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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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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력서를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 (당신이 모르는 채용 시장의 불편한 진실)
김진영 | 미다스북스
15,750원 | 20250813 | 9791173553592
“당신의 커리어 전략에 치트키가 될 헤드헌터가 왔다!” 채용 시장 최전선, 헤드헌터로부터 온 실전 가이드와 날카로운 인사이트! 이직이 낯설게만 느껴지는가? 퇴사 후 다음 단계가 막막한가? 직장생활 앞날이 막막하고 고민되는가? 이 책이 당신의 커리어를 찬란하게 바꿀 것이다! - 헤드헌터가 낱낱이 알려주는 이직 성공 공식 - 채용시장부터 이력서, 면접까지 실전 지침서 - 대학교수와 기업임원이 강력 추천하는 빛나는 통찰 이 책은 채용시장의 최전선에서 달리는 헤드헌터가 기록한 채용과 이직의 세계의 모든 것이다. 그는 헤드헌터로서 수많은 기업, 구직자를 만났고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문제들, 실망하고 좌절하는 사람들, 기대하고 오해하는 담당자들, 성공과 실패를 무수히 경험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기초로 하여 실전에 반드시 통하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좋은 회사 들어가면 끝’인 시대는 끝난 지 오래로, 누구나 커리어 전환을 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회사를 옮기는 일일 수 있지만, 크고 길게 보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일이다. 선택의 과정에서 채용 시장의 큰 판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 큰 경쟁력이 된다.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현명한 선택과 더 나은 커리어로 향해 가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이직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 막연히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만, 다음 단계가 막연한 사람, 혹은 자신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하나의 나침반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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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피아노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김진영 | 한겨레출판사
15,300원 | 20250520 | 9791172132606
“슬퍼할 필요 없다. 슬픔은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니다.” 애도의 철학자 김진영이 남긴 단 한 권의 산문집, 그리고 유고집 《아침의 피아노》는 미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철학아카데미 대표였던 김진영 선생의 첫 산문집이자 유고집이다. 임종 3일 전 섬망이 오기 직전까지 병상에 앉아 메모장에 썼던 2017년 7월부터 2018년 8월까지의 일기 234편을 담았다. 하지만, 《아침의 피아노》가 단순한 투병 일기인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선생의 문학과 미학, 철학에 대한 성취의 노트이며, 암 선고 이후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지나간 작은 사건들에 시선을 쏟은 정직한 기록이다. “모든 일상의 삶들이 셔터를 내린 것처럼 중단됨”을 목격한 한 환자의 사적인 글임을 부인할 순 없지만, “환자의 삶과 그 삶의 독자성과 권위, 비로소 만나고 발견하게 된 사랑과 감사에 대한 기억과 성찰, 세상과 타자들에 대해서 눈 떠진” 삶을 노학자만이 그려낼 수 있는 품위로 적어 내려간 마음 따뜻한 산문이다. 어려운 사상가와 철학을 알기 위해 배우는 교양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자신 안에서 나오는 사유를 위한 공부를 귀히 여기라고 늘 당부했던 선생의 마음처럼 책은 선생이 선생 자신과 세상과 타자를 사유하며 꼼꼼히 읽어낸 문장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글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짧은 메모로 보일 테지만, 이 아포리즘 글들 안에는 선생의 모든 생이 다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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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용혜
김진영 | 안전가옥
10,800원 | 20250404 | 9791193024959
금기를 넘는 충격을 받아들이게 하는 이야기의 힘 부모가 여덟 살 딸아이의 유괴를 방조하려 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되는 『괴물, 용혜』는, 반듯해 보이는 경찰 용혜의 온몸을 뒤덮고 있는 붉은 반점과 그의 기이한 식성을 알리면서 이어질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금기를 넘는 설정과 자극적인 전개가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되는 까닭이다. 예리한 심리 묘사가 입체적인 인물들을 선명하게 소개하고, 층층이 겹쳐진 미스터리 구조가 시종일관 짜릿한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흥미로운 복잡성을 지닌 이 작품은 ‘괴물과 인간의 차이는 무엇일까?’라는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이야기의 방향성이 분명하기에 장면마다 힘이 실린다. 