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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으)로 9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390110

우리아이 꼭 지켜줄게 (차별금지법과 인권교육, 표적이 된 당신 아이, 동성애와 성전환, 실상을 파헤친다)

김용준  | 물맷돌
25,200원  | 20230728  | 9791198390110
동성애/성전환, 포괄적 차별금지법/인권교육(학생인권조례) 논쟁을 집대성한 이 책은 당신 자녀와 가정을 지키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인생이 송두리째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당신의 첫걸음을 위해 이 책을 권한다! 동성애/성전환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나, 우리 자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독자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동성애/성전환은 우리 자녀의 삶과 아주 가까이 맞닿아 있다. 이것은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학생인권조례나 이를 토대로 시행되는 인권교육과도 관련이 깊다. 저자는 인권교육이 교권 붕괴를 넘어 부모-자녀 관계까지 갈등구조로 만들고 심지어 아이들의 삶까지 파괴시킨다고 말한다. 그 배후에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동성애/성전환 확산정책을 통해 그 아젠다를 실현하는데, 교사·부모의 보호를 단절시킨 후 아이들을 공략해 희생시킨다고 지적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인권교육이 강화된 국가에서는 예외 없이 동성애/성전환에 빠지는 아이들이 폭증한다는 통계가 나온다. 인권교육의 영향을 많이 받는 미국 고등학생은 4명 중 1명이 자신을 LGBT(성소수자)라고 밝힌다. 영국에서는 평등법이 시행된 8년 동안 ‘성전환 시술’을 원하는 아동·청소년이 44배 증가했는데, 4~6세 아동들도 다수 있다. 이것은 아동기부터 주입된 사회적 학습의 결과라는 지적이 많다. 이 아이들 중 상당수는 에이즈·성병 감염·불임이나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거나 자살 충동으로 생명을 잃게 된다.그런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20년 이상 시행된 국가의 통계와 연구결과를 보면 LGBT(성소수자)의 높은 사망률은 50년 동안 유의미하게 감소하지 않는다. 자살 충동의 결정적 요인이 사회적 차별보다 동성애/성전환 자체의 문제 때문이라고 분석되는 이유다. 학생인권조례(인권교육)가 강화되면 자살 충동 등으로 고통받는 이런 아동·청소년의 숫자만 폭증할 뿐이다. 그리고 정보 차단 정책으로 이 아이들의 진정한 선택권이나 자기운명결정권까지 박탈당하게 된다. 이와 같이 동성애나 성전환 시술의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임상실험이라는 비판도 많다. 반면 월등히 높은 에이즈 감염률이나 자살률 등 심각한 해악성이 수반된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특히 동성애/성전환에 노출되는 나이가 어릴수록 자살률이 크게 높아진다. 그럼에도 인권교육은 유해성 정보를 차단한 채 듣고 보는 대로 받아들이는 3~5세 아동기부터 동성애/성전환을 미화해서 노출한다. 그리고 무방비로 동성애/성전환에 발을 들여놓은 아이들 대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불행에 빠지게 된다. 미국 소아과 학회는 이것을 ‘아동학대’라고 성명을 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사회적 논의·검증·비판이 가능해야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정화기능이 작동할 수 있다. 그런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공권력을 이용해 이것을 가로막는다. 이 책은 그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이유를 밝히기 위해 그 사상적 뿌리까지 추적한다. 그 배후에 있는 편향된 정치이념의 민낯을 들춰내고, 그 산물인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인권교육이 왜 당신 아이를 공략하는지 그 이유까지 예민하게 감지해낸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가족을 포함한 기존 사회체제와 가치체계를 해체한다. 특히, 성별이 남자와 여자로 되어 있다는 표현은 ‘혐오’와 ‘차별’로 간주한다. ‘엄마’와 ‘아빠’라는 단어조차 혐오표현이 된다. 생물학적 성별과 양립할 수 없으므로 이를 기반으로 한 성경도 혐오 책으로 전락한다. 