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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꼬리를 무는 한자"(으)로 6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746355

연상한자 (문화를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자)

하영삼  | 도서출판3
16,200원  | 20191225  | 9791187746355
한번 익히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무한으로 확장하는 한자 습득의 기술 01 기초자를 익혀라 기초자는 합성자를 구성하는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 의미를 가진 최소 단위이다. 현행 옥편에서는 이를 214개로 보았고, 최초의 한자 자원 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540개로 보았다. 이 기초자들이 결합해 합성자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한자는 형태 변화 없이 단어를 만들어 나간다. 그러므로 최소 200자 정도만 철저히 익힌다면 중국어에 사용되는 단어들이 거의 모두 해결된다. 중국어는 대표적인 고립어여서 단어만 알면 문장 해독이 쉽게 이루어진다. 02 기초자의 자원을 이해하라 한자는 기초자일수록 그림에 가깝지만, 그림은 아니다. 따라서 최초의 그림이 어떻게 그려졌는지를 이해하라. 예를 들어, 目(눈 목)은 갑골문에서 으로 사람의 ‘눈’을 그렸으며, 木(나무 목)은 으로 가지와 뿌리를 가진 ‘나무’를 그렸고, 水(물 수)는 로 흐르는 ‘물길’을 그렸고, ?(집 면)은 으로 황토 지대에서 살던 고대 중국인들의 동굴 ‘집’을 그렸다. 예가 너무 쉬운가? 하지만 출발은 여기서 부터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03 합성자는 기초자를 단위로 분리해 그 의미적 관련성을 이해하라 姓(성 성)은 女(여자 여)와 生(낳을 생)으로 분리되어, 여자(女)가 낳았다(生)는 뜻을 담았다. 아버지 쪽의 성을 따르는 오늘날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겠지만, 인류는 모계사회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상기해 보라. 그러면 성(姓)이 왜 ‘여자가 낳았다’는 뜻이 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進(나아갈 진)은 ?(새 추)와 ?(?ㆍ쉬엄쉬엄 갈 착)으로 분리되고, ‘새(?)가 가다(?)’는 뜻에서 나아가다는 뜻을 담았다. 새가 가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 본 적이 있는가? 새는 앞걸음질만 치지 뒷걸음질을 칠 수는 없다. 그래서 進은 ‘앞으로 나가다’는 뜻을 가지고, 進步(진보)는 새의 걸음처럼 앞으로 한 걸음(步)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04 기초자를 중심으로 관련된 글자를 그룹으로 묶어서 이해하라 예를 들어, 谷(골 곡)은 계곡을 뜻하는데, 口(입 구)와 水(물 수)의 생략된 부분으로 구성되어, 골짜기 입구(口)로 물이 반쯤 나오는 모습을 그렸다. 산과 산 사이로 형성된 계곡은 물이 흐르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쉽게 텅 빈 큰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浴(목욕할 욕)은 계곡(谷) 물(水)에서 하는 ‘목욕’을, 俗(풍속 속)은 계곡(谷)에 사람(人, 인)들이 모여 목욕하며 놀던 봄 축제의 ‘풍속’을, 裕(넉넉할 유)는 옷(衣, 의)이 계곡(谷)처럼 크고 ‘여유로움’을, 容(담을 용)은 계곡(谷)이나 큰 집(?)처럼 모든 것을 ‘담다’는 의미를 담았다. 05 한자 속에 깃든 문화를 이해하라 한자는 발생에서 수천 년간 사용되어 오면서 그간의 생활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 놓았다. 예컨대, 規(법 규)는 성인(夫, 부)의 견해(見, 견)가 바로 법임을 보여 준다. 그것은 정착 농경을 일찍부터 시작했던 중국에서 경험주의가 무엇보다 중시되었고, 그래서 경험 많은 나이 든 사람의 견해가 바로 ‘법’이 될 수 있었음을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의 머리칼을 갈무리하지 못할 정도로 나이가 들어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사람을 그린 長(길 장)이 길다는 뜻이 외에도 ‘우두머리’의 뜻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기초자를 한데 묶어서 연상하고 익히면 한자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자의 이해는 더욱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한자가 중요한 것이고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이라면,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한자를 어떻게 배울 것인가”이다. 예전처럼 “천자문”을 달달 외우고 옥편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만이 한자 공부의 왕도는 아니다. 물론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한자가 아니더라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른 어떤 외국어도, 학문도 마찬가지이다. 완전히 익어서 체화되지 않은 지식은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것이요, 대부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만다. 이것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오늘 공부한 것을 하룻밤 자고나서 모두 기억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50% 이상을 기억해 낼 수는 없다. 그래서 공부에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적어도 이런 정도라면 한번 해볼 만하자 않을까? 더 늦기 전해 시작해 보자.
9791193215166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절교장

