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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익"(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4169078

길따름이 (모든 일상에서 길 되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

김형익  | 생명의말씀사
15,300원  | 20250117  | 9788904169078
오랜 세월, 예배당 의자에 앉아서 수많은 설교를 들어 왔지만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르기 위해 좁은 길, 외로운 길, 행복한 그 길을 걸어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까? 당신은 길따름이입니까?
9791193507315

요한일이삼서 (읽는 설교)

김형익  | 죠이북스
12,600원  | 20240925  | 9791193507315
진리를 잃어버린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확신과 기쁨을 전하는 사도 요한의 메시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흔들리는 성도들을 향한 사도 요한의 마음이 담긴 편지 요한 서신으로 불리는 요한일이삼서는 1세기 말, 지구상에 살았던 마지막 사도인 요한이 영지주의에 기반한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휩쓸려 분열과 혼돈을 겪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다. 교회 지도자들, 가족처럼 지내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상황에서 남은 성도들은 자신의 믿음이 참된 것인지, 자신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확신을 누리지 못하는 신자들은 영적 기쁨을 누릴 수 없고, 복음 안에서의 사귐 또한 어렵기에 이들은 복음에 기초한 공동체를 세워 갈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온갖 우상에 저항할 힘조차 가질 수 없었다. 이러한 교회의 상황을 전해 들은 사도 요한은 참된 믿음이 어떤 것인지, 참된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지를 가르치면서 교회에 남은 성도들이 확신을 얻고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참된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썼다. 1세기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를 21세기 한국 교회가 읽어야 할 이유 「읽는 설교 요한일이삼서」의 저자인 김형익 목사는 사도 요한이 편지를 쓴 당시 교회의 상황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상황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외부적으로는 특정 이단이 국내외에 있는 한국 교회에 큰 악영향을 끼쳤고, 내부적으로는 많은 교회가 ‘성장’에 매몰되어 참된 믿음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치지 못했다. 교회 바깥에서는 진리를 부정하고 교회 안에서는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혼돈 속에서 많은 성도가 확신을 잃어버린 것이 21세기 한국 교회의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그러하기에 요한 서신을 통해 전하는 사도 요한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매우 적실하다. 특히 사도 요한이 제시하는 참 믿음에 대한 세 가지 테스트인 순종 테스트, 사랑 테스트, 그리고 진리 테스트는 오늘날 참 믿음과 거짓 믿음을 거의 분별하지 못하는 한국 교회에 매우 도전이 될 것이다. 「읽는 설교 요한일이삼서」는 저자가 2015년 벧샬롬교회에 부임한 후, 첫 번째 권별 강해 설교의 본문으로 택한 요한 서신 강해를 묶은 책이다. 2016년 2월부터 이듬해인 2017년 3월까지 13개월에 거친 요한 서신 강해 설교 38편이 실려 있다. 깊이 있는 교리 강해와 복음적 강해 설교로 주목받는 저자인 만큼 짧은 서신인 요한일이삼서에서도 확신의 교리와 믿음, 순종과 사랑, 하나님과의 사귐과 기쁨,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 등과 같은 신앙생활의 핵심을 잘 전해 주고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을 가진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마지막 사도의 이 편지들은 깊이 있고 진실된 목소리로 전하는 김형익 목사의 읽는 설교를 통해 21세기 성도들에게도 생생하게 가닿을 것이다. “사도 요한은 거짓 교사들의 거짓 가르침과 내부 분열로 혼돈에 빠진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요한일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참된 신자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자신을 한번 돌아보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 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하나님을 알고, 말씀이 가르치는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자기 마음대로 예수님을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믿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고 있습니까? 그 말씀을 읽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까? 순종할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니까? 여러분은 형제를 사랑하십니까? 말뿐만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물질과 행위로 사랑하십니까? 자신에게 호의적인 형제들만 사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생이 있음을 알고, 흔들리는 신앙 가운데 있는 자들이 믿음을 온전케 하고 확신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요한일서를 통해 오늘날 우리도 이러한 확신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_서론에서
9791170831051

은혜와 돈 (돈, 영혼 파괴자인가, 은혜 건설자인가)