이런 아젠다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까지 희생된다. 가령, 성기를 지닌 남자가 자신을 여자로 인식한다고 주장하면 여성 화장실·탈의실·여탕에 출입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여성의 존엄성을 후퇴시킨다. 여성이 성범죄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으며,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국민은 이런 아젠다 실현을 위해 원치 않는 천문학적인 혈세를 부담하게 되고, 장애인은 치료기회를 잃게 된다. 게이도 장기적으로는 이런 정치이념의 실현을 위해 희생당한다. 게다가 ‘차별금지’로 포장된 표현 제한은 젠더 이데올로기 유불리에 따라 극단적인 이중잣대가 적용된다. 그리고 표현 강요를 거쳐 사상 통제로 이어지게 된다. 급기야 생각 범죄(기도)까지 형사처벌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의사·교수·교사는수십 년간 피땀 흘려 쌓아온 경력을 포기할 각오가 아니라면젠더 이데올로기의 문제를 지적하기 어렵다. 정치인·장관도 캔슬 컬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민의 우려를 전달할 수없다. 젠더 이데올로기로부터 자녀를 지키려는 부모가 양육권 박탈, 감옥 수감, 파면당하는 사례들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 계속 진화하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대한민국을 어디까지 잠식했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북한과 대치한 상황에서 급속도로 진행되는 ‘군대 내 동성애 합법화’ 문제는 국가안보를 후퇴시킨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존망이 걸려 있는 인구절벽 문제까지 악화시킨다. 여기 쓰인 글들을 보면 포괄적 차별금지법·인권교육이 인권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그래서 민감할 뿐만 아니라 ‘과연 진실일까?’라고 묻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책의 객관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위해 한국 & 영국 변호사, 입법정책 전문가, 법학박사인 저자가 5천여 개 주석으로 한 문장 한 문장 팩트체크를 했다. 해외 보건당국의 공신력 있는 자료나 통계를 포함한 과학적 근거와 세계적 권위자의 견해나 논문, 기사 등을 토대로 첨예하게 대립되는 각 논쟁의 영역별로 옳고 그름을 따졌다. 이렇게 논란이 되는 모든 쟁점을 집대성한 후 서로 연결시킴으로써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했다. 나무만 본다면 사실이 왜곡될 수 있지만, 숲을 본다면 진실을 왜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젠더 이데올로기를 실현하는 인권교육과 차별금지법이 아이들을 어떻게 공략하고 해악을 끼치는지 그 메커니즘을 현존하는 책 가운데 가장 세밀하게 설명한다. 내용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4중 검증장치도 마련했다. 먼저 차별금지법·인권교육의 시행과 동성애/성전환 폭증 현상의 밀접한 관련성을 보여주는 통계를 제시하고 → 동성애/성전환/제3의성의 실체를 밝히는 경험자들의 증언(양심고백)을 청취한 후 → 과학적 연구결과와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자료 등으로 이를 검증하고 → 실제 사례들로 이를 다신 한번 검증한다. 그뿐 아니라, 책 곳곳에 있는 실제 사례들과 그대로 원용된 발언들은 독자로 하여금 이 책을 소설처럼 몰입해 읽을 수 있게 만든다. 이 책은 시대를 꿰뚫는 안목도 제공하기 때문에 인문 교양서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아이 보호’라는 렌즈를 통해 동성애/성전환과 그 배후에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 정책을 조망한다. 언론통제와 정보 차단 정책으로 아이들은 동성애/성전환을 몸소 체험하면서 알아낼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아이들의 단 한 번뿐인 삶이 파괴되는 경우가 셀 수 없이 많다. 이것을 지켜보는 가족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괴로움을 겪게 된다. 이것은 모두 피할 수 있는 불행이다. 이 책은 그 불행을 막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삶이 더 이상 파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제목을 『우리 아이 꼭 지켜줄게』라고 지은 것도 그런 이유다.
9791192665306

