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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순"(으)로 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702185

여명을 피울 준비는 되었더냐 (김효순 낭송시집)

김효순  | 한맥문학출판부
13,500원  | 20241210  | 9791193702185
시집 『여명을 피울 준비는 되었더냐』는 〈갇힌 거냐 못 떠나는 거냐〉, 〈새가 집을 짓듯이〉, 〈계곡의 울음소리〉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3403211

버티고 견뎌내며 성장중입니다만

김효순  | 도서출판진포
13,500원  | 20241130  | 9791193403211
육아로 다져진 잔근육을 만든 덕에, 너무나 재밌는 삶이 펼쳐지고 있다. 나의 연약함이 단련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니까. 1부는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질풍노도의 이야기이다. 밥에 흥미 없는 아이들과 먹이기 전쟁을 펼치는 엄마, 전력을 다해 놀아주는 체육인 엄마, 대인관계와 숙제 고민 상담하는 엄마, 공부 습관 만들기와 한글 떼기를 위해 보드게임을 섭렵하는 엄마, 입덧과 임신소양증과 가족의 암투병 가운데 아이를 낳고 기르며 겪었던 이야기 등 엄마로서 고군분투한 모습을 그대로 그려 넣었다. 아이만 낳으면 되는 줄 알았던 ‘엄마’라는 자리가 얼마나 고달픈지, 그럼에도 아이가 주는 행복과 감사를 생각하며, 넘어져도 웃는 이유가 됨을 전달하고자 했다. 2부는 육아에서 벗어나 나름 숨 돌릴 ‘나만의 삶’을 적었다. 달리기하면서 고통은 고통으로 맞받아쳤고, 새롭게 피아노와 글 쓰는 과정을 배우면서 마음의 허기 또한 채워갔다. 퍼즐을 맞추며 다중인격 빙의 되는 이야기, 마늘 까며 오십견이 강림한 이야기, 남편이 끓여준 커피 믹스에 작은 행복들도 마주했다. 심지어 방송 댄스하는 위엄을 발사하게 될 줄이야? 어쩌면 별거 없는 일상 같지만, 매 순간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은 ‘지금 이 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하루하루의 힘듦이 앞으로 나아가며 성장하게 할 소중한 계기가 된다고 믿고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9791192988252

간도특설대(큰글자도서) (1930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

김효순  | 서해문집
31,500원  | 20230904  | 9791192988252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간도특설대는 우리 현대사에서 대표적 치부의 하나다. 간도특설대는 조선인 항일 무장 세력을 섬멸하기 위해 일제가 괴뢰국가인 만주국에서 소수의 일본인 장교를 제외하고는 전원 조선인만으로 구성한 부대다. 만주국 내 특수부대의 하나로, 1938년 관동군 통제 아래 창설됐다. 하지만 이런 개략적 사실조차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학계에서의 연구도 지지부진한 편이다. 몇 개의 단편적 논문이 나와 있는 정도다. 이 책은 ‘친일토벌부대’를 둘러싼 진상이 무엇이었는지 갈증을 느끼는 일반인을 위해 간도특설대를 본격적으로 해부한 최초의 책이다. 또한 항일무장부대와 ‘친일토벌부대’의 2분법적 대립구도에서 벗어나 한때 독립운동의 성지였던 간도에 조선인으로 구성된 간도특설대가 어떻게 등장해 활동할 수 있었는지를 더 넓은 시각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펼쳐 보인다.
9791164932184

희수에 띄우는 추억의 랩소디 (김효순 제2시집)

김효순  | 오늘의문학사
9,000원  | 20221006  | 9791164932184
이 책은 김효순 시인의 시집이다. 김효순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90893954

조국이 버린 사람들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 사건의 기록)

김효순  | 서해문집
17,100원  | 20211030  | 9791190893954
KBS 다큐인사이트 2021년 광복절 기획 〈스파이〉 편 방영! 군사 정권 시기 국가가 저지른 범죄,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 희망을 품고 찾아온 조국에서 가혹하게 버림받은 사람들, 이들이 겪은 비극의 실체를 밝힌 첫 책, 개정판으로 출간! 비록 재일동포 유학생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도 다루었던 고 손유형 씨가 2021년 10월 19일 무죄선고를 받았다. 일본 오사카에서 사업을 하던 손유형은 1981년 국내에 입국했다가 간첩이라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해야 했고, 1998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다. 이후 일본에서 양심수동우회에서 활동하던 그는 2014년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책은 이처럼 조국을 찾았다가 가혹한 비극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재일동포들, 그중에서도 간첩으로 몰렸던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노력의 산물이다. 2015년 초판 발행 이후, 여러 언론과 시민사회의 주목을 받았지만 널리 알려지지 못하고 절판되는 운명을 맞아야 했다. 하지만 이 책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졌고, 2021년 ‘KBS 다큐인사이트’에서 광복절 기획으로 방송한 〈스파이〉가 화제가 되면서 다시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그에 힘입어 이렇게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9788994820750

