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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승 교사"(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638219

교사의 언어(평범하지만 특별한) (마음을 움직여 성장으로 이끄는 감정 대화법)

김태승  | 푸른칠판
16,250원  | 20240530  | 9791191638219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일상의 언어가 아이를 변화와 성장으로 이끈다! 교사들은 새 학년이 시작되면 머릿속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아이들과 학급을 상상한다. 그리고 잘 짜 놓은 학급운영의 틀, 재미있고 의미 있으며,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수업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한다. 교사로서 학생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큼 큰 즐거움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늘 예상하거나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학급운영과 수업을 아무리 잘 준비했더라도 갑자기 발생하는 문제 상황에 당황하기 일쑤고 이런 상황이 잘 갈무리되지 않으면 애써 잘 세워 놓은 학급이 흔들리기도 한다. 온순하다가도 갑자기 분노를 표출하는 아이, 아이들 간의 미묘하고 소소한 신경전과 파벌 갈등, 반복적으로 싸우고 화해하는 아이들, 가정의 문제로 방황하는 아이, 잘하고자 하는 의욕은 넘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스스로 실망하다 폭발하는 아이 등등 평화롭게 잘 유지되던 학급도 한 번씩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건이 벌어지고는 한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상담에 천착해 온 저자가 선생님들의 효과적인 생활교육 및 상담, 지도, 지시 및 훈육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자, 학생의 내면 성장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의사소통 전략과 검증된 상담 기술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안내하는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사례는 저자가 학생들과 실제로 대화한 내용들을 거의 왜곡하지 않고 기록한 것들이다. 많은 ‘상담, 대화’와 관련한 책들은 대화와 기술이 강조되다 보니 행간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아서 말하는 이의 정확한 의도나 전략을 독자가 잘못 이해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 책에는 생략된 행간이 거의 없다. 또한 생활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며 주의 깊게 보았던 학생의 마음 상태, 심정, 욕구, 신념들을 보고 판단하는 근거와 결과를 그대로 풀어냈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하는 대화 방법들을 선생님들이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으며, 이 책을 읽는 선생님들이 자신의 교실 상황,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대화 전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준 등을 제시하고 판단 근거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우리 마음에 확신을 갖자’는 것이다. 나와 타인의 본심을 인식하고 그것을 나누면 대부분의 갈등이 해결된다. 비난, 평가가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따뜻한 마음, 진정성이 발현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가 교육 현장 속에서 마음이 만나는 잔잔한 경험을 통해 소소하지만 꾸준히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들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의 맥락과 상황, 대화의 흐름을 익힌다면 많은 선생님들에게 최적화된 자신만의 ‘교사의 언어’가 탄생할 것이다.
9791191638080

교사 감정 사전 (상처받는 교사를 위한 마음 챙김 멘토링)

