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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으)로 26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4026038

한국 주식 시장, 대세 상승기가 온다 (흔들려도 잃지 않는 주식 투자 전략)

김태영  | 두드림미디어
18,720원  | 20251125  | 9791124026038
2025~2028년 한국 주식 호황기, 원칙으로 버티고 수익으로 답하다 한국의 직장인 다수는 인플레이션, 정체된 임금 상승률, 고령화로 인한 노후 불안을 이유로 주식 투자를 고민하지만, 실제로 시장에 뛰어들지 못한 채 두려움만 키우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 초보자 및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국 주식 시장에서 실질적인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장기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30년간 주식 투자를 하며,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투자 실패 사례를 직접 목격했다. 상승 종목 추종, 단기 수익 중심의 투기, 대출 기반 매매, 비전문가 정보 의존 등으로 반대매매와 자산 손실이 반복되는 현실을 분석하며, 주식을 분석하고, 실적을 살펴보는 것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고 소수만 돈을 버는 것인지 의아했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수많은 투자 실패와 답답했던 경험 속에서 ‘이제는 더 이상 손해 보는 주식 투자를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한국 주식 시장이 대세 상승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해외 자본 유입 확대, 관광 및 소비 회복, K-콘텐츠 산업 성장, 정책 변화, 금리 환경 등 거시 지표를 근거로 “현재는 단기적 투기보다 장기 관점의 편입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한다. 다만 저자는 “호황기라도 실질적 수익을 얻는 투자자는 10% 내외에 불과하며, 대다수는 상승장에서조차 손실을 입는다”고 경고한다. 즉, 시장 상승 그 자체보다 어떤 기업을 선택하고 얼마나 버티는가가 결과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투자를 통해 삶과 자산을 지켜나가는 가장 현명한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장에서 장기 생존할 수 있는 종목 선정 기준을 제시한다. 저자는 고배당주, 독점주, 지주사 주식, 낙폭과대주 등 장기 보유에 적합한 기업 구조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성한다. 실적 기반 기업은 단기 변동성을 경험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과 가치가 누적된다는 원칙을 제시하며, 단기 시세보다 현금 흐름을 우선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투자라고 설명한다. 책에서는 투자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 요인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 시장 과열 구간, 금리 변동, 반대매매, 소비 침체, 투자 심리의 군집화 등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분석한다. 결국 투자는 매수보다 보유, 보유보다 현금 관리가 중요하며, 무리한 확장보다 탈출 시점의 판단 능력이 개인 투자자의 생존력을 결정한다. 이 책은 주식을 매일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투자 구조, 실적 기반 분석, 고배당 자산의 방어력, 투자 피로감 감소 등 현실적 기준을 제시해, 직장인이 업무와 투자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투자 철학과 실제 적용 사례가 함께 제시되어 재현성이 높고, 초보자가 최소 위험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무형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기 폭등을 기대하는 투기 방식이 아니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자산을 보존하고 확대하는 장기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투자 경험이 없거나 반복적인 실패를 경험한 개인에게 체계적 대응 방법을 제공하며,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 실질적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무너지지 않는 투자 방법을 익혀 평생 자신을 지켜주는 자산을 만들어보자.
9791194347071

