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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유럽 왕국사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 들끓는 민족들의 땅)
마틴 래디 | 까치
34,200원 | 20251020 | 9788972918837
늘 세계사의 중심에 있었던 다툼의 땅,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앙유럽 2,000년의 역사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통사를 처음 소개함으로써 큰 사랑을 받은 마틴 래디가 이번에는 중앙유럽의 방대한 역사를 집대성하여 한 권에 담았다. 흔히 중앙유럽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을 의미하는 지리적 명칭으로 쓰이지만, 역사 속에서 이곳은 끊임없이 국경을 바꾸어가며 다양한 민족들이 상호 작용한 복합적 공간을 의미한다.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지정학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중앙유럽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아직까지 국내에 없었다. 명실상부 중앙유럽 역사의 최고 전문가인 마틴 래디는 중앙유럽의 왕국들이 공유해온 특유의 민주주의 전통과 귀족 문화, 각 민족들의 민간 전승 같은 찬란한 문명뿐만 아니라 인종 청소, 스탈린주의 등 어두운 역사까지 두루 조명하며 중앙유럽 역사의 독특함과 중요성을 소개한다. 중앙유럽은 중세부터 발전한 독특한 의회 문화를 기반으로 서유럽보다 먼저 민주주의를 실천했고, 이후에는 합스부르크-헝가리 제국, 프로이센 제국 등 강력한 국가 권력을 토대로 국민들의 계몽에 앞장섰다. 또한 다양한 민족들을 구분하기 위해 언어와 외모, 민간 전승을 깊이 연구함으로써 각각의 민족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했다. 그러나 20세기에 이르러 강력한 국가 권력은 전체주의로, 민족주의는 인종학으로 변모했고, 중앙유럽을 인종 학살의 중심지로 전락시켰다. 이후 소련이 중앙유럽을 점령했고, 소련이 몰락한 후에는 신생 민주주의 국가들의 무대가 되었다. 이 책은 중앙유럽의 복잡한 역사를 다루면서 독자들을 로마 시대의 변경에서부터 몽골-타타르족과 튀르크인의 침공, 종교혁명과 반종교혁명, 때로는 수천 명까지 운집했던 떠들썩한 의회와 20세기 인종 학살의 역사적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이끈다. 끊임없이 바뀌는 군사적, 정치적 경계선들은 오늘날의 국경 역시 영구적이지 않음을 상기시킨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복잡하지만 그만큼 역사의 흐름을 요동치게 한 흥미로운 사건들과 그것이 지금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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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시간 (독점 계약 한국어판)
마르틴 하이데거 | 까치
29,700원 | 20250507 | 9788972918677
철학의 지형도를 뒤흔든 위대한 역작 초판 발행 사반세기 만의 독점 계약 한국어판 제2판 출간! 이기상 교수의 엄밀한 번역으로 옮긴 하이데거의 정수 “존재의 본질이란 무엇인가”-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파고든 시대의 대작 20세기의 대표적인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의 역작이자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철학 저작으로 손꼽히는 『존재와 시간』이 번역문을 다듬고 표지와 본문의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하여 제2판으로 출간되었다. 『존재와 시간』이 독일에서 1927년에 처음으로 출간된 즉시 하이데거는 철학의 최전선에 섰으며, 철학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철학을 넘어 오늘날의 문학, 예술, 언어 등 문화 전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현대의 고전이자 필수 원전으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철학자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널리 읽히며 오랜 사랑을 받았다. 제2판은 1998년 초판을 번역하며 이 명저를 국내에 소개함과 동시에 한국 철학계에도 한 획을 그었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기상 명예교수가 독일의 데 그루이터(De Gruyter) 출판사의 2006년 제19판을 기준으로 전문을 세심하게 살피고 문장들을 가다듬었다. 특히 이번 제2판에서는 존재를 사건으로서, 즉 동사형으로 이해하려는 시각으로, “존재”라는 표현 대신에 “있음”, “있다”라는 번역어를 택했으며, “세계-내-존재”라고 번역한 개념을 “세계-안에-있음”으로 옮겼다. 세계 사상계의 흐름을 바꾼 사상가 마르틴 하이데거 20세기의 기념비적 작품 『존재와 시간』 하이데거는 “존재”에 관한 철학적인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 결국 서구의 전통적인 철학의 방향을 바꾸었다.