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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으)로 9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9226812

인생이 궁금한 너에게 (아이의 인생 물음에 대한 변호사 엄마의 응답)

김정선  | 지식과감성
15,030원  | 20250902  | 9791139226812
모든 것이 궁금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변호사 엄마가 들려주는 인생 여행, 지금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초등부터 고등학생 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지혜가 되는 책 교육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 엄마가 딸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질문은 공부, 학교생활, 인간관계, 정치, 사회, 과학, 우주, 인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 이르고, 실제로 아이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과정 동안 한 질문들이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저자가 살면서 알게 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인생에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다. 질문이 순수한 것부터 철학적인 것까지 다양해서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인생의 지혜와 재미를 찾기에 충분할 것이다.
9791189683832

끝내주는 맞춤법: 쓰는 사람을 위한 반복의 힘 (쓰는 사람을 위한 반복의 힘)

김정선  | 유유
14,400원  | 20241004  | 9791189683832
새로운 형식의 맞춤법 공부책 삼십 년 가까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 다듬어 온 교정 교열 전문가 김정선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실수를 수집해 ‘맞춤법 끝내기 책’을 내놓았다. 어문 규범의 이해를 돕는 책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반복해서 보고 쓰도록 해서 이미 가진 지식을 ‘체득’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우리는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니며, 알거나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맞춤법을 끝낼 수 없다. 총 20단계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만든 3,000개의 예문이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이 예문을 문제 삼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가기만 하면 된다. 공부책이자 참고서로, 문제집이자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이 우리 모두를 ‘맞춤법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9791172244583

높이 오르지 않아도 꿈꿀 수 있는 이유 (서울시 전문 서기관의 고백)

김정선  | 북랩
15,300원  | 20250120  | 9791172244583
겸손하게 뿌리를 지키면서도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그리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다! 자리의 높고 낮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과 원칙을 지키는 일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 행정가 김정선이 전하는 헌신과 혁신의 공직 인생 이 책은 서울시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30여 년을 한결같이 근무한 김정선 저자가 자신의 공직 생활을 돌아보는 글이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농촌의 어려운 경제와 생활을 보고 자랐다. 이는 향후 저자의 행정 철학과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깊게 고찰했고, 고지식하게 느껴질 정도로 자신의 신념을 공직 생활 내내 관철한 이유다. 저자는 이로 인하여 상당히 외로운 처지에 놓인 적이 많았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담백하고 경쾌하게 글을 적어 내려가고 있다. 공무원이 하는 일에 관하여 묻는다면 단번에 말하기가 쉽지 않다. 이처럼 공무원의 업무는 우리의 생활과 가장 깊게 얽혀 있으면서도, ‘나의 일’은 아니라고 여기는 기묘한 영역이다. 그러나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기후위기가 전 세계적인 의제로 떠오르며 전기차 보급과 탄소중립에 관한 현안을 처리한 경험, 건설산업에서 부적합한 업체들과 씨름하고 생활체육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주차단속 공무원들의 단속관행을 혁신한 일화 등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공무원의 행정 업무가 얼마나 밀접한 관계인지 느끼게 해 준다. 때때로 지나치게 고집스러웠던 태도에 대한 반성은 저자가 자신의 신념 앞에 부끄럽지 않았기에 털어놓을 수 있는 회고다. 더 많은 이들의 삶을 위해 평생을 임한, 혹은 임해야 할 이들은 어떤 청사진으로 나아가야 할까. 〈높이 오르지 않아도 꿈꿀 수 있는 이유〉는 이 질문 앞에 저자가 내린 결론이자 자신의 삶으로 직접 증명한 답안지와 같다. 비록 높이 오르지 않았음에도 저자는 자신의 꿈을 펼쳐냈다.때로는 꿈을 현실로 실현했다. 만일 행정가로서의 삶을 꿈꾸고 있다면 이 진솔한 고백은 단순한 회고록을 넘어, 진정한 공적 가치가 무엇인지 자신만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9791198904058

가능적 공간

김정선  | 홀린
45,000원  | 20250429  | 9791198904058
운천동 해방촌 작업은 뜻밖의 발견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이곳은 사진 기록이 절실한 지역으로 해방촌 전체 이야기보다는 마지막 주민이 될 수도 있는 몇 가구를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민들과 교감을 통해 해방촌의 공간과 사물을 집중적 카메라에 담았고, 결정적으로 사진가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9791198904041

파란 현기증

김정선  | 홀린
27,000원  | 20250429  | 9791198904041
9791194212003

청진상륙작전: 마드리드의 골때리는 그녀들 (김정선 장편소설)

