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보문화 편집부  | 현보문화

12,600원  | 20231027  | 9791198150158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르신들의 색칠놀이(꽃 이야기)』는 꽃을 색칠하는 컬러링북이다. 꽃에 대한 설명과 개화시기 등 간단한 설명이 있다.

니시오 이신  | 학산문화사

10,800원  | 20190420  | 9788968312298

진화하는 작가 니시오 이신의 라이트노벨 『꽃 이야기』. 아라라기 코요미의 졸업 후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진급한 칸바루 스루가. 나오에츠 고등학교에 홀로 남겨진 그녀의 귀에 들어온 것은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 준다는 ‘악마 님’의 소문이었다.

고선자  | 을지출판공사

9,000원  | 20140315  | 9788975661495

고선자 시집『꽃 이야기』. 절대고독, 수박에게, 꽃 이야기, 다발 꽃, 사람의 마을, 화해의 손, 주말 부부, 겨울꽃, 실체, 인생, 하얀 미소, 내가 사는 섬, 여름 나그네, 독거 공간, 그날 이후, 님에게, 달개비 등을 수록하고 있다.

김홍은  | 정은문화사(정은출판)

0원  | 20100906  | 9788958242031

저자는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에 사는 청소년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바라며 정성을 다하여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도감을 출간하였다. 자연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며 마음의 고향이라는 것을 늘 곁에서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들꽃들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이 책은 단아한 들꽃들의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통하여 자연에 대해 더 알고, 사랑하는 계기가 된다.

김중열  | 보림에스앤피

13,500원  | 20240715  | 9788998252816

박선옥  | 서문당

13,500원  | 20210901  | 9788972438106

저자 박선옥의 『나의 꽃 이야기』는 〈언제나 반겨주던 할미꽃〉, 〈구슬봉이〉, 〈애기똥풀〉, 〈제비꽃〉, 〈궁금했던 민들레〉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점희  | 다사랑책방

16,200원  | 20250831  | 9791198735225

다사랑책방의 점희쌤의 “꽃 이야기” ‘점희쌤의 꽃 이야기’는 저자가 40년 이상 교직 생활하면서 인왕산 산책길에 만난 꽃과 나무들의 이야기를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공유한 꽃들을 정리한 에세이다. ‘점희쌤의 꽃 이야기’에는 인왕산 산책길에서 만난 꽃과 나무들을 봄 · 여름 · 가을 · 겨울 계절별로 나누어 정리하였고, 특히 인왕산 수성동계곡에서 만난 꽃과 나무들도 별도로 정리하였으며, 인왕산 성곽길 텃밭을 가꾸며 여기에서 배운 지혜와 교훈을 학생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이다. 지금까지 교사로 근무하면서 제자와 오고 간 꽃 편지를 소개하였고, 본인이 소장한 그림 중 꽃과 나무 그림을 정리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40년 이상 교직 생활에서 순간순간 느낀 이야기와 과학 교사로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삶이 꽃이라면’ 글로 마무리한 자전적 에세이다. ‘점희쌤의 꽃 이야기’ 저자는 이야기한다. 인왕산 산책길에 만난 꽃을 통하여 오늘도 교사에게 주어진 수업을 준비하면서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고 지친 삶에 많은 위로가 되었다. 계절마다 변화무쌍하게 피어나는 꽃과 나무를 통하여 삶과 자연을 배우고 이를 학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에 우리 동네의 인왕산을 아끼고 사랑한다. 한 철 예쁘게 피고 지는 꽃이 눈과 마음에 기억되듯, 저자의 보람이었던 학생들을 마치 인왕산 산책길에서 만난 꽃과 나무들처럼 학교와 학생들을 떠나더라도 항상 인왕산 산책길을 걸으며 꽃들을 바라보면서 학생들과 즐겁게 보냈던 아름다운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점희쌤의 꽃 이야기’는 인왕산 산책길에서 만난 꽃과 나무들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고 편하게 정리한 에세이다. 이 책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선생님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교사로서 삶은 어려움도 있지만 평생 학생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정이라 생각한다. 저자도 이러한 마음으로 40년 이상 교직 생활을 하면서 많은 추억이 있으리라 본다. 생물을 전공한 과학 교사가 기나긴 시간을 함께 보낸 꽃과 나무 이야기, 제자의 꽃 편지 등을 정리한 ‘점희쌤의 꽃 이야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보기기를 추천한다.

정현  | 프로방스

10,800원  | 20210407  | 9791164801268

한 부부의 삶에 켜켜이 스며드는 비범한 주님의 이야기 선교의 부르심에 대해 기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 후원도 없이 언제라고 결정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이 그 이야기를 한 이후 조기 은퇴를 하게 되었고, 자그마한 남편의 은퇴비로 선교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기가 막히신 하나님은 우리를 선교지에 오게 하셔서 우리를 빚으셨다. 성경 말씀 그대로 미련한 우리를 지혜롭게 하셨다. 약한 우리를 강하게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도 않았던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내게 하셨다. 더욱 우리의 내면에 간직해 두신 것들을 발견하게 하셨다. 이 책을 통해 바로 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또한 ‘안개꽃 이야기’는 지극히 평범한 한 부부의 삶에 켜켜이 스며있 는 비범한 주님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충만하게 함께해 주시는 주님을 만나는 통로가 될 것이다.