너를 수학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김태영  | 메리포핀스북스
17,880원  | 20250314  | 9791194347071
드디어 출간된 ‘너를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시리즈의 수학 편! 저자는 과학고 출신임에도 재수하던 해 4등급이라는 낮은 성적을 받게 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충격을 먹고 삼수를 결심한 그는 도대체 왜 4등급이 나온 것인지 면밀하게 분석하기 시작한다. 내가 수학을 그렇게 못했던가? 대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수없이 고민하고 내린 그의 결론은 ‘아, 4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었구나’라는 깨달음이었다. 그것은 바로 세 가지 원인. 첫째, 수능의 풀이코드를 잘 익히지 못한 것과 둘째, 복습이 제대로 안되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전 훈련이 제대로 안되어 있었다는 것이었다. 인생을 건 마지막 도전, 수학 원점수 100점을 목표로 한 그는 독하게 수능의 풀이코드를 정립하고, 그것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완벽히 복습하고, 실전에서의 모든 행동강령을 체계화한다. 그렇게 혹독한 1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만난 수능은 ‘불수능’이었다. 그리고 그는 수학 백분위 99%의 성적표를 받고 꿈꾸던 의대생이 될 수 있었다. 이 책은 ‘과학고 출신’의 그가 수능에 대해 얼마나 과학적으로 뜯어보고, 얼마나 과학적으로 복습법을 만들고, 그것을 얼마나 완벽하게 체계화해서 어떻게 ‘수학공부의 끝까지’ 갔는지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다고 수학1등급이 나올까? 라고 생각하는 당신, 아마도 이 책을 읽고나면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이제 나도, 수학1등급이 나올 수 밖에 없겠다!”
9791199185838

킬 더 바이블 (문화 전쟁, 2천년 사탄의 전략서)

김태영  | 너와
15,120원  | 20250820  | 9791199185838
2000년간 성경을 죽이려 한 치밀한 전략의 실체를 파헤치다 로마제국의 박해부터 현재의 차별금지법까지, 성경을 향한 공격은 멈춘 적이 없었다. 계몽주의 이후 400년간 인간이 스스로를 신으로 만들면서 성경의 권위는 지속적으로 도전받아왔다. 이 책은 성경 파괴 작전의 4단계 전략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1부 '성경 못 읽게 하기'에서는 로마 박해와 중세 라틴어 독점을 통한 물리적 차단을, 2부 '성경 안 읽게 하기'에서는 데카르트, 칸트, 루소로 이어진 이성 숭배와 자유주의 신학의 침투를, 3부 '성경 해체하기'에서는 "절대진리는 없다"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정교한 해체 전략을 다룬다. 4부 '마지막 타깃 대한민국'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유신진화론, 유물론이라는 세 가지 현실적 위험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단순한 위기론이 아닌 진리를 분별하는 6가지 능력 - 견고함, 판단력, 통찰력, 담대함, 확신, 영적 깨어있음을 통한 실제적 해답을 제공한다. 부록의 소그룹 교재는 이 내용을 교회와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혼란스러운 메시지가 넘쳐나는 시대, 다음 세대에게 온전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 무기가 바로 이 책이다.
9791189342739

7급 기술직 공무원 경이로운 물리학 개론 (7급 기술직 공무원, 2025년 기출문제 수록)

김태영  | 위즈덤플
36,000원  | 20250304  | 9791189342739
기술직 7급 기술직 공무원시험, 변리사 및 승진시험을 위한 교재다. 대학 1학년 물리학개론의 교재로 사용해도 좋다. 이 책은 그 어떤 수험 교재보다 명쾌하고 알기 쉽게 물리학의 주요 이론을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습득한 개념을 체계적으로 실전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이유는 필자가 독자들이 마치 필자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한 문장 한 문장을 완성하였기 때문이다.
9791199390102

체계론적 팀코칭 전략 (잘되는 팀엔 흐름이 있다)

김태영  | 트렌드와이즈
22,000원  | 20250901  | 9791199390102
일은 잘하는데, 팀은 안 움직인다? 성과는 멈췄고, 회의는 공전하며, 협업은 겉돈다. 그 원인은 사람보다, 관계와 구조의 흐름이 끊겼기 때문이다. 이 책은 33년간 대기업 현장에서 겪은 수많은 팀의 정체 현상과 Peter Hawkins의 5D 모델을 연결해,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도 흐름을 회복시키는 팀코칭의 실전 설계도를 제시한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지금 바로 회의실에서 써먹을 수 있는 질문, 도구, 개입의 감각을 담았다. 지속가능한 성과는 단칼의 해법이 아니라, 흐름을 다시 이어주는 실마리에서 시작된다.
9791193607923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의 생존비법 (가늘고, 길게, 멀리 내다보는 은퇴 준비서)

