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스톤 (지은이), 최승자 (옮긴이)  | 청미래

15,000원  | 2007-02-10  | 9788986836288

1934년에 처음 출간되어 화가 고흐를 대중에 알리는 데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는 전기. 폭풍과도 같은 삶을 살았던 천재 화가의 삶을 마치 소설처럼 묘사한다. 작가 어빙 스톤은 이 작품으로 '20세기 전기문학의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승자 시인이 우리말로 옮겼다. 원제 'Lust for Life'.

정여울 (지은이), 이승원 (사진)  | 21세기북스

17,500원  | 2019-03-25  | 9788950980337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의 작가 정여울이 지난 10년간 빈센트가 머물었던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도시 곳곳을 찾아다니며 기록한 그의 흔적과 풍경을 책에 담았다. 작가는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20대 시절 빈센트의 그림을 만나 구원과 같은 위로를 받고 그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빙 스톤 (지은이), 최승자 (옮긴이)  | 까치

6,000원  | 2000-09-05  | 9788972911210

전기독서가 대중화하지 않은 우리 독서풍토에서도 비교적 꾸준하게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는 전기중의 하나가 화가 고흐의 일대기를 소설화한 어빙 스톤의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다． 고흐의 자화상과 붓꽃 그림이 강렬하게 다가서는 북디자인의 고흐전기는 미술애호가 뿐 아니라 학생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어떤 인생’과 만나

어빙 스톤 (지은이), 최승자 (옮긴이)  | 까치

6,000원  | 2000-02-12  | 9788972911203

유명한 전기작가인 어빙 스톤이 쓴 빈센트 반 고흐의 전기. 시인 최승자가 우리말로 옮겼다. 폭풍과도 같은 삶을 살았던 천재화가의 삶을 마치 소설처럼 묘사하고 있는 이 책은, 19세기의 반 고흐를 20세의 살아 있는 인물로 재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버라 펠더 (지은이), 박희원 (옮긴이)  | 신사책방

29,000원  | 2024-01-25  | 9791197895401

50권의 책으로 쓴 여성의 역사이자 여성이 글쓰기로 무엇을 이루어왔는지에 대한 평전이다. 여성(의 역사)을 하나의 책이라고 한다면, 그 책 안에 무수히 많은 책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힘을 북돋고, (여성이라는) 책 안의 책장을 한 권 한 권 채워가는 과정을 몇백 년 동안 반복해서, 마침내 책장을 꽉 채우는 데까지 나아간 결과물이다.

류승희 (지은이)  | 보리

18,000원  | 2023-07-24  | 9791163143147

‘2013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류승희 작가의 신작으로 4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만화이다. 자매는 세 해 전 갑작스레 사망한 아버지에 대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감정을 느끼며 고통을 억누른 채 살아간다.

김윤수 (지은이)  | 파지트

16,800원  | 2023-06-15  | 9791192381664

프리워커(freeworker)에게 도움이 될 만한 28권을 선정해 엮은 책이다. 각 상황에 맞춰 읽으면 좋은 책, 책 속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통해 삶의 중심을 잡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을 모아 놓았다.

정혜진 (지은이)  | 부크크(bookk)

10,500원  | 2023-06-09  | 9791141031336

욘 엘스터 (지은이), 최용주 (옮긴이)  | 진인진

27,000원  | 2022-07-25  | 9788963475097

2차대전 시기 홀로코스트를 중심으로 한 이행기 정의에 대한 저자의 관심을 BC 5세기 아테네 민주정 시기와 프랑스 혁명시기 왕정복고에서 20세기에 이르는 시기로 확장하고, ‘이행기 정의’ 구현의 일반적 기제를 탐구하여 총괄하는 개념으로 저술되었다.

김주현 (지은이), 전명진 (그림)  | 만만한책방

12,000원  | 2020-08-17  | 9791189499129

견디기 힘든 고통의 무게를 짊어진 열한 살 소년.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날마다 일기장에 써 내려갔던 소년 앞에 어느 날 당당하고 어엿한 어른이 된 스물다섯 살의 ‘내’가 나타난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시간이 열리고. 그들의 낮과 밤은 수많은 대화로 채워진다.

