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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수"(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괴물이 되고 싶어

괴물이 되고 싶어

김향수  | 스푼북
8,550원  | 20140115  | 9788993260359
『괴물이 되고 싶어』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하지 마라’를 외친 다른 그림책과는 달리 ‘이렇게 하면 괴물처럼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아이들 스스로 행동을 돌아보게 한다. 이를 닦지 않았던 일, 씻지 않았던 일, 편식을 하고 탄산음료만 먹었던 일들이 모두 징그러운 괴물이 되기 위한 방법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달은 순간 엄마의 잔소리는 잠잠해질 것이다.
꽹과리 꽹 호랑이

꽹과리 꽹 호랑이

김향수  | 한솔수북
9,000원  | 20100128  | 9788953568624
꽹과리 소리는 칼보다 세다!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 시리즈 제5권 『꽹과리 꽹 호랑이』. 사람과 식구 같은 정을 나누고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우직한 호랑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민화의 특성인 해학적인 면을 강조하여 익살스러우면서도 위엄이 있는 호랑이 그림과 맛깔스런 문장이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전달한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치는 꽹과리 소리에 반해 호랑이가 남자에게 꽹과리를 가르쳐 달라고 조른다. 호랑이는 솜씨가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배우는데….
우리누나 (이서지 화백 풍속 그림책)

우리누나 (이서지 화백 풍속 그림책)

김향수  | 한솔수북
8,550원  | 20080225  | 9788953549234
그림책과 풍속화의 만남! 『우리 누나』는 시집가는 누나를 떠나보내는 동생의 애틋한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밭일 나간 엄마 대신 항상 동생을 돌봐주던 누나와 동네 곳곳을 다니며 함께 한 추억들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이야기 속에는 우리 민족의 정겨운 놀이 문화와 생생한 생활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잎 따기 놀이 등의 옛 놀이문화와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로 붐비는 장터 모습, 쌈지 돈 꺼내 떡을 사 먹는 모습, 소싸움, 전통혼례 모습 등 옛날 사람들이 살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지키는 다섯 괴물

세상을 지키는 다섯 괴물

김향수  | 스푼북
8,550원  | 20130915  | 9788993260977
『세상을 지키는 다섯 괴물』은 현무, 청룡, 주작, 백호, 황룡이 어떻게 세상을 만들고 다스리게 되었는지 재미있게 그린 책입니다. 오방색으로 풀어낸 세상 창조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불어 서로의 특징에 따라 상생과 상극의 관계가 될 수 있음을 함께 배웁니다.
즐거운 비 (서세옥 화백 먹물 그림책)

즐거운 비 (서세옥 화백 먹물 그림책)

김향수  | 한솔수북
11,700원  | 20060330  | 9791170287001
수묵 추상화가 '산정' 서세옥 화백의 먹물 그림을 느끼는 대로 글과 함께 자유롭게 엮어 만들어 낸 그림책이다. 서세옥 화백은 점, 선, 면이라는 최소 단위의 미술 표현으로 여백을 채워가는 그림으로 깊고 넓은 사람의 모습을 담아낸다. 힘이 넘치는 선과 먹의 번짐을 느낄 수 있다. 수묵화 속의 사람들은 서로 손을 잡고 크게 원을 그리기도 하고, 그물처럼 촘촘히 엮어지듯 어깨동무를 하고, 목마를 타듯 쌓아 올리기도 한다. 구름이 꿈틀거리는 모습, 비가 한 방울 두 방울 내려 오다 주룩주룩 쏟아지는 모습, 웅덩이를 만들고, 내가 되어 큰 강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글이 주는 운율을 통해 추상화를 구상화로, 움직이는 사람을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으로 살아 움직이게 한다. 비는 철조망을 가르고, 불신의 벽을 허물고 사람들을 기쁨 가득한 비천지로 안내한다. 신명 나는 춤과 어우러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 이야기가 즐겁게 펼쳐진다.
아빠는 잠이 안 와

