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숙  | 송송책방

10,800원  | 20240901  | 9791190569774

좋은 그림에는 좋은 기운이 깃든다! 민화는 조선시대 후반 서민들이 그린 소박하고 꾸밈 없는 그림입니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 해학과 독창성이 특징입니다. 조선 사람들은 민화가 잡귀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인다고 믿어 꿈과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집안을 장식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민화에서 주로 다루는 열두 가지 소재를 가져와 달마다 하나씩 배치했습니다. 행운을 비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색칠하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신이 집중되며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의 시름을 잠시 잊고 진정한 쉼을 맛보세요. 조선 사람들이 그랬듯이요.

김유숙  | 학지사

18,900원  | 20220310  | 9788999726347

이 책은 가족 및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역동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나아가 어려움이 있는 가족들과 함께 작업하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집필하였다. 먼저, 오랫동안 후학들에게 가족상담을 가르치고, 임상현장에서 다양한 가족을 만나 온 나의 경험을 토대로 가족에 대한 이론과 개념, 가족상담의 각 모델을 소개하였다. 덧붙여 실천적 임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들도 제시하였다.

김유숙  | 이너북스

11,700원  | 20220520  | 9788992654654

사회성이 제일 어려운 아이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김유숙  | 이너북스

11,700원  | 20220407  | 9788992654647

이 책은 아동·청소년이 겪는 상실의 문제를 이해할 뿐 아니라 상실을 건강한 방식으로 애도하도록 돕고자 하는 잠재적 헬퍼인 부모나 돌봄 제공자 그리고 교사들을 위해 쓰였다. 아이들에게 상실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소중한 것을 잃고 난 후 이들이 삶에 대해 갖게 되는 걱정이나 불안, 기대뿐 아니라 상실을 다루는 과정 중에 나타날 수 있는 행동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이론적 틀을 이용하여 설명을 제공하였다. 이 책은 또한 아동·청소년의 애도 과정을 잘 돕기 위해서 부모이며 교사인 여러분이 자신의 인생에서 일어난 다양한 상실을 어떻게 다루어 왔는지를 먼저 돌아볼 것을 제안한다. 성인이 먼저 자신의 상실을 잘 다룰 수 있어야만 아동·청소년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상실은 인생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사건이다. 상실을 경험한 시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장이 멈추고 희망과 기대가 사라지지 않도록 그 애도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선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김유숙  | 이너북스

10,800원  | 20220405  | 9788992654630

‘어린 나이에 무엇을 알까?’ 혹은 ‘어린아이들이 고민을 해 봤자 얼마나 한다고.’라는 안이한 생각은 위험하다. 아동·청소년에게도 저마다의 고민과 걱정이 있고, 때로는 이 고민과 걱정이 깊은 슬픔과 절망을 만든다. 이 책에서는 마음속 슬픔과 절망을 제각기 다르게 표현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언어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우울증이 성인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고려할 때, 아동·청소년의 우울증을 잘 이해하여 적절한 시기에 돕는 것은 넒은 의미에서 성인 우울증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김유숙  | 지식프레임

13,500원  | 20210620  | 9788994655970

우리 가족은 괜찮은 걸까?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가족 치유 테라피 실패나 위기를 경험하지 않는 가족은 거의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족은 그 위기를 맞았을 때 자연스럽게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는 극복 능력을 발휘한다. 마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거나 외부의 물리적인 위험에 처하면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방어 기제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상담실을 방문하는 가족들은 스스로의 치유력을 상실한 상태다. 이들은 어떤 한 가지 해결 방법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문제 자체를 외면해 버리기도 한다. 35년간 가족 상담을 통해 다양한 위기의 가족들을 만나온 김유숙 박사는 이 책을 통해 무너진 관계가 회복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가족은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아픔을 공유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용서하고 감싸주는 관계이기도 하다. 가족 안에서 사랑보다 상처를 주고받고 있다면 이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족 관계의 회복으로 가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유숙  | 인싸이트

89,000원  | 20200120  | 8809507021868

인형 모형과 블록, 끈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관계나 위계, 서로의 상호작용을 드러낼 수 있도록 개발된 도구입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심리적 거리를 도구로 시각화함으로써 가정 생활의 교육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활동, 학교나 회사와 같은 사회생활에서의 관계를 파악하고 치료적 개입을 하는 데 유용합니다.