주머니  | 책딱지
12,600원  | 20250912  | 9791193215166
너만 쓰냐? 나도 쓴다. 절교장! 받는 것만큼 주는 것도 힘든 절교장 이야기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스물여섯 번째 작품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스물여섯 번째 작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절교장』은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쓰게 된 절교장이 반 아이들 사이에 퍼져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장난처럼 주고받은 절교장이 친구들의 마음을 점점 멀어지게 하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절교장을 주고받으며 아이들이 겪는 갈등과 혼란은 실제 교실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기에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더불어 감정 표현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하는 동화입니다.
9791168103696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소재 이야기 (마법의 하얀 가루부터 해리 포터의 투명 망토까지 인류를 입히고 먹이고 살린 신소재의 비밀!)

홍완식  | 주니어태학
16,200원  | 20250815  | 9791168103696
“세상의 판을 뒤엎은 주인공은 언제나 신소재였다!” 신소재가 이끈 인류의 결정적 발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한 신소재는 무엇일까? 마법의 하얀 가루부터 해리 포터의 투명 망토까지 인류를 입히고 먹이고 살린 신소재의 비밀! 문명이 발전할 때마다 그 중심엔 늘 새로운 소재가 있었다. 돌, 철, 유리, 플라스틱, 반도체 그리고 메타물질까지, 신소재의 발전은 인류의 삶을 뒤바꾼 혁명이었다. 소재는 단순한 물건의 재료를 넘어 인류의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까지 바꾸어 놓았다.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 몸에 걸치는 옷, 자동차와 비행기, 심지어 수술실의 기구와 우주탐사선까지 신소재는 오늘날 인류가 누리는 거의 모든 문명의 바탕이 되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소재 이야기》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소재부터 인류의 문명을 바꾼 극적인 소재까지 소재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쉽고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대한민국 재료공학의 권위자인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홍완식 교수와 함께 익숙한 소재에 숨겨진 놀라운 과학과 역사를 흥미롭게 탐구하고, 신소재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바꿀지를 질문과 답변으로 알아본다. 과학, 역사, 예술을 넘나드는 이 입체적인 과학 교양서는 ‘소재’라는 새로운 렌즈로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들 것이다.
9788959798056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 (챗GPT와 메타버스로 가는 수학)