빗소리는 비의 소리가 아니다

김효순  | 현자
9,900원  | 20220411  | 9788994820750
시인의 말 소중했던 인연들을 연거푸 보내고 미련했던 후회와 아픔과 공허함이 몰려와 모두 다 비우고 싶었다. 늦었지만 좀 더 넓게, 깊게, 멀리, 원의 축에서 보는 시선을 가꾸려 한다. - 洗心堂에서
9791159333163

연두 (김효순 수필집)

김효순  | 수필과비평사
11,700원  | 20201225  | 9791159333163
『연두』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단 한 번만이라도〉, 〈내 안에도 수상한 그녀가 있을까〉, 〈봄꽃의 순정〉, 〈일 잘하는 사내〉, 〈잠비 내리는 날〉, 〈잠비 내리는 날〉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74830052

나는 전쟁범죄자입니다 (일본인 전범을 개조한 푸순의 기적)

김효순  | 서해문집
17,550원  | 20200120  | 9788974830052
‘푸순의 기적’이란 무엇인가 일본이 패망한 1945년 8월 중국의 동북 3성(옛 만주)과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에 체포돼 시베리아의 수용소를 전전하다가, 1950년 7월 중국에 인도돼 푸순전범관리소에 수감된 이들이 있었다. 중국 대륙에서 침략전쟁의 선봉에 섰던 군인들, 괴뢰 만주국에서 수탈정책 입안과 항일세력 탄압 등 치안 헌병 정보 분야에서 종사하던 일본인 전범이다. 1000명에 가까운 이들 외에도 패전 후 일본제국 부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며 중국 산시성에 남아 국공내전에서 팔로군에 저항하다가 체포된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타이위안전범관리소에 수감됐다. 뼛속까지 황국신민 정신과 군국주의 교육에 물들었던 이들은 신중국의 전범 개조정책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침략 정책의 충실한 입안자와 집행자였던 이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중국의 일관된 정책과 처우에 감복해 엄청난 고뇌를 거쳐 서서히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다. 일본으로 귀환해서는 자신이 저지른 죄행을 반성하고 침략전쟁의 진실을 증언하며 반전평화운동에 앞장섰다. 이들은 푸순전범관리소에 있지 않았다면 전장에서 저질렀던 행위를 기억에서 지운 채 입을 닫고 살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도대체 60여 년 전 푸순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푸순의 기적’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유례없는 중국의 전범 처리 방식이 어떻게 일본인 전범들을 완전히 다른 인간으로 바꾸었는지를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전범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기록을 통해 침략전쟁의 참혹한 실상- 민간인 학살, 약탈과 방화, 생체해부, 전시 성폭행, 세균전 실험 등등-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귀국 후 ‘중국귀환자연락회’(약칭 중귀련) 단체를 결성해 어떻게 반전평화를 위한 외길을 걸었는지, 생의 마지막까지 일본의 수구 우익진영과 어떻게 정면으로 맞서 싸워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제까지 한국 사회에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이들의 행적과 증언을 담은 최초의 책이다.
9791190893176

나는 전쟁범죄자입니다(큰글자도서) (일본인 전범을 개조한 푸순의 기적)