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나치즘이 득세하던 대혼란의 시기, 그리고 산업혁명으로 탄생한 기계문명으로 인간소외의 문제가 부상하던 시대였다. 신칸트학파의 거장 하인리히 리케르트 밑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현상학의 창시자인 에드문트 후설의 조교로 일하며 자신의 철학을 벼린 그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 즉 “있음”의 문제에 천착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가 ‘존재하는’이라는 낱말로 본디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답을 할 수 있는가?” 『존재와 시간』의 가장 처음에 하이데거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답한다. “결코 그렇지 못하다.” 이어 그는 그다음 질문을 던진다. “오늘날 우리는 ‘존재’라는 표현을 이해하지 못해 당혹스러움에라도 빠져 있는가?” 그에 대한 답도 마찬가지이다. “결코 그렇지 않다.” 하이데거는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리스 이후로 서양 철학이 “존재” 자체를 문제로 삼지 않았음을 지적한다. 너무나도 자명하게 여겨져서 망각되어왔다는 것이다. 하이데거는 데카르트의 유명한 명제 “나는 사유한다”와 더불어 탄생한 근대철학이 “존재(있음)”와 그 존재의 구조를 묻지 않은 채 남겨두었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그 근본적인 문제에서부터 사유를 다시 시작한다. 인간은 사물이나 동물은 가지지 못하는 것을 그 존재양식에 가지고 있는데, 바로 언제나 일정한 관계와 의미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점이다. 인간은 사회관계 속의 위치에 의해서 그 존재방식이 규정되는 존재, 즉 현존재이다. 하이데거는 인간과 다른 존재들을 구분하는 근원적이고 고유한 이 핵심을 “세계”라고 일컬었다. 그리고 오직 현존재만이 세계를 가지며, 그 세계 속에 인간이 가능성으로서 존재한다고 선언했다. 하이데거 철학의 권위자 이기상 교수의 가장 정확하고 원전의 의미를 살린 번역으로 담아낸 하이데거 철학의 핵심 하이데거의 거대한 사유를 담은 『존재와 시간』은 독일인 사이에서도 언제 독일어로 번역되느냐 하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복잡하고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자명하게 여겼던, 그래서 오히려 탐구되지 않던 존재 그 자체를 직접적으로 파고들었기 때문에 이른바 존재론의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는 그의 사상은 낯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하이데거 자신이 주요 개념들을 아무런 해설 없이 선언적으로 사용하는 등 설명에 인색한 탓에, 독자는 하이데거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문맥과 철학사적 배경을 동원하며 해석해야만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이기상 명예교수는 벨기에 루뱅 대학교에서 하이데거의 철학을 처음 만난 후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 데에 일생을 바쳤다.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교에서 하이데거와 『존재와 시간』을 연구하여 철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그후에는 하이데거를 국내에 소개하는 데에 힘쓰며 하이데거 철학의 권위자로 자리매김했다. 역자는 하이데거 및 독일철학 특유의 어감을 살리면서도, 본래의 의미를 우리말로 정확하게 옮겼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존재와 시간』은 독일어보다 먼저 한글로 번역되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한국 철학계에도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존재와 시간』 발간 100주년을 앞두고 간행된 제2판에서 역자는 원서를 다시 살피며 심혈을 기울여 전문을 가다듬었다. 또한 주요 개념들에 역주를 달아 하이데거의 철학을 낱낱이 소개했으며, 그 사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서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원서의 쪽수를 포함했다. “『존재와 시간』이야말로 철학이다”라는 혹자의 말처럼, 하이데거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이자 그의 사상의 정수를 담은 이 책은 하이데거 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뿐 아니라 존재와 철학의 의미를 사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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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제국 쇠망사 (우리는 왜 멸종할 수밖에 없는가)
헨리 지 | 까치
17,820원 | 20250926 | 9788972918820