김태승  | 푸른칠판
15,750원  | 20220620  | 9791191638080
은근히 선 넘는 일을 많이 겪게 되는 학교 현장 속에서 상처받는 교사,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몰랐던 ‘감정’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 가며 마음 돌봄과 자기 치유를 넘어 교사의 성장 에너지로 활용한다! 감정과 이성은 각각 그 기능이 분명히 다르다. 서로 상호보완적인데 이성은 처리 속도가 느린 반면 안정적이고 신뢰도가 높다. 반면 감정은 처리 속도가 빠르고 직관적이지만 변화도 다양하여 감정이 가진 역할을 모르거나 인식하지 못하면 활용하기 어렵다. 우리는 이성의 발달을 위해 수년간 정규교육을 받아 왔고, 일상에서도 이성의 판단에 근거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며 실행에 옮긴다. 대부분의 교사는 학교생활에서 이성을 작동시켜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한다. 학생의 학습, 생활, 상담, 업무 포털의 공문 처리에서도 교사의 이성은 많은 역할을 한다. 수업을 준비할 때, 학급이나 동아리를 운영할 때, 학교에서 맡은 업무나 행사를 준비할 때도 이성은 업무가 처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절차를 판단하고 수행한다. 그렇게 아무 일 없으면 교사의 생활은 정말 평탄할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학생이 이렇게 불쑥 내뱉는다. “선생님, 왜 선생님은 아이들을 차별하세요?” “선생님 수업 진짜 지루한 거 아시죠?” 가끔은 무방비 상태로 언어 폭탄을 맞을 때도 있다. “선생님,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왜 일을 이렇게 맘대로 하시죠?” 심지어는 학생의 보호자로부터 막말을 들을 때도 있다. “교사면 다야? 우리 애가 뭘 잘못했냐고? 언론사에 제보하고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 넣어야 정신 차리겠어?”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이성이 냉정하게 작동된다면 참 좋을 텐데, 현실에서는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이성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려운 학교의 문제 상황은 대부분 관계 문제이다. 학교 내에서의 인간관계라든가 학생, 보호자와의 관계와 관련이 있다. 관계를 철회하거나 끊어 버리면 바로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을 텐데, 직장으로서의 학교는 그런 면에서 유연하지 않다. 한번 담임교사가 정해지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1년 동안 유지되고, 한 학교에 발령받으면 최소 3년 이상 있어야 한다. 관계의 문제를 회피하거나 끊어 버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계속 쌓일 때 교사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효능감, 자존감이 낮아진다. 또,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고 무기력해지거나 불안, 긴장과 같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 이때 토닥임과 같은 무조건적인 위로와 지지도 도움이 되지만 본질적인 문제에 직면하는 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럴 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알고 어떻게 활용할지 방향을 잡으려면, ‘감수성훈련’이 필요하다. 교사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돌보는 것은 학교생활에 대한 효능감과 안녕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즉 교사의 감정은 학교교육의 질과 직결되어 있다. 수업할 때 동기유발과 라포 형성이 필요하고 생활지도나 상담에서도 교사 감정의 유연성은 중요하다. 학생의 감정과 상태를 인지하려면 교사 자신의 내면이 여유로워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가 자신의 감정을 무작정 체념하거나 외면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알려 줌과 동시에 자신의 감정과 어떻게 마주하고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 실천해 보기를 제안한다.
9791196537500

초등 학부모 상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김연민, 김태승  | 푸른칠판
13,500원  | 20190420  | 9791196537500
“학부모 상담은 학생 성장을 목표로 하는 교사와 학부모의 2인 3각이다!” 학부모 상담이 막연하고 두려운 신규 교사에게는 용기와 자신감을, 학생, 학부모와의 동반 성장을 고민하는 경력 교사에게는 확신을 주는 책 해마다, 학기 초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학부모 상담. 교사라면 피할 수 없는 학부모 상담은 공개수업이나 학부모 총회보다 학부모와 훨씬 밀착된 만남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경험만으로 지식만으로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담’이기에 많은 교사에게 학부모 상담은 어렵고 두렵다. 원하든 원치 않든 해마다 해야 하는 학부모 상담을 이왕이면 학급 운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의미 있게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학부모와의 만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부모를 든든한 후원자로 만들고, 학급 운영을 보다 내실 있게 가꾼다면, 그 혜택은 오롯이 교사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 책은 저자들이 지난 몇 년 간 ‘학부모 상담’을 주제로 1정 연수, 초임교사 연수, 자율 연수에서 만난 많은 선생님들의 이야기, 질문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학부모 상담 전 교사들이 걱정하고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 ‘학부모들은 어떤 마음으로 상담을 하러 오고, 어떤 점을 걱정할까?’ ‘나와의 상담이 학부모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을까?’ ‘학생의 학교생활을 진정성 있게 돕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상담에 어떤 기술과 태도가 필요한지 모르는 교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것만 잘 기억해 두어도 상담은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그러한 상담 기술들을 나열하고 강조하기보다는, 그것들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유무형의 환경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의 인식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교사 개인의 뛰어난 능력으로 이끌어가는 기술적 접근의 상담보다는, 학생을 중심으로 한 학부모와의 유대감 형성과 정보 공유, 상담의 밀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는 환경과 내용의 준비, 불편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의 제거를 통해 건강한 ‘작업동맹’의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상담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실전에서 쌓은 검증된 노하우와 이론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학부모 상담이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떤 기대가 있는지 직접 물으며 알게 된 상담 고민과 자신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성찰이 담겨 있다. 학부모 상담이 고민인 많은 선생님들이 상담의 최고 수혜자는 교사라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학생을 위해 학부모와 공고한 ‘작업동맹’을 이루며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
9791191638028

슬기로운 학부모 소통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를 위한)