김유숙  | 인싸이트

39,000원  | 20200624  | 8809507022100

나만의 걱정 인형을 만들고, 사다리를 태워 내려보내는 활동을 통해 워리(걱정)를 메리(즐거움)로 바꿔주는 DIY 상담 키트입니다. 세트 구성 사용 설명서 1부, 사다리판+스티커 1개, 인형판 4개+스티커 4개, 메모지 50장

김유숙  | 이너북스

10,800원  | 20190510  | 9788992654500

▶ 아동상담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김유숙  | 학지사

17,100원  | 20140728  | 9788999704239

▶ 이 책은 가족치료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가족치료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김유숙  | 학지사

0원  | 20150925  | 9788999707360

이 책은 가족상담을 배우려는 독자들에게 기초적 지식을 전달하고자 3부로 나누어 저술하였다. ‘제1부 가족상담의 이해’에서는 가족을 만나는 전문가로서 도움이 되는 가족에 대한 기초지식을 담고 있다. 즉, 상담을 필요로 하는 가족은 어떤 가족이며, 대다수의 가족이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나 생활주기상의 문제는 무엇인지를 정리하였다. 또한 가족사정의 여러 가지 방법도 함께 소개하였다. ‘제2부 가족상담의 방법’에서는 가족을 어떻게 도울지에 대한 구체적 이론과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가족을 돕는 상담의 범위를 넓혀서 생존과 관련된 기본적 욕구를 돕는 수준부터 가족이나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는 가족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원조하는 방법으로 구조적 가족치료, 다세대가족치료, 해결중심 가족치료, 경험적 가족치료, 이야기치료를 수준별로 나누어 소개하였다. ‘제3부 가족상담의 실제’에서는 독자들이 임상현장에서 가족과 실제로 만나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가족상담의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여기서는 선택적 함묵증과 등교를 거부하는 자녀를 둔 사례와 이혼과 재혼의 문제를 둘러싼 사례, 부부상담이라는 다섯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김유숙  | 학지사

15,300원  | 20121030  | 9788963307541

『심리치료이론과 가족치료』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심리치료와 가족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치료와 가족치료를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초점을 두어, 누구나 흥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왔다.

김유숙  | 이너북스

9,000원  | 20100123  | 9788992654159

이 책은 ADHD 아동의 행동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일상생활에서 ADHD 아동의 어려움을 다루는 방법과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놀이와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을 바라보던 부정적이고 모호한 시각을 긍정적이고 구체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김유숙  | 이너북스

9,000원  | 20120615  | 9788992654470

마음을 치유하는 「아동과 청소년 문제해결」 제4권 『불안장애 아동』. 아동, 청소년, 가족 심리치료 기관인 한스카운셀링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상담하면서 그를 바탕으로 심리치료 도구 개발과 저술활동을 펼쳐온 저자들이 모여,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장애 아동을 돕는 방안을 모색해나가고 있다. 불안장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도록 설명한 후 불안장애 아동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건넨다. 아울러 불안장애 아동과 상호교류하는 데 유용한 놀이나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김유숙  | 이너북스

7,920원  | 20100920  | 9788992654395

가족은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이지만 자칫하면 그 존재를 잊고 살기 쉽다.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는 태교일기도 쓰고 편지도 쓰며 아기를 기다리지만 막상 태어나 자라는 과정에서는 사랑을 전해줄 기회가 많지 않다. 이 책은 가족의 이야기로 직접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만의 개성과 독특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하였다. 10년 후 자녀가 자랐을 때 물려주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빈 공간이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가족 이야기로 채워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