김효순  | 서해문집
36,000원  | 20200915  | 9791190893176
‘푸순의 기적’이란 무엇인가 일본이 패망한 1945년 8월 중국의 동북 3성(옛 만주)과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에 체포돼 시베리아의 수용소를 전전하다가, 1950년 7월 중국에 인도돼 푸순전범관리소에 수감된 이들이 있었다. 중국 대륙에서 침략전쟁의 선봉에 섰던 군인들, 괴뢰 만주국에서 수탈정책 입안과 항일세력 탄압 등 치안 헌병 정보 분야에서 종사하던 일본인 전범이다. 1000명에 가까운 이들 외에도 패전 후 일본제국 부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며 중국 산시성에 남아 국공내전에서 팔로군에 저항하다가 체포된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타이위안전범관리소에 수감됐다. 뼛속까지 황국신민 정신과 군국주의 교육에 물들었던 이들은 신중국의 전범 개조정책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침략 정책의 충실한 입안자와 집행자였던 이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중국의 일관된 정책과 처우에 감복해 엄청난 고뇌를 거쳐 서서히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다. 일본으로 귀환해서는 자신이 저지른 죄행을 반성하고 침략전쟁의 진실을 증언하며 반전평화운동에 앞장섰다. 이들은 푸순전범관리소에 있지 않았다면 전장에서 저질렀던 행위를 기억에서 지운 채 입을 닫고 살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도대체 60여 년 전 푸순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푸순의 기적’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유례없는 중국의 전범 처리 방식이 어떻게 일본인 전범들을 완전히 다른 인간으로 바꾸었는지를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전범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기록을 통해 침략전쟁의 참혹한 실상- 민간인 학살, 약탈과 방화, 생체해부, 전시 성폭행, 세균전 실험 등등-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귀국 후 ‘중국귀환자연락회’(약칭 중귀련) 단체를 결성해 어떻게 반전평화를 위한 외길을 걸었는지, 생의 마지막까지 일본의 수구 우익진영과 어떻게 정면으로 맞서 싸워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제까지 한국 사회에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이들의 행적과 증언을 담은 최초의 책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88974836436

간도특설대 (1930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

김효순  | 서해문집
13,500원  | 20140225  | 9788974836436
은폐된 근대의 이면, 항일무장세력 토벌 부대 ‘간토특설대’를 파헤치다! 『간도특설대: 1903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는 독립운동의 해외 전초지였던 간도에 항일무장세력을 섬멸하기위해 일제가 세운 특수부대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친일파 청산문제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여 간도특설대에 대해서도 제대로 조명 하지 못했었다고 이야기 하며 간도특설대의 행적을 역사적 사료와 회고록 등의 증언을 토대로 치밀하게 추적하였다. 이 책은 단순히 항일무장부대와 친일토벌부대라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탈피해 독립운동의 성지였던 간도에 조선인으로 구성된 간도특설대가 어떻게 등장할 수 있었는지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간도특설대의 설립 배경, 조종세력을 살피고 부대의 역사에 주목하였으며 일제 패망 이후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했던 장교들이 어떠한 행적을 이어갔는지를 통해 그들이 한국사회에 어떻게 주역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들려준다.
9788903173021

가창기법

김효순  | 세광음악출판사
7,200원  | 20140314  | 9788903173021
이 책은 가창기법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호흡과 성악가의 호흡, 버팀, 자세, 긴장과 이완, 후두와 성대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9791162441411

동아시아의 일본어 문학과 문화의 번역, 번역의 문화

김효순  | 역락
27,000원  | 20180228  | 9791162441411
동아시아의 문화번역과 번역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일본어문학을 중심으로 검토한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본서의 기획의도는, 비슷한 시기 일본이라는 중개자를 통해 서구의 사상, 문화를 자국의 공동체 안으로 번역하여 수용한 아시아 각국의 문학, 문화 현상을 동아시아 시각에서 조망하여 새롭게 바라보고자 하는 시야를 확보하는데 있다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야의 확보는 근대 시기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주의의 영향으로 인해 오랜 동안 침묵, 은폐, 왜곡되었던 그러나 엄연히 존재했던 다양한 문화, 문학 현상의 실상을 직시하고 문화교류와 창조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파악함으로써 생산적, 미래지향적 문화 창조와 교류의 전망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
9791156863151

재조일본인이 그린 개화기 조선의 풍경 (한반도 문예물 번역집)

김효순  | 역락
22,500원  | 20160330  | 9791156863151
「식민지 일본어 문학 문화시리즈」 제52권 『조선의 모노가타리』. 일본이 당시 '식민지 조선'과 그 문화를 어떻게 인식해왔는지를 연구할 수 있는 자료다.
9791156863113

재조일본인이 본 조선인의 심상 1 (조선(만한)지실업과 조선공론의 조선문예물 번역집)

김효순  | 역락
11,700원  | 20160330  | 9791156863113
『재조일본인이 본 조선인의 심상』 제1권은 《조선(만한)지실업》과 《조선공론》의 조선문예물을 번역한 책이다.
9791156863120

재조일본인이 본 조선인의 심상 2 (조선 및 만주의 조선문예물 번역집)

김효순  | 역락
18,000원  | 20160330  | 9791156863120
『재조일본인이 본 조선인의 심상』 제2권은 《조선 및 만주》의 조선문예물을 번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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