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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만큼의"(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5885292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 (개정판)

에리카 홀  | 웹액츄얼리코리아
34,000원  | 20200810  | 9791185885292
2017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다 저자인 에리카 홀의 요청으로 이번에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디자인 연구소를 직접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서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리서치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재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를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지면 관계상 초판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보다 심층적으로 안내한다.
9791185885131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

에리카 홀  | 웹액츄얼리코리아
42,120원  | 20170908  | 9791185885131
좋은 리서치는 더 좋은 질문을 하고 대답을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이라면 모두가 리서치를 할 수 있고, 해야 한다. 어려워 보이지만 누구나 쉽고 빠르게 리서치를 배울 수 있다. 잘된 리서치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프로젝트의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게 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준다.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에서 에리카 홀(Erika Hall)은 뮬 디자인(Mule Design)에서 쌓은 경험을 간단한 사례집으로 엮었다. 의미 있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서치’가 선행되어야 한다. 디자인 리서치뿐만 아니라 리서치의 기본 개념부터, 여러 가지 목적의 리서치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리서치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왔던 편견을 깨고 모두가 리서치의 주체로서 어떤 유형의 리서치를 해야 하는지, 언제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경쟁우위를 발견하고, 눈치 채지 못한 사각지대와 편견을 깨우쳐라. 또한 연구 결과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포커스 그룹에 치우지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당장이라도 질문을 만들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자. 리서치를 한번 시작하게 되면, 리서치 없이는 제대로 디자인하기 어렵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고민하는 모두를 위한 책이다. 리서치 전문가가 아닌가? 그렇다면 딱 이만큼만 리서치해보자. 바쁜 프로젝트 일정 속에서 뜬구름 잡는 리서치를 하라는 말이 아니다. 현업에서 실감할 수 있는 리서치로 더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보자.
9788988964453

사는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 (동화작가 노경실의 인생 산문집)

노경실  | 다우출판
10,800원  | 20171205  | 9788988964453
“이제 나는 어른이 되었다. 그것도 반백 살을 한참 넘긴 나이에. 그런데 이제 겨우 알 것 같다. 삶과 죽음, 가난과 배부름, 행복과 통곡에 대해서.” 지난 삼십여 년 동안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써 온 작가 노경실이 생애 처음으로 어른들을 위한 책을 썼다.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은 동화 작가 노경실이 힘들었던 청년기와 어른이 된 이후의 의미 있는 날들을 기억하며 삶의 애환, 고독, 투지, 환희의 순간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인생 산문집이다. 리얼리즘 동화 《상계동 아이들》이나 《복실이네 가족사진》처럼 슬프지만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어른들의 상처 입고 얼어붙은 마음을 달래 주려 한다. 평생 작가의 길을 걸으며 살아왔지만 반백 살을 한참 넘긴 지금에 이르러서야 삶을 조금 알 것 같다는 예순의 동화 작가. 하지만 저자는 부지불식간에 떨어지는 삶의 숙제를 받아들고 언제나 고민에 빠진다. 이 책《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에는 그럴 때마다 조금씩 얻게 된 삶에 대한 진솔한 깨달음과 인간적인 고뇌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여느 사람처럼 지나온 시간과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을 애석해하고 상처 입은 마음을 추슬러 생의 한가운데를 우직하게 통과하려는 저자의 모습에서 나약하지만 생명력 강한 한 인간의 초상이 엿보인다. 에서는 조금씩 늙어 가는 자신의 모습에서 오래전 엄마가 느꼈을 삶의 고통과 애환을 뒤늦게 공감하고, 혼자여서 더욱 고독할 수밖에 없는 일상을 이겨 내기 위한 이를 악무는 고통이 느껴진다. 그런 와중에 어릴 적 자신과 함께 급성 폐렴을 앓다 떠난 막냇동생을 떠올리며 살아남은 자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부단함 등이 읽힌다. 에는 저자가 주변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이 드러난다. 도로에 피어난 작은 들꽃 무리,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작은 동물들, 무심코 발에 차이는 작은 돌멩이 하나조차 그냥 넘기지 못하는 저자는 한참 어린 후배들의 연애 고민부터 외모 관리에 이르는 시시콜콜한 상담역을 마다하지 않는다. 어쩌다 강연장에서 만난 이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저자 특유의 따뜻한 격려와 조언 덕분에 인생이 바뀐 아이들의 환대를 받고 의기양양하게 돌아가기도 한다. “무조건 살아내!”라고 냉정하게 등 떠미는 세상 “나 잘 살고 있는 거 맞아?”라고 묻고 있다면 사람 좋아하고 정 많고 눈물 많은 작가 노경실은 출판계에서도 알만 한 사람은 다 아는 마당발이며 인기 강사이다. 왕성한 집필 활동은 물론이고, 도서관, 학교, 서점, 집회 등등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달려간다. 덕분에 잠자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번 책을 통해 그 이면에는 오랜 기간 혼자 살아온 사람만 느끼는 고통이 있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수시로 가위에 눌리곤 했던 불면의 밤과 외출 후 아무도 없는 빈 집에 들어가는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고. 그리고 그런 노력만으로도 안 될 때, 하늘을 올려다보면 “제자리에서 묵묵히 타오르는 태양과 머리 위에서 조용히 반짝이는 별과 달을 보는 것만으로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이 말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온 행복의 기준을 다시금 곱씹어 보게 한다. 살다 보면 어김없이 닥치는 고비의 순간마다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제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지구의 종말이 오지 않는 한 결코 사라질 염려가 없는 것들로부터 삶의 에너지를 얻어 왔기 때문이었다. 어쩌면 요란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갑옷은, 돈이나 힘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평범한 깨달음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9788956698854

필요한 만큼의 슬픔 (시월 최영호 시집)

최영호  | 오늘의문학사
18,000원  | 20180118  | 9788956698854
시월 최영호 시인의 시집 『필요한 만큼의 슬픔』 은 ‘문학사랑 시인선’(양장본)으로 편집되어 발간되었다. 서시와 작품, 그리고 조남익 시인의 해설 「시적 비전과 인간애의 성찰」 등이 수록되었다. 서시에서 시인은 <시 쓰듯 진즉 이렇게 살 걸/ 조근조근 뽕잎이나 먹으며 살 걸// 꽃길이든, 가시밭길이든/ 시 때문에 슬픈 여자와 함께 슬퍼하며/ 시 때문에 기쁜 여자와 함께 즐거워하며/ 그냥 이렇게 살고 싶다.>고 시창작의 의미를 되새긴다. 시월 최영호 시인의 시집 『필요한 만큼의 슬픔』 은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다. 최영호 시인은 군산 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선 교사로 봉직하던 중, 총신대학교와 대학원,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신학교 교수로 봉직한 교육자이자 목회자였다. 현재는 대전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화가, 서예가, 그리고 시인으로 작품 창작에 매진하는 분이다. 시월 최영호 시인의 시집 『필요한 만큼의 슬픔』 은 첫 시집 『가버나움』 둘째 시집 『다 읽어도 남은 편지』에 이은 세 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찾아낸 삶의 이치, 서로 맺고 살아온 사람들과의 정서, 자신의 오롯한 사랑과 믿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구하는 삶의 향기가 시인이자 목회자의 내면과 정서를 형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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