영화감독이자 소설가인 작가만이 만들 수 있는 장면 영화감독이기도 한 김진영 작가는 인물의 특징이 분명히 드러나는 개성적인 대사, 소품 하나에도 현장감을 부여하는 공간 묘사를 통해 『괴물, 용혜』의 세계를 높은 해상도로 펼쳐 보인다. 카메라와 거울 사이를 오가는 시선으로 인간의 죄의식과 폭력성을 드러내는 장면은, 영상을 깊이 이해하는 작가의 글이 얼마나 매혹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명장면이다. 줄거리 실종수사팀 소속 경찰인 용혜는 유건재라는 실종자를 찾는 중이다. 유건재는 실종 3일 전 경찰서로 용혜를 찾아와 무작정 “정말 미안하게 됐습니다.”라며 사과했다. 뒤이어 용혜의 손과 목을 샅샅이 훑고는 “이상하네. 왜 없지?”라고 말했다. 용혜는 자신의 배와 등을 뒤덮고 있는 붉은 반점을, 평생토록 숨겨 온 자신의 괴물 같은 면모를 혹 유건재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한다. 실종을 스스로 선택한 듯 행적을 꼼꼼히 감춘 유건재의 행방을 추적하던 용혜는 한 화학 공장에서 일했던 다섯 명의 여성들, 그리고 최근 발생한 실종 및 사망 사건의 당사자인 여덟 살 소녀가 유건재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은 곧 용혜가 자신의 비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여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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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좀 하는 K언니 (누적 1500억 계약한 KT 수주의 여왕)
김진영 | 씽크스마트
15,300원 | 20250501 | 9788965290735
“말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감각이다.” 《영업 좀 하는 K언니》는 30년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얻은 ‘영업의 진심’을 담은 책이다. KT에서만 누적 수주 1,500억 원을 기록한 저자 김진영은, 수치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영업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서가 아닌, 거절의 두려움, 신뢰의 무게, 소통의 본질까지 현장과 사람 속에서 길어 올린 ‘진짜 영업 이야기’다. 30년간 영업 일선에서 뛰며 “영업은 사람을 알아보는 힘”이라는 철학을 정립했다. 누군가에게는 무서운 ‘영업’이라는 단어가, 누군가에게는 ‘가능성의 문’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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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의 기술 (믿고 맡기는 리더의 습관)
김진영 | 좋은습관연구소
16,650원 | 20241007 | 9791193639238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45번째 습관은 직원에게 업무를 믿고 맡기는 구조, 즉 ‘위임’의 기술입니다. 요즘 리더는 위임의 중요성을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잘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소통 습관의 부족 때문입니다. 직원의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거나 조직의 상황이 녹록하지 않을 때 리더는 개선할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적합한 소통입니다. 구체적으로, 직원의 상태와 조직 상황에 맞춰 위임의 단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시간 부족이나 여건 미성숙을 핑계로 예전 방식대로 업무를 지시하거나, 아예 맡기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리더는 실무에 헤어 나올 수 없고, 직원은 실무 능력을 향상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리더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해 리더십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직원은 성장 기회를 잃어 이직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리더와 직원 모두 서로에 대한 불신에 빠지게 됩니다. 이 책은 리더와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제부터 믿고 맡기는 소통 습관이 정착된 조직을 위해 여러분과 한 걸음을 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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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문학 (격변기 한국이 읽은 러시아, 해방에서 개방까지)
김진영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32,400원 | 20241030 | 9791155506455
러시아문학의 프리즘에 비춰본 현대 한국의 시대사 현대사를 점거한 이념과 실존의 광장에서 시대 지표이자 대리 발언대로 우리 곁을 지켜온 한국의 러시아문학 이야기 그 정신이 20세기 한국의 지식인ㆍ민중 모두를 움직였다는 데서 러시아문학은 각별하다. 세기 초에 계몽ㆍ방랑ㆍ빈궁ㆍ민중의식ㆍ저항정신의 모습으로 찾아와 세기 후반에 사회적 격변기를 통과하면서 연민과 공감 그리고 분노와 실천으로 파문의 반경을 넓혀간 문학. 개인을 넘어 시대가 읽고 집단이 감동했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꼭 7년 전 전작에서 ‘근대’ 한국의 러시아문학 수용사를 분석했던 저자는 이번에 시야를 좀 더 ‘현대’로 끌어당긴다. 이 책은 해방 후 분단기부터 1990년대 개방기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 한반도에서 러시아ㆍ소비에트문학이 어떻게 읽히고 해석되고 소비되었는지 추적한 결과다. 해방, 분단, 냉전, 반체제운동, 민주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이어진 한국의 사회 흐름을 러시아문학이라는 프리즘으로 투시해 재연한다. 