김정선  | 서교출판사
15,210원  | 20240724  | 9791194212003
지워진 영웅들 500명 비화 74년만에 드러나는 청진상륙작전의 비밀! 맥아더의 숨겨진 작전과 이를 둘러싼 루치페르단의 음모 사제를 꿈꾸었던 한 청년의 파란만장 이야기 이 소설은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기만작전 중 하나인 청진상륙작전을 소재로, 70여 년간 묻혀 있던 청진상륙작전의 비화를 담았다. 그러나 이 작전에서 최병해 중령이 이끈 특공대 500명이 전원 사망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왜곡된 기록 탓에 그동안 진실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가는 최병해 중령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그의 일대기를 소설로 재구성했다. 정체불명의 조직 루치페르단의 위협과 의문의 사건들 속에서 작전의 진상을 밝히려는 이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전개된다. 김정선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감각을 통해 독자들은 숨겨진 역사적 사실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9791194212034

청진상륙작전(큰글자책) (마드리드의 골때리는 그녀들)

김정선  | 서교출판사
34,200원  | 20240829  | 9791194212034
지워진 영웅들 500명 비화 74년만에 드러나는 청진상륙작전의 비밀! 맥아더의 숨겨진 작전과 이를 둘러싼 루치페르단의 음모 사제를 꿈꾸었던 한 청년의 파란만장 이야기 이 소설은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기만작전 중 하나인 청진상륙작전을 소재로, 70여 년간 묻혀 있던 청진상륙작전의 비화를 담았다. 그러나 이 작전에서 최병해 중령이 이끈 특공대 500명이 전원 사망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왜곡된 기록 탓에 그동안 진실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가는 최병해 중령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그의 일대기를 소설로 재구성했다. 정체불명의 조직 루치페르단의 위협과 의문의 사건들 속에서 작전의 진상을 밝히려는 이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전개된다. 김정선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감각을 통해 독자들은 숨겨진 역사적 사실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9788976506078

어느새

김정선  | 산하
13,500원  | 20240520  | 9788976506078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다리는 시간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강아지 토리와 아이는 봄을 기다립니다. 겨우내 추워서 제대로 하지 못한 산책을 할 수 있거든요. 토리는 바깥에 나가면 “킁킁” 하고 봄 냄새를 찾아다니고, 아이는 토리와 함께 다니며 날씨의 변화를 섬세하게 느낍니다. 햇빛은 따뜻한데 물은 차갑고, 초록빛이 보이긴 하는데 바람은 차게 불고. 봄은 그렇게 온 듯 만 듯, 올 듯 말 듯, 아이와 토리를 기다리게 합니다. 그러다 누가 뒤에서 톡톡 어깨를 두드리듯, 봄은 따뜻한 바람에 초록빛 냄새를 토리와 아이에게 띄워 보냅니다. 어느새, 봄이, 바람 타고 와서 아이와 토리의 코끝을 간질입니다. 봄 한가운데에서, 봄을 한껏 그리고 양껏 만끽하며 아이와 토리가 행복해하듯, 책 읽는 이의 얼굴에도 봄 웃음꽃이 한가득 전달되는 그림책입니다.
9791166394447

김정선 베이커리 리얼 가루미쌀 활용 레시피빵

김정선  | 백산출판사
0원  | 20240525  | 9791166394447
제과제빵은 매우 매력 있고 훌륭한 직업입니다. 제과·제빵사들은 재료들을 가지고 규칙적이며 길고 연속적인 작업을 통하여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수천 년 동안 활동해온 제과제빵사들 덕분에, 좋은 빵의 비결이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여기서 제과·제빵사에 의해 축적된 긴 경험을 대신할 수 있고 제과·제빵사들의 눈으로 간파해 손가락들의 접촉으로 반죽을 느끼는 감각을 담아낼 수 있는 책을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대학이나 학원에서의 이론 강의와 실습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이 책으로 제과제빵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재료들의 특성에 따라 규칙적인 제조 공정의 특성 이해와 제과제빵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고 습득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9788955827262

시장에 가면~

김정선  | 길벗어린이
35,100원  | 20230915  | 9788955827262
16개의 시장과 5개의 펼침 페이지로 만나는 볼거리, 놀 거리 가득한 시장과 시장 사람들, 그리고 숨바꼭질 놀이! 아침에 눈을 뜬 아이가 집을 샅샅이 뒤져 보지만 애타게 찾는 ‘무언가’가 사라졌어요. 아이는 강아지 토리와 ‘무언가’를 찾으러 씩씩하게 길을 나섭니다.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각양각색 수산물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아이는 2층부터 1층까지 우럭과 꽃게, 소라를 파는 가게 사이사이를 꼼꼼히 둘러 봐요. 비록 이곳에는 찾던 무언가는 없었지만 아이는 생선 한 마리를 사서 장바구니에 담아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에 왔어요. 형형색색 꽃을 파는 꽃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있어요?”라고 물어보지만, 역시나 이곳에도 무언가는 없었어요. 아이는 이번엔 예쁜 꽃 한 송이를 사서 장바구니에 담아 다음 시장으로 향합니다. 과연 아이와 토리는 사라진 무언가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시장에 가면~》은 아이와 토리가 ‘무언가’를 찾으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출발해 남대문시장까지 서울에 있는 16개의 전통시장과 을지로 가구조명거리, 덕수궁, 서울특별시청처럼 서울의 특색 있는 거리를 돌아다니는 여정이 커다란 판형 안에 펼침 페이지 형식으로 꽉 채워 담겼습니다. 시장마다 고유의 특징을 살린 풍경을 감상하며 곳곳에 숨어 있는 주인공과 친구들을 찾아보고, 익숙한 노래의 리듬과 음률을 살려 이야기를 따라 읽어 볼까요? 온통 보물 천지인 시장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볼거리와 놀 거리로 가득한 《시장에 가면~》입니다.
9791188501328

