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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으)로 8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090193

깃털 (김혜진 소설)

김정혜진  | 허블
8,550원  | 20200727  | 9791190090193
코로나 시대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허블에서는 ‘작고 귀엽고 정말 재미있는’ 그래서 폭염과 답답함과 무료함으로부터 우리를 구출해줄 〈SF 작은 책 시리즈〉 “SF가 우릴 지켜줄 거야”를 선보인다. 동시 출간된 1권 『깃털』 2권 『독립의 오단계』 3권 『하얀 까마귀』는 모두 젊은 SF 여성 작가들의 새로운 시선에서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각각의 소설집은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이자 8월 방영 예정인 MBC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의 원작소설을 모두 수록하고 있어, 영화와 함께 보는 재미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권 김혜진 작가의 『깃털』은 우주장의사 세영과 우주를 건너는 세 조에의 이야기를 경이로운 감각으로 표현해낸 표제작 「깃털」, 한국판 블랙미러 MBC 〈SF8〉 첫 번째 발표작의 원작소설인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 종말 이후의 해저 세계에서 사랑하고 고군분투하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백화」까지 작지만 강한 세 개 작품을 담고 있다. 소설가 김초엽과 영화감독 민규동이 추천의 글을 썼다.
9791158605919

우리 동네 노래방 (리얼 공포 스릴러)

깃털  | 청어
11,700원  | 20181120  | 9791158605919
우리 동네 노래방 The local karaoke 그들이 소환한 카스트라토는 이제 서서히 마루의 노랫소리 속의 죽음의 코드를 하나하나 잡아내면서 무력화시켰다. 그리고 김형사는 그런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보면서 검은 형체의 소멸을 확인하고 있었다.
9788974997571

깃털

이자벨 심레르  | 재능교육
11,700원  | 20150824  | 9788974997571
[깃털]은 프랑스 LPO(1912년 창립된 새 보호, 생물 다양성 보호 단체)가 추천한 책으로, 새와 깃털에 대해 아름다운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책은 작가 특유의 섬세한 관찰력과 감성으로 다양한 깃털의 모습과 특징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리면서 동시에 그 아름다움까지 최대로 이끌어 내었다. 책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작가가 책 곳곳에 숨겨 놓고, 마지막 반전까지 이끌고 가는 ‘고양이’의 존재이다. 고양이는 책의 시작부터 함께 하는데, 새의 뒤에 숨어 있기도 하고 꼬리만 보이기도 하면서 새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는 항상 고양이가 있다. 이러한 고양이와 새의 묘한 긴장 분위기가 색다른 재미를 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르러 고양이가 어느새 새들과 친구가 되어 깃털을 얻은 건지, 아니면 떨어져 있는 깃털들을 몰래 주워다 베개를 만든 건지는 독자의 상상에 맡겼다.
9788996602293

깃털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

소어 핸슨  | 에이도스
16,200원  | 20130724  | 9788996602293
'자연의 걸작' 깃털에 대한 매혹적인 자연사! 소어 핸슨의『깃털』. 이 책은 파충류의 비늘이 깃털이 되었다고 하는 기존의 주장을 뒤엎고 새로운 깃털 발달 모델을 제시한 리처드 프룸 그리고 '새는 공룡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앨런 페두차의 의견을 다채롭게 조망하면서 깃털 진화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을 제시한 책이다. 20세기 초 다이아몬드보다 값비싼 품목이었던 깃털 산업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설의 타조 바르바리타조를 찾아 대규모 사하라횡단 타조원정대를 보낸 남아공 정부부터 깃털로 십일조를 거둬들이고 대륙 전체의 새들을 모아 새장을 만들었다는 아즈텍의 전설 이야기 등 인류 역사에서 깃털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9788962535518

짐새의 깃털 (김병중 장편소설)

