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선  | 퍼플

13,000원  | 20250422  | 9788924153736

어떤 분이 제게 “요즘 누가 책을 읽는다고 계속해서 책을 출간합니까?”라거나, 또 어떤 이는 “이왕이면 사람들이 관심갖는 책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또는 “요즘 사람들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같은 이런 주제에 거의 관심이 없을 겁니다.”라며 이런 책을 출간하는 제가 측은한 듯이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런 말씀을 해주시는 이들은 제 책에 관심이 있기 때문임을 제가 잘 알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책을 저술하고 출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일반적으로 관심갖지 않을 것 같은 이런 주제로 계속 책을 출간하는 것은 제 나름의 사명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고 수많은 설교를 하면서, 그리고 대학원생들을 가르치면서 깨닫게 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절대주권 관점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많은 이들이 사람의 관점으로 성경을 대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올바르지 않은 설교를 합니다. 저는 가능한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원리’에 따라 성경을 대하며 하나님의 절대주권 관점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의 책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강해설교 1’『시초부터 종말을 말씀하신 하나님』은 성경해석의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원리들이 담겨 있습니다. ‘강해설교 2’『천국열쇠․천국상급』에서도 성경해석의 원리는 물론 ‘천국열쇠와 천국상급’ 등을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바르게 알 수 있도록 해석과 적용을 하였습니다. ‘강해설교 3’『하나님의 뜻』은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잘 드러나 있으며, 특히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감사와 찬양”은 제가 큰 감동과 감격으로 작성하고 설교한 것입니다. 독자들께서도 저와 같은 큰 감격과 감동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 ‘강해설교 4’에도 앞서 제시한 원리에 충실하려고 힘썼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 승천’이 ‘왜 모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지를 담았습니다. 이 책들 외에도『자유의지』,『창세전 예정』과『개혁주의 설교학』등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는 분들께는 성경해석과 신앙생활에 큰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이 책들을 읽으시는 모든 이들에게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김재선  | 퍼플

13,000원  | 20250117  | 9788924144703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어떤 일을 만나게 되어 기도할 때 자주 하는 질문은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세요!”라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하나님의 뜻을 매우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이 성경을 가까이하여 말씀을 잘 알게 되면 하나님의 뜻도 잘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윗 왕은 말년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는 매우 훌륭하고 충성스러운 뜻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좋은 다윗의 뜻과는 상관없이 구약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성전은 다윗이 아니라 그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하게 됩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다윗은 자신의 좋은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합니다. 다윗은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라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이 추진하던 하나님의 성전 건축 계획과 준비한 모든 것을 아들 솔로몬에게 넘겨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대한 모든 설계도는 ‘여호와의 손으로 그려서’ 다윗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과 모든 재료는 오직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친히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한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었다”라며 성경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충성스럽게 섬긴 종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생애가 복된 삶이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천지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세상 만물에 대한 주권도 주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말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과 모든 일들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이제 이런 말씀을 알게 된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오며 주님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잘 알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이들에게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김재선  | 퍼플

13,000원  | 20240823  | 9788924133578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수많은 생물체가 이 땅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그런데 더욱더 큰 기적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는 복음 진리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참된 성도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특별하게 지음을 받은 성도는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삶도 특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를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한 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으로 인류의 시초부터 종말을 미리 계획하시고 성경에 기록하셔서 성도들과 교회에 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리고 그 은혜 안에는 상급이 함께 주어집니다. 성경에는 “행한 대로 갚아주겠다”는 말씀을 비롯하여 이 땅에서의 수고에 따른 상급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그 뜻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15장 1절에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비롯한 믿음의 후손들에게 이 언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와 교회를 보호하시는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을 성도와 교회에 “지극히 큰 상급”으로 주십니다. 따라서 이런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진리 안에서 존귀한 자, 행복한 자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진리를 바르게 알기를 소망하는 모든 존귀한 성도님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여 전하기를 원하시는 사역자, 설교자, 목회자님들께 꼭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으신다면 이 책은 인생에 귀한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므로 적극 권하는 바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김재선  | 퍼플

12,000원  | 20240523  | 9788924127805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영혼의 쉼을 얻게 되고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영혼의 쉼과 자유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알아야만 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신앙생활에서 쉼과 자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돌밭처럼 딱딱한 마음 밭을 좋은 땅으로 만들려고 스스로 애쓰고 힘쓰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스스로 마음 밭을 갈아엎으려고 힘쓰는 것은 어깨에 짊어진 세상의 무거운 짐에다 더 큰 짐을 얹어서 짓누르는 것이므로 참된 쉼과 자유를 누릴 수가 없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의 큰 은혜 안에서 영혼의 쉼을 얻고 참된 자유를 맛보고 누리길 원하시는 모든 존귀한 성도님들께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또한 성도의 쉼과 자유를 위해 진리를 바르게 잘 전하기를 원하시는 목회자님과 신학을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세상 짐을 지고 살아가면서 아직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이 책은 인생의 좋은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 넘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