세계 문학 전집을 읽고 있습니다 2

김정선  | 포도밭출판사
14,400원  | 20230224  | 9791188501328
“책을 자신만의 은신처로 삼고 내밀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책의 진정한 주인인 당신들에게 인사처럼 또는 우리만의 신호처럼 이 책을 보내고 싶다.” 이 책은 대전에 사는 50대 사람 김정선이 세계 문학 작품들을 읽으며 쓴 기록이다. 앞서 출간한 1권에서 1백 권(작품 수로는 70편)을 읽고 쓴 데 이어 이번 2권에서는 64권(47편)을 읽고 썼다. 이번 책에서 김정선의 말투는 좀 더 편안하다. 그로 인해 그의 감상도 더 자유롭고 풍성해졌다. 물론 마음이 단단히 뭉친 날의 기록도 있다. 그런 날에도 그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책을 읽고 썼다. 성실하게. 이것은 일종의 독서일기이다. 전문가인 양 이렇게 읽어라 저렇게 읽어라 하는 부분은 없다. 소설 속 인용문을 뽑고, 간단한 일상과 마음 상태를 적고, 읽은 책의 줄거리를 꼼꼼하게 적었다. 마지막에는 짤막한 감상평. 이 간소한 형식이 내내 반복된다. 기본적으로, 김정선은 해석하고 규정하는 권위에 반발한다. 반평생 이상 규칙을 엄중히 지키는 임무를 가진 교정 교열자로 산 그는, 그것도 세계 문학 교정 교열 일을 가장 오래한 그는, 규칙과 규정과 그로 인해 형성되는 권위라는 것이 따져볼수록 허술하다는 사실을 잘 안다. 김정선은 외부의 권위를 받아들이는 대신 자기 안의 목소리, 내면의 안내자를 따르고자 한다. 이 책에서 김정선이 알베르 카뮈를 평가하는 대목만 봐도 알 수 있다. 기존 해석들에 대한 김정선의 설득력 있는 의심을 읽는 일은 무척 유익하고 또한 재미있다. 김정선이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세계 문학을 읽기 시작한 때가 2020년 6월. 김정선은 지금도 그가 은신처로 여기는 공간에서 세계 문학을 읽고 소감을 기록하고 있다. 두 해가 훌쩍 넘는 긴 시간 동안 무척 성실하게 문학을 읽고 감상을 쓰면서 김정선이 찾는 것은 무엇일까. 독자마다 저마다의 대답을 찾겠지만 그중의 하나를 꼽아보자면, 김정선이 찾는 것은 소통이 아닐까 싶다. 책과 자신과의 소통. 자신과 자신의 글을 읽을 독자와의 소통. 독자와 자신이 소개하는 책과의 소통. 이렇게 관계를 확장하다 보면 이 세상 모든 곳이 어떤 차원에서는 우리 모두의 은신처일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의 책읽기는 이 세상을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누구든 숭고하게 또한 평등하게 머물 수 있는 성소(聖所)로 만들려는 묵묵한 순례 같기도 하다. 표지에는 김정선과 함께 사는 ‘연필이’(연필선인장)와 편집자 최진규와 함께 사는 ‘고다’(고양이)를 나란히 그려 넣었다.
9791167700148

끝내주는 맞춤법(큰글자도서) (쓰는 사람을 위한 반복의 힘)

김정선  | 유유
40,000원  | 20220104  | 9791167700148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맞춤법 공부책 삼십 년 가까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 다듬어 온 교정 교열 전문가 김정선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실수를 수집해 ‘맞춤법 끝내기 책’을 내놓았다. 어문 규범의 이해를 돕는 책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반복해서 보고 쓰도록 해서 이미 가진 지식을 ‘체득’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우리는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니며, 알거나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맞춤법을 끝낼 수 없다. 총 20단계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만든 3,000개의 예문이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이 예문을 문제 삼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가기만 하면 된다. 공부책이자 참고서로, 문제집이자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이 우리 모두를 ‘맞춤법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9791188501212