어사 아랑 (규범을 뛰어넘어 스스로 자유를 찾은 여자 이야기)

김용준  | 우리교육
11,700원  | 20240215  | 9791192665306
규범이든, 장애물이든, 귀신이든 용기를 낸다면 우리를 포기하게 만들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조선 시대에 여자는 사회 활동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양반집 자제라도 여자로 태어나면, 양인의 자식도 다닐 수 있는 서당에 다니기는커녕 집 밖으로 외출하는 일조차 어려웠지요. 또 여자는 남자의 힘을 빌지 않으면 밥 한 끼 제대로 차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경제활동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딸로 태어나 일정한 나이가 되면 누군가와 혼인하여 아내가 되었다가, 아이들을 낳고 어머니가 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마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거상 김만덕’이나 ‘의녀 대장금’처럼 역사에 남을 만큼 사회 활동을 열심히 한 여자도 있었습니다. 여자는 바깥일을 못 하게 하는 사회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서 이름을 남긴 거죠. 조선 시대에 몰락한 양반 가문의 자식인 아랑이 어떻게 해서 어사가 되고,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용기를 낸다면 눈앞의 장애물이든 사회제도든 우리의 꿈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9791198390127

우리아이 꼭 지켜줄게 QA 주석 (차별금지법과 인권교육, 동성애와 성전환, 실상을 파헤치는 Q&A 25선!)

김용준  | 물맷돌
28,800원  | 20230728  | 9791198390127
출처 확인했는가? 허위정보 전염병을 막는 백신은 팩트체크!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인권교육(학생인권조례), 동성애와 성전환, 실상을 파헤치는 Q&A 25선! 당신 자녀에게 닥친 현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아이 꼭 지켜줄게』는 두 권으로 잘랐다. 제1권에서는 본문을 실었다. 제2권은 Q&A와 각주를 담았다. 제1권 본문이나 제2권 Q&A에 쓰인 글들을 보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나 학생인권조례를 근거로 시행되는 ‘인권교육’, 그 배후 사상인 ‘젠더 이데올로기’가 인권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그래서 민감할 뿐만 아니라 ‘과연 진실일까?’라고 묻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책의 객 관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위해 한국 & 영국 변호사, 입법정책 전 문가, 법학박사인 저자가 5천여 개 주석으로 한 문장 한 문장 팩트체크를 했 다. 해외 보건당국의 공신력 있는 자료나 통계를 포함한 과학적 근거와 세계적 권위자의 견해나 논문, 기사 등을 토대로 첨예하게 대립되는 각 논쟁의 영역별 로 옳고 그름을 따졌다. 이렇게 논란이 되는 모든 쟁점을 집대성한 후 서로 연 결시킴으로써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했다. 나무만 본다면 사실이 왜곡될 수 있 지만, 숲을 본다면 진실을 왜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의 본문은 수천 개에 달하는 방대한 근거자료의 정수만을 담았기 때문 에 참고문헌의 분량이 300쪽을 훌쩍 넘긴다. 다시 말해 객관성을 담보하는 근 거문헌 자료가 이 책 전체 분량의 3분의 1을 넘기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근거 자료를 참조하지 않을 독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자 이 책을 분권했다. 한 문장 한 문장에 달린 주석(미주)을 참조하기 원할 경우, 책을 앞뒤로 오가며 읽는 것보다 본문 편과 각주 편을 함께 펼쳐놓고 보는 것이 더 편할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 또한, 제2권의 Q&A는 제1권 본문의 주요 내용을 25개의 질문과 답변 형식 으로 재구성했다. 제시된 25개 질문을 화두로 삼아 제1권 본문 곳곳에 산재된 내용들을 모았고, 그 내용을 다시 재구성하여 추가·보완했다. 제시된 각 질문 과 관련하여 전체 윤곽과 큰 그림이 더 잘 보이도록 기획한 것이다. 제1권의 본문에서는 객관적인 시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쟁점과 사례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 이와 달리, Q&A 중 첫 번째 질문[성경 불법 화, 극단주의자 프레임과 파면, 생각 범죄(기도) 처벌, 이것이 현실이라고?]에 서는 제1권 본문에서 다루지 않았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사례들도 자세하게 살펴본다. 예컨대, 영국 신학대학 교수가 성경 따라 의견을 말하면 해고된다. 성경대로 믿거나 이를 토대로 생물학적 성별을 지지하는 표현을 하면 극단주 의자로 몰아 테러리즘으로 규정하고 제재한다. 노르웨이에서는 성경적 가정교 육을 하면 자녀에 대한 양육권이 박탈되기도 한다. 심지어 영국에서 낙태 시술 소 150m 반경 안의 공공 거리에서 머릿속으로 기도했다는 이유만으로 체포, 기소되고 형사처벌된다. 이런 제도적 장치는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는 다른 국가 에서도 시행을 시작했거나 그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2022~2023년에 실제 발 생한 사례들이다. 젠더 이데올로기의 사상적 뿌리가 교회 해체(성별을 남녀로 구분하는 성경의 불법화)를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Q&A 중 두 번째 질문[소아성애 합법화, 젠더 이데올로기 이론가들 이 주장했다고? 한국도 시작됐다고?]에서는 젠더 이데올로기 정책이 아동·청소 년의 조기 성애화와 바탐알바를 조장하며 사회가 그 폐해를 논의·비판하지 못 하도록 함으로써 소아성애 비범죄화로 나아가는 현실을 지적했다. 젠더 이데올 로기가 진화하면서 성경은 점점 불법화되어 가는 반면, 소아성애는 점점 비범 죄화되어가는 현실을 제2권 Q&A에서 자세히 다룬 것이다. 이 역시 민감한 쟁 점들이기 때문에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한 문장 한 문장 주석을 달았다. 이 책은 ‘아이 보호’라는 렌즈를 통해 동성애/성전환과 그 배후에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 정책을 조망한다. 언론통제와 정보 차단 정책으로 아이들은 동성애 /성전환을 몸소 체험하면서 알아낼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아이들의 단 한 번 뿐인 삶이 파괴되는 경우가 셀 수 없이 많다. 이것을 지켜보는 가족들은 하늘 이 무너지는 것 같은 괴로움을 겪게 된다. 이것은 모두 피할 수 있는 불행이 다. 이 책은 그 불행을 막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아이 들의 삶이 더 이상 파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제목을 『우 리 아이 꼭 지켜줄게』라고 지은 것도 그런 이유다.
9791141012656

