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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으)로 6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366836

그냥 살자

김홍신  | 작가
10,050원  | 20250715  | 9791194366836
문학소년 시절, 시인을 꿈꿨던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의 시로 쓴 인생론 - 김홍신 시집 『그냥 살자』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이 서정시집 『그냥 살자』를 작가 시인선으로 출간하였다. 이는 이어령과 박경리가 시를 쓰고 시집을 낸 것만큼이나 새롭고 또 놀랍다. 주지하다시피 김홍신은 『인간시장』을 필두로 한 장편소설들로 낙양의 지가를 올린, 한국문학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다. 그의 소설이 갖는 의의와 가치에 대해서는 굳이 여기서 재론할 필요가 없겠으나, 그가 동시대 문화현상 가운데 어느 누구도 넘어설 수 없는 독자 수용의 천장을 친 사실은 이제 문학사의 한 장이 되었다. 그를 두고 불세출의 작가라 부르는 이유다. 그가 문득 시인의 기치를 들고 나선 이유는 소설로 다 표현하지 못한, 그리고 시의 장르적 특성으로 가능한 언로를 열기 위해서가 아닐까. 그리하여 이제껏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던 세상살이의 경험과 지혜를, 오늘의 우리 사회와 뜻깊게 공유하려 했을 터이다. 그 연령에 이르도록 지속적으로 운용해 온 문필과 세상살이의 관계성을 활용하면서, ‘시로 쓴 인생론’의 범례를 보여준 것이 그의 시라 할 수 있겠다. 김종회 문학평론가(한국디지털문인협회 회장)는 평설에서 “김홍신의 시에는 언어의 기교나 관념의 유희가 없다. 소박하고 조촐한, 그러나 품격 있고 의미 깊은 인생론의 언사들이 오랜 격언처럼 줄지어 있다. 이 시의 행렬은 그가 살아온 세월의 경과와 그 연륜의 원숙성을 반영한다. 그의 시들은 주로 구어체의 어법을 빌려 독자와의 소통을 도모하며, 이는 한결 친숙하고 편안한 공감을 촉발하는 데 유익하다. 왜 김홍신이 이와 같은 시를 쓰고 시집을 간행하려 할까. 이야기의 형식으로 풀어서 말하는 소설의 발화법을 한 편으로 밀쳐두고, 비유와 상징과 압축의 방정식을 동원하는 시의 기법이 그에게 절실했던 까닭이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곧 김홍신 시의 존재 양식을 말하는 것이 된다”고 평한다.
9791167140838

겪어보면 안다 (김홍신의 인생 수업)

김홍신  | 해냄출판사
14,900원  | 20240710  | 9791167140838
매일같이 마음자리를 닦고 보듬어온 작가 김홍신이 인생의 험로를 딛고 내 삶의 주인으로 서는 지혜를 전한다 불행을 뒤집어 행복으로 나아가는 영혼의 테라피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짧지만 큰 울림을 주는 이 글은 베스트셀러 「인간시장」 「인생사용설명서」의 작가로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소설가 김홍신이 인생을 살아가며 수없이 경험하고 깨달은 삶의 소회다. 한 TV 프로그램에서 낭송되었고, 이후 50초 남짓한 영상으로 만들어져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환경이 변하고 세대가 달라져도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은 세상에서, 따뜻한 옆집 할아버지 같은 노작가의 진솔한 고백이 대중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김홍신 작가의 신작『겪어보면 안다』는 위 열 줄의 짧은 글에 담지 못한 생의 이야기들을 풀어낸 작품으로, 작가의 139번째 출간작이자 4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이다. ‘아프고, 잃고, 떠나보낸 뒤 비로소 깨달은 인생의 참된 행복’을 주제로 40여 편의 이야기들을 정리했다. 1장에서는 흰머리를 검게 물들이기에 급급한 삶이었으나, 염색약을 모두 버리니 멋진 ‘은발’을 얻었다는 이 깨달음처럼, 절망의 순간에도 한 생각을 돌이키면 오히려 기쁨이 되는 생각 비틀기의 힘을 전해준다. 2장에서는 코로나19로 생사를 넘나들었던 절박한 경험을 통해 ‘살아 있음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교훈을 전한다. 3장에서는 ‘마음공부’를 다룬다. 송진을 내뿜어 상처를 치유하는 소나무처럼, 마디를 만들어 바람을 견디는 대나무처럼 마음을 다스리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4장에서는 ‘나’와 ‘너’를 품고, 부족하고 어설프던 지난날을 감싸 안는 사랑과 용서의 힘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지난 50여 년간 꾸준히 글을 써온 작가의 문학을 향한 열정과 창의력의 원천을 다루며, 6장에서는 안나푸르나 등반을 비롯한 끊임없는 도전과 정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인호 작가, 신성일 배우 등 작가와 깊은 우정을 나누었던 지인들과의 추억을 비롯해, 삶의 곳곳에서 소환한 다양한 일화들을 통해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통찰을 전한다. 본문 곳곳에 글의 내용과 어울리는 산뜻한 일러스트를 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9791167141125