세계 문학 전집을 읽고 있습니다 1

김정선  | 포도밭출판사
15,300원  | 20210816  | 9791188501212
살면서 한번쯤은 누리고 싶은, 세계 문학 전집을 읽는 시간 무작정 읽기 시작하여 일 년간 야금야금 100권을 읽고 쓰다 세계 문학 전집을 벗 삼아 마음의 터널 통과하기 사는 곳은 대전.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단 둘, 동생과 친구 P. 함께 사는 생명은 연필선인장 ‘연필이’가 유일하다. 누구의 이야기일까. 『동사의 맛』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열 문장 쓰는 법』 등을 펴낸 김정선 작가의 ‘근황’이다. 건강 문제로 25년 가까이 해온 교정 교열 일을 그만두게 된 그는 작년 2020년에 서울 살이를 정리하고 대전으로 이사했다. 건강을 추스르기 위해 하루 2시간씩 산책하기로 다짐한 것과 더불어 그가 시작한 일은 세계 문학 전집을 읽는 것이었다. 서점에 가면 늘 세계 문학 전집 코너 앞에서 발길을 멈추고 마치 잘사는 이웃집 바라보듯이 선망의 눈길이 되곤 했던 그. 마침 따로 할 일도 없는 차에 그는 죽기 전에 언젠가 나도 한 번 해봤으면 하고 바라던, 세계 문학 전집 읽기에 착수했다. 이 ‘세계 문학 전집 읽기’ 여정은 일 년을 채웠고, 모두 100권(작품 수로는 70편)의 책을 읽었다. 그러는 동안 그의 몸무게를 떠받치던 소파가 좋이 10센티미터는 주저앉았다고 한다. 그와 함께 세계 문학 읽기 여정을 떠나보자.
9791185152431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내가 쓴 글, 내가 다듬는 법)

김정선  | 유유
12,600원  | 20160124  | 9791185152431
내가 쓰고도 긴가민가 하는 글쓴이들에게 바야흐로 글쓰기 열풍이다. 사람들은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서 글을 쓴다. SNS에서의 짧으면서도 알맹이가 담긴 글, 제안서·기획서·홍보문 등 업무에 필요한 서식, 또는 책을 출간하기 위하여. 하지만 완성된 우리의 글은 때때로 비판을 마주한다. 내가 보기엔 멀쩡하기만 한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기에 다들 말들이 많은 걸까?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는 20년이 넘도록 단행본 교정 교열 작업을 해 온 저자 김정선의 책으로, 어색한 문장을 훨씬 보기 좋고 우리말다운 문장으로 바꾸는 비결을 소개한다. 자신이 오래도록 작업해 온 숱한 원고들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어색한 문장의 전형과 문장을 이상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추려서 뽑고, 어떻게 문장을 다듬어야 하는지 요령 있게 정리했다. 저자는 좋은 문장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요 없는 요소를 가능한 덜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적’, ‘-의’, ‘-들’과 같은 말만 빼도 문장이 훨씬 좋아진다는 것. 이 밖에도 문장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사동형과 피동형 문장, 지시 대명사의 사용 등 우리가 편안한 우리말 문장을 지을 때 염두에 두어야 하는 내용을 살뜰하게 정리해, 글을 쓰는 이들에게 두루 도움을 주고자 했다.
9791167700025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10만 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 (내가 쓴 글, 내가 다듬는 법)

김정선  | 유유
0원  | 20210724  | 9791167700025
내가 쓰고도 긴가민가 하는 글쓴이들에게 바야흐로 글쓰기 열풍이다. 사람들은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서 글을 쓴다. SNS에서의 짧으면서도 알맹이가 담긴 글, 제안서·기획서·홍보문 등 업무에 필요한 서식, 또는 책을 출간하기 위하여. 하지만 완성된 우리의 글은 때때로 비판을 마주한다. 내가 보기엔 멀쩡하기만 한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기에 다들 말들이 많은 걸까?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는 20년이 넘도록 단행본 교정 교열 작업을 해 온 저자 김정선의 책으로, 어색한 문장을 훨씬 보기 좋고 우리말다운 문장으로 바꾸는 비결을 소개한다. 자신이 오래도록 작업해 온 숱한 원고들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어색한 문장의 전형과 문장을 이상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추려서 뽑고, 어떻게 문장을 다듬어야 하는지 요령 있게 정리했다. 저자는 좋은 문장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요 없는 요소를 가능한 덜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적’, ‘-의’, ‘-들’과 같은 말만 빼도 문장이 훨씬 좋아진다는 것. 이 밖에도 문장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사동형과 피동형 문장, 지시 대명사의 사용 등 우리가 편안한 우리말 문장을 지을 때 염두에 두어야 하는 내용을 살뜰하게 정리해, 글을 쓰는 이들에게 두루 도움을 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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