돌고래 성단의 항해자

김용준  | 부크크(bookk)
5,600원  | 20230125  | 9791141012656
지구 외에도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행성이 발견된 먼 미래, 지구는 더 이상 살기 힘들 정도로 황폐해지게 된다. 이에 우주 정부는 지구를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였으나, 여전히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개발된 제2 행성 플라토니아에서 온 샤로우가 지구인 규오와 나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9791189176853

근원수필

김용준  | 청색종이
10,800원  | 20220513  | 9791189176853
‘한국의 아름다운 문장’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위대한 유산이라 할 수 있는 빼어난 작품을 선별한 고전으로 꾸며진다. 초판 원본의 표지를 그대로 살려서 책의 미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에 다시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기획되었다. 근원 김용준의 『근원수필』은 이태준의 『무서록』과 함께 수필문학의 백미, 근대 수필의 최고 경지에 오른 작품으로 평가되곤 한다. 화가이며 미술사가인 김용준의 산문은 월북 문인에 대한 해금 이전까지 제대로 조명되지 못한 가운데에도 남몰래 그의 산문을 찾아 귀하게 여긴 이들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전설적인 작품으로 받아들여졌다. 김용준의 고졸한 문장은 여러 편의 산문에서 삶의 향기로 가득하다. 일상의 아름다움과 비애, 그림과 화가들의 이야기, 옛것의 신비로움 속으로 스며드는 산문은 삶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9788967341381

꼬마 탐정 차례로: 거울 속의 이스터 에그

김용준  | 풀빛미디어
10,800원  | 20211015  | 9788967341381
내가 고른 게 러시아 최고의 공예품 ‘파베르제의 달걀’이라니! 갑작스럽게 죽은 나표돌의 유언장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모은 것 중 딱 한 가지만을 가질 수 있다.” 나표돌의 유언에 따라, 그의 세 아들과 조카 나제일은 별채에서 물건을 하나 선택하게 됩니다. 나표돌의 별채는 특이한 곳이었죠. 고물상으로 큰 부자가 된 그는 보물과 고물을 마구 뒤섞어 모아 두었거든요. 나제일은 재물에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장난감처럼 보이는 달걀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저 고인이 된 큰아버지를 기억하고 싶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달걀은 유럽 장식미술의 진수 ‘파베르제의 달걀’이었어요! 러시아의 엄청난 보물을 얻은 나제일은 뛸 듯이 기뻤답니다. 하지만 ‘파베르제의 달걀’이 나타난 뒤 이상한 사건이 계속 터집니다. 그리고 이틀 뒤에 ‘파베르제의 달걀’은 감쪽같이 사라져요. 도대체 누가 ‘파베르제의 달걀’을 가져간 걸까요? 과학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차례로가 이번에도 문화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탐정 차례로, 너의 실력을 보여줘!
9791161090184