겪어보면 안다(큰글자도서) (김홍신의 인생 수업)

김홍신  | 해냄출판사
35,000원  | 20250420  | 9791167141125
지금, 여기에서 단단하면서도 유연하게 살아가기 오늘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잃고 살아간다. 바쁜 일상에 치이고, 크고 작은 불행에 좌절하고 후회하며 소소한 행복을 놓치기 마련이다. 작가 또한 누구보다 한발 앞서 인생의 행복과 꿈, 마음 다스리는 법을 설파해 왔지만, 이를 진정으로 깨닫기까지 가파른 삶의 능선에서 말로 못다 할 우여곡절을 경험했다. 이때 아픔에 매몰되고 후회하기에 그치면 고난과 시련을 맞닥뜨리는 것이지만, 고통을 자연스레 흘려보내고 위기를 기회로 삼으면 생각의 자유와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이 책은 인생 선배이자 동행자인 김홍신 작가가 세상과 사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드러낸 정다운 산문집이자, 삶의 조난자들을 희망의 길로 인도하는 인생 안내서이다. 이러한 숱한 시행착오 끝에 김홍신 작가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금 이 순간’ 오롯이 머무르기를, 이를 위해 비교와 계산으로 복잡해진 생각의 창고를 비워야 함을 강조한다. 작가는 “생각을 비틀면 소박하고 자잘하고 가볍고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을 읽는 남녀노소 모두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과 살아 있음을 축복을 되새기고,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비결을 깨달을 것이다.
9791188083206

수업이 끝나면 미래로 갈 거야 (우리나라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의 성장 동화)

김홍신  | 재남
11,700원  | 20250501  | 9791188083206
친구와 소통하는 즐거움, 원망과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를 갖게 하는 따스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현수와 윤아, 영수를 통해 펼쳐집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배려와 베풂과 ’행복한 관계‘에 대해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수가 경험하는 미래와 과거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성장시키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줍니다. 다양한 친구들과 진지하게 대화하고, 내면의 세계를 넓히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쓰신 분은 우리나라 최초의 밀리언셀러 장편소설 《인간시장》을 쓰신 김홍신 작가님입니다. 50년 동안 소설과 수필 등을 출간하셨지만 동화는 이 책이 처음입니다. 작가님의 140번째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작가님의 문학성과 감수성이 녹아있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이 어린 손자들에게 이야기해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셨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에 좋은 양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9791167140951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큰글자도서)

