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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714285

어른의 관계에는 마침표가 없다

김재식  | 위즈덤하우스
15,750원  | 20250530  | 9791171714285
1000만 독자가 기다려온 김재식 작가의 최신간!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후속권 ‘모두에게 완벽히 좋은 사람일 수 없다’는 메시지로 큰 사랑을 받은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관계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김재식 작가는 이번 책에서, 관계의 단절이 일상화된 현대사회 속 고립된 삶의 무게를 감내하면서도 끝내 누군가의 연결을 꿈꾸는 인간의 본능적 소망을 울림 있게 전달한다.그러면서 외롭게 살아가는 각기 다른 세대를 응원하고, 나와 타인의 경계를 유연하게 다룰 때 진정한 연결을 경험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섬세하고 다정한 언어로 그려낸다.
9791141996291

내 안에 머무는 것들 (날마다 걷고 찍고 쓴 사진 일기)

김재식  | 부크크(bookk)
28,700원  | 20250306  | 9791141996291
9791141068677

하고 싶은 말 (세상이라는 수도원에서 드리는 일상이라는 기도)

김재식  | 부크크(bookk)
35,000원  | 20240124  | 9791141068677
아주 어릴 때, 채 스물이 되기도 전에 나는 결혼하지 않고 독신수도자로 살고 싶다는 결심을 서서히 키우고 있었다. 무슨 종교적 동기나 대단한 깨달음 같은 건 물론 없었다. 그저 세상이 너무 험하고 사람은 자꾸만 불신을 낳는 상처투성이라는 경험을 하면서 비관과 허무함이 내 이팔청춘을 점령했던 것 같다. 그러나 아무도 자신의 운명을 모른다. 무슨 대단한 이론과 설계도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도 운명이라는 현실은 어디로 끌고가서 어떤 모습으로 걷게할지 장담을 못한다. 숱한 사람들의 회고록이 그랬고 추억담이 그랬고 노년의 결산이 그랬다. 나는 사랑에 눈먼 콩깍지라는 살짝 달콤한 변명을 하며 아내를 만나 독신수도자의 염원은 까마귀고기 먹은 사람처럼 잊고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아이가 셋이나 달린 어깨 무거운 가장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런대로 감당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스스로는 대견했다. ’그럼 그렇지! 내 주제에 무슨 수도자야? 하하!‘ 그렇게 흔한 보통 인생의 길을 꾸역꾸역 걸어가던 중 운명은 또 다른 프로젝트를 나에게 시작했다. 아내의 갑작스런 희귀난치병과 머리만 빼고 온몸이 통나무처럼 바늘로 찔러도 감각이 없고 죽은 나무가지처럼 달려서 덜렁거리는 사지마비가 되어버렸다. 심각한 우울증으로 5년 간격 3번째 치료를 하는 내 망가진 영혼과 정신과 몸은 만신창이 되어갈 무렵 또 문득 내게 느껴진 것이 있었다. 내 것 아닌 삶을 성실히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딱 수도자의 상태와 너무 닮아있다는 생각. 그렇게 하루하루 묻고 바라는 것들을 소원처럼 빌면서 쌓인 내용들이 백일기도처럼 100편이 되었다. 세상에서 자기 뜻대로 못살고 그럼에도 죽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디 나뿐일까? 세상이란 그렇게 이전에 꿈꾸던 담장에 둘러진 형태는 아니지만 하나의 수도원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치 않는 운명의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혹시 가진 분들에게 나는 나누고 싶다. 먼저 경험하고 그저 입밖으로 글로 표현했다는 이유로…부디 또 다른 동반자들에게 아주 작은 공감이라도 느껴 위로가 되고 견디는 힘이 된다면 좋겠다.
9791141009069

딸에게 보내는 엽서 (세상의 딸바보 아빠들과 공유하는 다정한 200편의 대화)