박구연  | 지브레인(Gbrain)
15,000원  | 20250602  | 9788959798056
가상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3D 공간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까? 그 모든 것에는 보이지 않는 수학의 힘이 숨어 있다. 벡터, 행렬, 확률, 통계, 최적화… 복잡해 보이지만, 이것이 바로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는 AI와 메타버스, 챗GPT를 가능하게 한 수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챗GPT와 가상현실·AI 시대를 여는 가장 강력한 언어, 수학 인류의 과거를 이끌고, 미래를 열고 있는 수학을 통해 미래를 읽는 법을 소개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 미래를 이해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친절한 수학 이야기를 만나보자. 수천 년 전 유클리드의 〈원론〉에서부터 오늘날 AI, 메타버스, 챗GPT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바꾸는 기술의 배경에는 언제나 ‘수학’이 있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의 기술들은 하나같이 수학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수학은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왔다. 하지만 수학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고, 현실과는 거리가 먼 학문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그러한 편견을 깨고, 수학이 얼마나 흥미롭고 실생활과 밀접한 학문인지 알려준다. 수학을 단순한 계산이나 공식으로 보지 않으며 오히려 철학, 예술, 과학기술,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우리 삶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 스며든 수학의 본질을 쉽게 풀어냈다. 알고리즘의 기원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의 핵심 수학인 행렬과 벡터, 푸리에 해석, 확률론, 심지어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챗GPT까지-각각의 장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처럼 연결되어 독자를 수학적 사유의 흐름 속으로 이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수학’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열어가는 수학’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에 흥미는 있지만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 새로운 기술의 배경에 숨겨진 원리를 알고 싶은 독자들, 혹은 수학이 왜 필요한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 줄 것이다. 메타버스나 인공지능, 양자역학, 가상현실 같은 현대적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 뿌리가 오랜 수학적 발견과 발전 아래에서 쌓여 온 것임을 많은 사진과 이미지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볍게 읽어 내려가기에 좋다. 또한 수학은 ‘교과서 속 지식’만이 아니라 우리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림을 그리고, 가상의 세계를 만드는 도구이자 현대와 미래사회를 만드는 학문으로 지금도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려준다. 따라서 수학이 단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만나게 되는 수학은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수학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살아서 움직이는 흥미로운 수학의 세계가 되기를 바란다.
9791168103252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광고 이야기 (광고의 역사부터 광고 리터러시까지 남들과 다른 아이디어는 어떻게 낼 수 있을까?)

정상수  | 주니어태학
13,320원  | 20241230  | 9791168103252
“광고만 제대로 알아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광고의 역사부터 광고 리터러시까지 남들과 다른 아이디어는 어떻게 낼 수 있을까? 사람들은 깨어나서 잠들 때까지 수많은 광고를 접한다. 인터넷은 물론이고,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까지도 광고로 가득하다. 광고는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다가간다. 매 순간 광고에 노출된 사람들은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 사이에서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광고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한다. 광고를 알게 되면 광고를 받아들이거나 만드는 방법도 알 수 있고 광고 뒤에 숨은 의도까지 파악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동시에 문해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모든 성장이 광고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 지금이라도 광고를 제대로 만나야 한다.
9791168103474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민주항쟁사 (4·3 4·19 5·18 6·10 한 권으로 끝내는 4대 민주항쟁!)

우일문  | 주니어태학
15,120원  | 20250410  | 9791168103474
아무리 강한 권력자라도 국민을 이길 수는 없다! 위기에 저항하는 뜨거운 외침, 4·3, 4·19, 5·18, 6·10 한 권으로 끝내는 4대 민주항쟁! 대한민국 현대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항쟁과 연대의 역사다. 지금 우리 사회의 성숙한 민주주의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닌, 평범한 국민이 모여 부정과 억압에 맞서 쟁취한 역사적 산물이다. 제주 4·3 사건부터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10 민주항쟁까지, 우리 역사에서 민주주의가 지워질 뻔한 순간마다 항상 국민이 힘을 모아 목소리를 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민주항쟁사》는 4·19 혁명부터 6·10 민주항쟁까지 역사의 큰 흐름을 바꾸어 놓은 4번의 항쟁을 중심으로 현대사를 살펴본다. 항쟁은 왜 일어났고, 그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 교과서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독자들은 역사의 주인이 국민임을 확인하고 확신하게 될 것이다.
9791168102989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 근대사 (조선 후기부터 대일항쟁기까지)

