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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중학교"(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815981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시

윤동주  | 스푼북
13,500원  | 20250801  | 9791165815981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시》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 어휘와 다채로운 표현, 새로운 관점과 생각들을 경험해 보세요. 평범하고 익숙했던 것들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와 여러분의 가슴속에도 잔잔한 시상을 일으켜 줄 것입니다. 윤동주의〈새로운 길〉 나태주의 〈풀꽃 1〉 등 자연, 사랑, 관계, 존재를 주제로 한 시 54편 수록 엮은이의 말 노래 가사에는 사랑, 기쁨, 슬픔, 후회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결국 노래는 사람들의 감정을 리듬과 함께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인 셈이죠. 시는 노래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시 역시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시를 어렵다고 느끼곤 합니다. 시인은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보다,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해 감정을 전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찬찬히 시인의 생각과 감정을 따라가며 읽으면 시를 재밌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자연’입니다. 시 속 자연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당당한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두 번째 주제는 ‘관계’입니다. 시를 읽으며 여러분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세 번째 주제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반려동물,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애정까지도 포함합니다. 시 속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발견하고, 여러분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 떠올려 보세요. 마지막 주제는 ‘존재’입니다. 이 책 속 시를 통해 나 자신의 존재와 나를 둘러싼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 책에는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들과, 그 또래 청소년들이 감상하기에 적합한 시들을 선정하여 담았습니다. 시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시인들이 그리고 표현한 세상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9791165816025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수필

장영희  | 스푼북
15,120원  | 20250901  | 9791165816025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수필》을 통해 다양한 주제 의식을 자유로운 형식 과 개성 넘치는 문체로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 보세요. 수필이 전해 주는 깊이 있는 삶의 지혜와 잔잔한 감동 속에서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도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장영희의〈엄마의 눈물〉등 삶의 지혜를 담은 수필 27편 수록 엮은이의 말 여러분은 수필을 써 본 적이 있나요? 없다고요? 아니에요. 여러분은 모두 수필을 써 본 적이 있답니다. 어렸을 적 하루를 마무리 지으면서 그날 있었던 일, 느낀 점, 나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던 일기, 그리고 상대방에게 말로는 전할 수 없었던 내 속마음을 글로 표현한 편지들 모두 수필이죠. 수필은 다른 문학 작품들과는 다르게 형식적인 제약이 없어요. 작가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고 개성 넘치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수필을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라고도 해요. 다시 말하자면 누구든지 쉽게 쓸 수 있는 문학적인 글이랍니다. 피천득이라는 작가가 쓴 글 〈수필〉에는 이런 대목이 나와요. “수필은 흥미를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기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전문적인 작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이 쓴 글 등 모두 27편의 수필이 수록되었습니다. 시대와 지역, 전문성을 뛰어넘어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의미와 깨달음에 주목해 보세요.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여러분의 일상 속 경험과 작가의 생각을 연결 지어 보세요. 그렇게 하면 더 큰 깨달음과 감동이 다가올 겁니다.
9791165815974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소설 1

황순원  | 스푼북
15,120원  | 20250801  | 9791165815974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소설 1》을 통해 다양한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만나 보세요. 문학을 읽는 즐거움 속에서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통찰과 나와 다른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지혜가 자라납니다. 황순원의〈소나기〉등 ‘성장’과 ‘상징’을 주제로 한 단편 소설 9편 수록 엮은이의 말 사람의 외형적인 성장은 주로 10대 때 왕성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내면적인 성장은 어떨까요? 내면적인 성장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계기나 사건을 통해 성장하기도 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자라기도 하지요. 소설 속 인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여러 상황과 사건 속에서 기쁨과 슬픔, 갈등과 고민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변화하고 성장하죠.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소설 1》 속의 단편 소설들을 읽으며 소설 속 주인공들의 성장을 살펴보세요.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이며,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만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지요. 소설을 읽으며 등장인물의 선택을 따라가 보세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세요. 그렇게 문학을 통해 우리는 더 깊고 넓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 같은 또래의 청소년의 눈높이와 잘 맞는 작품들이 담겨 있습니다. 작품을 읽으며, ‘성장’과 ‘상징’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감상해 보세요. 또, 각 작품을 읽기 전에 ‘어떻게 읽을까?’를 참고하면 더욱 풍부한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나 볼 준비가 되었나요? 그들의 성장과 변화 속에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찾아가길 바랍니다.
9791165816018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소설 2