김형익  | 복있는사람
12,600원  | 20240126  | 9791170831051
“맘몬의 포로가 된 우리 시대,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를 이처럼 명쾌하게 밝혀 준 책은 없었다!“ _이찬수, 화종부, 이정규, 한병수, 정민영, 김경수 추천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한다!” 여러분에게 ‘돈’은 무엇입니까? 돈은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고,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며,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사전적 정의처럼 중립적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안겨 주는 말할 수 없이 유용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파멸로 몰아가는 파괴적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돈이 가진 이러한 위력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까? 성경의 돈 이야기는 ‘은혜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동안 돈과 관련하여 설교했던 성경본문 내용이 모두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돈이 언제나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말을 뒤집어 표현하면, 은혜 없이 돈에 관해 가르치거나 다룰 때 우리는 언제나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딤전 6:9) 심각한 위험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합니다. 기독교는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먼저 은혜를 베푸심으로써 복음이 시작됩니다. 피조물이요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의 복을 얻어내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의미 있을 만한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롬 11:35). 아무도 하나님께 먼저 무엇인가를 드려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갚아야겠다고 생각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빚지게 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존재도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는 그 은혜에 감격하여 반응합니다. 이 은혜가 돈을 거룩하게 하고 영광스럽게 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돈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를 보다 깊이 경험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윗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드렸던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라는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고 한국 교회 모든 성도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징 - 은혜의 기쁨과 풍성함으로 인도하는 ‘물질에 대한 성경적 신앙 안내서’ -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은혜와 돈의 핵심을 밝혀 준다. - 개인 적용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독자 대상 -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참된 의미에 대해 관심하고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은혜’와 ‘돈’, ‘헌금’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고민하는 독자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쁨과 풍성함을 누리기 원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
9791187942849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김형익  | SFC
9,000원  | 20230626  | 9791187942849
김형익 목사의 이 책은, 경쟁과 승자독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흔들리는 그리스도인의 아슬아슬한 일상을 포착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품은 천상의 시각으로 다른 게임을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통찰하도록 돕는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 “복음은 어떻게 우리를 다르게 살게 하는가?” “그 다르게 사는 삶이란 과연 어떤 것인가?”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은 한 다른 삶은 불가능하다. 이 사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안다. 우리가 매일 부대끼며 겪는 일상에는 경쟁과 비교, 그리고 승자독식과 적자생존의 시각과 담론이 압도한다. 이 세계에서 오늘날 결코 적지 않은 교회들이 개인주의적이거나 공로주의와 승리주의적인 성향을 부추기는 수준에서 복음을 곡해하고 재단하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복음을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사회적 승자들만의 전유물로 전락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신앙은 말씀을 통해 갖는 천상의 시각이 아닌 현실밖에 보지 못하는 이 땅의 시각에 갇힌 모조 신앙일 뿐이다. 이와 관련해서, 저자는 오래 전부터 품었던 마음의 생각을 밝힌다. 이 땅의 신자들이 복음을 올곧게 이해하고, 이해한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복음은 개인의 구원 이야기와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꼭 전하고 싶었던 까닭이다. 그리스도인의 시야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넘어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는 대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믿는다.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남을 경험하고 복음의 내용과 성경의 가르침을 배움으로써 이전과 같은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라는 세상의 전제를 뒤집어엎는 천상의 시각으로 인생과 역사를 조망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를 두고, 저자는 세상의 법칙을 거스르는 다른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다른 게임을 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라고 말한다. 이 삶은 세상의 평판에 결코 휘둘리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승자에게 모든 인기와 영광이 주어지는 세상에서 겉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삶으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신자들을 복음의 무대로 초청한다. 저자의 초청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존재가 되었으니 그 존재에 어울리는 다른 삶을 살자는, 애틋한 격려이자 열광적인 응원이다. 그래서 저자는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그것을 다듬어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신자답게 사는 일상을 소망하는 이들에게는 선물 같은 이야기가 될 테다!
9788904167456

답 없이 살아가기, 답 없이 사랑하기 (막막한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지혜)

김형익  | 생명의말씀사
9,000원  | 20210222  | 9788904167456
성경적이고 목회적인 통찰로 바른 진리를 선포하는 김형익 목사는 본서를 통해 막막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권면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답 없이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라고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답 없는’ 삶은 고민이나 계획 없이 아무렇게나 사는 삶이 아니다. 억지로 답을 찾으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어리석음과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조금도 손해 보지 말라고 부추기는 세상의 답을 버리는 삶, 더 가지고 누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대신 섬김과 희생의 좁은 길을 선택하는 삶, 형통할 때나 고난당할 때나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삶이다. 저자는 특히 룻기와 출애굽기를 중심으로 보잘것없는 현재와 불안한 미래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 채 그와 같은 믿음의 길을 걸었던 성경인물들과 그들의 삶에 주목한다. 그리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랑을 선택했던 그들처럼, 우리 모두가 ‘답 없이’ 사랑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안에 거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이야기한다.
9788953138216

설교 듣는 법 (분별과 은혜)

김형익  | 두란노
0원  | 20200916  | 9788953138216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면서 성도들은 현장 예배와 현장 설교의 아쉬움을 다양한 방법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 이외의 타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많이 듣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설교를 들을 수 있다. 저자 김형익 목사는 바로 이 점에서 바른 설교만큼이나 바른 설교 듣기 주제에 주목한다. 저자는 벧샬롬교회 주일 강단에서 8회에 걸쳐 "설교 듣기와 성경"을 집중적으로 다루었고 "설교 듣기"와 "신앙과 성숙"의 문제를 연결시킨다. "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지려면 설교자가 바른 말씀을 선포하는 것과 회중이 그 설교를 바르게 듣는 일이 필요하다"라고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본서의 취지를 밝힌다. 거짓 목사, 거짓 교사들이 시대마다 있다 하더라도, 거짓 선지자들에게만 하나님이 책임을 물으시지 않는다며 저자는 "설교 듣는 자"들에게 영적 점검을 요청한다.
9788904164677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선하신 하나님을 향한 진리의 여정)