아빠는 잠이 안 와

김향수  | 한솔수북
8,010원  | 20070410  | 9788953541535
야근하고 철야하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왔는데, 아이는 놀아 달라고 다리에 매달린다. 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졸린 눈 비비며 기다린 아이가 안쓰럽지만 당장이라도 이불 속에 들어가고만 싶다. 하지만 힘들고 지친 몸은 뒤로 하고 그래도 내 예쁜 아이와 함께 놀고 싶은 것이 아빠의 마음일 것이다. 그런 어른들에게, 아빠랑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은 아이의 깜찍한 프로젝트, '아빠 재우기'를 소개한다. 아이들은 엄마나 아빠, 또는 주위의 어른들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자기도 해 보려고 한다. 날마다 아빠나 엄마가 잠자리를 봐 주고, 자장가를 불러 주거나,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도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기도 한다. 이런 아이의 심리와 생활을 다룬 그림책이다. 아빠와 더 놀고 싶어 잠자리에 안 들려고 하는 아이는 오히려 아빠를 자기가 재우겠다며 엄마, 아빠가 자기를 재울 때처럼 음악을 들려주고 책을 읽어 주겠다고 야단법석이다. 풍부한 아이의 상상 속에서 말이다. 비록 아빠는 쉽게 잠을 잘 수는 없지만 지친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은 갸륵하다. 아빠와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 심리를 따뜻한 아빠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따뜻한 이야기. 아빠를 재우고 싶어 하는 아니 잠 안 자고 더 아빠와 놀고 싶어 하는 아이가 선택한 아빠 재우기 방법으로 선택한 악기. 아이의 상상 속에서 빠져 들면 여러 가지 악기와 그 악기가 내는 소리를 표현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물감이 자연스럽게 퍼져 화려하고 환상이 묻어난 악기와, 잠을 생각하게 하는 의성어와 함께 악기 소리를 느낄 수 있는 빛깔과 독특하고 멋진 패턴으로 아름다운 리듬을 만들어냈다.
암행어사 호랑이

암행어사 호랑이

김향수  | 한솔수북
8,010원  | 20070302  | 9788953540460
착한 사람 도와주는 호랑이 이야기! 『알려지지 않은 호랑이 이야기』시리즈 제2권《암행어사 호랑이》. 본 시리즈는 우리 겨례의 삶과 문화를 전해 주는 상징 동물인 호랑이에 얽힌 옛이야기입니다. 각 편의 그림책은 우리나라 굽이굽이 산골짜기마다, 방방곡곡 고을마다 어려 있는 호랑이 이야기 가운데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찾아내 엮었습니다. 암행어사 호랑이가 꼬리고개를 돌 때, 치렁치렁 치마폭에 아홉 꼬리 감추고는 사람을 홀려 잡아 먹으려는 여우를 만나요. 혼을 내 주려던 참에 아홉 꼬리 못된 여우가 비녀를 뽑아 달려들지요. 옆구리에 비녀가 쏙 박혀 아파하고 있던 암행어사 호랑이를 지나가는 나그네가 구해 주는데…. [양장본]
사시사철 우리살림 우리문화 (옛 살림살이 속 우리 문화 이야기)

사시사철 우리살림 우리문화 (옛 살림살이 속 우리 문화 이야기)

김향수  | 한솔수북
9,900원  | 20140830  | 9791185494531
우리 전통 살림과 문화를 엿보다! 『사시사철 우리살림 우리문화』는 우리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을 생동감 넘치는 인형들로 보여준 책입니다. 옛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정과 서로 돕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가치가 담겨 있는 우리 풍습과 문화를 담아냈습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그림책이면서도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구성지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설날에 입는 설빔, 쫀득쫀득한 떡 빚는 살림, 꽃지짐이 먹으러 가는 봄나들이, 농사짓고 고기잡이에 쓰는 여러 살림, 비를 막아 주는 갈모와 도롱이 등 현재 아이들이 잘 모를 수 있는 생활 모습도 꼼꼼하게 그려냈습니다. 각 계절별로 사람들이 썼던 살림살이에 대한 쓰임과 특징을 별도의 정보 페이지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부분은 눈높이에 맞춰 쉬운 낱말로 풀이하고 세밀한 그림을 담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골골한 청년들 (‘건강한 몸’의 세계를 살아내는 다양한 몸들의 이야기)

골골한 청년들 (‘건강한 몸’의 세계를 살아내는 다양한 몸들의 이야기)