홍표선, 이은주, 이미영, 김태승  | 푸른칠판
14,400원  | 20210730  | 9791191638028
학부모와의 관계를 고민하는 교사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 슬기로운 소통의 실천적 노하우! 부모에게 자녀가 소중하듯 교사들에게는 ‘우리 반’이라는 공간에서 인연을 맺은 아이들이 더없이 소중하다. 아이들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학부모나 교사나 같을 것이다. 그렇기에 교사나 학부모 어느 한쪽만의 노력이 아닌, 교육기관과 가정이 연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학부모마다 교사에게 바라는 요구 사항이나 교육적 지향점 등이 다르고, 표현 방식도 제각각이기에 소통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하거나 어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상황과 감정이 맞물리면서, ‘소통이 불통이 되어 버린 느낌’, ‘왠지 모를 답답함과 억울함’, ‘소통 출구를 찾고 싶은 마음’ 등 복잡한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 한발도 나아가지 못할 때가 있다. 이 책은 유아를 교육하는 교사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 중 가장 다루기 힘든 학부모와의 소통에 대한 책이다. 대학에서도 배울 기회가 적을 뿐 아니라, 이론과 현실의 큰 온도 차이로 많은 교사가 입직 후 상처받고 지쳐 간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교육현장의 오랜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동시에 학부모와의 소통에서 구체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유아 교사를 위한 학부모 소통의 모든 것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먼저 유아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건강한 자아를 확립하기 위해 먼저 ‘교사로서의 나’를 돌아본다. 2장은 학부모와 교사의 소통을 막는 외부 요인과 내부 요인을 점검하고, 학부모 유형에 따라 좀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3장은 유아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는 학부모 상담 유형 및 과정, 상담 시 준비해야 할 사항,상담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점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4장은 교사가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어려워했던 사항이나, 학부모들이 평소 많이 궁금해 하며 질문하는 사항들을 ‘Q&A’형식으로 묻고 답하며 해결 방법을 찾아본다. 교사와 학부모가 협력자이자 동반자라는 것을 기억하고, 책에서 안내하는 내용들을 용기를 갖고 주도적으로 실행하며 ‘내 것’으로 체득해 가는 과정은 교사들의 경험치와 소통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것이다.
9791189404185

초등 상담 새로 고침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상담 지혜)

심경섭, 김태승, 박수진, 손희정, 김성희  | 맘에드림
14,400원  | 20190517  | 9791189404185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교사의 상담 능력 아이들은 초등학교를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 몇몇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하는데, 학급마다 그런 부적응이나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꼭 있기 마련이다. 선택적 함묵증, 등교거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집단 따돌림 등으로 고민하지 않는 교사는 없다. 그러나 교사가 아무리 고민해도 해결되기는커녕 오히려 지쳐 버리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교사의 상담 능력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 상황, 학교 부적응 문제가 보일 때 교사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해결 전략을 다룬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교사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제 해결 전략 이 책에서는 선택적 함구증, 등교거부, 학부모의 학교 불안감, 아이들의 사춘기, 진로교육, 신체증상장애, ADHD, 학습된 무기력, 간헐적 폭발 장애, 집단 따돌림, 도벽, 아이들의 거짓말, 조현병,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와 회복탄력성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 전형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설명하며,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독자의 이해와 실천을 돕고자 한다. 여기서 각각의 문제를 제기하는 전형적인 사례는 전문적 용어 없이 누구나 공감할 정도로 잘 묘사되어 있다. 또한 문제 해결 방법도 간결하고 명료할 뿐만 아니라 실천적으로 세심하다. 예를 들어 ADHD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산만한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하고 다시 간단히 반복해서 확인”해 줄 것, “서론이나 배경을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먼저 결론부터” 전달할 것, “부정적 표현보다는 긍정적 표현을 강조”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의 입장을 지지해주는 어른 한 명 이 책의 저자들은 현재를 상담의 수요가 많은 시대로 보고 교사가 상담에 대한 리터러시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선택적 함묵증이나 등교거부, 신체증상장애, 학습된 무기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를 대할 때 “아이를 기다려주고 지지해”줄 것을 강조한다. 이것은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의 마지막 15장 ‘긍정이의 비밀’은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회복탄력성을 다루는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성장한 아이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용한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공통점은 아이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해주는 어른이 한 명 이상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상담의 지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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