조성일  | 주니어태학
15,300원  | 20240830  | 9791168102989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저항과 희망, 한국 근대사의 빈틈없는 이야기를 만나다” 고종의 즉위부터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되는 날까지 한국의 근대를 총망라한 단 하나의 한국 가이드! 한국사가 필수 교과 과목이 된 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국의 근대사는 제대로 알기가 어렵다. 교과서에서 역사적 사건에 관해 깊게 다루지 않을뿐더러 다양한 형태의 역사 왜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한 역사 왜곡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탄탄한 역사관을 가져야만 한다. 이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맥락을 따져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공부를 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단순히 외우는 것을 넘어서 사건을 이해하고,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질문을 통해 빈틈을 채우는 학습을 할 시간이다.
9791168102996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 현대사 (해방 이후부터 촛불혁명까지)

조성일  | 주니어태학
15,300원  | 20240830  | 9791168102996
“기억해야 할 역사, 잊지 말아야 할 순간들 한국 현대사의 빈틈없는 이야기를 만나다” 해방 직후부터 촛불혁명까지 한국의 현대를 총망라한 단 하나의 한국 가이드! 한국사가 필수 교과 과목이 된 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국의 현대사는 제대로 알기가 어렵다. 교과서에서 역사적 사건에 관해 깊게 다루지 않을뿐더러 다양한 형태의 역사 왜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한 역사 왜곡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탄탄한 역사관을 가져야만 한다. 이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맥락을 따져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공부를 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단순히 외우는 것을 넘어서 사건을 이해하고,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질문을 통해 역사의 빈틈을 채우는 학습을 할 시간이다.
979116810278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 이야기 (경제의 기원부터 복잡한 암호화폐까지 청소년기에 배워서 평생 쓰는 기초 경제 지식!)

석혜원, 연유진  | 주니어태학
15,300원  | 20240620  | 9791168102781
“하라고 할 때 할걸” 후회하기 전에 시작하는 십 대의 경제 공부! 현실 경제에 밝은 경제 전문가 두 사람이 뭉쳤다 석혜원 X 연유진과 함께하는 실전 경제 수업! 경제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서 성인이 되면, 은행 업무나 투자 등 복잡한 경제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렇다면 청소년기에 조금 더 쉽고 꼼꼼하게 경제를 배운다면 어떨까? 경제 지식을 가지고 성인이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 넓고 깊은 경제 입문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 이야기》는 경제의 흐름을 주축으로 경제 전반에 관해 알려 주는 경제 입문서다. 고대의 물물교환부터 현재의 암호화폐까지 경제의 역사를 줄기 삼아 환율, 은행, 암호화폐 등 경제의 핵심 가지들도 쉽고 흥미롭게 알려 준다. 경제를 인류사라는 큰 틀에서 다룬 후 한국의 경제사를 따로 조명함으로써 독자들이 한국의 경제를 큰 시각에서 바라볼 힘도 길러 준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은 경제 지식을 구체적으로 습득하고 경제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현상과 문제를 자신만의 경제관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삶을 둘러싼 세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경제의 눈으로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게 될 것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만으로 경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면 분명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녹록지 않다. 저자들은 교과과정에 흩어져 있는 경제 개념과 이론,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물 흐르듯 엮어내 청소년들이 통섭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실전 경제 지식까지 다루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꼼꼼한 경제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
978894450597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교육활동보호 Q&A

원영철  | 삼영사
25,200원  | 20250215  | 9788944505973
9791186463680

국어어휘력 만점공부법, 시작은 한자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와 의 연결망)