차오원쉬엔  | 스푼북
15,120원  | 20250901  | 9791165816018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소설 2》를 통해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펼쳐지는 구조와 방식을 살펴보세요. 또한 다양한 갈등 상황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해결되는지 따라가 보세요. 이야기의 흐름을 더 깊이 이해하며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차오원쉬엔의〈빨간 호리병박〉등 ‘구조’과 ‘갈등’을 주제로 엮은 단편 소설 8편 수록 엮은이의 말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갑니다. 친구와 다툰 일, 가족과의 의견 충돌, 나도 모르게 마음을 졸였던 순간들까지. 이야기는 우리의 삶 속 곳곳에 존재하죠. 그런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이야기’는 단순히 사건의 나열이 아닙니다. 이야기는 구성을 통해 짜임새 있게 펼쳐지고, 갈등을 통해 깊이를 더하며 독자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갈등과 구성을 지닌 소설들이 담겨 있습니다. 오래된 약속이 가져온 예상치 못한 결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생긴 오해, 성장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깨달음 등 각각의 작품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갈등을 맞닥뜨리고, 해결해 나가거나 때로는 해결하지 못한 채 더 깊은 고민을 남기기도 합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소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갈등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고 해결되는지 살펴보세요. 또한 등장인물들의 선택을 따라가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세요. 그렇게 한 걸음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도 이야기 속 인물들과 함께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9791165816056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고전

허균  | 스푼북
15,120원  | 20251001  | 9791165816056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고전》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야기 속에서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생각, 고민과 꿈을 만나 보세요. 현재를 더 잘 이해하고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허균의《홍길동전》등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설화와 고전 소설 9편 수록! 엮은이의 말 현재의 모습이 쌓여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 현재의 모습은 과거의 모습이 쌓여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전 문학을 읽는 것도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전은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생각, 고민과 꿈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고전을 통해 과거를 살아간 우리 조상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무엇을 소중히 여겼는지, 또 어떤 문제들을 마주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고전은 단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하게 해 주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이야기들, 그리고 한글로 쓰인 고전 소설들이 실려 있습니다. 신화처럼 신비로운 이야기,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 지혜롭고 용감한 영웅의 이야기,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 삶의 교훈이 담긴 이야기 등 다양한 고전 문학이 담겨 있지요. 이 이야기들을 읽으며 단순히 재미를 느끼는 것을 넘어서, ‘왜 이런 이야기가 전해졌을까?’, ‘이 이야기 속 인물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나는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느꼈나?’ 같은 질문을 던지며 더 깊이 있는 독서로 나아가 보세요.
9791165816049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소설 3

주요섭  | 스푼북
15,120원  | 20251001  | 9791165816049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소설 3》에서 다양한 시점과 시대적 배경을 가진 작품들을 만나 보세요. 누구의 눈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지, 시대적 배경이 등장인물의 삶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다 보면 작품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넘어 더 깊은 문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섭의〈사랑손님과 어머니〉등 ‘시점’과 ‘시대’를 주제로 엮은 단편 소설 7편 수록! 엮은이의 말 어떤 사람이 길을 걷고 있는 장면을 떠올려 봅시다. 우리는 이 모습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길을 걷는 당사자의 시선일 수도 있고, 멀리서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일 수도 있습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누가, 어떤 입장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느낌과 의미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점(視點), 즉 ‘이야기가 누구의 눈을 통해 전달되는가?’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와 독자가 느끼는 감정이 크게 달라집니다. 어떤 경우에는 한 작품 안에서 시점이 바뀌며 이야기가 더욱 입체적으로 펼쳐지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시점을 통해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거나, 독자가 작품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그렇다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대적 배경은 어떨까요? 문학 작품 속에는 그 시대의 모습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반영됩니다. 시대적 배경은 단순한 배경 설정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삶과 행동, 그리고 갈등의 이유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작품의 시대적 배경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시점과 시대적 배경을 가진 작품들이 담겨 있습니다. 작품을 읽을 때 ‘사건을 누구의 눈으로 보고 있는가?’, ‘시대적 배경이 이야기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 보세요. 그러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를 더욱 폭넓게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없음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소설 세트 (1~2권,전2권)

차오원쉬엔  | 스푼북
30,240원  | 20250901  | 없음
9791192058498

중학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하) 세트 (고미담 고미답 : 호걸 소설 + 고미담 고미답 : 풍자 소설 + 고미담 고미답 : 애정 소설)