김재식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21228  | 9791141009069
<딸에게 보내는 아빠의 엽서> 책의 독자들을 위해서 내 딸 속에는...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가족 내 딸 속에는 내 지나간 날들의 바람 소리가 있고 내 힘들었던 흔적들이 있다. 내 슬픈 순간의 눈물이 남긴 얼룩이 있고 내 기뻐서 소리 내어 웃었던 메아리가 있다. 내 딸 속에는 내 좋아하는 음식들의 유전인자가 있고 내 잘생긴 곳과 못생긴 곳이 닮은 구석이 있다. 내 말투와 취미와 습관도 비슷하게 있고 내 허무와 열정도 조금씩 담고 있다. 내 딸 속에는 내 가을날의 쓸쓸함과 겨울 시림도 어딘가 있고 내 봄날의 들뜸과 여름의 뜨거움도 숨어 있다. 내 계절의 추억들과 시간들이 머물렀던 자리가 내 앨범이 되고 일기가 되어 물려 지고 있다. 내 딸 속에는 내 가치가 있고 내 신앙이 씨앗처럼 뿌려져 있고 내 생명과 내 아내의 기운이 동시에 살아 숨 쉰다. 내 가정의 소중함을 받치는 하나의 기둥이 되었고 내 영혼의 한 조각이 거기에 연결되어 있다. 내 딸 속에는 방해하지 않지만 종일 함께하는 내가 있다.내 속에 내 딸이 그러듯.
9791191891096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김재식 에세이)

김재식  | 북로망스
14,400원  | 20220510  | 9791191891096
1000만 독자가 믿고 읽는 작가, 김재식이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까” “오늘도 새벽까지 잠 못 이루었나요?” 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느라 지친 당신에게 에세이스트 김재식이 2년 만에 선사하는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편지 다섯 권의 에세이를 모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리며 명실공히 한국 대표 에세이스트로서 자리매김한 김재식 작가가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는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 뒤로하고 조용한 섬으로 훌쩍 떠나 살면서, 오로지 내 안의 나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안에는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글을 써 내려갔다. 총 132편의 글을 신간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문장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김재식 작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따뜻한 응원이 가득하다. 이제 우리가 김재식 작가를 따라 ‘내 안의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날 차례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속마음부터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들까지 모두 만나고 나면 비로소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고,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눈치채지 못한 행복이 나를 스쳐가지 않도록,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과 함께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발견해보자.
9791190908634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김재식  | 위즈덤하우스
12,654원  | 20210321  | 9791190908634
"함께하고 싶은 봄, 마음만은 늘 가까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단 한 권의 관계 처방전 이 책은 16년간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했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 책의 저력은 사람들의 영원한 고민인 인간관계에 대하여, 때로는 내 마음 돌봄을 등한시하면서까지 되고자 했던 ‘좋은 사람’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데 있다. 관계의 해답은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나의 소중함을 알고, 내 곁의 좋은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9791141006600

일곱 마을 사람들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

김재식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21214  | 9791141006600
작가의 말 희귀난치병으로 쓰러져 통나무처럼 굳어진 아내를 응급실로 들어간 후 15년을 병원에서 살았다. 한 평도 채 안되는 환자용 침대 하나와 보호자용 보조 침대에서 먹고 자며...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겉으로는 비슷한 절망의 벼랑 끝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도 사람들은 똑같지 않은 일상을 이어 나가더라는 경험을 했다. 세상에는 하나님 없이도 하나님 앞에서 사는 듯 보이는 분들이 참 많다. 말마다 하나님을 앞세우지도 않고 강요에 가까운 설교 비슷한 훈계를 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고 상한 마음, 무거운 고통을 안아주는 속 깊고 자유로운 어른들을 만날 때면 저절로 하나님의 성품을 떠올리게 된다. 다시 또 뵙고 싶어진다. 그분들의 말과 미소와 나누어주는 음식은 나를 오래 버티게 하는 비타민이 되었다. 일곱 마을의 사람들의 삶은 상상이지만 동시에 어느 골목길이나 돌아 서면 만날 것 같은 보통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이야기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들의 행복을 위한 출발점이니 부디 잊지 말고 살았으면 싶어서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9791158512309

오늘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예요 (365 희망 일력)

김재식  | 토네이도
14,364원  | 20211125  | 9791158512309
“1,000만 독자가 공감한 김재식 작가의 응원 메시지!” 하루에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행복해지는 만년 일력 하루에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좋은 날을 만들어 주는 만년 일력 유독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그렇게 마음이 지치고 답답할 때 누군가 건넨 위로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 준다. 이 책은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김재식 작가의 글 365개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함께 엮은 일력이다. 스탠드형에 스프링 제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매일 한 줄씩 좋은 글을 읽어 나갈 수 있다. 또한 년도나 요일이 따로 기록되어 있지 않아 해가 바뀌어도 계속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케이스로 포장되어 있어 신년에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하루하루 행복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9791192302690