김태영  | 행복에너지
19,800원  | 20250717  | 9791193607923
가장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은퇴 후의 생존 준비 소위 100세 시대가 되면서 은퇴 준비, 제2의 인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은퇴 준비와 은퇴 후 인생 계획에 대한 가이드 역시 여러 종류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이드가 은퇴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이상적인 희망을 내세우거나 개개인의 각자 다른 현실에 맞지 않은 계획을 제시하면서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도 있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자신의 상황에 걸맞는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의 생존비법』은 그런 점에서 상당히 특이한 책이다. 투자와 재테크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을 이야기하고 빠른 은퇴 후 자신이 꿈꾸던 일을 하라고 이야기하는 조언들과는 다르게 이 책은 ‘은퇴 후의 생존은 은퇴 전보다 오히려 치열하다’라고 현실을 일깨우며 이에 걸맞는 조언을 해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존, 살아남아야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아무 준비 없이 퇴직하는 것보다는 비굴하게 보일지라도 최대한 오랫동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환기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이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빠르게 인정하고 유통기한이 끝난 후의 삶을 계획하며 준비해 나가는 것이 은퇴 후의 삶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재테크, 투자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서적들과는 다르게 ‘저축’을 중시하고, 더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으며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데에 충실한 삶을 강조하는 것 역시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다. 김태영 저자는 물질적인 부분은 물론 사회적인 명예와 넓은 인간관계에 대한 욕심도 은퇴 후에는 점차 내려놓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회적으로 명성을 누릴 수 있는 일에 집착하기보다는 몸을 쓰는 소박한 일이더라도 마다하지 않고 조금씩 벌어 꾸준히 저축하며, 무리한 경제적 투자나 도전을 자제하고, ‘무소비’를 목표로 소박하고 담백한 삶을 사는 것이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의 생존비법’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고 있다.
9791189342630

경이로운 전기자기학 (국가기술자격의 첫걸음)

김태영  | 위즈덤플
27,550원  | 20250105  | 9791189342630
전자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집필되었으며, 기본개념부터 실제 문제 적용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전자전기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현업에서 전기자기학 지식이 필요할 때, 이 책을 통해 그 개념을 쉽게 복습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예시와 설명을 포함하였다. 특히, 전기자기학 주요 개념을 요약식이 아닌 서술식으로 설명하였으며, 독자들이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호를 매겨 가독성을 높였다. 각 개념의 설명 뒤에는 실생활 또는 실무에서 이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추가하여, 개념이 실제로 활용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이론을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그 원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3093856

매일 밥 짓는 하느님

김태영  | 도서출판 상상인
10,800원  | 20250324  | 9791193093856
김태영 시인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그의 간결한 모든 시적 표현들 언어를 작고 단단한 의미구조 속에 압축하여 가두어 두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자유로운 의미의 공간으로 확산하기 위한 움츠림 같은 것이다. 그것을 통해 언어를 기존 언어의 의미망에서 벗어나게 하고, 다른 맥락에서 사물을 바라보게 만든다. 그래서 그가 그려낸 시적 대상들은 오롯이 그 자체로 뜬금없는 다른 곳에 가 있다. 시인은 그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설명하는 곳에서 이미 또 다른 의미의 틀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말하지 않고 보여줌으로써 모든 말들을 시적 이미지로 응축해서 새롭고 자유로운 의미를 형성한다. 이 자유로움을 통해 그는 모든 형식의 구속에 복종하기를 거부한다. 복종이/행복한 날이었군/강요하면/난 불편해져/늑대가 될 거야/ -「백구」 전문 행복한 개가 아니라 불편한 늑대가 되는 것, 그것이 김태영 시인이 꿈꾸는 시인의 길이고 그의 시적 지향이 아닌가 한다. _해설(황정산 시인·문학평론가) 중에서
9791194223269