김홍신  | 해냄출판사
31,500원  | 20240930  | 9791167140951
“가장 아름다운 복수는 용서지요” 불신과 분열의 시대에 던지는 ‘사랑과 화해’의 메시지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로 그동안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소설가 김홍신의 신작 장편소설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가 출간된다.『바람으로 그린 그림』이후 6년 만에 발표되는 이 작품은 냉혹한 1970년대를 거쳐온 한 남자의 일대기를 그렸다. 작가는 치열한 역사적·사회적 메시지를 담았던 대작들에 이어,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바람으로 그린 그림』을 통해 순정한 사랑의 서사를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인간사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일은 작가에게 여전히 중요하고 유효한 과제로 남았고, 6년간의 깊은 성찰 끝에 얻어낸 해답을 신작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에 여실히 녹여내었다. 살된 적(敵)을 위해 기도한 죄로 ‘적인종(赤人種, 빨간색 인간)’이라 명명되어 살아온 한 남자 병석에 누운 한 남자가 죽어간다. 자인은 외삼촌의 부름으로 친아버지 한서진의 임종을 지킨다. 처자식을 버리고 전과자가 되어 왕래조차 하지 않았던 남자. 이후 자인은 아버지 서진의 유고를 손에 넣고 증발하듯 사라졌던 그의 사연을 깨닫는다. 1971년, 학도군사훈련단 출신 대한민국 국군 소위 한서진은 사살된 북한 장교의 시체에 십자가를 꽂아주고 명복을 빌어준 죄로 ‘적인종(赤人種, 빨간색 인간)’으로 매도된다. 신앙심과 인류애에 기반한 순수한 기도였다는 항변이 받아들여질 리 없는 시대였다. 서진은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을 위반한 죄로 5년 형을 선고받는다. ‘남한산성’이라 불리는 육군형무소 감금된 서진은 같은 방에 수감된 김 대위와 박 중위에게서 심한 폭행을 당한다. 악몽과도 같은 감옥에서의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건 바깥세상에 두고 온 아내 지향과 딸 자인을 향한 그리움, 오랜 친구이자 처남인 재필의 무한한 지지 덕분이었다. 어느 날, 서진은 면회 자리에서 평소와 달리 제 시선을 피하는 지향과 암담해하는 재필에게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듣는다. 그날부로 서진은 뼈가 뒤틀리고 몸뚱이가 갈가리 찢겨나가는 듯한 증오와 원망 속에서 오직 복수할 일념으로 출옥을 꿈꾸는데…….
9791167140708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 (김홍신 장편소설)

김홍신  | 해냄출판사
14,900원  | 20231010  | 9791167140708
생명줄과 용서, 지독한 사랑이라는 말에 가슴이 불에 덴 것처럼 뜨거웠다” 세상의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변치 않는 인간의 조건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 신작 장편 소설
9788963057316

물렀거라! 왕딱지 나가신다 (전통 놀이 이야기)

김홍신  | 노란우산
8,820원  | 20191105  | 9788963057316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제2권 『물렀거라! 왕딱지 나가신다』. 소설가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아동문학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언어적 감성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주는 전통문화 그림책입니다. 엄마는 한울이가 집 안에서 게임만 하니까 늘 걱정을 했어요. 여름 방학이 되자 엄마 아빠는 한울이를 시골 할아버지 댁에 데려다 주지요. 처음에 한울이는 게임기가 없어서 무척 따분해하면서도 딱지치기 같은 놀이는 시시하다며 나가 놀려 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한울이는 할아버지가 접어주신 딱지를 들고 공터에 나갔다가 골목대장 준이와 딱지치기를 하게 돼요. 처음에는 두 친구가 서로 이기려고 경쟁을 하다가 나중에는 좋은 친구가 되지요. 둘은 동네 다른 아이들과도 함께 개울에서 물놀이도 해요. 물장구 치기, 물 속에서 숨 오래 참기, 물싸움, 고기잡이놀이……. 한울이는 어느새 게임보다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노는 게 훨씬 즐거워졌지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즐겁게 뛰어놀 겨울 방학을 기다립니다.
9788965743538

자박자박 걸어요 (내 삶에서 챙겨야 할 소중한 것들을 위해)

