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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탁"(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558303

첫 눈 (김현탁 소설집)

김현탁  | 문비
16,200원  | 20230623  | 9791190558303
첫 눈이 오는 날의 그 깨끗하고 맑은 눈의 입김으로 후덥지근한 여름의 열기를 삭히고 싶었지만 오후는 자꾸만 비틀거립니다. 60대 중반을 넘어선 해 그름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를 부리지 못하고 좁고 컴컴한 문학의 길을 허우적거리며 달려왔습니다. 그 길에서 독자의 따가운 회초리를 맞으려 종아리를 또 걷었습니다. 그 채찍이 내 부족한 언어의 조각들을 살찌우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9788957483015

어머니 (김현탁 시집)

김현탁  | 한솜
7,200원  | 20181115  | 9788957483015
이 책은 어머니를 마주하거나 생각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학창시절 움텄던 시에 대한 열망을 비교적 늦은 마흔 즈음부터 시작한 그의 시 속에는 미칠 듯 뜨겁게 소용돌이치는 감성과 스스로 택한 고독의 길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두부 장수 종소리가 새벽을 여는 비탈에 겹겹이 포개진 판자촌의 문 틈새로 스며드는 바람 소리와 천장 곳곳 떨어지는 빗방울 벗 삼아 단칸방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하루를 살아가던 어린 시절을 노래하는 시인의 연가는 깊은 탄식과 애틋함이 묻어나온다. 세상 속 낡은 번민 다 흩뜨려놓고 해질녘 노을 따라 耳順의 삶을 지고 괴나리봇짐 여행을 떠나며 내놓는 첫시집은 읽는 이에게 어린시절의 추억과 뜨겁게 소용돌이치는 가슴의 떨림을 선사할 것이다.
9788957482032

오솔길 아름다운 열 번째 동행(소로문학골 제10집) (소로문학골 제10집)

김현탁  | 한솜
6,300원  | 20100424  | 9788957482032
소로문학골 제 10집『오솔길 아름다운 열번째 동행』. 이 작품집은 이상윤 외 25인의 시를 담았다. 긴긴 겨울 동안 군살처럼 더덕더덕 달라붙은 매너리즘을 나무라는 듯한 표현이 눈에 띈다. 세상을 덮고 푸른 감수성으로 재조명하는 시대의 새로운 창을 만나본다.
9788957481493

삶의 여정에 마음 한켠 내려놓고 (소로문학골 제4집)

김현탁  | 한솜
6,300원  | 20080426  | 9788957481493
따스한 봄 기운, 마음 활짝 열고 맞이하는 小路문학골 네 번째 동인지.
9788957481356

바람이 머문 풍경 (소로문학골 제3집)

김현탁  | 한솜
6,300원  | 20071124  | 9788957481356
소로 문학골의 제 3번째 동인지. 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시인들이 내 놓은 수준 높은 읽는 기쁨과, 삶에 대한 찬양과 비탄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시 속에 수 놓았다. 시로 사는 삶을 꿈꾸는 저자들의 희망이 짙은 향을 머금고 담겨 시인들의 시에 대한 열정들이 식지 않고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9788957481141

비 내리는 밤엔 늘 가슴 설렌다

김현탁  | 한솜
5,400원  | 20061125  | 9788957481141
小路문학골의 16인이 모여 만든 첫 시집인 는 어릴 적 논길 따라 小路 지나 외갓집 가던 정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진정한 ‘시’란 마음에 주춧돌 하나 세우고 가슴에 고이 묻어둔 진한 피를 쏟아내는 작업이다. 달과 별, 바람과 빗소리를 벗삼아 스스로가 느끼는 감흥을 그대로 종이 위에 옮긴다면 그것이 바로 詩가 되는 것이다. 자연과 사랑을 노래한 小路문학골 16인의 동인들의 첫 설렘을 엮은 시편들을 만나보자....
9788957481899

낙엽 뒹구는 그대 뜨락에서 (소로문학골 제9집)