Luxury Poolvilla in Country 2

김용준  | ARCHIN
88,200원  | 20210401  | 9791161090184
이 책은 외국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9791161090177

Luxury Poolvilla in Country 1

김용준  | ARCHIN
88,200원  | 20210401  | 9791161090177
이 책은 외국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9791161090160

Special Unique Lodge House

김용준  | ARCHIN
85,500원  | 20210401  | 9791161090160
이 책은 외국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9791161090153

World wide Dormitory Facility

김용준  | ARCHIN
85,500원  | 20210401  | 9791161090153
이 책은 외국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9788967341008

꼬마탐정 차례로: 모나리자 하이재킹

김용준  | 풀빛미디어
10,800원  | 20190602  | 9788967341008
하늘에 떠 있는 완벽한 밀실 비행기, 그 안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아일워스의 모나리자! 널리 알려진 ‘루브르의 모나리자’는 다빈치가 그린 유일한 모나리자가 아닙니다. 다빈치가 그린 최초의 모나리자는 영국에서 발견된 ‘아일워스의 모나리자’입니다. 그 모나리자가 한국행 비행기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게다가 승객들은 비행기에 폭탄이 실려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문자 메시지를 받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그 비행기 안에는 꼬마 탐정 차례로가 타고 있으니까요. 과학 원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차례로의 활약, 함께 지켜볼까요?
9791187439936

토마큘라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김용준  | 책고래
10,800원  | 20190510  | 9791187439936
머리털이 쭈뼛! 가슴이 철렁! 소름 돋는 흡혈귀 이야기 새하얀 얼굴, 길고 뾰족한 송곳니, 입가에 묻은 빨간 피……. 어딘가 낯익은 모습이라고요?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누구나 한번쯤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바로 ‘흡혈귀’예요! 흡혈귀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귀신이에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고 해요. 신비로운 존재인 만큼 수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져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고 있지요. 책고래아이들 시리즈 열여덟 번째 동화책 《토마큘라》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흡혈귀가 나온답니다. 사람의 피 대신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먹는 드라큘라, ‘토마큘라’ 이야기지요. 주인공 케이가 사는 아파트 앞집에 이상한 아저씨가 이사를 왔어요. 비쩍 마른 몸에 길쭉한 송곳니가 소름이 돋을 만큼 무서운 아저씨였어요. 하루는 우연히 아저씨 집 안에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불이 모두 꺼진 방 안에서 토마토를 먹고 있는 거예요. 그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보니 사람은 안 보이고 옷만 허공에 둥둥 떠 있었지요. 케이의 예상대로 아저씨는 사람이 아닌 흡혈귀였어요. 하지만 사람의 피는 마시지 않는대요. 물 좋은 토마토만 먹는다나요? 무뚝뚝하지만 가슴은 따뜻한 토마큘라와 가까워진 케이. 그런데 케이 앞에 또 다른 흡혈귀가 나타났어요. 바로 새로 온 담임선생님이지요. 선생님은 케이의 피를 빨아 몸을 빼앗으려고 해요. 과연 케이는 흡혈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요? 《토마큘라》는 섬뜩한 흡혈귀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동화예요. 깜깜한 밤 혼자 방에 앉아 읽고 있다면 으스스 소름이 돋을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때로는 쿡쿡 웃음이 터지기도, 때로는 가슴 한편이 짠해지기도 하니까요. 작가는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재치 있게 사로잡지요. 그럼 이제 두근두근 짜릿한 흡혈귀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볼까요?
9791161801094

(한진해운.세월호) 대한민국 해운참사, 내일은 괜찮습니까? (한진해운·세월호)