인류의 찬란한 성취는 어떻게 몰락의 씨앗이 되었는가 인류의 흥망성쇠를 과학으로 해부하다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수상 작가 헨리 지의 신작 인류는 독보적인 생존 능력과 기술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른 모든 인간 종을 제치고 유일한 인간 종으로서 지구에서 살아왔다. 농업혁명으로 풍요를 일궈냈고, 녹색혁명, 유전자혁명 등으로 지난 1만 년 동안 인구증가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그런데 상승 곡선을 그리던 인구는 이제 정체를 지나 감소세로 접어들었고, 기후 위기와 자원 고갈은 우리의 존속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한 고생물학자 헨리 지는 정점에 오른 생물은 멸종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 역시 예외 없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겪어온 운명을 따라갈 뿐이다. 다만 그는 동시에, 환경의 제약을 뛰어넘고 생태적 지위를 무한정으로 확장해온 현생 인류의 성취는 분명 ‘예외적인 것’임을 인정한다. 그렇다면 모든 생물 종의 보편적인 운명과 인류의 특수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우리가 맞이할 몰락의 길은 어떤 모습일까? 화려한 이력을 가진 호모 사피엔스라면 악화일로로 치닫는 이 길 위에서도 탈출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는 멸종할 수밖에 없다”는 냉혹한 진단을 출발점으로 삼아 그 이면에 담긴 생물과 인류 진화의 역사를 풀어나간다. 저자는 자칫 묵시록처럼 들릴 수 있는 종말론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성찰과 희망의 징후를 짚어낸다. 고생물학자의 거시적인 통찰과 최신 과학 연구의 성과가 어우러진 이 책은 쇠망의 길로 접어든 우리에게 가장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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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역사(결정판) (결정판)
스티븐 호킹 | 까치
22,500원 | 20210415 | 9788972917359
새로운 서문과 부록이 추가된 결정판 드디어 출간! 전 세계 2,500만 부 판매 돌파! 세계 최고의 과학 베스트셀러 “간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눈부시게 명쾌하다”_가디언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는 1988년에 처음 발간된 이래로 대중과학서의 이정표와도 같은 위치를 차지했다. 40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5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이 책은 당시까지 알려져 있던 우주의 본질에 대한 최첨단의 이론을 다루었다. 이 책은 스티븐 호킹이 2017년에 새로 쓴 “서문”과 “부록”을 수록한 결정판으로, “부록”에는 무경계 제안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최신 견해와 암흑 에너지, 정보 역설, 영원한 인플레이션, 중력파의 발견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의 역자인 김동광 교수가 1998년에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가 출간된 이후로 연구된 결과들을 토대로, 그 변화된 내용을 보완하고 번역을 새롭게 손보고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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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역사(개역판) (개역판)
빌 브라이슨 | 까치
22,500원 | 20200410 | 9788972917113
21세기 최고의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가장 유머러스한 과학 작가,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늘의 과학 지식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의 개역판 출시 2003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개역판)』 이번 개역판은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 과학의 새로운 지식을 반영하고 이전의 번역을 새롭게 다듬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는 빌 브라이슨은 3년에 걸쳐 과학에 관한 방대하고 집요한 정보 수집과 학습을 통해 결코 지루하지 않은 과학교양서를 탄생시켰다. 빌 브라이슨은 이 책에서 대폭발(빅뱅)에서 인류 문명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눈부신 지적 탐험에 나섰다. 그렇다고 따분한 과학의 역사를 지루하게 소개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우리가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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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 까치
