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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게육아 올인원 (똑똑하고 게으르게)
로리(김준희) | 북로스트
18,450원 | 20250528 | 9791197672170
10년간 부모들이 먼저 찾은, 육아의 ‘진짜 정석’. 수면교육부터 이유식, 스케줄, 훈육, 놀아주기, 멘탈, 애착까지- 초보 부모의 생존을 이끈 비책, 이 한 권에 담았다. 육아는 왜 ‘본능’으로 퉁쳐지는 걸까? 왜 이렇게 무겁고 복잡한 일을 “엄마니까 할 수 있잖아”라는 말 한 줄로 가둬버릴까?『똑게육아 올인원』은 그 질문에 정면으로 대답한 책이다. 수면교육, 이유식, 스케줄 설계, 훈육, 애착, 엄마 멘탈까지-수만 건의 피드백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직접 해보며 실패와 수정 끝에 완성된 진짜 매뉴얼.사랑만으로는 버틸 수 없던 육아. 그 막막함 속에서 매일 부딪히고, 울고, 다시 일어섰다. “이거 맞게 하고 있는 걸까?” 그 물음에 100만 부모와 함께 답을 찾아낸 기록이다. 육아를 구조로 설계한 최초의 ‘시스템형 인수인계서’.100만 부모가 먼저 찾았고, 10년 동안 쌓아 올려 한국 육아서 시장의 기준이 된 책. 이제 막막한 초보 부모에게 방향과 기준을 정확하게, 그리고 뜨겁게 건넨다.육아라는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에, 이제 방향과 기준이 생긴다.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육아의 ‘진짜 체계’를 지금, 이 한 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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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게육아(리커버:K) (내 아이에게 꿀잠 선물하기 프로젝트 영유아 수면교육 NO. 1)
로리(김준희) | 북로스트
19,980원 | 20220224 | 9791197672125
영유아 수면교육 No.1 베스트셀러 50만 권 이상 팔린 국민 육아 필독서! MIT 출신 엄마의 치밀하고 꼼꼼한 육아 업무 인수인계서 ‘로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이 책의 저자 김준희 대표는 대한민국 영유아 수면교육 분야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꼽힌다. 대한민국의 육아는 ‘똑게육아’ 전 세대 vs. 후 세대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똑게육아’는 2011년도의 연재 당시부터 1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육아 바이블이다. ‘창직자’의 대표적인 인물로 불리기도 하는 그녀는 본래 MIT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고 금융전문가로서 커리어를 쌓으며 열렬히 일하던 커리어 우먼이었다. 그랬던 저자는 출산 및 육아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장기인 치밀한 공부와 심도 깊은 연구, 지식의 체계화·이미지화를 통해 아기를 낳고 부모들이 가장 애타하며 필요로 하는 분야인 ‘수면교육’에 관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수준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조해냈다. 내 아이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게끔 하루를 설계해 아이의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이상적인 체력 분배 방법부터 수면 및 수유 스케줄 세팅 노하우, 진정 전략, 안전 잠자리 수칙까지 이 한 권의 책에 영유아 수면의 모든 것을 담다! 《똑게육아》가 기존의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 실근무를 뛰고 있는 저자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매우 구체적이고 세밀한 지침을 담았다는 점이다. 각 주차별로 적절한 먹고, 자고, 노는 시간을 정확한 수치로 계량화한 부분과 아기의 올바른 수면교육을 위해 수립한 치밀하고 꼼꼼한 전략들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급 육아 정보를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똑게육아》의 대성공으로 저자를 찾는 독자들의 요구가 많아지자 저자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사명으로 미국과 호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수면교육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자는 이번 책에 하버드·스탠퍼드 수면의학과의 최신 지침을 반영해 집필하는 등 수면교육 분야의 최신 고급 정보들을 아낌없이 담아내고자 했다. 똑게육아 전매특허 = 지식의 구조화, 체계화, 이미지화 똑게육아의 트레이드마크인 어려운 지식의 뼈대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여 한눈에 보여주고, 고급 지식들을 이미지화해서 전달하는 강점은 이번 책에서 정점을 찍는다. 저자가 직접 스케치하고 만들어낸 그래프와 표, 이미지들은 저자가 창안해낸 똑게육아의 기본 개념들을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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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읽는 환경인문학 (기후위기 시대, 철학과 영화로 삶의 방향을 묻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6,500원 | 20251113 | 9791112089700
이 책이 추구하는 것은 거대한 담론이 아닙니다. 오히려 미세하고 일상적인 감각의 회복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거창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바람의 냄새를 느끼는 감각의 회복, 음식 한 끼를 대하는 태도의 전환이야말로 진정한 생태적 삶의 시작입니다. 환경인문학은 바로 그 작은 전환의 철학입니다. 그것은 지구를 구원하는 거대한 계획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다시 이해하고, 타자와 함께 존재하려는 의식의 혁명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는 다시 ‘느림’을 배워야 합니다. 자연의 속도는 인간의 속도보다 훨씬 느리지만, 그 느림 속에 생명의 리듬이 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가는 찰나 속에서도 철학은 우리에게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느림은 단순한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유의 깊이와 방향의 문제입니다. 빠르게 소비되는 정보의 시대에 느리게 생각하고 깊이 바라보는 일은 곧 저항이자 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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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반주 (대화로 배우는)
김준희 | 예솔
