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나  | 부크크(Bookk)

0원  | 20250604  | 9791112001993

사랑의 정의를 그대라는 이름에 담아.

김수영  | 민음사

9,000원  | 20190705  | 9788937476471

김수영 시집 『꽃잎』. 〈꽃잎〉, 〈구라중화〉, 〈꽃〉, 〈꽃 2〉, 〈깨꽃〉, 〈파밭 가에서〉, 〈설사의 알리바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김수영, 이영준  | 민음사

8,100원  | 20160519  | 9788937475054

민음사 세계시인선 제5권 『꽃잎』. 꽃을 주세요 우리의 고뇌를 위해서 / 꽃을 주세요 뜻밖의 일을 위해서 / 꽃을 주세요 아까와는 다른 시간을 위해서. 김수영 시인이 구하는 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오래도록 끌어안아 온 긴 ‘고뇌’의 결실이다. 시인이 요청하는 꽃은 아직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지 세계의 삶이다. 꽃이 소란스럽게 개화하여 이루어질 그 삶에는 ‘원수’가 없으며, 따라서 착취도 억압도 증오도 없다(황현산 문학평론가).

윤민  | 부크크(bookk)

14,500원  | 20250616  | 9791112007797

멈춘 꽃잎 피지 않아도 괜찮아요. 꼭 활짝 피어야만 꽃일까요? 가끔은 피지 않은 채, 그 자리에 조용히 머무는 꽃도 있어요. 이 책은 ‘멈춘 듯 보이는 꽃잎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피지 않은 꽃, 안쪽으로 조용히 접힌 꽃, 그리고 아무도 피는 걸 보지 못했지만 분명 그 자리에 있었던 꽃. 아이들은 이 이야기 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 서두르지 않고 지켜보는 용기,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에도 의미를 두는 따뜻함을 배우게 될 거예요

권괴순  | 한국문인출판부

11,700원  | 20220410  | 9791197589232

참으로 순결하여 범접할 수 없는 위엄 속에 권괴순 시인의 시를 읽는 나 자신마저 고고해지는 듯함은 무슨 까닭일까. 흙 도가니에서 불순물이 제하여진 일곱 번 연단한 순도 100% 은을 마주하였을 때의 경외감에서 그것이 곧 ‘나의 것’임을 알아차렸을 때의 경탄 같은 것일까. 순결함이 강제되는 것이 아니라 향유되어지고 있는 ‘자유로움’은 얼마나 그윽이 삶의 아름다움을 포용해내고 있는 것일까.

전문구  | 노트북

9,000원  | 20220620  | 9791188856473

본 도서는 전문구 시인의 시집으로, 전문구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전문구  | 노트북

9,000원  | 20220620  | 9791188856476

다솔문학회  | 청옥

10,800원  | 20240510  | 9791191276640

동인지 『꽃잎 편지』. 이 시집은 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봉용미, 이재석  | 꽃잎출판사

27,900원  | 20250515  | 9791196520809

“강의를 위해서만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교수자들과 학습자들이 최고의 교육과 최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본문을 구성하였습니다. 문자 발음 공부부터 시작하여 일본어 중급, 혹은 그 이상의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치밀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어능력시험, JPT, SJPT에도 자연스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정민기  | 부크크(bookk)

8,000원  | 20250402  | 9791141929701

큰 나비 한 마리의 한쪽 날개마다 작은 나비 세 마리, 꽃잎의 나래를 활짝 펴라!

노희주  | 빛남출판사

9,000원  | 20220725  | 9791188539680

노희주의 시편들은 긍정의 힘이 가득차 있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라도 희망의 에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굳건히 지니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보통의 범인들은 적어도 어두운 구석 한쪽 쯤은 지니고 있기 마련인데 노희주의 시편에는 찬란한 햇살, 푸른 하늘, 하얀 뭉게구름 떠다니는 하늘처럼 맑고 투명하기 그지없다. 따라서 노희주의 시편을 공유한다는 것은 서로가 고마워하는 마음과 서로가 진실된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맑은 이슬을 바라보며 너와 내가, 서로가, 우리가, 행복의 순간들을 나누어 가지자는 공동체적 의식의 모범을 보여 주는 일이다. 또한, 어려운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삶의 태도를 유지하는 일이다. - 정익진 시인의 해설 중에서

신현숙  | 창조문예사

9,000원  | 20251027  | 9791191797824

아름다운 생명 이야기로 가득한 삶의 노래 신현숙 시인의 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평범함을 보석 같은 시어로 담아내어 어렵지 않고 쉽게 몰입되며 따뜻한 감동으로 마음에 오래 머문다. 그의 시편에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소망과 기도의 이슬이 방울방울 맺혀 있어, 우리 모두가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거친 광야의 삶을 촉촉이 적셔 준다. 이는 시인의 가슴에 요동치는 믿음과 사랑의 열매로 이루어진 것이다.

손두형  | 다담출판기획

10,800원  | 20240112  | 9791198572844

손두형 작가는 시각디자이너이며 캘리그래퍼, 서양화가로 시집출간은 처음이다. 늦 장가를 간 아들이 선물로 준 귀여운 손주에게 할아버지의 시집을 남겨주고 싶어 시작된 첫 시집이다. 손두형 작가의 첫 시집에는 가족애, 손주사랑이 애정어린 시구로 잘 표현되어 있다. 작가가 살아온 삶 이야기가 자전적 시어로 진솔하며 담백하게 담겨있어 잔잔한 감동을 줄 것이다.

최성수  | 작은숲

7,200원  | 20120625  | 9788997581023

시인 최성수의 『꽃 꽃잎』. 1987년 시 무크지 《민중시》 제3집을 통해 문단에 나온 저자의 네 번째 시집이다. 저자가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일하는 중에 틈틈이 꽃에 대해 써내려온 시를 읽게 된다. 우리를 싱그러운 자연으로 인도하면서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예쁜 꽃이 되도록 이끌고 있다.

김민정  | 월간문학출판부

18,000원  | 20230519  | 9788961385046

김민정의 시조 시편들은 이렇듯 부단한 자연에의 관심과 자신이 몸담고 있는 현실의 여러 공동체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그 안에 조화로운 윤리의식이 갈마드는 따뜻한 서정을 열심히 돋아내고 있다.