김병중  | 연인M&B
16,200원  | 20230130  | 9788962535518
통일 영웅 김유신 아, 당교대첩! -김병중 역사 장편소설 「짐새의 깃털」 출간! 한자 겨레의 통일을 선언한 장편 「짐새의 깃털」 출간 화제! 한자 겨레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대륙과 열도의 흡수 통일을 꿈꾼다! -5대 무공을 세워 삼국 통일(신라=고구려+백제)로! -한자 겨레를 세워 세계 통일(한반도=대륙+열도)로! 중견작가인 김병중 씨가 한자 겨레의 통일을 선언한 역사 장편소설 「짐새의 깃털」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신조어인 〈한자 겨레〉란 한민족 조상인 동이족의 창힐이 새 발자국을 보고 만든 한자를 사용하는 한국·중국·일본으로, 서로 소리는 달라도 의미가 통하는 삼국을 말한다. 또한 〈짐새〉는 첨엔 독이 없는 길조였으나 사람들이 새를 잡으려 하자 맹독이 생긴 것으로 예전엔 새의 깃털로 짐주를 담가 극약으로 사용했다. 한편 짐새(평화)가 비상하려면 왕(짐, 몸통)이 백성(깃털)을 사랑해야 한다고 정의하면서 왕관이란 빗물이 새는 모자이고, 왕의 지위란 모자에 꽂은 깃털에 불과하다며 백성지상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이런 왕이 통치하고 한 가문 5대가 무공을 세우면 이 땅에 천년 평화가 온다는 예언을 믿는 김유신은 살생유택과 지략을 이용해 3대 무공을 세우고 백전백승의 명장이 된다. 마지막 방점은 백제와 고구려를 멸한 후 세계 최강의 당나라 군대를 당교대첩에서 짐주로 몰살시킨 후 하늘의 가호에 힘입어 작은 통일을 이룩한다. 이어 유신의 아들 원술과 손자 윤중이 4, 5대 무공을 완수함으로써 신라가 통일 천년의 문을 열어, 상서로운 짐새가 부활하고 반도(신라)를 중심으로 대륙(당)과 열도(왜)를 하나로 만드는 큰 통일을 이루어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 소설의 주제는 ‘통일은 하늘이 내린다는 평화와 홍익이념이 그 중심사상’이다. 고주몽, 김알지, 석탈해, 박혁거세, 김수로왕 등이 알에서 태어났기에 우리 민족은 새의 후손이고, 새의 언어를 쓰며 웅비하는 민족의 기상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나라 또한 독수리(짐새) 형상으로 산둥반도를 향해 비상하고 있다. 오늘날 다변화되고 있는 국제 정세에서 우리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과의 관계에서 우리나라가 중심국가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평화를 주도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종전의 소극적 사관을 뒤집어 새로운 역사 인식으로 우리나라의 자긍심과 주체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통일성지인 고령가야국의 도읍이었던 고릉에 김유신의 당교대첩(삼국유사)을 복원하고자 함에 강한 뜻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필자는 고전적인 역사관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이해와 접목이 가능한 새로운 역사 인식으로 또 다른 역사소설의 지평을 열고자 남다른 집필 의지를 보이고 있다.
9788949192598

녀석의 깃털 (윤해연 단편집)

윤해연  | 비룡소
10,800원  | 20221118  | 9788949192598
2022 창원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윤해연의 청소년 신작 녀석은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우리 안에 섞여 있었다. 마치 얼굴이 없는 것처럼. 너와 나의 몸에 나타난 이상 징후! 청각, 시각, 후각, 촉각…… 익숙한 감각을 낯설게 깨우는 여섯 편의 이야기 살갗에 상처가 나 생긴 딱지를 자꾸 매만진 적이 있는가? 고막을 울리는 낯선 주파수가 귓속을 스친 적은? 알던 것이 다른 형태로 보여 눈을 깜박인 경험은? 보편적이지만 또한 매우 주관적이며 개인적이기도 한 신체의 감각들. 윤해연의 청소년 단편집 『녀석의 깃털』은 그러한 일상적 감각을 낯설게 깨우는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친구의 등에 돋아난 깃털, 내 귓바퀴에 생긴 아가미 같은 구멍, B양에게만 들리는 양의 울음소리, 나를 따라다니는 불쾌한 냄새 등 나와 타인에게 불현듯 나타난 몸의 이상 징후들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경험하게 하는 강한 잔상을 남기는 이야기들이다. ‘나’이기도 하고 ‘녀석’이기도 한 이들의 내밀한 고백 같은 이야기들이 나와 타인이 가진 고민과 상처 그리고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며 새롭게 공감하게 한다. 제3회 비룡소 문학상, 2022년 제12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동화와 청소년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이들의 세상을 감각적으로 다뤄 온 윤해연 작가의 신작이다. 흥미로운 소재로 엮인 짧은 이야기들이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 다양한 결말과 시작을 만들어 낸다. 일과에 쫓기는 십 대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환기시켜 줄, 단편의 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소설집이다. 고단한 세상을 살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깃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지상으로 떨어질 때 한번은 멈출 수 있는 작은 날개라면 족하다. -「작가의 말」 중에서
9788961707602