국밥연구소  | 행복한미래
14,220원  | 20230723  | 9791186463680
중학교 3년 동안 배워야 할 1,500여 개의 〈어휘〉를 한 권으로 끝내자! 중학생이 되면서 부족한 어휘력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도 학생 대부분이 어휘력을 기르는 노력을 거의 하고 있지 않다. 솔직히 어떻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해야 정확할 것이다. 이렇게 부족한 어휘력은 생각의 한계로 이어지고, 생각의 한계는 사고력의 한계로, 사고력의 한계는 독해력의 부족으로 이어진다. 결국 학교 성적의 하락과 자기주도학습의 불가능으로 연결된다. 어휘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독(多讀)하면서 사전을 찾아보는 것인데, 공부하기도 빠듯한 시간에 이것을 실천하라는 것은 잔소리에 불과하다. 이 책은 지금까지 그 어떤 책에서도 나온 적이 없는 어휘력 공부법을 제시한다. 이 방법은 너무 쉽고 재미있어서 그냥 읽기만 해도 중학생들이 3년 동안 배울 어휘의 대부분을 저절로 배울 수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여기에 수록된 어휘는 1,500개가 넘으며 대부분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말 한자어를 중심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음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한자음 연결고리’ -〉 2단계 ‘문맥으로 파악하는 훈련’ -〉 3단계 ‘한자음 그물망’ -〉 4단계 ‘같은 음 다른 뜻’ -〉 5단계 ‘문맥으로 이해하기’ 지금 초등고학년이라면, 중학생이라면, 그리고 어휘 때문에 고생하는 고등학교 1학년이라면 다양한 갈래별 글을 통해 어휘는 물론 사고력과 독해력까지 확장할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9791160809183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경제사 (한국경제 흑역사에서 배우는 오늘의 경제 교양)

김정인  | 휴머니스트
22,950원  | 20230522  | 9791160809183
뿌리부터 알면 진짜 실속 있는 흥미진진 한국경제의 역사 V경제상식은 웬만큼 공부했다 싶은데 V재테크 실전도 좀 해봤다 싶은데 뉴스 보면서 ‘한국경제’ 왜 이러지 궁금했던 이들에게 - 28만 구독 금융·경제 레터 ‘어피티’ 정인이 지금 각종 경제 이슈의 뿌리가 되는 핵심 사건들만 뽑아 쉽고 유쾌하게 들려드립니다! 오늘날-지난날 경제 이슈의 연결고리를 찾아드립니다 -모든 시사(오늘의 일) 뒤에는 역사가 있는 법! 암호화폐·NFT·AI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자립의 첫발을 떼야 하는 20대, 전세를 벗어나 범서울 내집마련의 꿈을 향해 달리는 30대, 벼락거지 될까 봐 재테크에 뛰어든 지 n년차 40대, 명퇴 후 임대사업자가 꿈이었던 현 자영업자 50대, 이미 노후인데 여전히 노후대책 마련 중인 60대. 오늘도 경제 뉴스를 뒤적일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에게, 쉽고 생생하게 오늘의 한국을 이해하게 하는 어제의 경제 뉴스를 들려드립니다. 2000년대 말 많고 탈 많은 성남시 개발을 이해하려면 1971년 8·10성남민권운동부터 살펴보아야 성남이라는 지역의 특수성과 개발 이슈를 제대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 긱워커 등 2023년 현재 우리를 둘러싼 불안정 노동의 문제를 짚으려면 1997년 대기업 연쇄 부도와 외환위기부터 따져보지 않을 수 없지요. 왜 아버지가 ‘주식 하면 삼대가 망한다’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다면 1962년 증권파동의 현장으로 가보아야 합니다. 1980년대 3저 호황과 2000년대 한미 FTA를 통과하면 유가와 환율이 멱살 잡고 가는 우리나라 경제의 특성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00년 닷컴버블과 2020~2021년 빅테크버블을 함께 놓고 흐름을 따라간다면 미래의 어떤 버블 앞에서 좀 더 의연할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시사 뒤에는 역사가 있습니다. 부모님, 부모님의 부모님이 내린 ‘어제’의 결정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이 되었으며, 우리의 ‘오늘’은 어떤 모습의 ‘내일’로 찾아올지 예감하기 위해서라도 한국경제사는 한 번쯤 펼쳐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사건들을 비교하고 연결하며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예측하게 합니다. 가격이 오를 부동산을 고르는 법으로 시작한 이야기가 명문고, 무장공비, 지하철 2호선 노선, 인구 과밀, 체비지,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이어지며 강남의 탄생을 눈앞에 펼쳐 보이는 식입니다. 빚이 100억이면 부자일까, 거지일까 하는 질문으로 시작해 저축은행 뱅크런, 2008년 세계 금융위기, PF대출, 사채, 8·3사채동결조치, 종금사와 ‘꺾기’ 관행까지 막힘 없이 술술 풀어가며 사금융과 제2금융권의 시작과 현재까지를 일목요연하게 들려줍니다.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경제사》는 오늘의 한국 경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재밌고 빠른 지적 여행의 길잡이입니다.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볼게요. 삼성전자가 전 세계 반도체산업의 핵심 기업이라는 ‘오늘’의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지독하게 가난한 나라에서 한 기업이 도대체 왜, 어떻게, 어쩌다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어제’의 과정을 아는 사람은 적어요. 오늘의 성공에는 삼성전자의 노력뿐 아니라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과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정책 또한 있었단 말이에요. 당시 역사를 모른다면 우리는 유사한 환경에 처했을 때 이미 검증된 성공과 실패의 맥락도 모른 채 내일을 마주하게 됩니다. -〈머리말〉 중에서(6쪽) 2019년에는 저축은행에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돈이 6조 5,000억 원어치나 저금되어 있었답니다. 금융 사고 보호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현실적으로 피해자 구제가 어렵습니다. 개인의 책임 문제와 금융상품 판매 구조의 부조리함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기 때문이에요. 개인이 구조를 이길 방법은 없다고 봐도 좋아요. 그래서 불합리한 구조와 관행은 반드시 개선돼야 합니다. 하지만 당장 손해 보는 사람은 나 자신인 만큼, 내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똑똑한 소비자가 돼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속 편한 소리도 21세기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고, 1972년 8·3사채동결조치 때는 그럴 수도 없었어요. 저축은행의 탄생이 1972년이었다고 앞에서 말씀드렸죠? 이제부터 기업이 서민들에게 사채를 빌려 쓰던 기이한 관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4-3. 대기업이 중소기업 대리한테 돈을 빌려달라면?〉 중에서(347~348쪽)
9791168102040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모 사피엔스 (생명의 기원에서 유전자가위까지, 지금의 나는 어떻게 있게 된 것일까?)