김용준  | 지혜와지식
12,600원  | 20190527  | 9791161801094
온 국민을 눈물과 탄식에 빠지게 한 세월호 참사의 재발방지 대책이나 99.7%를 해상으로 무역하는 한국의 대동맥이 잘린 것과 같은 한진해운 파산사태 대책(해운재건 정책)은 바라는 만큼 성과를 거두고 있을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진단한다. 이대로라면 여객선 참사 위험은 여전하고, 물가폭등은 수년 내 다가올 현실이라고 경고한다. 한국을 뒤흔든 해운참사임에도 불구하고, 표면적 원인만 개선될 뿐 근본적 원인이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진짜 근본적 원인에는 소위 힘 있는 자들(의사결정권자들)의 이해가 얽히기 때문에 국민적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서는 손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한진해운 사태에 관해서는, 이를 설명하는 자료를 구하기 어려워 국민 대다수가 잘 모른다. 문제는 해운재건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한다면 수년 내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할텐데, 해운재건을 위해 근본적 원인을 의미 있게 개선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대기업 오너들의 사적 이윤 확보 과정에서 몰락한 해운의 재건을 위해, 수조원의 국민 혈세로 그 뒷감당을 하고 있지만 걸림돌 역할을 하는 대기업으로 인해 공전을 거듭 중인 상황도 예리하게 파헤친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미래가 뼈아픈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해운참사의 표면적 원인 이면에 있는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논의와 방안을 담았다. 한편,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내용이 와 닿을 수 있도록 Part 1(한진해운 사태)과 Part 2(세월호 참사)에서 "누구나 알기 쉬운 핵심요약"을 각각 수록하였다. 한진해운 사태 본문은, 민감할 수 있는 내용들은 문장마다 뉴스기사로 객관성을 담보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국민 혈세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낭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해운재건의 관건인 국적선 적취율 제고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독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해운업(컨테이너선)이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선버스의 비유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세월호 참사 본문은 저자가 직접 집필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공식 제도개선보고서(대통령과 국회에 제출 됨)이다.
9788934982005

도전 과학왕 10 : 날씨와 계절 (날씨와 계절)

김용준  | 주니어김영사
9,900원  | 20190318  | 9788934982005
도전 과학왕 10 『날씨와 계절』편에서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하는 날씨와 계절 대해 알아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을 드리우며 비를 퍼붓고, ‘우르릉 쾅쾅’ 천둥 번개까지 내리치는 날씨 때문에 놀란 적이 있나요? 몇 날 며칠 비를 퍼붓고,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의 강한 햇볕을 내리쬐고, 나무를 뿌리째 뽑아 버릴 만큼의 강한 바람을 일으키는 날씨를 만나 본 적이 있나요? 날씨는 이렇게 천의 얼굴을 가진,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예요. 날씨는 이렇게 천의 얼굴을 가진,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예요. 또 날씨는 봄이 되면 따뜻한 기운을 뿜어 꽃을 피우고,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을 비추고, 가을에는 선선한 바람을 불게 하고, 겨울에는 눈으로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드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사계절이 뚜렷하여 이런 날씨의 다양한 얼굴을 쉽게 볼 수 있어요.
9791130307558

중국마케팅(China Marketing) (제5판(전면개정판))

김용준  | 박영사
0원  | 20190311  | 9791130307558
주요 데이터와 그림 등을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 하였으며, 사드 사태와 롯데마트, 중국의 전기차 시장, 2017년 광군제 등 최신 사례도 추가하였다. 중국의 정치 환경 변화에서는 최근의 국제 정세를 반영하였고, 3장에서는 화웨이와 BAT 기업의 최신 경영 상황을 반영하였다. 4장 TOWS 분석 사례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내 상황을 반영하여 TS사례로 LG생활건강의 후를 새롭게 추가하였고, 이랜드를 TS에서 TW로 변경하였다. 9장에서는 온라인 유통의 최신 사례로 [징동닷컴]을 새롭게 추가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국의 유통현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11장에서는 알리바바 산하의 금융기업으로 2018년 글로벌 혁신 핀테크 기업 1위에 오른 [앤트파이낸셜] 사례를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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