격변하던 한국 사회가 러시아문학을 읽어낸 방식, 러시아라는 큰 텍스트를 이해하고 받아들인 방식이 이 책의 중심 화두다. 북한 체제 형성기 소비에트 문화 이식과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문제도 여기에 관여한다. 해방 정국이란 혼란한 시대 상황을 기점으로 잡은 이 책은 무엇보다 최인훈의 『광장』에서 빌려온 ‘광장과 밀실’이란 양분된 구도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면서도 일체의 이분법 너머 하나로 만나는 광장이 있었듯 광장과 밀실은 통한다는 통찰에까지 다다른다. 어느 쪽에 속하건 러시아문학 본연의 자리는 광장이었기 때문이다. 러시아문학 수용사가 한국의 근현대사를 비추는 문화적 현상이자 그 자체로 20세기 한국의 사회문화사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서가 바로 여기에 존재한다. 성균관대학교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마흔다섯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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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보험 김진영의 시원시원하게 내 보험 파헤치기 (쿨한 그녀 김진영의 명쾌하고 간단한 인생 보험 만들기)
김진영 | 주식회사 레이모웍스
0원 | 20241112 | 9791192703701
본 상품은 컬러파일을 흑백으로 인쇄한 도서로 일부 컬러부분이 흐릿하게 인쇄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보험 앞에서 막막하지 않을 수 있도록 쏘-쿨한 김진영이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보험 설계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의 첫 직업은 전혀 다른 분야였고, 그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나만의 삶의 철학을 키워나갔습니다.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긍정적인 태도가 곧 인생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고 믿으며 자랐습니다. 학비와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기 위해 신문 배달부터 동네 어르신들의 부업을 도와드리며 일찍이 책임감을 배웠죠. “어린데도 참 든든하다!”라며 어른들께서 저를 칭찬해 주실 때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사람을 도우며 받는 보람이야말로 저를 긍정적으로 성장시키는 큰 원동력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 과정에서 고객이 어려워하시는 부분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데 집중합니다. 보험 약관이나 보상 절차는 사실 누구에게나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의 시원시원한 성격은 장점이 됩니다. 고객님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어려운 절차를 대신 처리해 드리거나, 간단하게 설명드려 고객이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고객님들이 보험을 통해 불안감 대신 안정을 느끼고, 저와의 상담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가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제 일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됩니다. 저는 고객들이 보험이라는 보호막 속에서 밝은 미래를 설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설계사가 되고 싶습니다. 늘 사람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안내할 수 있는 설계사로서 고객에게 쿨하고 시원시원한 친구 같은 설계사로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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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해 줘
김진영 | 황금주전자
15,120원 | 20240726 | 9791198828514
자식에게 보내는 엄마의 러브레터 그림책 〈기역해줘〉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린 엄마가 머릿속에서 숨어버린 글씨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숨어버린 글씨를 다시 찾은 엄마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밀도 높은 그림과 정다운 글을 읽다 보면 마지막 엄마의 애틋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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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동요 반주곡집 (Bilingual Songs for Children)
김진영 | 파워북
18,050원 | 20230120 | 9788981603441
『김진영 동요 반주곡집』은 그동안 나온 김진영 동요 음반 1~4집에 수록된 노래의 악보와 반주를 담은 것이다. 그리고 부록에는 동요 음반 시리즈 외에 유아와 관련하여 만든 자장가와 어린이 CCM 음반에 수록된 노래들을 담았다. 노래를 배우거나 부를 때, 유아교육 전공생들이나 유아 교사들은 물론 부모님 또는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영어 가사를 한글 가사와 함께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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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Develop Yourself 건물 디벨롭으로 인생 디벨롭 챌린지!)