아픈 아내에게 전하는 100일 간의 희망 편지 : 하루살이가 사는 법

김재식  | 페스트북
12,000원  | 20220422  | 9791192302690
20여년 전 아내에게 한 약속을 100편의 편지에 담아 전하기로 한 남자. 이 책은 갑작스럽게 희귀 난치병으로 사지마비가 온 아내를 곁에서 간병하며 느낀 남편의 감정을 담은 100개의 편지모음집이다. 책의 저자는 고된 하루를 버텨내며 내일을 꿈꿀 여력이 없는 자신을 하루살이로 표현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병원에서 아내를 돌보는 게 고되지만 아내가 곁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또 다시 희망을 찾는다. 우리는 저마다의 사정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쩌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일상의 아픔을 생각하며 쓴 100편의 글은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일깨우고 살아가는 힘을 되찾게 해준다. 이 편지모음집은 편지의 대상인 아내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희망을 찾게 해줄 것이다. 에디터 추천사 는 아픈 아내를 간병하면서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그 속에는 고된 일상의 고통과 아내에 대한 사랑이 모두 담겨 가슴을 울린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아픔을 간직하면서도 희망을 품고 하루를 살아간다. 아픈 아내의 남편으로서, 누구나 겪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써 내려간 편지들은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편지가 아닐까. 고난 속에서도 사랑과 감사를 느끼는 편지를 보며 일상 속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껴보자.
9791137277465

홀로 서는 시간

김재식  | 부크크(bookk)
13,500원  | 20220318  | 9791137277465
모든 무명, 보통사람들과 이 마음을 나눕니다 “저...누구신지?” 나는 무명이다. 길에 내다놓아도 아무도 아는 체 하지 않는, 그래서 가끔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평생 기죽지 않고 버티며 살아야겠다. 같은 무명들이 사방에서 버티며 살아가고 있으니, “다들 자기 살기 바쁘네...” 혼자 가는 길에 비 쏟아지듯 장애물들이 난타를 한다. 그래도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누구를 원망할 수 없다. 나도 누구를 도와 줄 형편이 못 되는데 남들인들 쉬울까. “나도 저렇게 넉넉하게 살고 싶다.” 물건도 재산도 시간도 모두 넘치는 사람들 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지는 민망함. 그래도 떳떳하게 살아야겠다. 메이커 치장 못해도 기품 있는 매너는 담고 살아야지 “부자의 기준은 가진 것이 아니고 필요한 것이 없는 거” 평범한 날도 기쁘게 살기 아무 횡재도 없는 그 날이 진짜 고마운 걸 인정하며 무지 외로운 날 발악하지 않고 마주 보기 이거야말로 무너지지 않는 부자가 되는 길 “오늘부터, 이 자리에서부터” 이 날이 있어서 다른 날이 한없이 감사하다 부디 그렇게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작가의 말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시 100편을 써서 책으로 만들어 선물할께!” 그렇게 결혼할 무렵 큰소리를 펑펑 쳤다. 명색이 국어과를 다니며 ‘글밭’이라는 비정기적 문예지까지 주동자가 되어 발간했던 시절이었으니 ‘그까지 꺼 뭐 대충해도!‘ 그런 오만이었다. 하지만 보기 좋게 만만치 않은 삶의 고단함에 한 방 먹고 말았다. 10년이면 되리라 예정했던 시일은 20년이 지나가고 있었고, 100편의 절반 50 편에서 멈춘 채 길을 잃은 나그네가 되고 말았다. 아이들 셋, 옮겨 다니는 직장, 허덕거리며 끌려가며 살던 그 와중에 아내는 희귀 난치병을 얻어 사지마비로 자리에 눕고 말았다. 24시간 잠시도 곁을 떠나지 못하는 간병인이 된 나는 모든 꿈과 계획들을 접어야 했다. 6년만인 2013년 시집대신 오마이뉴스에 ‘여보 일어나’라는 간병일기를 연재하면서 위즈덤하우스에서 라는 간병일기를 책으로 내어 아내 손에 쥐어주었다. 삶은 시처럼 되지 않고 더러는 간병으로 채워지기도 하더라는 예측불가 운명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책이 나오고 ‘새롭게하소서’ ‘강연100도씨’ 등 여기저기 TV와 라디오 방송도 나가고 집회도 가서 우리를 소개했지만 삶은 끝나지 않고 계속되었다. 그리고 속상하고 억울하지만 너무도 당연히 간병일기는 계속되었다. 살아 있는 동안은 모든 것들은 계속 되는 법인가 보다. 행복하든지 고통스러운 불행이든지 상관없이... 솔직하게 생각해보면 어디 내 처지만 별난 삶일까? 우리 모두는 조금씩 종류가 달라도 각자 자기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시켜가는 화가들이다. 어쩌면 자기 드라마의 주연배우들이고. 그런 생각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의 느낌과 꿈들을 묵상하는 심정으로 한 편 한 편 쓰고 묶었다. 시 100편의 약속을 생각하면서 100편으로. 거의 아내를 향한 내용들이고 솔직한 내 마음들이니 시집대신 받고 ‘퉁’쳐주고 용서해주시라 아내여!
9791127283933