정주혜  | 주니어태학
15,120원  | 20230915  | 9791168102040
과학고 등 30년 차 교사가 엄선한 생명과학에 관한 모든 질문! 나는 왜 엄마를 안 닮았지? 형은 쌍까풀이 있는데 왜 나는 없지? 언니는 키가 큰데 왜 난 작을까? 등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면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이 책은 호모 사피엔스로서 내가 어디에서 시작돼 지금에 있는 것인지 질문을 이어 가면서 흥미롭게 들려준다.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생명의 기원부터 유전자가위까지, 생물학의 역사를 꿰게 된다.
9791168100855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 (동굴 벽화에서 뱅크시로 향하는 특급 열차!)

이연식  | 주니어태학
14,400원  | 20220908  | 9791168100855
왜라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꿰어지는 서양 미술사 미술사를 공부하다 서양사까지 빠삭해졌다! 고대 이집트 벽화를 보면 좀 이상하다. 몸은 정면인데 얼굴은 측면이기 때문이다. 이집트 사람들은 왜 이렇게 그림을 그린 걸까? 요즘 그림을 그린다 하면 흔히 그리는 것이 풍경화다. 그런데 풍경화는 서양 미술사에서 아주 오랜 시간 홀대를 받았다. 왜 그랬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는 미술의 흐름을 크게 바꾸어 놓은 결정적 질문들을 바탕으로, 선사 시대 동굴 벽화부터 현대의 그라피티까지 한눈에 펼쳐 보이는 미술 입문서이자 교양서다.
880950702404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술어 카드

김지인  | 인싸이트
42,000원  | 20230216  | 8809507024043
간단하고 쉬운 카드 활동을 통하여 우리말 서술어(동사, 형용사)의 기본형을 다양한 활용형으로 만드는 규칙을 이해하고, 실제 문장 표현에서 바르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구성: 사용 설명서 1부, 기본형 카드 80장, 어미 카드 130장, 카드 케이스(110x145x6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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