김진영 | 더난출판
16,200원 | 20230623 | 9791198292841
유튜버 빌딩진영쌤과 함께하는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부자가 되려면 건물을 사라 강남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팔고 건물을 살까? 자산이라고는 집 한 채가 전부이던 사람들이 건물 투자로 시세차익, 임대수익을 챙기다 내 집 마련이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집은 없어도 건물은 사라!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 하나 없이 월세에서 14년 만에 160억 원대 자산을 일군 강남의 건물주 30대 워킹맘의 노하우 강남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팔고 건물을 살까? 자산이라고는 집 한 채가 전부이던 사람들이 건물 투자로 시세차익, 임대수익을 챙기다 내 집 마련이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집은 없어도 건물은 사라!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 하나 없이 월세에서 14년 만에 160억 원대 자산을 일군 강남의 건물주 30대 워킹맘의 노하우 2000년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한 채만 마련하면 현재는 물론 노후까지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만 해도 10억 원만 모으면 평생 먹고살 수 있다고 여겨 ‘10억 원 만들기’가 재테크 분야의 트렌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10억 원으로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사기도 힘들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아파트를 한 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주거지를 해결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뿐 생활의 전반을 보장할 수 없다. 그에 비해 일해서 버는 소득의 상승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물가상승률은 소득상승률의 2배를 넘어서고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에서 내 건물 마련의 꿈으로 확장된 것은 이러한 경제적 배경 탓이 크기도 하다. 더불어 사람들이 원하는 삶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흔히 절약하면 얼마든지 먹고살 수 있다고 하지만,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삶을 즐기기 힘들다. 여기에 길어진 평균수명도 한몫한다. 은퇴 이후에도 50년 이상을 더 살게 된 세대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니 마음이 조급하다. 사람들이 마지막 재테크로 건물을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다. 가만히 놔둬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적으로 오르는 자산 가치, 일해서 버는 노동소득 이외에 매월 들어오는 임대수익, 내 사업을 하더라도 임대료가 들지 않는 편안함, 그리고 자녀 세대까지 풍족하게 살 수 있는 현금흐름. 그러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게 내 건물을 갖는 일은 거의 상상으로 그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부자들,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간이 주위에서 내 건물을 샀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벌어지는 함성이 가까이 들려오는 순간 평범한 사람들이 건물주의 길로 한 걸음 다가간다. 건물주의 꿈,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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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선생 임춘시집
김진영 | 민속원
38,700원 | 20240125 | 9788928519453
시는 문학의 꽃이라고 흔히 일컫는다. 사실 한시도 한문학사의 전체 시기를 통하여 중심이요 정화(精華)로 인식되어왔다. 그 때문에 사대부·지식층이면 누구라도 한시를 배우고 익히며 직접 짓고 품평하는 일을 삶의 불가결한 일부로 여겨 왔고 귀하게 존숭(尊崇)하였던 것이다. 중국에서는 일찍이 공자(孔子)가 산정(刪定)하여 엮은 시집인 시경(詩經)이 유학의 주요 경전의 하나가 되었다. 한편 역대의 문학사상에 관한 수많은 쟁론이 시경의 시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해석상의 다른 시각에서 주로 제기되었던 점만 보더라도 시가 문학에서 차지하는 막중한 위치는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한시가 다른 어떤 양식의 글보다도 애지중지되었기 때문에, 우리 선인들이 산출해 놓은 작품의 경우에도, 수량에 있어 무려 수십 만 수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니 국문 고전시가 작품의 수량과는 비교를 초월할 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절창(絶唱)으로 일컬어지는 작품 또한 허다하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이들 시인과 작품을 만나는 일은 고양된 삶의 향기와 문학적 자양을 위해서도 긴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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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으로 산다는 건(큰글자책) (팀장에 의한, 팀장을 위한, 진짜 대한민국 팀장의 책)