김형익  | 생명의말씀사
13,500원  | 20140730  | 9788904164677
미국 죠이선교교회를 섬기는 김형익 목사의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성도들이 가진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책이다. 저자가 깨달은 통찰과 신앙 선배들의 보석 같은 고백을 중심으로 ‘선하신 하나님을 향한 진리의 여정’을 안내한다.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봉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놓치기 쉬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기쁨’이 무엇이며 오해된 하나님을 섬기는 비참한 결과를 변증하고,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과 우리의 존재 이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과 건강한 교회 및 선교를 통한 하나님 나라 구현의 아름다운 비전을 제시한다.
9788904166916

참 신앙과 거짓 신앙 (참된 믿음을 분별하는 성경적 기준)

김형익  | 생명의말씀사
18,000원  | 20191216  | 9788904166916
2014년,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출간으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가 신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 김형익 목사가 이번에는 『참 신앙과 거짓 신앙』이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 안에 만연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오해들을 짚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마지막 날 모든 사람이 직면하게 될 “당신은 참된 그리스도인입니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우리 모두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여겨야 할 회심과 구원의 문제를 다룬다.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거듭났는지, 자신의 구원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성도들을 위해 성경이 말하는 참 신앙의 표지를 14개의 질문과 함께 설명함과 동시에, 영접 기도를 하고, 부흥회 때 강단 앞으로 나가서 결신하고, 세례를 받고,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것 등의 가시적인 증거만으로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잡아 준다.
9788953130555

율법과 복음 (속박에서 자유로 가는 여정)

김형익  | 두란노서원
10,800원  | 20180404  | 9788953130555
율법과 복음, 왜 이 주제를 공부해야 하는가 『율법과 복음』의 추천사를 쓴 백금산 목사는, “율법과 복음은 참으로 중요한 주제”인데, “우리의 구원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본질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율법과 복음을 정확히 모른 채 잘못된 이해 속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신앙뿐 아니라 타인, 혹은 나아가 교회 공동체와 한국 교회의 여러 모습들에 왜곡된 이해를 할 수밖에 없다. 저자 김형익 목사는 바로 이 왜곡된 이해가 결국 하나님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임을 자각하고, 율법과 복음을 통해 참 자유와 기쁨을 누구나 다 누리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기독교 강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등 강의와 복음적 설교로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노력하는 저자는 설교와 강의 영상을 통해 선교사들과 국내 신학생들의 멘토로도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율법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복음의 능력은 신자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고 율법을 통해 신자를 양육하시고 성장시키시는 그 사랑을 만나게 되는 것을 그 스스로 체험했다. 그 체험이 있기에 여전히 하나님을 두려운 존재로, 멀리 계신 엄한 분으로만 인식하는 신자들에게 율법은 율법답게, 복음은 복음답게 하나님의 본래 목적을 친절하게 설명해 나간다. 딱딱하고 알기 어려운 모호한 문제들을 현대의 용어와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짚어나가는 저자의 끈기 있는 설명은 율법과 복음이라는 어려운 산을 너끈히 등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63602813

은혜와 돈 (돈, 영혼 파괴자인가, 은혜 건설자인가)

김형익  | 복있는사람
10,800원  | 20190311  | 9788963602813
“맘몬의 포로가 된 우리 시대,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를 이처럼 명쾌하게 밝혀 준 책은 없었다!“ _이찬수, 화종부, 이정규, 한병수, 정민영, 김경수 추천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한다!” 여러분에게 ‘돈’은 무엇입니까? 돈은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고,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며,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사전적 정의처럼 중립적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안겨 주는 말할 수 없이 유용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파멸로 몰아가는 파괴적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돈이 가진 이러한 위력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까? 성경의 돈 이야기는 ‘은혜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동안 돈과 관련하여 설교했던 성경본문 내용이 모두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돈이 언제나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말을 뒤집어 표현하면, 은혜 없이 돈에 관해 가르치거나 다룰 때 우리는 언제나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딤전 6:9) 심각한 위험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합니다. 기독교는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먼저 은혜를 베푸심으로써 복음이 시작됩니다. 피조물이요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의 복을 얻어내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의미 있을 만한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롬 11:35). 아무도 하나님께 먼저 무엇인가를 드려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갚아야겠다고 생각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빚지게 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존재도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는 그 은혜에 감격하여 반응합니다. 이 은혜가 돈을 거룩하게 하고 영광스럽게 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돈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를 보다 깊이 경험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윗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드렸던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라는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고 한국 교회 모든 성도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9788961381789

미망

김형익  | 한국문인협회(월간문학 출판부)
7,200원  | 20120415  | 9788961381789
월간 〈순수문학〉에 시로 등단한 김형익 시인의 시선집. ‘고향 상실의 울화가 치밀 때마다 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한 편 두 편 습작한 시’편들이 시인의 지난 세월을 보여주고 있다. 추억과 그리움으로 옛길 구석구석을 걷고 있는 시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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