정진, 박윤경, 엄예현  | 애플트리태일즈
26,820원  | 20250312  | 9791192058498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오늘날, 고전은 현대인들의 곁을 꾸준히 맴돌며 문을 두드리고 있다. 더 이상 고전은 옛 선조들의 이야기거리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의 문화적 코드, 콘텐츠 소재로 활약한다. 고전에서 미래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일까? 우리가 여전히 고전에 매료되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현재는 과거에서 시작되었고, 미래는 현재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과거의 이야기를 즐겁게 읽으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다. 『고미담 고미답』은 우리 옛이야기를 단순히 들려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각 권마다 요사이 청소년들 관심거리가 펼쳐진다. 《중학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하)》에서는 호걸소설, 풍자소설, 애정소설들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는데, 이 이야기들을 완주하고 나면 오늘날 우리의 삶에 과거가 녹아있음을 발견하고 새삼 놀라게 될 것이다. 특징을 살펴보면, 호걸소설에서는 우리 고전 속의 독보적인 여성 영웅담 〈박씨전〉, 신분 차별을 비판하고 주인공의 초인적인 능력을 박진감 있게 다루며 오늘날까지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고전 〈홍길동전〉, 타고난 능력 대신 노력형 영웅담을 선보이는 〈조웅전〉까지 우리 민족에게 전해내려 온 통쾌한 호걸 소설 세 편이 담겨 있다.. 풍자소설에는 ‘천하제일 심술쟁이 옹고집의 배꼽 빠지는 개과천선기 〈옹고집전〉, 양반의 허례허식과 무능을 꼬집은 연암 박지원의 〈양반전〉, 김삿갓 뺨치는 장사 실력으로 조선을 쥐락펴락하는 허생의 이야기 〈허생전〉까지, 빵 터지게 웃기고 따갑게 비판하는 우리 고전 속 명작 풍자 소설 세 편이 담겨 있다. 애정 소설에서는 춘향과 몽룡의 봄내음 가득한 사랑 이야기 〈춘향전〉, 궁녀와 선비의 금지된 사랑을 그린 〈운영전〉, 구름처럼 허무하고도 아름다운 여덟 빛깔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김만중의 〈구운몽〉까지, 우리 고전 애정 소설의 자랑인 세 편의 작품을 다루었다. 이러한 읽기의 열매는 인간의 다양한 삶을 해석하는 힘을 길러 주고 문학의 즐거움을 흠뻑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이야기 속 가치들은 청소년들의 좋은 토론 주제와 글쓰기에 중요한 요소임은 말할 것도 없다. 『고미담 고미답』을 읽다보면 문해력이 향상되고 글쓰기도 저절로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9791192058368

중학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상) 세트 (고미담 고미답 가정 소설 + 우화 소설 + 설화와 신화)

엄예현, 박윤경, 정진  | 아주좋은날
26,820원  | 20240417  | 9791192058368
교과서 속 고전 문학 고미담 고미답 3권을 묶어 완주해 보자! 고전에 이런 재미가?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오늘날, 고전은 현대인들의 곁을 꾸준히 맴돌며 문을 두드리고 있다. 더 이상 고전은 옛 선조들의 이야기거리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의 문화적 코드, 콘텐츠 소재로 활약한다. 고전에서 미래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일까? 우리가 여전히 고전에 매료되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현재는 과거에서 시작되었고, 미래는 현재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과거의 이야기를 즐겁게 읽으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다. 『고미담 고미답』은 우리 옛이야기를 단순히 들려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각 권마다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학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상)》에서는 가정소설, 우화소설, 설화와 신화들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는데, 이 세권을 완주하고 나면 오늘날 우리의 삶에 과거가 녹아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특징을 살펴보면, 가정소설에서는‘장화홍련전’, ‘사씨남정기’, ‘조생원전’ 세 가지의 얘기가 엮여 있다. 무엇보다도, 시대를 뛰어넘어서 과거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를 읽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우화소설에는 ‘호질’,‘두껍전’,‘장기전’이 엮여 있는데, 존경받는 선비의 거짓된 모습을 꾸짖는 호랑이, 지혜롭지만 겉모습이 볼품없어 놀림을 받던 두꺼비, 자유롭지 못한 시대에 자기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는 까투리의 목소리를 통해, 우스꽝스러운 동물의 모습 뒤에 심겨진 당대의 사회문제와 사고방식이 오늘날과 별로 다르지 않음을 실감하게 된다. 설화와 신화에서는 ‘토끼전’,‘심청전’,‘바리데기’를 소개하며,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또는 한문과 한글을 거치며 기록되거나 판소리로 전해내려 온 우리 설화들은 우리 민족의 얼과 재치 그리고 가족의 가치를 담고 있음을 오롯이 느끼게 된다. 이러한 읽기의 열매는 인간의 다양한 삶을 해석하는 힘을 길러 주고 문학의 즐거움을 흠뻑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이야기 속 가치들은 청소년들의 좋은 토론 주제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고미담 고미답』을 읽다보면 문해력이 향상되고 글쓰기도 저절로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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