김홍신  | 해냄출판사
15,070원  | 20210310  | 9788965743538
세상의 비교법에 속지 말고, 행복을 포기하지 말자 불확실한 세상에서 온전히 행복해지는 마음 연습 베스트셀러 『인생사용설명서』의 작가 김홍신 신작 산문집 유례없는 신종 바이러스의 창궐로 당연한 것들이 소중해졌고,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며 모두가 힘겨운 1년을 보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생사용설명서』와 『하루사용설명서』로 한국인의 ‘인생 매뉴얼’을 탄생시킨 작가 김홍신이 혼란의 시대, 함께 조금씩 희망을 향해 걸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신작 산문집『자박자박 걸어요』를 출간한다. ≪월간에세이≫에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여러 매체에 실었던 글과 새로 집필한 글을 더하여 엮었다. 이 책에는 삶의 어떤 순간이든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통과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마음 만들기’를 연습해온 작가의 진솔한 고백과 성찰, 지혜가 담겨 있다. 천주교 신부와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습작과 낙선을 거듭하다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된 후 국회의원, 교수,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위치에서 수많은 부침을 겪으며 살아온 작가의 깨달음은 하나였다. 결국 모든 해답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작가가 천주교 신자로 살면서 불교의 백팔배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게 된 것도 사랑과 용서, 행복은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 자신이 삶에 직접 부딪치고 연습하며 만들어나가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 삶에서 한 번쯤은 꼭 챙겨야 할 것’을 주제로 정리한 이 책은, 먼저 배고픔은 극복했지만 배 아픔(질투)과 조급증은 극복하지 못한 한국인을 위한 ‘여유와 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한 번뿐인 인생을 잘 놀다 가기 위한 ‘나다움과 자유’를 찾고,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공생’의 자세와 ‘사랑과 용서’에 대해 살펴본다. 누구나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삶의 고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온전한 행복’으로 가는 여러 방향들을 전하며 마무리한다.
9788963058023

쉿! 항아리의 비밀 (항아리 이야기)

김홍신  | 노란우산
9,880원  | 20180810  | 9788963058023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와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함께 지은 그림책!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과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현장감과 언어적 감수성이 더해져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제6권 《쉿! 항아리의 비밀》에서는 흙으로 빚어 구운 그릇, 옹기에 담겨 있는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워 봅니다.
9788963057323

우리 옷 고운 옷 한복이 좋아요 (한복 이야기)

김홍신  | 노란우산
10,620원  | 20160715  | 9788963057323
소설가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아동문학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언어적 감성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제3권 『우리 옷 고운 옷 한복이 좋아요』. 오늘은 할머니의 일흔 번째 생신인 칠순 잔칫날. 원이네 식구는 아침부터 한복을 차려입고 잔치에 갈 준비를 하느라 바빠요. 엄마 아빠가 먼저 준비를 하는 사이, 누나 원이와 동생 건이는 ‘누가 먼저 한복을 입나’ 내기를 해요. 한복을 서로 바꿔 입은 모습을 본 엄마는 ‘호호호’ 웃으며 아이들에게 한복 입는 순서와 입는 법을 가르쳐주었어요.
9788965746768

하루사용설명서 (내 삶을 사랑하는 365가지 방법)

김홍신  | 해냄출판사
15,490원  | 20190115  | 9788965746768
하루를 잘 보내면 1년이 풍요롭다! 베스트셀러 『인생사용설명서』의 작가 김홍신 신작 고통, 상처, 갈등, 아픔…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감정들을 존경과 사랑, 감동과 기쁨으로 바꿔 함께 사는 삶을 만든다! 나 자신을 보듬고 발전하는 삶을 살게 해주는 김홍신의 인생 다짐
9788963058344

방바닥이 지글지글, 엉덩이는 뜨끈뜨끈 (온돌 이야기)