12,150원 | 20200203 | 9788972917038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에리히 프롬이 남긴 최고의 명저 『 소유냐 존재냐 』 독점 계약판 소유하는 삶을 살 것인가, 존재하는 삶을 살 것인가 한 인간을 개체로 보느냐, 아니면 사회적 산물로 보느냐에 따라서 인간에 대한 관점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 에리히 프롬은 “개인과 사회”라는 문제에 접근하면서, 개체로서의 본연의 인간을 그 출발점으로 삼는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소유”와 “존재”의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 「소유냐 존재냐」는, 특히 프롬의 사상세계에 관한 입문서로 적절한 책이다. 저자는 전문적인 학문적 자료를 피하면서 일목요연하고 읽기 쉽도록, 그가 이전의 저술들에서 한층 엄밀하게 (때로는 장황하게) 파고들었던 사유의 과정을 이 책 안에 요약하고 있다. 나아가 새로운 시각에서 간결하면서도 압축된 형태로 자신의 고백의 다양한 단편들을 종합해놓고 있다.……아마도 미래의 학자들은 프롬을-종교전쟁 말기의 저 위대한 휴머니스트처럼-용기 있는 이념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한층 관용을 알고 도움을 주며 욕구를 모르고 평화를 사랑하는 인간이 되도록 기여한 저 제3의 힘의 대변자의 계열에 넣어 해석할 것이다. 그리고 휴머니즘적 항거파가 뿌리내리기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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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독점계약 번역 개정판)
에드워드 카 | 까치
10,800원 | 20150316 | 9788972915812
《역사란 무엇인가》 독점계약 번역 개정판 E.H. 카의 사후에 출판된 《역사란 무엇인가》 제2판은 R. W. 데이비스의 새로운 자료를 포함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제2판을 위한 카 교수의 노트의 주요한 결론들과 오늘날 서구의 지식인들 사이에 퍼져 있는 비관주의와 절망의 분위기를 반성하면서 ‘보다 건전하고 보다 균형 잡힌 미래의 전망’을 요구하는 저자의 새로운 서문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역사란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되는 E. H. 카의 “제2판 서문”과 그와 함께 책을 집필한 R. W. 데이비스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카가 1961년 1월부터 3월까지 케임브리지 대학 강단에서 연속 강연한 것을 묶은 《역사란 무엇인가》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을 보여준다. 역사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제시하며, 이해하기 쉽게 명쾌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카가 역사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개관하고, 현대문명에 대한 그의 시각을 조명하였다. 역사 서술의 방법론에 중점을 둔 비판적 역사철학으로서의 카의 현대문명에 대한 시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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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
마틴 래디 | 까치
27,000원 | 20220713 | 9788972917748
“합스부르크 가문의 영토는 해가 지지 않는 최초의 제국이었다.” 유럽을 세계사의 중심으로 만든 최고의 가문, 합스부르크의 1,000년 합스부르크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왕, 스페인-포르투갈 왕국의 왕으로서 중앙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아프리카와 극동 아시아까지 방대한 영토를 지배한 가문이다. 수 세기 동안 유럽 최고의 왕좌를 차지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은 숱한 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혁명의 중심에 있었고, 때로는 지식과 학문의 후원자로, 때로는 가톨릭 신앙의 수호자이자 평화의 보증인으로 자처하며 유럽을 세계사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역사에서 명확하게 파악이 가능한 가장 이른 시기인 10세기부터 왕조가 몰락하는 20세기까지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살펴보며, 정치, 사회, 문화, 예술에 합스부르크 가문이 미친 영향을 톺아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합스부르크 가문의 통사를 다룬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탄탄한 역사적 근거와 저자의 탁월한 재치로 재현된 당대 최고의 가문의 흥망성쇠를 생생하게 살필 수 있을 것이다.