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 (24년 차 이커머스 MD가 말하는)

김태영  | 두드림미디어
17,820원  | 20241030  | 9791194223269
온라인 마켓, 생존 비결! 치열한 유통 시장에서 매출 100억 올리는 노하우 이커머스(E Commerce)는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전자 상거래를 말한다. 대형마트 중심으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던 국내 유통 시장의 중심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성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는 일상에서 비대면 영역이 확대되면서 이커머스 산업의 규모가 더욱 커졌다. 티메프 정산 사태로 한때 위축되었던 온라인 소비 심리도 회복되었고, 다른 온라인 플랫폼들은 온라인 셀러(Seller,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대안과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N잡 열풍에 힘입어 관심을 끌고 있는 ‘온라인 셀러’는 이커머스 MD(Merchandiser)와 협력하며 하루에 억대 매출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 책에는 24년 차 이커머스 MD(Merchandiser, 상품기획자)인 저자의 이커머스 시장 생존 전략과 매출 상승 노하우가 담겨 있다. 실제 온라인 셀러와 협력해서 성과를 낸 사례도 생생하게 소개했다. 저자는 온라인 셀러들과 소통하며 매일 온라인 유통 채널의 매출 실적, 구매 수량, 구매 후기 등을 확인한다. 하루에 매출 1억 원을 내는 업체부터 한 달에 10억 원 이상, 연간 100억 원,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내는 온라인 셀러들과 직간접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 경험이 두루 풍부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강점이다. 이 책은 MD와 셀러 등 온라인 유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온라인 유통 입문서이며, 실행 가이드다. 온라인 셀러로서 매출이 낮아 고민하고 있다면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해결책이 될 것이다.
9791190376808

예수님 뭉클 (다친 마음 닫힌 마음)

김태영  | 아바서원
11,700원  | 20241022  | 9791190376808
주님께 기대고 싶은 날에 펼치는 예수님 묵상 에세이
9791141903732

빨주노초파남보

김태영  | 부크크(bookk)
8,500원  | 20240903  | 9791141903732
초등학교 3학년 여름부터 시작된 김태영 어린이의 1년 동안의 첫 그림 에세이 책이다 .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가족글짓기에 선정되어 김태영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그림 에세이가 완성되었다. 스케치를 배워가며 한 작품 한 작품 완성한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다.
9791189784454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

김태영  | 담다
15,120원  | 20240731  | 9791189784454
2024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국적은 무의미하다. 행복을 찾아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여성의 성장 스토리 나는 중국에서 온 조선족이다.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는 힘겨운 10대 시절을 뒤로 하고 희망을 찾아 한국으로 온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2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국적이 다른 사람으로 한국에서 살면서 겪은 고생과 불편함, 편견과 선입관에 맞서는 이야기부터, 소녀에서 바로 아줌마로 급진하게 되면서 겪는 가치관의 혼란과 자아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 관한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펼쳐져 있다. 작가는 한국 사회에서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숨기며 살아가야 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독서와 운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자신을 찾는 여정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바뀌었고,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며 잘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작가가 자신을 사랑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는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라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독자들에게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제안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깨달음을 통해 긍정성을 향해 나가도록 격려한다. 사회적 편견과 도전 앞에서 주저하는 사람,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사람, 자기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9791192621128

할리우드 블러바드의 별 (김태영 동화집)