김홍신  | 노란우산
9,880원  | 20180910  | 9788963058344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와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함께 지은 그림책!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과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현장감과 언어적 감수성이 더해져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제7권 《방바닥이 지글지글, 엉덩이는 뜨끈뜨끈》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사용해 온 우리 민족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난방 장치 온돌에 대해 알아봅니다.
9788963058351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 (설날 이야기)

김홍신  | 노란우산
9,880원  | 20181010  | 9788963058351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와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함께 지은 그림책!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과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현장감과 언어적 감수성이 더해져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제8권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에서는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에 대해 알아봅니다.
9788965746300

바람으로 그린 그림 (김홍신 장편소설)

김홍신  | 해냄출판사
11,720원  | 20170808  | 9788965746300
진실한 사랑의 가능성과 가치를 보여주는 지고지순한 여정! 김홍신의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 파도에 출렁이듯 심장을 흔드는 애달픈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역사적·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소설을 다수 집필해온 저자는 근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감정인 사랑에 대해 천착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의 상처 때문에 더 이상의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인과 그 여인으로 인해 가톨릭 신부가 되려던 삶의 진로를 바꾼 남자의 운명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손이 귀한 집안의 종손이자 외아들이면서도 가톨릭 사제가 되기를 꿈꾸었던 고등학생 리노는 성당에서 성가대 반주를 하는 모니카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아들이 의대에 진학하기를 바라던 리노의 어머니는 소문난 모범생이었던 모니카에게 공부 도움을 청하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7살의 나이차가 무색하게 연인처럼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리노가 친구들과 어울리다 큰 싸움에 휘말리자 그를 공부에 전념시키기 위해 모니카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목장에서 지낼 것을 제안하고, 이를 계기로 더 가까이 시간을 보내게 된 리노와 모니카의 사랑은 커져만 간다. 하지만 모니카의 옛 약혼자가 목장에 나타나 모니카의 신변을 위협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아픈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을 보고 결혼까지 결심한다. 모니카의 갑작스러운 결혼 선언으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기로 결심하지만, 마음만큼은 서로에게 여전히 속해 있음을 확인하는데…….
9788963057347

맷돌, 어이가 없네! (생활 도구 이야기)

김홍신  | 노란우산
10,620원  | 20170510  | 9788963057347
우리 전통 생활 도구들에 숨어 있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문화 그림책 소설가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우리 이야기에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현장 공감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제5권 『맷돌, 어이가 없네!』. 이 책에서는 생활 도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고모의 결혼식 음식 준비를 위해 현대 가전제품들이 열심히 작동되고 있는 와중에 온 집안이 ‘팍’하고 정전이 됩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옛날 생활 도구들이 등장하는데, 가마솥과 맷돌은 물론 절구랑 절굿공이, 떡시루와 체, 떡살까지 모두 총 출동합니다. 이 밖에도 음식을 담는 데 쓰는 소쿠리, 쌀 씻을 때나 못 먹는 걸 가려내는 데 쓰는 조리, 곡식에 섞여 있는 쭉정이나 티끌을 가려내는 데 쓰는 키 같은 전통 생활 도구에 대한 설명도 실려 있습니다. 할머니는 잔치에 쓸 그릇들을 달그락달그락 꺼내요. 아빠는 대빗자루로 마당을 쓰윽쓰윽 쓸고요. 엄마는 쌀을 쓱쓱 씻고, 찹쌀도 싹싹 씻고, 팥도 박박 씻지요. 마루를 쿵쿵 오르내려요. 문도 쾅쾅 열리고 닫혀요. 바빠요, 바빠. 모두가 다 바빠요. 왜냐고요? 장군이 고모가 시집가거든요. 하지만 장군이는 아무도 놀아 주지 않아 무지무지 심심해요. 매일 같이 놀아 주던 고모가 시집가면 진짜 심심할 거라고 걱정한 장군이는 좋은 생각을 떠올려요. 잔치 음식을 못 만들면 고모가 시집을 못 간다고 생각한 것이죠. 과연 장군이네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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