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는 10세기에 걸친 합스부르크 가문의 발자취를 성실하게 따라가면서,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한 날카롭고도 애정 어린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펠리페 2세와 마리아 테레지아는 물론, 마리 앙투아네트, 황후 시시, 멕시코의 막시밀리안 황제, 루돌프 황태자와 같이 예술 작품의 주인공이 된 인물들의 이야기도 살핀다. 전쟁터와 혁명이 일어나는 광장의 중심에서 때로는 강압적인 군주, 때로는 역사에 휘말린 개인이었던 이들의 이야기는 거시 역사 속의 새로운 단면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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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혁명의 구조 (출간기념50주년 제4판)
토머스 쿤 | 까치
16,200원 | 20130910 | 9788972915546
출간 50주년 기념, 토머스 S. 쿤의 과학관을 깊이 있게 이해하다! 『과학혁명의 구조』는 현대 물질문명을 받쳐주고 있는 과학의 본질적 성격을 파헤치고 있어 현대 지식인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이다. 《과학혁명의 구조》(1962)의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이 책에서는 저명한 분석 철학자이자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이론을 푸코의 사회과학 이론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과학철학자 이언 해킹이 쓴 서론이 추가되었으며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가 공역자로 참여한 새로운 번역판이다. 『과학혁명의 구조』는 서구 지식사회에 미친 방대한 영향을 정리하고 '과학'의 진보가 이룩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요약한다. 쿤에 의해서 제시된 패러다임과 공약불가능성 같은 개념을 명확히 하여 쿤의 아이디어가 오늘날 과학에 어떤 타당성을 가지는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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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거운 도쿄라니
박재한 | 용감한 까치
19,800원 | 20250327 | 9791191994377
도쿄 여행 버킷리스트 도쿄와 사랑에 빠지는 101가지 이야기 높게 뻗은 현대적인 마천루 사이로 100년 넘은 일본 전통 가옥의 카페가 자리잡고 있고, 퇴근 시간에는 정장 차림의 직장인들이 피곤한 기색을 숨기지도 않고 키덜트 편집숍에 들르는 재미있는 도시, 도쿄. 도쿄의 일상에는 늘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하나의 프레임에 같이 잡힌다. 한 켠엔 고즈넉한 화과자집이, 한 켠엔 예쁜 비주얼의 파르페집이 각자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나베 요리부터 진한 육수의 돈코츠 라멘과 일본인의 솔 푸드 오니기리까지 곳곳에 먹거리가 즐비하다. 하루 종일 도쿄의 미식에 빠지고 문구며 앤티크 같은 이색 쇼핑을 탐방하다 보면, 어느새 어둑어둑한 저녁이 되어 모두가 기분 좋게 '꽐라'가 되는 '꽐라행' 열차가 출발한다. 누구는 재즈가 흘러나오는 감성 바에서 칵테일을, 누구는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 찬 클럽에서 도쿄의 끝나지 않는 밤을 달린다. 도쿄는 한 단어로 정의내릴 수 없는 도시다. 한 나라의 수도답게 매우 현대적이고 트렌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매우 '일본'스럽고 전통적이며 매니악한 도시다. 그래서인지 도쿄에 사는 사람들, 이른바 '도쿄러'의 일상과 풍경은 조금은 절묘하고 조금은 복잡하다. 여행서에 적힌 대중적이고 유명한 스폿들만 다녀가는 여행자들은 절대 보지 못할 숨겨진 1인치다. 유명한 일식 식당과 도쿄 타워 같은 랜드마크, 볼거리 많은 동네만이 도쿄가 아니다. 진짜 도쿄를 보려면 '도쿄러'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그들이 다니고 먹고 노는 곳을 봐야 한다. 이 책은 도쿄 여행의 숨은 1인치를 보여주는 책이다. 여행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여행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유명한 스폿들이 아니라, 15년차 '도쿄러'인 작가의 숨은 보석 상자를 풀어 진짜 '도쿄러'가 좋아하고 아끼는 곳들만 엄선해 소개했다. 컬처 오타쿠들의 티셔츠 맛집부터 추억의 게임을 하며 놀 수 있는 이색 카페&바, 꽁꽁 숨겨져 쉽게 알 수 없는 비밀스런 가게, 각양각색의 하이볼을 마셔볼 수 있는 이자카야들, 100년 된 노포,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맛집 등 그들의 삶에 잠시 들어가 같이 체험하고 느끼는 도쿄 여행이 되도록 101가지 테마를 엄선해 스폿들을 소개했다. 이 책 한 권이면 단 1박 2일만 여행하더라도 도쿄에서 한 달 산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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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생 여행지 (킴스트래블 국내 여행 산문집)