김진영 | 플랜비디자인
30,600원 | 20240206 | 9791168320901
리더십 전문가 중 실제로 직책을 맡아 리더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니 팀장들 입장에서는 좋은말, 맞는 말인걸 알면서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스타트업 등 해외 우수 리더십 사례들을 담은 도서들이 화제를 모은다. 그러나 우리나라 조직과는 다른 부분들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근데 진짜 팀장이 나타났다. 현직 팀장님들만이 모인 커뮤니티에 2020년 6월 부터 12월 까지 매주 한 편씩 작성된 현직팀장 연재를 엮어 책으로 내게 되었다. 저자인 김진영 팀장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고민하고 부딪히는 문제들, 사례들을 적어 공감을 얻어냈다. 독자인 현직 팀장들은 나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는 안도와 위로, 그리고 김진영팀장의 조언으로 부터 인사이트를 얻었다. 네이버 비즈니스판에 노출되면서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팀장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고맙다, 공감된다는 글 뿐만 아니라 실제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적는 댓글도 많았다. 그 댓글에 댓글이 이어지면서 함께 고민을 풀어가는 모습이었다. 수많은 리더십 도서가 있지만, 여전히 팀장들의 진짜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현재진행형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진영 팀장이 기존 연재글을 다듬고 ‘깨달음을 이끄는 질문'을 더하여, 현직 팀장들을 위해, 진짜 대한민국 팀장들의 책-’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펴냈다. 처음 팀장이 되었을 때의 당황스러움부터, 팀장으로 일하면서 부딪히는 사람, 성과에 대한 문제들, 그리고 팀장의 외로움과 그 이후에 대한 고민까지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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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으로 산다는 건 2(큰글자책) (진짜 대한민국 팀장의 전반전, 시작부터 안착까지)
김진영 | 플랜비디자인
30,600원 | 20240119 | 9791168320857
“팀장의 시작부터, 안착, 발전까지 전반기를 말하다.” 〈팀장으로 산다는 건 2〉의 내용은 거칠지만 생생합니다. 생생하고 재밌습니다. 재미있고 쓸모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팀장 스토리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담긴 ‘리더십’의 특징들을 5가지로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HR(인사) 말고, 현업팀장 입장에 섰습니다. 현업팀장의 최우선 관심은 일이 되게끔 하는 겁니다. 당위적이고 뻔한 이론을 차용한 부분은 대부분 걷어 냈습니다. 나머지에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넣거나, 관련 스토리를 주변에서 구해 구성했습니다. 둘, 리더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의 차원에서 봅니다. 코칭을 진행하면서 팀장이 겪는 고민 중 절반 이상이 조직 때문임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팀장아~ 너만 잘하면 된다’, ‘좋은 팀을 만들면 다 잘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풀고 싶지 않았습니다. 셋, 팀장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합니다. 팀장의 능력과 자원엔 한계가 있습니다. 팀원 모두를 다 데려갈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특히 인사상 심각한 문제는 전문가인 인사 부서가 맡아줘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팀장은 슈퍼맨이 아닙니다. 넷, 경영진을 향해서 한마디 합니다. 귀가 열린 경영진이라면 알아차렸을 겁니다. 앞으로 강의나 코칭에도 이런 관점을 견지하려고 합니다. 다섯, 리더십은 회사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리더십 교육에 적잖은 예산과 시간을 쏟아붓지만, 리더의 수준은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 그들은 리더십에 대해 ‘또 하나의 일’ 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리더십은 넓게 봐서 ‘인생’과 맞물려 얘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PART 1 ‘팀장으로 시작한다는 건’에서는 팀장이 되기 직전부터 초기 단계에서의 역할 인식과 리더십의 기본 원칙, 그리고 마인드셋을 다룹니다. PART 2 ‘팀장으로 안착한다는 건’에서는 팀장의 실무에 대해 다룹니다. 일의 지시, 커뮤니케이션 등이 주된 내용입니다. PART 3 ‘팀장으로 발전한다는 건’에서는 리더십 성장에 대해 조직과 개인 차원에서 기술했습니다. 현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사례로 완비한 〈팀장으로 산다는 건 2〉는 처음 팀장을 맡아 힘겨운 당신에게 든든한 ‘부스터’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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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