새와 깃털

브리타 테켄트럽  | 보물창고
18,000원  | 20200420  | 9788961707602
우리는 왜 ‘새와 깃털’에 종종 마음을 빼앗기는가? -깃털은 자연과 예술 사이의 결합이며, 지구와 천국을 잇는 다리이다 어느 날, 파란 하늘에서 떨어진 깃털 하나가 풀숲에 나풀나풀 내려앉는다. 어쩜 이렇게 예쁘고 보드라울까? 누구의 깃털일까? 저절로 감탄사를 터트리며 한참 들여다보면 또 궁금증이 새록새록 일어난다. 깃털들은 왜 까맣고, 빨갛고, 노랄까? 새들은 어떻게 날까? 25개국 이상에서 100여 권의 그림책이 출간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이 이번엔 자연 그림책 『새와 깃털』을 선보인다. 우연찮게 우리 시야에 문득 들어올 때마다 마음을 온통 빼앗기고 마는 ‘새와 깃털’에 대한 모든 것을 모아 놓은 책이다. 그림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섬세한 질감과 화려한 색감의 깃털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화려하고 생동감 있게 날아다니는 온갖 새들이 눈앞에 확 다가든다.
9791170283867

하얀 깃털

앤 부스  | 책담
10,800원  | 20191115  | 9791170283867
‘우리’와 ‘너희’의 경계를 넘어서서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제1차세계대전 당시의 소년 윌리엄과 시공간을 초월해 교류하며, 현재의 문제에 마주하는 중학생 올리비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하얀 깃털』. 평화주의자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엄마 밑에서 자란 올리비아. 올리비아의 할아버지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여했던 전쟁 영웅이자 지역 사회에서 존경을 받는 목사님이다. 학교에서 ‘사관학교 프로그램인 카뎃’을 만든다는 것에 고무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군대 수업을 하는 카뎃을 반대하는 엄마와 카뎃 설립을 돕는 할아버지의 갈등을 시작으로, 학교 안에서 카뎃을 찬성하는 아이들과 반대하는 아이들 사이에 분열이 일어난다.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올리비아의 친한 친구 에이든을 괴롭히고, 올리비아 역시 에이든 편을 들어주지 못하고 지켜만 보다가 방학을 맞이한다.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린디스판 섬에서 지내게 된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윌리엄을 만난다. 윌리엄을 통해 군대와 전쟁, 그리고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는데……. 소설은 올리비아라는 개인의 이야기인 것처럼 진행되지만, 그 속에는 사회에 드러난 갈등이 아이들의 분열을 조장하고 어른들의 싸움으로 번지며 언론과 정치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개인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회 구조 시스템까지 짚어 내고 있다.
9788965963196

깃털 도둑 (아름다움과 집착, 그리고 세기의 자연사 도둑)

커크 월리스 존슨  | 흐름출판
14,400원  | 20190507  | 9788965963196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파헤치다! 2009년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침입해 299점의 새가죽을 훔친 열아홉 살의 플루트 연주자 에드윈 리스트의 실화를 다룬 『깃털 도둑』. 그는 어떻게 박물관에 침입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는 박물관의 귀하고 값비싼 보물이 아니라 하필이면 죽은 새들을 훔쳤을까?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커크 월리스 존슨은 이 기묘한 범죄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5년이라는 시간을 쏟아 부었고, 취재를 통해 자칫 깃털 오타쿠의 가벼운 범죄로 묻혀 버릴 이 사건을 깃털의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인간의 욕망, 탐욕으로 얼룩진 인류의 역사를 한 편의 뛰어난 소설처럼 재구성해냈다. 저자는 취재를 통해 플라이 타잉 기술자, 깃털 장수, 마약 중독자, 맹수 사냥꾼, 전직 형사를 만나 그들의 은밀한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됐고, 이 특이한 깃털 도둑 사건의 주범과 그들만의 깃털 리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은밀한 세계를 파헤치는 동시에 깃털에 얽힌 인류사의 궤적을 쫓는다. 다윈과 함께 종의 기원 창시자로 알려진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의 탐험과 수집벽이 있는 은행 재벌, 19세기 깃털 열병을 일으킨 모자 산업 등 개인과 사회의 역사를 종횡으로 오가며, 에드윈 리스트가 훔친 깃털의 역사를 추적함으로써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들의 표본을 남기는 것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행동인지를 알려준다.
9791192697840

깃털 달린 개구리 (날고 싶은 개구리의 깃털 수집기)

박차리  | 한림출판사
13,500원  | 20250115  | 9791192697840
뱀의 식사가 되기 직전 목숨을 구해 준 커다란 새에게 반한 개구리는 하늘을 날기로 결심한다! 그길로 깃털 달린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데, 정작 그들은 날지 못한다고? 개구리는 진짜 날 수 있을까? 날고 싶은 개구리의 깃털 수집기와 자아 찾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9788972192688