김태영  | 곰곰나루
18,000원  | 20240610  | 9791192621128
재미동포 동화작가 김태영이 직접 그림까지 그린 동화집이다. 작가는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블러바드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 책에는 작가가 그 거리에서 살면서 만나고 느낀 이야기를 동심의 세계에서 새롭게 엮어 쓴 창작동화 여러 편을 싣고 있다. 작가의 상상력은 그 할리우드 블러바드에서 어릴 적 놀던 영산강을 오가며 펼쳐진다. 표제작인 「할리우드 블러바드의 별(The Stars in Hollywood Boulevard)」를 비롯해 총 12편의 단편동화를 실었다. * 할리우드 블러바드(Hollywood Boulevard)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를 동서로 관통하는 거리 중 하나다. 서쪽 할리우드 힐스(Hollywood Hills)의 Sunset Plaza Drive에서 동쪽 로스 펠리스(Los Feliz)의 Sunset Boulevard까지 할리우드, 이스트 할리우드, 리틀 아르메니아, 타이 타운, 로스 펠리즈 지역을 지나며 서로 연결된다. 이 가운데 2,300명에 달하는 세계 유명 영화인의 이름과 별무늬, 핸드페인팅 등을 새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 일명 ‘스타의 거리’는 세계인들이 찾는 명소로 소문나 있다. 그 밖에 오베이션 할리우드(Ovation Hollywood) 쇼핑 거리, 엔터테인먼트 단지 등도 이 구역을 대표하는 곳이다.
9788957945629

혼자 부른 콧노래

김태영  | 한강
9,900원  | 20240607  | 9788957945629
시집 『혼자 부른 콧노래』는 〈앞산이 쩌렁쩌렁하였다〉, 〈논곡리〉, 〈산골의 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88353644

한국사 진실 찾기 1

김태영  | 문현
18,000원  | 20240415  | 9791188353644
고조선과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왕후장상을 지냈고 말년에는 수행자가 되는 패턴의 전생을 나는 반복해서 살아왔다. 지금까지 21년 동안 삼공재를 운영해 오면서 전생의 내 처자나 부하, 막료, 제자였던 수행자들이 수백 명은 더 찾아왔다. 수련 중에 나는 이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던 전생의 장면들을 숱하게 보았다. 그런데 내가 전생에 그들과 같이 숨쉬던 공간은 한반도의 산하가 아니라 강폭이 한강의 수십 배나 되는 황하나 양자강 같은 대륙의 강이요, 산세 또한 한반도와는 비교도 안 되게 크고도 웅장했고, 물소가 논밭을 갈고 수달, 담비, 사슴, 원숭이들이 뛰노는 중원 대륙이었다. 아니, 그렇다면 나의 전생은 중국인이란 말인가 하고 한때 생각해 보기도 했다. 그러나 옷이나 분위기는 중국적인 것이 아닌, 한국적인 것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원래 대륙에 있던 나라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일었다. 분명히 그렇게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었다. 그러다가 2009년 늦가을, 경주 관광을 계기로 선덕여왕릉에 의문을 품으면서부터 여러 책들을 섭렵하다가 이중재, 오재성, 정용석, 이병화 같은 분들의 한국사에 관한 저서들을 읽게 되었다. 이들 재야 사학자들의 주장은 이병화 저 〈대륙에서 8600년 반도에서 600년〉이라는 저서 속에 종합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이 저서에 따르면 우리 민족 국가들이 8600년 동안 중원 대륙의 중동부 및 남부 지역의 한반도 10배 이상 되는 핵심 지역을 다스리다가, 이씨조선 초기에 새로 일어나는 명나라의 압박을 받아 한반도로 도읍을 옮겼다는 것이었다. 만주사관보다는 크게 진일보한 대륙사관이었다. 이들의 주장은 〈한단고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 이십오사 등 권위 있는 기초 자료들을 이용하였으므로 신뢰가 갔다. 그러나 이조 초기에 한반도로 도읍을 옮긴 우리 민족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록이나 전거를 인용하지 않았으므로 의문의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조선왕조 초기까지라도 우리 조상들이 대륙의 핵심 지역을 다스렸다는 역사적 사실 자체만도 나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요 흥분을 자아내는, 경천동지할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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