16,200원 | 20251020 | 978895916092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반주자가 되기 위한 가이드북 이 책은 『생생 피아노 반주법』으로 기존 출간되었던 책을 새로운 이름으로 재출간한 것입니다. 반주에 필요한 테크닉은 물론, 교회 반주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실제 반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까지, 교회 반주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망라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반주자로서 오랫동안 사역해 온 김준희 교수의 노하우가 일대일 형식의 질문과 답이라는 형식을 통하여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이론 위주로 반주법을 공부한 사람들은 반주하는 법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 반주할 때 적용하려고 하면 막막해질 때가 많은데, 저자는 이를 막기 위해 많은 예시 악보와 연습문제를 첨부했습니다. 이론 설명 뒤에 저자의 반주 방법 예시를 따라 할 수 있게 했으며, 이를 통하여 자신만의 반주를 만들 때 더 많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교회반주자로서 지녀야 할 영성부터 실제 반주할 때 필요한 테크닉까지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반주자를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현재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교회 반주의 정수를 짚는 귀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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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철학공부 (동양철학)
김준희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50814 | 9791112042408
삶은 단순해 보이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우리를 복잡함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평범하게 흘러가던 하루가 낯설게 느껴지고,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이유 없이 어긋나며, 나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게 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되면 삶의 답이 생겨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다는 것은 오히려 수많은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정답 없는 나날들, 그것이 어른의 삶입니다. 철학은 삶을 해석하는 도구입니다. 개념과 사유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 존재를 설명합니다. 그러나 철학이 스스로만 존재할 때는 추상에 머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림책은 삶의 구체를 담고 있지만, 사유의 언어 없이 흘러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두 세계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철학은 그림책에 깊이를 더해주고, 그림책은 철학에 감정을 불어넣습니다. 감정과 개념, 사유와 상상이 조우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의 질문을 온전히 마주하게 됩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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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컬러인문학
김준희 | 부크크(bookk)
20,000원 | 20250829 | 9791112050724
색의 기원과 문화부터 시작해, 감정과 색, 음식 속 색깔, 나의 색을 찾는 여정까지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와 활동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직접 색을 칠하고, 명함을 만들고, 색감정일기를 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색’이 단지 미술의 영역이 아니라, ‘마음’의 언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어떤 감정을 자주 느끼는지”, “어떤 색이 나에게 위로가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면, 그 자체로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이 단지 아이들만의 책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읽는 부모님, 교사, 보호자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색으로 감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같은 색을 보며 다른 감정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름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마음이 색을 통해 시작한는 걸 함께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색은 마음을 감싸주는 포옹과도 같습니다. 때로는 말보다 더 솔직하고, 때로는 눈빛보다 더 정확하게 나의 감정을 말해줍니다. 지나가는 일상의 순간을 색으로 알아차리고, 그 색을 통해 나와 소통하고, 타인과 연결되는 삶— 저는 그것이 ‘좋은 삶’, 그리고 ‘행복한 삶’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이 그 첫걸음을 함께하는 따뜻한 색의 안내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저자 서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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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보다 더 높이 (김준희 소설집)
김준희 | 출판사 결
13,500원 | 20250501 | 9791199235601
겹겹의 파도에도 무너지지 않을 단단하고 충만한 세계 실패하고 좌절해도 분명 우리는 어디로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란 믿음 한국문학의 새로운 이름, 김준희의 첫 번째 소설집 『파도보다 더 높이』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집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미세한 균열과 어긋남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사회초년생, 전세 사기, 방치된 폐업 주유소, 명품주의, 아동 혐오, 교권 추락, 외국인노동자에 이르기까지 일곱 편의 이야기가 '사회 문제'라는 이음새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김준희 소설에는 "허구를 빌미로 비현실적으로 과감해지려는 방탕한 객기"(전청림(문학평론가))가 없다. 소설 속 인물들은 번번이 좌절하고 슬픔의 수렁에 빠지지만, 김준희는 슬픔을 덧칠하지 않고 실패를 미화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삶을 투명하게 그려내며 희망을 섣불리 약속하지 않는다. 그저 그들이 겪은 시간을 조심스럽게 끌어안는다. 무엇보다 삶이란 늘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며 그럼에도 나아가야만 하는 일임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우리에게 건넨다. 그렇게 이 소설집은 세차게 휘몰아치는 세상으로부터 무너지지 않으려는 마음, 기어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몸짓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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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장자(莊子)에게 길을 묻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50610 | 9791112005144
