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usual 언유주얼 (격월간) : 12월 [2019] (Vol.5 어차피 애창곡은 발라드)
김연수, 김초엽, 김혼비, 임성순, 남궁인, 황유미, 이은규, 성동혁, 지웅배, 김신철, 김윤경, 김지선, 박창선, 류휘석, 목요, 상정태, 신우식, 이덕, 이재명, 이정철, 이종수, 이종철, 이준영, 임성용, 임지은, 임지은, 정소담, 조원진, 주단단Y, 주단단Z, 차상우 | 언유주얼(an usual)
12,150원 | 20191129 | 9791163641124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원 앤 온리 매거진 AN USUAL
언유주얼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태어났다. 재미있는 텍스트와 아름다운 이미지로 꽉꽉 채워 세상에 나왔다. 언유주얼은 글 한 편을 읽을 때 페이지를 넘길 필요가 없다. 짧아도 여운이 남고, 짧아도 재미가 있는 에세이와 소설은 오직 언유주얼에서만 만날 수 있다. 언유주얼의 이미지는 매 호 풍성하고, 아름답다. 따로 전시회를 가지 않아도, 잡지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미 ‘AN USUAL’ 기획전에 와 있다. 페이지마다 따라 쓰고 싶은 문장과 찍어 놓고 싶은 이미지들이 가득하다. 이것이 바로 AN USUAL이 원 앤 온리인 이유다.
“어차피 애창곡은 발라드”는 5호 타이틀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플레이 리스트에 발라드를 넣는 사람과 절대 넣지 않는 사람. 하지만 우리는 단언한다. 노래방에서 발라드를 한 곡도 부르지 않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발라드는 우리가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어느 지점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