유기억  | 황소걸음

15,300원  | 20230825  | 9791186821893

우리와 애환을 함께한 노랫말 속 식물 이야기 우리 정서를 담은 노랫말을 통해 오랜 세월 우리와 애환을 함께한 식물 54종을 좀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설명했다. 노래에 얽힌 이야기는 물론 필자의 식물에 대한 경험과 느낌, 특징, 이름의 뜻, 학명의 뜻, 비슷한 종류와 비교, 꽃말 등을 서술했다. 아울러 식물의 특징이 담긴 사진을 실었다.

이순옥  | 고요아침

10,800원  | 20191127  | 9791190047999

이순옥 동시조집 『작은 꽃 이야기』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이름표〉, 〈반대로 가는 개미〉, 〈무지개〉, 〈연습〉, 〈비〉 등 이순옥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이준희  | 밝

0원  | 20221007  | 9788991826519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고교생의 막연한 꿈 인줄 알았다. 근데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농대에 들어갔다. 늘 함께 몰려다니던 동급생 class mate와 결혼했다. 결혼 하자마자 연고하나 없는 변산으로 내려가 삶의 터전을 잡았다. 1974년의 일이었다. 전기도 없고 냉장고도 없었다. 그곳에서 손수 흙벽돌을 찍어 집을 지었다. 그들은 농민 운동가가 되었다. 열정을 다 바쳐 뜨거운 삶을 살았다. 어떤 어려움도 기쁘게 헤쳐 나가던 이 금슬 좋은 부부는 20년도 못 채우고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엄청난 벽에 부딪쳤다. 슬픔과 우울 속에서 심장 인공 판막 수술까지 하게 되면서 건강도 잃었다. 정신적, 육체적 시련에서 헤어나는데 족히 10년은 걸렸다. 그는 남편을 집 뒷산에 묻고 이곳에서 홀로 생을 살기로 하였다. 힘에 부치는 농사도 내려놓고 농민 운동가로서의 의지도 꺾었다. 조용히 정원을 만들어가면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작은 농장 꽃 이야기로 blog를 쓰기 시작했다. 풀과 꽃에 마음을 담아 사는 모습이 담담하고 아름다웠다. 화려한 정원도 아니고 손수 씨 뿌리고, 늘리고, 모종해서 나누고 젓가락 같은 단풍나무, 매화나무, 오동나무를 심어서 세월을 들여 수려하고 당당한 나무로 키워냈다. 세월과 이야기가 들어있는 정원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곁에서 오며 가며 전원생활을 즐기던 중에 동생의 블로그에서 글들을 뽑아 책으로 꾸며보고 싶었다. 긍정적이며 유쾌한 글들이 삶을 따뜻하고 밝게 이끌어 줄 것이다. 읽는 이들에게도 힐링이 되기 기대한다. - 지은이 소개; 언니 이준경의 글 -

오사다 카나  | 미우(대원씨아이)

7,200원  | 20200115  | 9791136218025

무심한 일상에 피어나는 꽃과 같은 순간이 있다!! 무대는 살짝 옛날 일본.

이선희  | 학지사

0원  | 20120224  | 9788963308555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과서 속『나무꽃 이야기』. 이 책은 이야기가 있는 식물관찰도감으로 우리 주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식물, 특히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물들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식물의 꽃 모양은 물론 잎과 줄기, 열매, 전체 모습 등 식물의 특징을 생생하게 제시하여 아이들이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쉽고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야기를 통해 꽃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실제적인 체험 활동으로 이끌 수 있는 식물에 대한 관찰거리를 230여 가지로 제시하여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갈영, 손현택  | 지식서관

0원  | 20111215  | 9788978131575

먹는 꽃에 관심이 있는 사람과 색다른 요리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책『먹는 꽃 이야기』. 꽃의 맛, 꽃 먹는 방법, 꽃과 식물의 약성, 꽃 재배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김규봉  |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24,300원  | 20250630  | 9791192924243

“화가의 붓에서 피어난 꽃,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피워내다.” 희망과 위로, 사랑과 덧없음 - 꽃을 통해 화가들의 숨은 메시지를 따라가는 예술의 여정 꽃에는 저마다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명화 속 숨은 24가지 꽃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자. 꽃은 어쩌다 우리 삶 깊숙이 함께 하게 되었을까? 행복과 축하를 의미하는 꽃부터 슬픔과 추모를 상징하는 꽃까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온 꽃은 눈으로 감상하는 대상을 넘어, 감정과 기억을 담아내는 언어가 되어왔습니다. 화가들은 꽃을 통해 말하지 못한 감정과 시대의 정서를 전했습니다. 그림 속 꽃은 단순한 장식과 배경이 아니라, 화가의 시선과 내면을 담아낸 언어이자 상징입니다. 삶과 죽음, 사랑과 욕망, 이상과 현실- 한 송이 꽃에 담긴 의미는 때론 말보다 더 깊고 솔직한 언어가 되기도 합니다. 《꽃, 그림이 되다》는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수련처럼 잘 알려진 꽃 그림부터 워터하우스, 서전트, 티소 등 거장들의 작품 속에 숨겨진 꽃의 상징과 문화적 맥락, 화가의 개인사와 예술 철학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양귀비, 장미, 국화, 백합, 튤립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꽃들이 각기 다른 시대와 작가의 손에서 어떻게 변주되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화폭 속 꽃은 더 이상 장식이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꽃 그림은 화가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창이자, 우리가 예술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통로입니다. 꽃을 통해 그림을 보고, 그림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는 시간. 《꽃, 그림이 되다》는 그 여정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