윤혜린 (지은이)  | 사과나무

13,000원  | 2020-01-15  | 9788967260422

엄마도 울고 싶고, 엄마도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육아와 살림에 지칠 때면 저자는 책을 펼쳤다. 그리고 글을 썼다. 이 책은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는 저자가 독서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의 기록이다.

이정모, 이은희, 이강영, 이명현 (지은이)  | 북바이북

16,000원  | 2019-04-25  | 9791185400907

걸어 다니는 과학 자판기로 불리는 이정모, 섬세한 시선을 지닌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은희, 물리학에 매혹된 과학자 이강영, 문학 읽어주는 천문학자 이명현. 그들의 책장에 꽂힌 책 가운데 과학의 다양한 주제와 이슈별로 핵심적인 책들을 엄선해 소개했다.

김다은 (지은이)  | 나무의철학

14,000원  | 2019-03-25  | 9791158511289

2016년 첫 방송 이후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팟캐스트 [혼밥생활자의 책장]은 늘 젊은 청취자들의 왁자지껄한 웃음과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혼자 밥을 먹는 1인생활자들의 유쾌하고, 진지하고, 가슴 서늘하게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책 읽기'를 통해 풍요하게 펼쳐진다.

김선호 (지은이)  | 천년의시작

9,000원  | 2018-02-05  | 9788960213562

시작시인선 251권. 김선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 화자는 지극히 평범한 도시의 일상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벤야민 식으로 말하면 군중에 섞인 '산책자'가 되어 사물과 현상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관조적 자세를 취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슈테판 폴라첵 (지은이), 주랑 (옮긴이)  | 이상북스

15,000원  | 2019-03-05  | 9788993690637

이상의 문학 5권. 반 고흐의 유년기부터 장례식이 치러진 그날 1890년 7월 29일까지의 삶 전체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 또는 그의 그림에 대한 감상이나 평가를 중심으로 이해되던 반 고흐를 영화처럼 생생하고 구체적인 서사 속에서 좀 더 가까이, 보다 인간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

이재희 (지은이)  | 아그네사

10,000원  | 2013-08-14  | 9791195077700

'인연', '첫 수업', 'The manner of speaking', '진도래(眞到來)' 등의 글로 구성되었다.

신경진 (지은이)  | 읽고쓰기연구소

16,800원  | 2025-01-13  | 9791198872616

좋아하는 작가들의 서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그들의 책장을 들여다보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 작가 신경진은 그들이 쓴 책을 읽으면서 그가 참고했을 책들의 목록을 작성했다. 그렇게 가상의 서가를 구성하여 그 속으로 긴 여행을 떠났다. 《작가들의 책장 훔치기》는 그 여정을 담은 책이다.

김윤수 (지은이)  | 파지트

31,000원  | 2024-02-27  | 9791171520329

프리워커(freeworker)에게 도움이 될 만한 28권을 선정해 엮은 책이다. 각 상황에 맞춰 읽으면 좋은 책, 책 속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통해 삶의 중심을 잡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을 모아 놓았다.

한국삼육중학교 '나도 작가'팀 (지은이)  | 당신의바다

17,200원  | 2024-01-30  | 9791198512789

부모님이 학교에 오셔야 하는 행사는 주인공에게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일이다. ‘역시 나만 부모님이 안 오셨나 보다.’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시간을 지나 늘 찾던 도서관, 두 번째 책장에서 주인공이 빨려들어간 세계는 어린 엄마가 살아있는 시공간이었다.

나카무라 노리오 (지은이), 김종혜 (옮긴이)  | 키즈엠

12,000원  | 2019-08-23  | 9791164630158

책장 위에는 작은 비행장이 있다. 기장과 부기장은 비행기에 올라타 비행을 준비했다. 모든 준비가 마치자 비행기가 슝 이륙을 했다. 비행기는 사과와 바나나가 놓여 있는 식탁을 지나 물이 펄펄 끓는 주전자 옆도 지나갔다. 비행기는 또 어디를 지나 비행을 할까? 비행기를 따라 집 안 이곳저곳을 함께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