킴스트래블 | 용감한 까치
25,650원 | 20240730 | 9791191994292
이토록 찬란한 순간이라니 단연코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순간의 비경 여행 작가 킴스트래블이 소개하는 대한민국 인생 여행지 그곳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 언제, 어떤 계절에, 어느 시간대에 그곳을 찾느냐에 따라 온 모습이 바뀌는 여행지가 있다. 여행자들이 모두 돌아간 후 또는 아직 여행자들이 방문하기 전 이른 시간에 자연이 세상 아름다운 모습을 나홀로 뽐내며 한숨 돌리는 시간이다. 인기 여행지일수록 똑같은 풍경만 보며 그곳을 떠나기 십상이지만,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흐르는 풍경은 여행자들이 미처 놓치는 시간, 계절에 아무도 보지 못한 '비경'을 숨겨 놓는다. 이 책에는 지금껏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본 사람이 별로 없는 국내의 숨은 비경 39곳을 담았다. 인기 여행지이건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이건 이번 생에는 꼭 봐야 할 풍경과 순간을 소개했다. 언제, 어느 때에 찾아가야 하는지는 물론, 그곳을 찾아가는 여정, 비경을 목도했을 때의 생각과 소회 등 그곳을 여행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모두 담았다. 인터넷에 '인기 여행지'를 검색만 해도 유명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요즘, 빠르고 가볍게 소비되는 현대 여행의 중심에서 눈으로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특별한 여행을 소개했다. 그날의 온도, 습도, 바람, 공기, 빛, 향기 소리를 느끼며 마음으로 시를 짓는 잊지 못할 인생 여행은 평생의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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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괄사 따라 하기 상체편
송사월 | 용감한 까치
6,210원 | 20250828 | 9791191994414
캐러멜 마키아토 한 잔 가격으로 몸속 흐름을 바꾸는 기적의 괄사 습관을! 〈기적의 괄사 따라 하기 - 상체 편〉 기적의 뱃살, 승모근, 팔뚝 다이어트 수록 몸은 솔직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경험에 몸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자세가 틀어지거나 생활 습관이 잘못된 경우, 또는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장시간 긴장된 상태로 있는 경우 몸에도 긴장이 쌓이고 혈류의 흐름이 악화된다. 승모근이 굳거나 뭉치면서 두통과 혈류 정체를 유발하고 복부의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쌓이도록 만들기도 하며, 노폐물이 쌓이고 부종을 심화시켜 팔뚝을 비대하게 만들기도 한다. 상체보다 혈류와 림프 순환 속도가 느린 하체의 경우에는 오래 앉거나 서 있는 생활이 반복되면 허벅지와 종아리, 골반까지 전체적인 흐름이 정체돼 근막이 뭉치고 부기가 악화되며 결국 셀룰라이트로 이어지기 쉽다. 몸의 일부인 얼굴도 이런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스트레스와 잘못된 자세로 인한 림프 정체는 부기를 유발하고 이중턱을 만들 뿐만 아니라 귀 주변의 림프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신에 피로가 쉽게 쌓이게 만든다. 특히, 림프와 혈류, 자율신경이 교차하는 관자놀이와 두피는 순환이 정체되면 두통은 물론, 안면의 긴장과 집중력 저하가 동반되기 쉽기 때문에 업무와 공부를 위한 집중력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얼굴의 림프 흐름과 혈류를 개선해야 한다. 〈기적의 괄사 따라 하기〉 시리즈는 이를 위한 '특급 처방' 시리즈다. 아주 작은 도구, 누구나 가볍게 들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괄사'로 온몸의 림프절과 정확한 부위를 자극해 막혀 있거나 바르지 못한 몸속 흐름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하우투 방법을 자세히 담았다. 저자의 설명에 따라 괄사 루틴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레 군살 없고 근육이 뭉치지 않은 '슬림한' 몸매로 돌아와 있을 것이다. 굳이 힘 줘서 세게 자극할 필요도 없다. 몸이 무거울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샤워 후, 자기 전에 틈틈이 가볍게 자극만 하면 된다.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몸의 흐름을 정상으로 돌리고 통증과 부기,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 전신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회복시키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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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식 매일 집밥 (요식업 전문가 썰맨의 집밥 기본서 : 식당 맛 레시피)
