 관련 법리의 지속적인 연구 필요성 및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였던 유례없는 상사판례연구 모임이었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의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상사판례 평석 논문 및 연구 성과는 “상사판례연구” 책자의 시리즈 발간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1996년 11월에 처음 집필된 상사판례연구 [Ⅰ], [Ⅱ], [Ⅲ]권은 해방 후 50년간 발간된 상사판례 평석 자료 등을 정리ㆍ보완한 것으로서, 선생님의 華甲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在職 30년을 기념하는 뜻을 담아서 발간되었습니다. 2000년 4월에는 상사법무연구회 결성 후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과 1997년 이후 3년간의 주요 상사판례에 대한 평석 및 개정 상법의 해설 자료 등을 모아서 상사판례연구 [Ⅳ], [Ⅴ]권을 발간하였고, 2007년 5월에는 선생님의 古稀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때까지 상사법무연구회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 및 연구자료 등을 중심으로 [Ⅵ], [Ⅶ]권을 발간하였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상사판례연구 [Ⅷ], [Ⅸ], [Ⅹ]권은 2018년 12월 상사법무연구회의 활동이 종료되기 전까지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과 연구자료 등을 모은 책자로서, 20여년 동안 이어진 상사법무연구회의 연구 성과를 마무리 짓는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사법무연구회의 성공적인 활동은 선생님의 연구회 결성 취지에 공감한 교수님과 판사님 그리고 변호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지만, 무엇보다 선생님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후학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물심양면의 지원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노년에 몸이 불편하실 때에도 항상 학술세미나에 참여하시어 논문 발표와 토론의 부족함을 채워 주셨고, 세미나를 마친 후의 뒷풀이 모임도 함께 하시면서 후학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의 학문적 열정에 가득찬 모습과 온화하면서도 기품 있는 말씀은 상사법무연구회의 상징이었고 후학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지금도 모든 회원들이 가슴에 새기고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 바 업무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생님의 이러한 모습은 이제는 뵙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2일은 대한민국 상사법의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대학자를 잃은 날이었고, 상사법무연구회 회원들로서는 학문적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를 잃은 가슴 아픈 날이었습니다. 상사판례연구 [Ⅷ], [Ⅸ], [Ⅹ]권의 발간은 선생님의 기획 아래 상사법무연구회의 활동 종료를 기념하는 취지로 2018년부터 추진되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지연되었고, 이제서야 선생님께서 마지막까지 정진하셨던 연구 활동과 학문적 업적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뜻을 담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생전에 출판이 되어 직접 헌정하여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마무리 지어 선생님의 훌륭하신 학문적 업적을 기릴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지난 11년 동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방대한 논문 자료를 모두 정리하여 3권의 책자로 만드는 작업이 간단한 일이 아니었지만, 발표자를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책자 발간의 취지에 공감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선생님께서 기획하셨던 상사판례연구 시리즈 10권의 완간이라는 틀을 갖추어 발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정성과 따뜻한 관심을 보태 주신 발표자 및 편집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상사판례연구 책자의 발간 때마다 도움을 주셨고 마지막 발간까지 배려하여 주신 박영사의 안종만 회장님과 조성호 이사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이번에 3권이 추가되어 모두 10권으로 완성되는 상사판례연구 시리즈 책자는 해방 이후 70년간의 주요 상사판례와 그에 대한 평석 및 법률 해설 자료 등을 집대성한 것으로서, 상법의 주요 쟁점과 법제 및 법리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자료집입니다. 선생님이 뜻하신 바와 같이 향후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하여 활발한 상사판례 연구 및 상사법의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8월 15일 편집대표 김용덕, 조인호, 박진순, 김용재, 김동민
9791162217467

한글 행정사 실무법전

김용덕  | 법학사
25,200원  | 20220625  | 9791162217467
한글 행정사 실무법전은 다양한 행정 관계 법령을 취급하는 행정사가 자주 접하는 법령을 검색해서 찾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를 선별하여 엮은 책이다. 의견제출, 행정심판 등의 업무, 출입국 민원, 비영리법인, 자동차등록, 토지 보상 등 행정사의 주요 업무를 접할 때, 행정사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필수 법령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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