이 책은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아니라, 사유를 촉발하는 책입니다.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 법을 회복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장자의 철학은 답을 주지 않습니다. 대신, 질문을 다시 던지게 만듭니다. 삶의 결을 따라가는 일, 자기 안의 리듬을 되찾는 일, 타인의 속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속도로 살아가는 일. 그것이 장자가 우리에게 제안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기술은 속도를 줄 수 있지만, 존재의 의미는 줄 수 없습니다. 알고리즘은 유용함을 판별할 수 있지만, 존재의 고유함은 판별하지 못합니다. 장자는 그 고유함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길이 있으며, 그 길은 남과 비교해 우열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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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맹자(孟子)에게 길을 묻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50610 | 9791112005137
이 책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해 쓰였다. 대상은 특정 전문직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다시 묻고 싶은 누구나이다.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무대 위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때론 주저앉기도 한다. 그럴 때 맹자의 문장은 길잡이 별처럼 떠오른다. 그의 언어는 고대의 것이지만, 그 울림은 지금 여기에 있다. 그의 문장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있는가?” 맹자의 시대는 춘추전국이라는 격변의 시기였다. 그리고 지금 우리 시대도 그에 못지않은 변동 속에 있다. 다만 지금은 창과 칼이 아니라, 코드와 알고리즘이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사람’이라는 단어를 더 자주 말해야 한다. 그 말에 깃든 따뜻함, 연약함, 존엄함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기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맹자의 철학을 기술의 시대에 접붙이는 작업이자, 인간 존재의 방향을 다시 묻는 여정이다. 빠른 시대, 복잡한 문제,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우리는 다시 ‘오래된 질문’을 꺼내 들어야 한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맹자는 그 질문을 묻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이 책은 그 질문을 다시 배우는 일이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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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공자(孔子)에게 길을 묻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50610 | 9791112005120
지금 우리는 그 배움을 잃고 있다. 우리는 데이터를 축적하고 정보를 수집하지만, 정작 어떻게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지를 잊고 있다. 공감은 알고리즘으로 대체되지 않고, 책임은 자동화될 수 없으며, 신뢰는 시스템이 아닌 사람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공자의 말은 가장 오래된 언어로 가장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그대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공자는 ‘인(仁)’을 강조했다. 인은 단순한 도덕적 선의가 아니다. 그것은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감정이며, 타인을 향한 태도이고, 나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다. 기술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지만, 마음의 거리를 넓히기도 한다. 공자의 인은 그 거리의 회복을 요구한다. 그는 우리가 다시 서로를 보고, 듣고, 기다리고,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사회복지나 특정 분야의 이론서가 아니다. 그것은 기술 시대에 인간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철학적 응답이다. 공자의 말은 짧지만 깊다. 그는 명확하게 말하지 않지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말을 아는가, 아니면 살아내고 있는가?”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 적게 살아내고 있다. 그의 철학은 삶과 분리되지 않고, 항상 삶 속에서 질문을 던진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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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맹자(孟子)에게 사회복지를 묻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3,580원 | 20250609 | 9791112004406