김현탁, 박찬성  | 한솜
6,300원  | 20091128  | 9788957481899
소로문학골의 아홉 번째 동인지. <낙엽 뒹구는 그대 뜨락에서>에는 삶의 풍경들이 생동하고 있다. 김창실 시인의 말 그대로 "가을이 오면", 조윤하 시인의 "희고 찬 고요"가 가득 차고, 김효숙 시인의 "낙엽"이 내리는 길목에는 황규환 시인의 "초가을 햇살에"가 내리쬔다.
9788957481233

햇살 드리워진 창가에 서서

김현탁, 구향순  | 한솜
6,300원  | 20070420  | 9788957481233
진정한 詩란 '가슴에 묻어둔 아름다운 마음을 토해내는 것'이라 말하는 小路문학골의 두 번째 동인지. 김인태, 구향순, 원기연, 하수옥, 이민복, 임효숙, 이석락, 정영희, 김형근, 노민환 등 동인 18인의 시를 엄선해 담았다.
9788957483114

봄편지 속 가을바람

김현탁, 박찬성, 강태숙, 구향순, 김진선  | 한솜
10,800원  | 20221205  | 9788957483114
소로골 동인의 열여섯 번째 동인지가 나왔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시대에 지치지 않는 시를 향한 갈망이 또 하나의 동인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해가 갈수록 더욱 원숙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해가 갈수록 농익은 시어들이 더욱 깊은 맛을 내는 시집이다. "소로에서 맺은 시와의 인연이 거듭될수록 각자의 삶이 아름다운 시편으로 남기 바란다"는 시인의 말처럼 이미 아름다운 시편이 16권이나 남았다. 한 권 한 권 낼 때마다 시심이 한층 성숙해지는 모습을 느껴보자.
9788957482933

햇살 춤추는 들녘에 불꽃 되어 (소로문학골 제13집)

구본일, 구향순, 김현탁, 최경용  | 한솜
7,200원  | 20161029  | 9788957482933
소로골동인 열 명이 각자의 시 세계를 보여주는 열세 번째 시집『햇살 춤추는 들녘에 불꽃 되어』 . 살아가며 접하는 하찮고 소소한 것들이라도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고 멈춰 서서 눈을 가늘게 뜨고 살펴본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 이 땅과 자연은 우리의 일상과 늘 맞닿아있기 마련이다. 이 동인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우리네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닮아있는지를 알려준다. 정신없이 살아가는 중에도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소로골동인이 모래사막처럼 정이 말라가는 사회에 건네는 따스한 물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이기 바란다.
9788957483107

해질녘 붉게 물든 가을바람 참 달다 (소로문학골 제15집)

김현탁, 구향순, 이종인, 김진선, 김윤수  | 한솜
9,000원  | 20201205  | 9788957483107
소로골 동인의 열다섯 번째 동인지가 나왔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가 전 세계를 휩쓸며 사람의 의식과 행동양식에 큰 변화를 몰고 왔음에도 꾸준하게 창작열을 발휘해서 동인지를 엮는다는 것은 특별히 주목할만한 일일 것이다. 거기에 더해 해가 갈수록 우러나오는 깊은 맛이 행간에 적절하게 스며들어 읽는 이로 하여금 지그시 눈을 감고 음미하게 하는 시집이다. 생전 처음 겪는 두려움에 떠는 당신의 뺨을 소로골 동인이 부드럽게 어루만져줄 것이다.
9788957482728

삶의 조각, 열두 번째 소로골 풍경

김현탁, 최은주, 구향순, 구본일, 양정숙  | 한솜
7,200원  | 20141213  | 9788957482728
[삶의 조각, 열두 번 소로골 풍경]은 열한 가지 풍경이 놓여있다. 내 삶에 감사하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 미소가 번지는 풍경, 그리움이 있는 풍경, 가슴 먹먹해지는 풍경, 세상과 사물, 그 안의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시적 세계를 표출하는 시인들의 감각이 아련하게 전해져 온다. 소로 동인들이 계절들과 대화하듯 이끌어내는 삶의 조각을 통해 독자 또한 계절들과 다정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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