김미영, 김향수  | 오월의봄
16,650원  | 20221220  | 9791168730441
‘건강한 몸’의 세계를 살아가는 골골한 청년들의 이야기 청년이 골골하다고? ‘청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무엇일까? 한편에서는 마치 “박카스 광고”에 나올 것 같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가득한 건강하고 활기찬 (비장애인 남성) 청년을 떠올릴 수도 있을 테고, 한편에서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N포세대” 같은 말로 상정되는 불안정하고 고된 여정 위의 청년의 모습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열정이 넘치는 청년, 혹은 불안한 미래 앞에 좌절하고 있는 청년의 모습 어디에도, ‘건강한 몸’에서 벗어난 청년은 상정되지 않는다. 언제든 아픈 상태가 될 수 있는 청년,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만성질환과 함께하는 청년, 자잘한 만성질환을 여럿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어 대체로 ‘몸이 안 좋은’ 청년. 그야말로 ‘골골한’ 상태의 청년들은 이중적인 잣대 속에 놓인다. 그렇지 않아도 건강함의 기준에서 탈락한 몸은 생산성이 떨어지는 비효율적인 몸으로 취급되고, 회복할 시간과 기회에도 인색한 이 사회에서, 와병할 정도의 중증 환자도 아닌 젊은 사람이 골골거리고 있으니 게으른 베짱이의 꾀병으로 취급받거나 열정 없는 청년으로 취급받기 십상이다. 이상적인 청년의 모습에서도 벗어나 있고, 그렇다고 해서 청년 정책의 대상에 그들의 경험과 상황이 고려되지도 않는다. 의료사회학자 아서 프랭크가 말한 ‘회복사회(remission society, 만성질환자, 장애인, 그들의 가족 등 계속 회복 중인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회)’에는 분명 청년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그들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이 책의 저자들이 골골한 청년들의 삶에 주목한 이유다. 이 책은 질병이나 장애에 관대하지 않은 사회, 개중에서도 중한 병이 아닌 (자잘한) 만성질환을 지닌 이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낮은 상황, 생산성과 속도를 중시하는 노동환경, 회복하고 쉴 권리에 인색한 일터와 문화, 자기계발의 영역이 된 건강, 개인에게 전가된 돌봄과 보건의료 체계에 더해 청년의 고난을 당연시하면서 생애과정의 표준적 이행을 기대하는 문화, 다양한 청년을 고려하지 않는 사회정책, 불안정한 청년 고용 등이 교차하며 그간 호명되지 않았던 우리 사회의 구성원을 가시화하려는 작업이다. 다양한 몸을 지닌 다양한 청년 개개인의 삶을 들여보는 동시에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드러내는 작업인 셈이다.
엄마의 탄생 (대한민국에서 엄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엄마의 탄생 (대한민국에서 엄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안미선, 김향수  | 오월의봄
11,700원  | 20141128  | 9788997889488
사회가 만든 ‘엄마 노릇’, 평범하지만 처절한 엄마들의 분투기 『엄마의 탄생』은 2010년대 한국에서 아기를 낳고 키운다는 것, 건강하게 양육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여성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페미니스트이자 노동사회학 연구자, 여성학자, 여성 소수자에 대한 글을 쓰는 저자 3인방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엄마 노릇에 무작정 던져진 고통의 경험으로 인해 뭉쳤다. 당연시되고 강요되는 대한민국의 ‘엄마 노릇’이 어떠한 사회적 맥락 속에서 만들어 지는지, 그 속에서 당사자인 여성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목소리 그리고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세상이 바뀌면 엄마 역할도 시대에 따라 변해간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당연하게 엄마 노릇이라 믿는 것들이 사실 지난 세대 유물인 ‘신자유주의’ 논리를 만나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자본주의 손길이 뻗쳐 철저히 상업화된 우리 시대 엄마 노릇이 재구성되게 된 것이다. 이에 저자들은 엄마들이 어떤 조건과 과정을 거쳐 ‘엄마’로 탄생하는지 설명한다. 먼저 산후조리원에서 어떻게 엄마로서 규격화된 훈련을 받게 되는지, 공론화되지 않은 산후우울증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다룬다. 더불어 육아과학 확산에 따른 ‘과학적 모성’이 요구하는 좋은 엄마 노릇을 살펴보고 도시라는 공간과 현대 환경 문제 속 모성과 엄마에게 가해지는 책임을 분석한다. 그리고 관혼상제의 상업화 맥락에서 바라본 돌잔치, 성장앨범 문제를 다루며 조기교육 문제를 통한 엄마 노릇에 대해 마지막으로 직장에 다니는 엄마와 전업주부 엄마가 처한 어려움을 살펴본다.
결국 사람을 위하여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활동가들의 생애사)

결국 사람을 위하여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활동가들의 생애사)

정진주, 김향수, 박정희, 정영훈, 진현주  | 소이연
13,500원  | 20171103  | 9788998913090
이 책은 노동건강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역사를 정리한 기록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출발했다. 그 첫 출발로 노동안전건강 분야의 활동가의 삶을 통해 그 지난한 역사를 먼저 정리해보기로 한 것이다.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애사라는 방법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를 살펴보면서 어떤 문제가 어떤 사회적 맥락에서 발생했고, 노동자, 사업주, 정부의 대응이 어떠했고 왜 그랬는지,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이 책은 전문가의 권위와 역할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세태에서 묵묵히 특별한 보상 없이 살아 온 활동가의 삶에 대한 존중과 지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과거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후세대들에게 그 역사를 전달하여 공감하고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여러 활동가가 있지만 이 책을 위해 20여 년간 안전보건 분야 활동가로 살아 왔고, 각자가 다른 조직에 속한 4인의 활동가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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