김진영 | 이덴슬리벨
0원 | 20231218 | 9791191931350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가족 계획을 미루는 일이 흔해지면서 임신 및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난임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출산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와중에 어떤 이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건강한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 생명을 맞는 일은 더없이 중요하고 숭고한 일이다. 그만큼 정성을 들이는 게 당연하다.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려면 미리 계획하고 점검해야 한다. 준비할수록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임신이 될 확률은 높아진다. 그런 의미에서 임신을 더욱 꼼꼼히 준비하려면 처음 해보는 이 과정을 세심하게 안내해 줄 가이드가 필요하다. 임신을 준비하는 6개월, 즉 180일 동안 하루하루를 최고의 의료진이 주치의가 돼 함께해 준다면 어떨까.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은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 3인이 3년 동안 공들여 집필한 임신 준비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중요한 시기를 놓쳐 후회하지 않도록, 꼭 해야 할 일들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임신 준비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하면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담아냈다. 임신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부터 읽기 시작해야 한다.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임신 준비 지침서로서 《하루 한 장, 임신 준비 데일리북》은 현명한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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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제철입니다(큰글자책) (전국 오일장과 지역의 맛을 찾아서)
김진영 | 상상출판
24,300원 | 20230630 | 9791167821409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맛있어진다! 식재료 찾아 지구 스무 바퀴, 김진영이 전하는 먹거리 이야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요리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조차 인정한 식재료 전문가가 여기 있다. ‘어쩌다 어른’ ‘폼나게 먹자’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식품 MD 김진영이다. 그는 지난 27년간 제철 맞은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찾아 전국팔도를 샅샅이 뒤져왔다. 지금까지 출장 다닌 주행 거리만 해도 80만 km 이상, 대략 환산해 봐도 지구 스무 바퀴가 넘는 거리를 오직 ‘식재료’ 하나만 찾아다닌 것이다. 이것만 봐도 그의 식재료, 먹거리에 대한 열정이 남다름을 알 수 있다. 허영만 화백은 실제로 ‘음식과 맛에 대해 좀 안다고 자부하는 본인조차 김진영 앞에서는 입을 다문다’며, 그를 높이 산 바 있다. 〈가는 날이 제철입니다〉는 그런 저자가 계절을 따라 전국 각지의 오일장을 찾아 떠난 이야기다. 시시각각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살이 차고 맛이 드는 식재료 찾아, 또 전국 각지의 생산자 쫓아, 대한민국을 떠돌아온 그. 그가 직접 찾아 떠난 제철 맞은 전국의 지역 오일장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의 전작이자 〈오는 날이 장날입니다〉에서 담지 못한 더 많은 이야기를 모아 담았다. 다만 이번 책에서는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지역별로 나누어 목차를 구성했다. 저자의 발자취 따라가다 보면, 오일장 풍경은 물론 식재료, 지역의 맛, 제대로 먹는 법까지 그의 노하우가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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