[POD] 24살, 무리의 행복

김재식  | 부크크(bookk)
9,900원  | 20191002  | 9791127283933
24세의 청년 김재식이 인문학을 접하며 느낀 행복에 대한 정의를 직접 써 내려간 책이다. 청춘들의 고민에 있어서 행복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요즘, 그 역시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고민하고 품어왔던 문제의식을 다룬다. 단순히 행복해지라는 자기 계발 서적의 광고와 달리 왜 불행한지에 관한 인류학적 탐구로 부터 이를 뇌과학적으로 어떻게 행복해지는지까지 분석하고 타파한다. 행복의 관점에서 시중의 연륜 있으신 선배가 아닌 아무 경험 없는 청년 김재식이 느낀 감정을 담백하게 풀어내기에 눈높이가 비슷한 청년들에게 공감을 쉽게 자아낸다.
9788965707462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김재식  | 쌤앤파커스
0원  | 20190103  | 9788965707462
200만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 지금 이 순간 나와 당신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더 깊어지고, 더 따스해진 시선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다 “눈으로 기억하고 마음에 넣어가는 글”, “몇 번을 읽어도 핵공감”…. 김재식 작가는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5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는 그의 세 번째 에세이로, 사랑에 대해 더욱 깊어지고 더욱 따스해진 그의 시선을 읽을 수 있다. 작가는 사랑을 주제로 오랫동안 글을 써왔지만 사랑이란 이런 거라고, 사랑한다면 이래야만 한다고 섣불리 일반화하지 않는다. 그의 글은 사랑의 상대적인 면을 보여주며,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사랑을 돌아보게 만든다.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통해 늘 가까이 있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것,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준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이렇게 사랑해도 되는 건지 불안해서 주위를 자꾸 두리번거린다면,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완벽한 사랑을 꿈꾸기보다 마음을 다해 자기답게 사랑하려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글귀들이 가슴 깊이 스며드는 책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마치 사랑을 처음 발견한 사람처럼 벅차오르는 기쁨과 은근한 설렘,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가슴 가득 고일 것이다.
9788964231678

세줄짜리 러브레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 작은씨앗
10,800원  | 20140214  | 9788964231678
『세줄짜리 러브레터』은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와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회원들이 전하는 세 줄짜리 사랑이야기를 담아 엮었다. 자신의 곁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자주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가? 이 책은 핸드폰 속 SNS에서, 한 번쯤 걸어보았던 길거리에서 쓴 즉흥적인 사랑을 담은 편지로 우리의 감수성을 움직인다.
9788965705802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김재식  | 쌤앤파커스
0원  | 20180302  | 9788965705802
지금이 사랑하기 가장 좋은 순간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저자 김재식이 3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이야기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글 중 큰 호응을 이끌어낸 글들을 엄선하고, 더욱 단단해진 저자의 감성을 담았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 우리가 겪게 되는 마음의 단계를 여덟 파트로 나누어 사랑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찬찬히 일깨워준다. 망설임, 불안함, 이끌림, 애틋함, 집착, 체념, 그리움. 사랑이라 믿었던 수많은 감정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짚어낸다. 새로운 연인에게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하는 여자,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품고 사는 남자, 우연히 길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까지 잔잔한 이야기가 담긴 긴 글과 짤막한 글귀가 함께 어우러져 애틋한 감성과 깊이를 더한다. 독특한 시선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감성작가 김혜림의 사랑의 감각을 선명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그림을 책 곳곳에 담았다.
9788946806825

무역상품학 (제4판)

김재식  | 무역경영사
27,720원  | 20180605  | 9788946806825
▶ 무역상품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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