깃털 모자

너대니얼 호손  | 서강BOOKS
8,100원  | 20080220  | 9788972192688
‘세계 명작 속에 숨은 보물찾기’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독자들에게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러드야드 키플링?너새니얼 호손?존 러스킨?오스카 와일드?조지 맥도널드 등 역량 있는 유명 작가의 뛰어난 작품들을 찾아서 소개한다. 이미 나와 있는 수많은 세계 명작들이 줄거리만 살린 짜깁기 식의 축약판이나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완역본들이라면,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본래 글이 지닌 의미와 맛을 온전히 살려 낸 뛰어난 작품들이다. 단편인 경우는 되도록 완역을 하지만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
9788932022994

황금 깃털 (제8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정설아  | 문학과지성사
12,600원  | 20120515  | 9788932022994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한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정설아의 창작동화 『황금 깃털』. 해미는 같은 반 친구를 왕따 시키려는 아이와 그 일에 마지못해 끼게 된다. 해미는 친구들과의 문제로 혼란을 겪다가 후회를 지우기 위해 더욱 후회할 만한 행동을 벌인다. 그것을 쉽사리 돌이키지 못하는 마음속 갈등을 정확하게 읽고 그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절박함에 놓인 아이의 모습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흡인력을 발휘하여 보여준다.
9791164520961

내 마음속 마법 깃털

Sandra Dieckmann  | 찰리북
13,500원  | 20241205  | 9791164520961
세상을 향한 따뜻하고 희망찬 메시지로 가득한 그림책 ‘2017 커커스 리뷰 최고의 그림책’이자 ‘2018 케이트그린어웨이상’ 후보였던 『나뭇잎』의 작가 잔드라 디크만이 이번에도 따뜻하고 희망찬 메시지로 가득한 그림책 『내 마음속 마법 깃털』로 돌아왔다. 이 책은 꼬마 곰이 불새가 준 깃털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찾아 가는 이야기다. 잔드라 디크만은 이 신비롭고 환상적인 그림책을 통해 모두가 자신만의 마법 깃털을 발견하기를,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이미 지니고 있는 빛이 세상에서 활활 타오르기를 희망한다. 이제 잔드라 디크만이 초대하는 따뜻하고 희망찬 세상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9791160232653

깃털의 무게

김최이안  | 평사리
10,800원  | 20201009  | 9791160232653
이 그림책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두 도시를 오가며, 편지를 배달하는 새의 이야기’이다. 두 도시에는 ‘마음이 무거우면, 몸도 무거워지는 새들’이 산다. 이곳의 새들은 편지를 써서 각자 마음의 무거움을 덜어낸다. 어느 날 이 편지들을 배달하는 새에게 걱정이 생겼다. ‘이 무거운 편지를 받으면, 마음이 더 무거워지지 않을까?’ 편지 배달부 새는 걱정이 늘어갔고, 두 도시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작가는 이 그림책을 통해 ‘소통의 소중함’과 ‘편지 배달부의 고마움’을 말하고, 나아가 ‘직접 뛰어들어 소통하기’를 권합니다. [줄거리] 바다 한 가운데, 두 도시가 섬처럼 떠 있었다. 이곳에 ‘마음이 무거워지면 몸도 무거워지는’ 새들이 살았다. 새들은 편지에 무거운 마음을 담아 보냈고, 그러면 마음이 가벼웠다. 편지 배달은 마음이 가벼운 새가 맡았다. 어느 때처럼 두 도시를 오가던 편지 배달부는 한 가지 걱정이 생겼다. 이 무거운 편지를 받으면, 새들의 마음이 더 무거워지지 않을까? 걱정은 점점 더 커졌고, 편지 배달부 새의 마음도 점점 무거워졌다. 이 무거운 편지들을 꼭 전해야 할까? 결국 마음의 걱정과 편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편지 배달부 새는 넓은 바다 한 가운데에 빠지고 만다. 그럼, ‘마음의 무게’를 덜어주던 편지 배달부 새를 잃게 된 두 도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9788952743725

깃털 하나

조성자  | 시공주니어
7,650원  | 20051125  | 9788952743725
티 없이 맑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많은 이야기를 풀어 낸 동화 작가 조성자와 독특한 해석으로 옛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탁월한 그림 작가 이종미가 펼쳐 보이는 따뜻한 이야기. 의인화된 깃털이 이불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깃털은 절실하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자리하기를 진심으로 원하면서 정체성에 대하여 한 단계 성숙한 사고를 하게 됩니다. 더불어 사는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소박한 답변과도 같은 이야기를 품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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