썰맨 | 용감한 까치
21,420원 | 20250728 | 9791191994407
요식업 전문가 썰맨의 식당 맛 집밥 기본서 ◼︎ 66만이 뽑은 썰맨의 인생 레시피 ◼︎ 식당 맛을 그대로 재현한 '식당 맛 가정식' ◼︎ 건강한 조미료로 완성하는 요리 공식 소개 ◼︎ 재료, 냉털, 응용, 요리 비법 공개 '썰맨TIP' '오늘 뭐 먹지?' 쉽게 따라 하는 맛집 메뉴 기본부터 퓨전까지 집밥 인기 레시피 99 마법의 분말, 오명을 멋은 조미료의 귀환 나도 만들 수 있는 엄마 손맛 집밥, 식당 맛 그 요리 저자가 유튜브 채널에 레시피를 소개하며 지금껏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바로 "이 맛은 도대체 어떻게 내는 거예요?"였다. 마찬가지로 요리책을 구매해 따라 하는 '요리책 독자'들의 고민은 늘 "생각했던 그 맛이 안 나는데?"이다.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의 트렌드에 맞게, 장인의 비법을 담아 만드는 레시피답게 열심히 육수도 내보고 채수도 내보며 따라 해 보지만,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도 식당에서 언젠가 먹어본 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던 그 맛도 전혀 나지 않음에 전의를 상실하고 요리를 포기하는 독자들이 많다. 제대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레시피는 따라 하기가 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레시피는 절대로 먹어봤던 그 맛이 나지 않는다. 결국 '요리책에 또 당했다'는 말만 나올 뿐이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한 요식업 전문가 '썰맨'의 실전에서 바로 사용하는 진짜 쉽고 간단한, 하지만 무조건 맛있는 레시피들만 엄선해 소개한 책이다.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은 물론, 우연히 들어갔던 맛집 또는 줄 서서 기다리며 먹었던 그 집의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한 레시피들이다. 실제로 요식업 사업을 성공리에 운영하며 가족과 직원은 물론, 그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책임져야 했던 저자는 그간 억울한 오해를 받았던 미원 등 조미료를 적재적소에 사용해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두루두루 "이 맛이야!"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미원과 다시다로 대표되는 MSG는 모두가 잘못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어엿한 '천연 조미료'이다. 2010년에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MSG는 평생 먹어도 안전한 물질'이라고 발표한 바 있고, 오히려 건강하게 먹으려고 조미료 없이 요리하다 감칠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소금, 간장 같은 염분과 당 소재를 더 많이 넣게 된다고 한다. 한국인의 집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조미료를 저자는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비법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사랑했던 그 집밥, 잊지 못하는 그 식당 맛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제 어렸을 때 부엌에서 엄마가 쓰시던 그때 그 조미료들이 그간의 억울한 오명을 벗고 다시 우리 집 부엌으로 컴백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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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괄사 따라 하기 하체편 (허벅지, 종아리, 골반)
송사월 | 용감한 까치
6,210원 | 20250828 | 9791191994421
캐러멜 마키아토 한 잔 가격으로 몸속 흐름을 바꾸는 기적의 괄사 습관을! 〈기적의 괄사 따라 하기 - 하체 편〉 기적의 허벅지, 종아리, 골반 다이어트 수록 몸은 솔직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경험에 몸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자세가 틀어지거나 생활 습관이 잘못된 경우, 또는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장시간 긴장된 상태로 있는 경우 몸에도 긴장이 쌓이고 혈류의 흐름이 악화된다. 승모근이 굳거나 뭉치면서 두통과 혈류 정체를 유발하고 복부의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쌓이도록 만들기도 하며, 노폐물이 쌓이고 부종을 심화시켜 팔뚝을 비대하게 만들기도 한다. 상체보다 혈류와 림프 순환 속도가 느린 하체의 경우에는 오래 앉거나 서 있는 생활이 반복되면 허벅지와 종아리, 골반까지 전체적인 흐름이 정체돼 근막이 뭉치고 부기가 악화되며 결국 셀룰라이트로 이어지기 쉽다. 