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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주"(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5156997

기독교 변증학 (Christian Apologetics)

김향주  | 엘맨출판사
40,500원  | 20201221  | 9788955156997
변증학(Christian Apologetics)이란 간단히 말해 사람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거나 올바르고 객관적인 방향으로 논구하도록 제시하는 작업이다. 그러나 변증학은 단순히 이론을 증명하거나 성경의 교리와 신학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써의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교제가 성립될 수 있는가를 정당하고 객관적이고도 보편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삶과 신앙의 세계에서도 실제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반성하고 촉구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올바른 ‘기독교 변증학;’이란 역사적으로 인류가 신과 우주에 대해 다양하게 논증 되어온 철학과 그 자의적 사색의 모순을 해명하고 철저히 논박하므로써 그 궁극적 처방과 해결책으로 사람이 하나님과 그분의 기록된 계시의 말씀인 성경만을 의존하였을 때라야만 하나님과 종교, 인간과 우주 전체의 사물을 올바로 모순없이 인식하고 이해하고 탐구하고 해석할수 있음을 밝히는 작업과 학문체계라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본서의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성경은 우리에게 창조의 질서를 통해 정확한 해답을 주고 있다. 인식론은 인간의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 인간의 지식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권위로 인간에게 명령하셨다. 그 권위는 인간에게 엄청난 능력을 부여하는 명령이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이름 짓게 하라는 명령이었다. 거기에는 만물을 인식할 수 있는 지식이 포함되어 있었다. 일반은총의 세계에서 인간이 만물을 인식하는 지적 요소는 이미 창조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중요한 선물이다. 그러므로 만물에 관한 인식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이 그 능력을 부여 받은 것이며 그 인식능력은 일반은총의 세계에서의 노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본서 777페이지)"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특별은총에 관한 인식론은 일반은총의 세계에서의 그것과 다른 요소가 있다. 그것은 피조세계에 나타난 질서와는 다른 특별한 영역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선택된 자와 유기된 자를 미리 정하시고 피조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동원하여 그의 예정을 이루어 가신다. 그 예정은 오직 그의 선택된 백성들과 유기된(Reprobation) 자들에 대하여 사역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결정이다.(본서 777페이지)" 신자가 이러한 각각의 부면들을 균형있게 올바로 숙고하여 신앙과 삶의 올바른 자리에 놓는 작업과 성찰을 통하여 신앙과 삶의 순전함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그래서 신자 자신이 바로 세워지고, 교회와 목회도 바로 세워지고 이는 사회와 국가의 바로 세워짐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본서의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교회사에 나타난 역사를 보자. 천재가 교회의 역사를 지배하지 못했다. 그러나 돈이 그 천재를 지배했다. 돈은 정치의 힘에 의해 지배되었다. 일반 역사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돈과 정치의 힘에 의해 지배되어 왔다. 그러나 그 정치의 힘은 순교자들을 제압하지 못했다. 교회의 역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는 순교자들의 피를 바탕에 두고 성장해 왔다. 분명히 경고하는 것은 “신학의 타락은 목회의 타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신학의 타락은 목회자의 신앙을 타락시키는 중요한 원초가 되므로 신학의 타락은 바로 윤리의 타락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 윤리의 타락은 바로 교회를 사탄의 소굴로 만들게 된다.” 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9791189083670

교회와 국가 (기독교인이 왜 정치에 적극 참여해야 하는가?)

김향주  | 예감출판사
17,820원  | 20200110  | 9791189083670
기독교인들은 비(非) 진리가 진리처럼 들리는 말이 교회 안에서는 물론 신문, 방송을 타고 회자 되고 있다. 그 말중 하나란 "기독교인들은 특히 성직자들은 정치에 참여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8.15 해방 전부터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고정관념으로 뿌리 내린 비성경적 이원론(二元論)적 사상인 것 이다. 일부 기독교인들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에 만연한 정치 참여에 대한 무지를 알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정교분리라는 이름으로 세속 정치를 악의 모형으로만 처분해 버리려는 편협한 사고방식으로써,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 나타난 일반 은총에 대한 의무를 우리가 외면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러한 태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세상 전체 곧,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복되게 하라는 그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이다. 본서를 통해 성경에 드러난 창조주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알려지기를 바란다.
9788955156669

교회사 적으로 엮어낸 신앙 고백집 (교회사적으로 엮어낸)

김향주 (엮음)  | 엘맨
20,700원  | 20191225  | 9788955156669
성경은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신앙고백서는 성경에 수록된 내용을 교리적으로 체계화 하여 문서로 표출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을 신앙하고 생활 하는 제 1의 문서이며 그것에 따른 신앙고백서는 제 2의 문서이다. 이 신앙고백서는 성경의 교리학을 정립하는 기본 원리이다. 성경의 교리는 지엽적 또는 개인적 신앙체험이나 학술적 표출을 넘어선 우주적 신앙고백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역사적 신앙고백은 교회역사를 통해, 일관성 있게,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신앙에 기초하여, 객관적으로 고백한 교리적 체계를 집대성한 내용이다. 이 신앙고백의 교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하는데 있어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 값으로 얻어진 열매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사도들에 의해 세워진 신약교회는 교리적 전투를 복음전도와 함께 병행해 왔다. 그 전투의 열매가 바로 이 역사적 신앙고백서이다. 이 역사적 신앙고백서는 합의적 요소와 함께 체계적 정립을 거쳐 집합된 성경교리이다. 이 교리는 개혁파 신학의 뼈대가 되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개혁파 신학은 성경교리의 학문화를 말한다. 가장 간결한 신앙고백서는 사도 신조이다. 성경의 내용을 첨가하여 사도 신조를 확대해 교리적 체계화를 이루어 낸 것이 교회사적 신앙고백이다. 본서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관련된 내용을 모두 수록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교회사를 통한 최종의 신앙고백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신조에 해당된 역사적 배경을 간단하게 기술했다. 신앙고백서가 형성되기 까지 많은 순교자들의 피가 요구되었기 때문에 역사적 배경은 신앙고백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초 신자들을 교육하는데 이 신앙고백서에 수록된 제네바 교리서, 소 요리문답, 그리고 하이델버그 요리문답서 등이 아주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며 또한 성도들의 성숙도를 더하기 위한 교육용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참으로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가 이 책을 사용하는 교회위에 넘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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