이 책은 맹자의 철학을 빌려 오늘의 복지를 다시 바라보고자 합니다. 단순히 고전 해석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복지의 길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묻기 위한 시도입니다. 기술과 정책이 앞서가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철학을 다시 불러야 합니다. 사람을 중심에 둔 복지, 관계를 중시하는 실천, 윤리와 태도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있어 고전은 여전히 유효한 나침반이 됩니다. 각 장은 맹자의 사유를 현대의 언어로 다시 풀어냈습니다. 복지의 시작점인 측은지심과 인간다움의 회복, 복지사의 윤리적 실천과 ‘의(義)’의 의미, 공동체의 정의와 약자를 위한 정치, 그리고 복지의 방향을 정하는 철학의 역할까지, 맹자의 언어는 지금 우리에게 여전히 말을 걸고 있습니다. 그는 이념이나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라고 보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복지의 핵심입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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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공자(孔子)에게 사회복지를 묻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3,580원 | 20250609 | 9791112004420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것을 계산하고, 너무 빠르게 판단하며, 너무 멀리만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공자는 가까운 사람을 먼저 살피고, 감정을 읽고, 관계를 지키는 일에서 도가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복지사는 바로 그 ‘가까운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시스템의 오류보다 눈빛의 흔들림에 먼저 반응할 수 있어야 하고, 정책의 변화보다 한 사람의 망설임에 먼저 다가설 수 있어야 합니다. 『논어』는 단지 고대의 윤리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도 복지 실천가에게 길을 안내하는 철학의 지도이며, 존재의 기준입니다. 공자는 말보다 행동을, 지식보다 삶을 중시했고, 무엇보다 사람을 향한 감수성을 실천의 최우선 가치로 여겼습니다. 그의 철학은 오늘날 복지사가 지녀야 할 윤리의 기준으로 다시 읽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음의 질문에서 출발하였습니다. “AI 시대에, 우리는 왜 다시 공자에게 복지의 길을 묻는가?”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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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다산(茶山)에게 사회복지를 묻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4,550원 | 20250528 | 9791112000057
이 책이 다산(茶山) 정약용을 다시 불러낸 이유는 단순히 과거를 되돌아보자는 뜻이 아닙니다. 다산은 조선 후기 혼란의 시대 속에서 인간을 중심에 둔 복지와 행정을 실천한 실천가이자 사상가입니다. 그는 제도를 설계하되 사람을 잊지 않았고, 행정을 실행하되 마음의 윤리를 중시했습니다. 그의 대표 저작인 『목민심서』는 단순한 행정 지침서가 아니라, 백성을 위한 실천 윤리를 담은 복지 철학의 텍스트입니다. 오늘날 AI와 시스템 중심의 복지 환경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AI 기술이 복지 시스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진단하면서, 그 속에서도 인간 중심 복지가 어떻게 가능할지를 탐구합니다. 제1부에서는 기술의 진보가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기존 복지 모델의 한계를 짚습니다. 제2부에서는 다산 철학을 기반으로 복지의 윤리를 재구성하고, 실천가의 태도를 새롭게 성찰합니다. 제3부는 복지의 자동화가 불러올 수 있는 인간 소외 문제를 진단하고, 제4부와 제5부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합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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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문학 감정 코칭 (컬러판)
김준희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50423 | 9791141940959
이 책은 영화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여정입니다.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나의 감정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채로운 감정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감정은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영화 속 다양한 감정들을 만나고, 그 감정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보면서 남은 삶을 더 다채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작은 실마리를 찾기를 바랍니다. 영화는 우리의 감정을 비추는 거울이자, 새로운 삶을 경험하게 하는 또 다른 세계입니다. 이제, 영화의 감정을 따라가며 우리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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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인간 중심 복지의 길을 걷다
김준희 | 부크크(bookk)
12,610원 | 20250228 | 9791141994181
본 책은 AI 시대의 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복지의 변화와 그에 따른 철학적 논의를 살펴보며, 기술과 인간 중심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탐색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AI 기반 복지 시스템이 어떻게 사회적 연대를 유지하고, 개인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를 논의할 것입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에서는 AI와 자동화가 복지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기존 복지 모델의 한계를 짚어봅니다. 2부에서는 철학적 논의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복지 가치—관계, 의미, 존엄성—을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3부에서는 미래 복지 모델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며, 기술과 인간이 균형을 이루는 복지 정책 방향을 모색합니다. 이 책은 AI 시대에도 인간이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가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욱 인간적인 요소가 필요하며, 복지는 단순한 경제적 안전망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개인의 의미를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들이 본서를 통해 AI 시대 복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보다 인간다운 복지를 설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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