몸의 일부인 얼굴도 이런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스트레스와 잘못된 자세로 인한 림프 정체는 부기를 유발하고 이중턱을 만들 뿐만 아니라 귀 주변의 림프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신에 피로가 쉽게 쌓이게 만든다. 특히, 림프와 혈류, 자율신경이 교차하는 관자놀이와 두피는 순환이 정체되면 두통은 물론, 안면의 긴장과 집중력 저하가 동반되기 쉽기 때문에 업무와 공부를 위한 집중력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얼굴의 림프 흐름과 혈류를 개선해야 한다. 〈기적의 괄사 따라 하기〉 시리즈는 이를 위한 '특급 처방' 시리즈다. 아주 작은 도구, 누구나 가볍게 들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괄사'로 온몸의 림프절과 정확한 부위를 자극해 막혀 있거나 바르지 못한 몸속 흐름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하우투 방법을 자세히 담았다. 저자의 설명에 따라 괄사 루틴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레 군살 없고 근육이 뭉치지 않은 '슬림한' 몸매로 돌아와 있을 것이다. 굳이 힘 줘서 세게 자극할 필요도 없다. 몸이 무거울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샤워 후, 자기 전에 틈틈이 가볍게 자극만 하면 된다.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몸의 흐름을 정상으로 돌리고 통증과 부기,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 전신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회복시키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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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괄사 따라 하기 얼굴편 (턱선&귀, 관자놀이, 두피)
송사월 | 용감한 까치
6,210원 | 20250828 | 9791191994438
캐러멜 마키아토 한 잔 가격으로 몸속 흐름을 바꾸는 기적의 괄사 습관을! 〈기적의 괄사 따라하기 - 얼굴 편〉 기적의 턱선&귀, 관자놀이, 두피 몸은 솔직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경험에 몸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자세가 틀어지거나 생활 습관이 잘못된 경우, 또는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장시간 긴장된 상태로 있는 경우 몸에도 긴장이 쌓이고 혈류의 흐름이 악화된다. 승모근이 굳거나 뭉치면서 두통과 혈류 정체를 유발하고 복부의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쌓이도록 만들기도 하며, 노폐물이 쌓이고 부종을 심화시켜 팔뚝을 비대하게 만들기도 한다. 상체보다 혈류와 림프 순환 속도가 느린 하체의 경우에는 오래 앉거나 서 있는 생활이 반복되면 허벅지와 종아리, 골반까지 전체적인 흐름이 정체돼 근막이 뭉치고 부기가 악화되며 결국 셀룰라이트로 이어지기 쉽다. 몸의 일부인 얼굴도 이런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스트레스와 잘못된 자세로 인한 림프 정체는 부기를 유발하고 이중턱을 만들 뿐만 아니라 귀 주변의 림프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신에 피로가 쉽게 쌓이게 만든다. 특히, 림프와 혈류, 자율신경이 교차하는 관자놀이와 두피는 순환이 정체되면 두통은 물론, 안면의 긴장과 집중력 저하가 동반되기 쉽기 때문에 업무와 공부를 위한 집중력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얼굴의 림프 흐름과 혈류를 개선해야 한다. 〈기적의 괄사 따라 하기〉 시리즈는 이를 위한 '특급 처방' 시리즈다. 아주 작은 도구, 누구나 가볍게 들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괄사'로 온몸의 림프절과 정확한 부위를 자극해 막혀 있거나 바르지 못한 몸속 흐름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하우투 방법을 자세히 담았다. 저자의 설명에 따라 괄사 루틴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레 군살 없고 근육이 뭉치지 않은 '슬림한' 몸매로 돌아와 있을 것이다. 굳이 힘 줘서 세게 자극할 필요도 없다. 몸이 무거울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샤워 후, 자기 전에 틈틈이 가볍게 자극만 하면 된다.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몸의 흐름을 정상으로 돌리고 통증과 부기,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 전신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회복시키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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